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과 반성이 없는 사회
상태바
연민과 반성이 없는 사회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승인 2015.01.09 11:49
  • 댓글 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은주 2015-01-09 15:32:22
2015년에는 좀더 양심있는 사회가 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양승덕 2015-01-09 15:45:53
실용교육의 가치는 한정적인것 입니다 작금의 우리사회의 여러가지 부조리와 모순들 모두가 인문학을 소홀히 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은 사람들이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소양을 가르치는 학문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사회는 그렇지가 못 합니다 늦었지만 지금 부터라도 인문학을 중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교수님의 컬럼을 통해 다시 한번 갖습니다

홍민정 2015-01-16 14:36:07
누가 이런 현실을 만든 것일까요.
돈이면 다 해결이라는 그런 의식 구조는 누가만들었을까요.
품격이 없는 이런 사회를 누가 만드는 것일까요.
반성이 없는 이 사회...슬프지만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 사회입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2015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운영 2015-01-20 00:00:43
갑과을의 관계를 넘어서서 더블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다면 세상은 한결 따뜻하고 아름다워질텐데요...교수님 좋은글 더 자주 접할순 없을까요?
고맙습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아줌마 2015-02-08 11:23:13
우리사회의 천박함을 속시원히 지적해주신 것 같아서 통쾌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