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군민문화교실 작품발표전
상태바
제6회 군민문화교실 작품발표전
  • 허성수 기자
  • 승인 2017.12.03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환철·우병환 지도받은 문하생들 문인화와 서예 전시
전시회에 참석한 내빈과 문하생 대표들이 테이프 절단을 하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주문화회관 문화교실에서 문인화와 서예를 배우는 주민들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홍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했다.

첫날이었던 지난 2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제6회 군민문화교실 작품발표전’ 개막식이 열렸는데,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내빈들과 지도를 맡았던 임환철 작가, 우병환 서예가, 문하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하고 격려하는 순서를 가졌다.

문인화홍주문화회관 문화교실 권금동 문인화회장은 인사말에서 “취미가 같은 회원들끼리 붓끝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무아지경에 빠지게 된다”며 “소박한 전시회를 갖기까지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석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지키고 자기계발을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작품활동을 함으로써 홍성의 문화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시회는 문인화반에서 권금동, 박미선, 유송미, 엄경숙, 이은진, 이윤희, 장문희, 임광애, 홍은순, 김인수, 허명숙, 한혜자, 김숙선, 이연화, 이복순, 임덕규, 박종숙, 임환철 작가 출품했으며, 서예반에서는 이환규, 유명하, 이연화, 이복순, 고현정, 박윤정, 정출남, 이천만, 우병환 작가가 출품했다.

문인화반 지도강사 임환철 작가는 대한민국 문인화부문 초대작가로 활동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