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추억 되살리며 대하인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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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 되살리며 대하인 하나되다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6.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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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초 제9차 기별체육대회
▲ 제9차 대하초 기별체육대회에서 동문들이 배구를 하고 있다.

대하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오석범) 및 제9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김성수)가 지난 12일 모교운동장(현 해피하우스)에서 개최한 가운데 300명의 동문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 시작은 선수입장, 내빈소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교기 전달, 감사패․공로패 수여, 자랑스런 동문인상 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감사패는 오석범(7회), 공로패는 정지호(5회), 이석우(5회), 자랑스런 동문인상은 최충진(14회), 전철수(20회) 동문이 수상했다. 체육행사는 족구, 배구, 청백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를 진행했다. 

대하초등학교는 1951년 은하국민학교대하분교장으로 설립인가 돼 1994년 37회 졸업, 총 2137명 졸업생 배출을 끝으로 폐교돼 동문들의 애틋함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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