관내 건설기계사업장 일제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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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건설기계사업장 일제 점검 완료
  • 주향 기자
  • 승인 2014.12.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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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도 및 개선명령·등록기준 보완 등 5건 적발

군은 건설기계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지난 5일까지 관내 건설기계를 대여·정비·매매하는 건설기계 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 군은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정비업 9개소, 대여업 7개소, 매매업 3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중점 지도·단속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설기계 대여업의 경우, 주기장 보유시설 확인 점검을, 정비업은 정비기술자 확보 및 정비시설 보유 기준 적합 여부를, 매매업은 주기장 보유시설 여부 및 5000만원 이상 보증보험 가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모두 5건을 적발하여 행정지도 및 개선명령 3건, 등록기준 보완 2건 등을 처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기계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정기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예방과 건설기계 시장의 공정한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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