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홍주신문 NIE대회 나만의 신문만들기 시상식이 지난 10일 홍주신문 한관우 대표를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문화원에서 열렸다.
2018 홍주신문 NIE대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홍성교육지원청의 후원·협조로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이번 대회에는 구항초·서해삼육초·홍성초, 홍성중·갈산고·홍성고·홍성여고,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등 73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항초등학교 김우겸 외 23명의 학생이 제작한 구항역사인물신문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서해삼육초등학교 윤영비, 이하람, 최하연 학생이 제작한 역사신문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홍성초 6모둠 한서윤, 조아랑, 방재웅, 방민혁(홍성초4), 홍성읍성 및 먹거리 임동관, 이성순, 명노원, 김건호, 전진우, 이동수(홍성중1), 대한독립만세 김명주, 김서진, 조민선, 김희연(홍성고1), 박푸른내, 김유빈, 권지수, 황규빈, 조민규(홍성고2), 홍주역사일보 김가은, 김민서(홍성여고2) 등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역사위인신문 박효린, 강은서, 표지인, 이하민, 박민재(홍성초5), 5모둠신문 이한결, 박다은, 조소윤, 최영(홍성초4), 홍성역사인물 임동관, 이성순, 명노원, 김건호, 전진우, 이동수(홍성중1), 홍주역사신문 이지숙, 전윤성(갈산고2), 독닙신문 강서진, 이경은, 한승민(홍성여고2), 역사신문 이준희(홍주중2), 최하은(홍여중2), 강신혜(홍여중2), 김환희(홍여중2·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수상했다, 이밖에 지도교사상에는 구항초등학교 신의정 교사와 홍성초등학교 윤정아 교사가 수상했다.
종합대상에는 상장과 5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지고 최우수상에는 상장과 30만 원, 우수상에는 각 20만 원, 장려상에는 각 10만 원, 지도교사상에는 각 15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졌다.
한관우 대표는 “이번 NIE대회에 참가했던 경험이 청소년 여러분들의 진학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