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술 확산과 소득향상 기여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5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금마면 용흥리 한항우(56), 박관순(52) 부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항우·박관순 부부는 딸기, 수박,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용강딸기 작목반을 결성해 영농기술 확산과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부의 딸기는 GAP(우수관리인증)를 취득했으며 서울청과와 충서원예로 출하하고 있다.
한항우 씨는 “농협에서 추천해서 새농민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농사에 더욱 힘 써 농업기술 발전과 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쌍의 부부를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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