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ㆍ지역민, 필리핀 학생위한 학용품 전달
10년 전 시집 온 펠리사의 친정이 있는 필리핀 바기오의 26개 학교 학생들은 학업 열의에 비해 노트․연필 등 학용품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충남기독교사회봉사회 홍성사회복지관(김정순 관장)에서는 올해로 3회째 학용품 및 희망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달 23일에는 홍성지역은 물론 서울 등지에서 십시일반 전해져 오는 후원물품을 모아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준 분들
△광천 새서울가방 가방55개 △홍성LPG충전소(E1,대표:박종재) 크레파스 96세트 △홍종의 교수(한국 폴리텍 대학 서울캠퍼스) 노트 ㆍ 볼펜 다량 △아르니아모임 현금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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