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아이 모두 행복해 지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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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모두 행복해 지는 공간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7.0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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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놀이터 ‘퍼니아트’
창의미술공간 허니아트는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에게도 육아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주중엔 아이와 놀아 줄 시간이 없어 주말에 함께 시간을 보낼 공간을 찾던 중 미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퍼니아트를 소개받았습니다. 덕분에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주말에 4살 아이와 함께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감성 미술 놀이터 퍼니아트를 찾은 아빠 이 모 씨의 말이다. 퍼니아트(대표 이선희)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 연령은 어린이 기준 36개월 아동부터 6학년 취학 아동이고 중학생 이상 부터는 성인기준으로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어린이 기준 90분에 1만원이며 동반 성인 1인은 무료다. 미술놀이, 미술체험1개와 미술놀이, 미술체험 2개 중 하나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중학생 이상의 성인은 패키지 별도 구입 후 미술체험이 가능하다.

미술체험 종류로는 A플랜에 △페브릭 인형만들기 △캔버스 파우치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크리스마스트리볼펜 만들기가 있고 B플랜에 △브롯지 만들기 △캔버스 색모래 그림 △캔버스 물감그림 △목각인형 만들기 △팔찌 만들기가 있다. 그 밖에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이 준비 돼 있다. 샌드아트, 물감놀이, 찰흙놀이, 칠판놀이, 마그네틱그림, 실그림이 준비돼 있고 엄마들을 위한 성인용 만들기 체험도 있다.

퍼니아트 관계자는 “내포 신도시에 젊은 부부들의 이주가 증가하면서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오는 아버지들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아빠의 육아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아이에게는 힐링이 되는 창의미술공간으로, 아빠에게는 육아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고 밝혔다.

다양한 미술체험 활동이 구비 돼 있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9시까지이며 둘째, 넷째 월요일은 휴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41-634-0019)로 하면 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단체 예약도 받는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청사로 48번길 아이프라자 2층 퍼니아트로 직접 방문하면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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