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의정대상 4개 받은 검증된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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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의정대상 4개 받은 검증된 일꾼
  • 홍주일보
  • 승인 2018.06.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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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2선거구_자유한국당 이종화 후보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
△오서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출렁다리, 짚라인 설치) △미세먼지 해결로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주거 밀집지역 도시가스 설치 △광천읍, 결성면, 서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장곡면 귀촌 귀농 특화지역 육성 △홍동면 유기농지원센터 지원 △은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결성면 문화유적지 개발 △서부면 해안공원조성, 관광개발 △충남스포츠센터 조기 완공, 충남예술의전당 건립 건의 등이 있다.

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높은 인지도와 청렴하고 검증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군의원 2선과 도의원을 지낸 의정경험과 지역을 발로 뛰어 군내 현안과 주민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항상 최선을 다한 민원처리와 깨끗하고 청렴한 의정생활로 4개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받았다. 지역 경로당에도 자주 찾아뵙고 주민들에게 이질감 없는 우리 동네사람 같은 인상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홍성군 발전을 위해 지난 4년간 확보한 국도비가 1326억 7000만 원이다. 이 돈으로 마을 무선방송, 경로당 기능보강, 노인일자리 사업, 기계화 경작로, 죽도 에너지 자립섬 구축, 충령사 기능보강, 가뭄극복 농업용수 개발, 주민자치센터 기능보강, 청소년 청산리 역사대장정, 결성읍성 정비 및 석당산 환경개선, 수산물 소비촉진사업, 어사리 노을공원 조성, 장곡3·1공원 환경개선, 어사리 주차장 조성, 새마을회관 시설보강, 적십자회관 기능보강, 아스파라거스 생산기반 조성, 남당지구 연안정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을 해냈다. 항상 초심으로 한결같이 의정활동을 해 성과를 내는 것이 나의 경쟁력이다.

3. 서남부 균형발전을 위한 묘책은?
도청이전과 함께 인구의 도시 집중화로 광천읍은 인구감소율이 심해지고 있다. 인구의 증가와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책은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대기업 유치만이 대안이다. 그리고 정주여건의 하나인 도시가스 설치로 생활비를 절감할 수 있어야 한다.

4. 홍주지명 되찾기에 대한 생각은?
홍성군은 홍주지명 1000년의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이고, 특히 일제강점기 일제에 의해 강제로 바뀐 우리 고유의 지명이 홍주다. 군민의 자긍심과 전통성을 회복하기 위해 홍성의 지명은 홍주로 바뀌어야 한다. 홍성군은 도청 신도시 건설로 인구가 증가하고 시로 승격을 앞두고 있으니 시로 승격 될 때 홍주지명을 사용해 영광과 번영의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한다.

5. 유권자들에게 당부드릴 말은?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 6년차로 도청신도시 건설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매우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신도시로 인한 홍성군의 남부권은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 홍성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이 절실하다. 또한 혁신적인 사고와 강한 추진력이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 충남도청시대 홍성군민의 행복과 균형발전을 위해 경험과 능력있고, 검증된! 일 잘하는 일꾼! 이종화가 새롭게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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