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농협복합시설 준공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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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농협복합시설 준공기념식 열려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4.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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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지점·마트·자재센터 지역민들 권익증진 기대

금마농협 복합시설 준공기념식이 지난달 29일 금마농협 하나로마트 앞 주차장에서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금마면 봉수산로 863에 부지면적 4211㎡, 연면적 549평으로 농협 대교지점, 하나로마트, 농자재센터를 갖춘 지상2층 규모의 복합시설이다.

김영제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분산해있던 사업장을 모아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도록 복합시설로 규모화해 신축 오픈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금마농협은 1970년 창립 이래 지역사회 선도 농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조합원의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소행 농협본부장은 축사에서 “조합원과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섬기며 금마농협 복합시설이 지역민들의 생활과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농협은 지난해 일반보험부문 그룹별 평가에서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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