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수호천사 활동 중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활동이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응급처치 강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적인 대원으로 구성돼 홍성군 내 학교, 관공서 및 지역축제 등에서 심폐소생술을 보급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일 ‘제96회 홍성 어린이 큰 잔치’행사장에서도 지역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종우 의용소방팀장은 “현재 홍성소방서에는 23명의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활동하고 있다”며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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