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대율리 116-1번지 ‘200년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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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대율리 116-1번지 ‘200년 느티나무’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8.07.01 09: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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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54>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은하면행정복지센터와 폐교한 대하초등학교 사이 은하면 대율리 116-1번지에 위치한 수령 200여 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7-4-301)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 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 둘레는 280cm가량이다. 나무의 상태는 매우 양호하지만 안내판이 마련돼 있지 않으며 현재는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노후돼 예전에 사용했던 평상만이 남아있다. 보호수의 위치가 주민들이 오고가며 쉬어갈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주변정리와 함께 새로운 평상이 준비된다면 쉼터로서의 역할도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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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2019-03-28 08:36:50
보호수 옆에 저렇게 폐자재와 무허가 가옥을 사용하는 행위는 엄격히 제한하여야한다 여러 사람들이 이용할수있게끔 조치를 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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