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소코리아 오토모티브 사원일동은 지난달 25일 구정명절을 맞아 사단법인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홍성지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덴소코리아 오토모티브 사원 일동은 생활건강 선물세트 30개를 전달했다. 덴소 사원들은 전달된 선물을 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그분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덴소코리아에서는 지난 2011년 추석명절에도 백미 20kg 40포대를 후원했으며, 2012년에는 생활용품세트 40개를 전달한 바 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생활용품세트(목욕용품) 50개씩을 후원했고, 지난해에는 김 25세트를 후원했다. 덴소코리아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공제한 금액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시각협회에 후원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