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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학부모와 함께하는 자아 내 생각·감정·마음 표현
  • 박예진(홍동중3) 학생기자
  • 승인 2018.02.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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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중학교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18~20일에 학부모가 주관한 ‘나를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 프로그램의 첫 활동은 신문지에 한 해 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것들을 한 장에 하나씩 쓰고, 그 신문지들을 손이 아닌 발로 찢어버리는 활동이었다. 그리고 찢어버린 신문지 잔여물들을 구겨서 산타주머니에 던져 넣는다. 산타주머니에 넣는 이유는 ‘산타에게 선물을 받지 말고 우리가 선물을 주자’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두 번째 활동은 질문을 듣고, 학부모들이 들고 있는 판넬을 보고 자신이 그 질문에 원하는 답을 들고 있는 학부모에게 가면 되는 활동이다.

두 번째 활동의 마지막 질문은 자신의 생일을 묻는 질문이었다 1월과 2월, 3월과 4월 등 두 개의 달씩 묶어서 판넬이 있었다. 마지막 질문으로 다음 활동을 같이 할 조원들이 정해졌다. 세 번째 활동은 체육관에 설치되어있던 텐트로 조원과 학부모 한 명이 들어가 활동을 했다. 먼저 자신의 이름 또는 가명을 스티커에 써서 잘 보이는 부분에 붙였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자화상들을 펼쳐놓고 자신이 닮고 싶은 자화상과 닮아 보이는 자화상들을 찾아 학습지에 붙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활동, 서로의 얼굴을 보고 장점을 찾아주는 활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잡지에서 찾아 4절지에 붙이고 꾸며서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활동을 했다. 이 활동들을 하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서로에게 어깨안마를 해주며 의미 있는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2학년 정서현 학생은 “평소에 느끼거나 알지 못했던 ‘나’의 생각과 모습, 감정, 마음 등을 찾아내고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며 참여한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예진(홍동중3) 학생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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