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어르신들 3만 원만 부담하는 실버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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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어르신들 3만 원만 부담하는 실버카 지원
  • 홍주일보
  • 승인 2018.06.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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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홍성군의원 다선거구_자유한국당 황현동 후보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
연세가 많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 하지만 실버카를 구입하기에 경제적 부담 때문에 걱정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3만원 정도의 부담만 하게하고 실버카를 지원하겠다. 한편 읍내에 버스 타고 오느라 실버카를 집에 놓고 오셔서 걱정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실버카 보관소를 설치해 사용 후 제자리에 놓고 가도록 하겠다. 또한 장애인등급에 맞춰 지원되고 있는 전동카를 대폭 지원하겠다. 본인부담 30만 원 정도로 금액을 낮추겠다.

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
회계 전문분야에서의 오랜 근속자로서 홍성군 재정의 예산 및 재정운용에 대해 치밀하고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3. 서·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은?
홍성군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관공서를 비롯한 각 기관의 균형배치와 관광시설의 균형 개     발 등이 필요하다. 군에서는 군청이전을 위해 339억 원을 예치해 놓았다. 내포신도시와 홍성읍내와는 앞으로 5~10년이면 하나의 도시로 붙어있을 것이다. 군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홍성군청이 홍성의 남쪽으로 이전해야 한다. 경제성과 접근성을 볼 때 홍성읍 내쪽과 홍성 북부쪽 보다는 홍성남부인 홍성과 광천 사이에 있는 지역이 훨씬 유리하다. 홍성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홍성군청을 광천으로 이전해야 한다.

4. 유권자들에게 당부할 말은?
지방의원은 의원으로서 해야 할 임무가 많이 있다. 민심을 챙기고, 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필요하다. 참된 의원은 이권에 개입하거나 의원의 품위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또한 회기 중에는 의원으로서의 기본적 의무인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구상하고 그 정책을 펼치는 것이 의원으로서의 참 의정활동이다. 참된 의정활동과 참된 의원! 유권자들의 의식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에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함에 있어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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