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기여하는 바람직한 기업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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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기여하는 바람직한 기업인이 되자
  • 이은성 기자
  • 승인 2011.01.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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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홍성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민선5기 홍성군정에 발맞춰 홍성지역의 기업인들이 직접 기업하기 좋은 홍성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1998년도에 설립되어 광천솔뫼식품 최규복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35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경영정보 교류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성군 기업인협의회가 29일 오전 11시에 군청회의실에서 연말 결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10년 기업인협의회 결산 보고를 갖고, 2011년도 기업인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신라원 홍병희 대표는 "기업인협의회 가입을 통해 군과의 연계될 수 있는 장점이나 이득이 뚜렷하지 못하다"며 "협의회에 가입된 기업을 위한 행정적 가산제도나 제도적 장치에 대한 근본적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인들이 앞장서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람직한 기업인상을 만들어가자며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에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홍성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의견을 모아주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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