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과 함께 만드는 ‘독자의’ 신문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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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과 함께 만드는 ‘독자의’ 신문돼야
  • 홍주일보
  • 승인 2018.11.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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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달 2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8년 10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10월 4일자(556호)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을 과감하게 배치하거나 색감이 좋은 사진들이 지면별로 골고루 분포, 편집돼 시각적으로 매우 보기 좋았다는 호평과 함께 더불어 주민·학생기자 기사나 특별기고 등을 비롯해 일반 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10월 11일자(557호)
지난 6·13지선을 통해 의회에 첫발을 디딘 홍성군의회 초선의원 6인의 지난 100일간의 의정활동평가와 앞으로 펼쳐나갈 활동에 대한 다짐을 들어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는 평가다. 반면 ‘당신의 자소서’의 메인 사진이 역광으로 촬영돼 기사 주인공의 얼굴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 사진촬영 및 사진 선택에 대한 고민이 더욱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10월 18일자(558호)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18 홍주신문 NIE 신문만들기대회’ 결과가 발표됐다. 1면과 4면에 나눠 모든 수상자와 수상작이 소개됐는데, 1면 기사 말미에 관련기사가 몇 면에 준비돼 있는지 표시가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그리고 마을을 소개하는 ‘마을신문’ 지면이 그 마을의 인물 중심으로 편집돼 지역민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이끌어 독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10월 25일자(559호)
1면에 실린 ‘내포신도시 청소년 갈 곳 없다!’ 기사와 ‘홍성의료원 분원 필요한가’ 기사가 지역의 고민이 필요한 부분을 바로 짚어 작성됐다는 좋은 평가다. 그리고 각 인터뷰 기사에 실린 인물 사진들의 표정이 모두 환하게 웃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보고 싶고, 읽고 싶어지는 마음이 든다는 의견이 다수 나온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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