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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주일보
  • 승인 2017.02.13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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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은 금연구역일까요?

오늘 두 번 겪으니 조금 속상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다른 아파트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롯데는 ‘금연금지’ 문구가 지하 주차장에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지니 또!!! 자연스럽게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피시는 분들이 많네요! 국어 시간에 주무시지 않으셨다면 저 글 읽으실 수 있으시잖아요! 아버님들 제발 지하 주차장에서 금연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쓴이 내포아줌마>

홍성 명동상가 주차권에 대해 기분이 언짢네요.

저녁에 홍성에 있는 상가를 들러 주차권 발부에 대해 문의 드리니 도장 찍는 곳은 따로 있으니 거기 가서 받으라고 해서 갔더니 상주해 있는 분도 없고 불도 꺼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문구가 있더라고요. ‘오늘부로 주차권은 구매하신 매장에서 발부해드립니다’라는 문구였어요. 그래서 다른 상가에서 볼 일 보고 문의하니 그건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도장은 도장 찍는 곳이 있으니 거기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주차장에서는 도장을 찍어 와야 1시간 무료라고 하고 상가에서는 우리는 모르는 일이라고 도장 찍는 곳에서 찍으라고 하고… 도장 찍어 주는 곳에는 매장에서 도장 받으라는 문구만 있고 문의할 곳과 사람은 없고… 정말이지 화가 나더라고요. 명동상가 이용 활성화를 이런 시행과 안내 홍보를 해놓고 막상 이용하니 나 몰라라 하는 응대에 기분이 굉장히 언짢았네요. 내포천사님들은 명동상가 주차장 이용할 경우 도장 찍어주는 곳에 사람이 상주하는지 확인 후에 시간 조절해서 기분 언짢은 일 없었으면 합니다.
<글쓴이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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