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농업대학, 제19기 졸업식·제20기 입학식 개최 홍성농업대학, 제19기 졸업식·제20기 입학식 개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는 7일 센터 3층 대강장에서 홍성농업대학 제19기 졸업식과 제20기 입학식을 동시에 개최했다.지난 2005년 농업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홍성농업대학은 지난해까지 132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농업 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과정생 표창, 졸업증서 수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날 41명의 졸업생이 수료하고, 102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7명의 우수한 졸업생들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승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3-07 15:37 이관엽 팀장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이관엽 팀장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이관엽(46·사진, 시설6급)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공원녹지관리팀장이 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토목시공기술사는 종합적인 국토개발과 국토건설산업의 조사, 계획, 연구, 설계, 분석과 평가 등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실무기술을 겸비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자격제도이다. 군에 따르면 이관엽 팀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 124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모두 갖춘 최고 수준의 기술자로 공인받게 됐다.이 팀장은 그동안 농촌개발, 도시계획, 상하수도, 도시기반, 계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9-11 08:32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기초반) 개강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기초반) 개강 예산군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기초반) 개강식을 개최했다.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역량강화 기틀을 마련하고 농산물 가공지식과 기술을 갖춘 창업농업인 육성으로 지역 농산물을 가공, 상품화해 부가가치를 증대함은 물론 군 농산물 가공 발전에 기여할 식품가공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창업보육교육 기초반 교육을 실시한다.교육 자격은 농산물을 직접 생산해 가공·판매를 원하는 농업인과 예비 창업인이며, 우리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다.이번 교육은 교육신청서를 제출한 48명을 대상으로 지난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2-03 15:40 간호사는 일하는 노동자다! 간호사는 일하는 노동자다! 홍성의료원 신입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이 지난달 25~28일까지 홍성의료원에서 진행됐다. 홍성의료원은 간호사 확보를 위해 장학제도를 실시, 4년제 간호대학 4학년생에게 한 학기 학자금 3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를 실시해왔고, 이번 신입 간호사들은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신성대학교, 중부대학교 졸업 간호사들로 총 26명의 간호사들이 근무하게 된다. 지난 25일에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홍성의료원지부 진락희 지부장의 ‘노동자의 눈으로 세상보기·성평등 교육’이 진행됐다.지난해 2월 서울아산병원의 한 간호사가 간호사 태움문화를 고발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또한 지난 1월 5일 서울의료원의 한 간호사 역시 태움피해를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간호사 태움문화는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9-03-01 09:04 텔레비전·비디오물, 학교 보조교재로 이용 텔레비전·비디오물, 학교 보조교재로 이용 미디어, 세상을 보는 창이며 무엇이 중요한지를 결정해 주는 매체텔레비전과 스마트폰 등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보원청소년 미디어교육 활성화에 대한 방안은 독립된 교과목으로 개발어린이와 청소년들, 가장 매력적인 도피처는 텔레비전·스마트폰최근 우리나라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미디어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미디어의 산업화, 상업화로 인해 미디어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정신적인 양식이 저질화되고 있어 이를 가려 섭취할 수 있는 능력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텔레비전을 비롯한 스마트폰과 오락을 위한 인터넷 사용의 증가에서 기인하는 요인이다. 단순히 사용할 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을 하면서 부수적으로 보면서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공부 순간포착 미디어속으로 | 취재=김옥선·한기원 기자 | 2018-07-18 09:20 홍성의료원, 재활전문센터 개설 홍성의료원, 재활전문센터 개설 홍성의료원이 지난 17일 재활전문센터를 개설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홍성의료원 재활전문센터는 1년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충남 서북부 지역 최초로 개설됐다.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자해 운동‧작업‧소아치료에 필요한 재활 치료 및 검사 장비를 구입하고 최신의 의료장비로 최고의 의료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 개설된 재활전문센터는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주축으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소아치료사 등 16명의 의료진이 구성됐다. △재활치료실(중추신경계 발달 및 균형능력 재활치료, 보행치료) △작업치료실(인지장애 및 연하장애재활치료,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 △소아치료실 △재활병동(82병상)을 갖췄으며, 추후 인력을 확보해 언어치료실도 운영할 예정이다.노인성 질환과 낙상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척추 자치행정 | 이선영 기자 | 2017-04-20 13:07 그 누군가가 그 누군가가 모임에서 등산을 가기로 약속했다. 회원이 많지는 않지만 각자 하는 일이 달라서 어렵게 날짜를 잡았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가기 전날 갑자기 개인적인 일이 3건이 겹쳐 발생했고 부득이 등산을 못 가게 되어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약속한 사람들에게 굉장히 미안했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갑자기 발생한 일들을 살펴보면서 우선순위를 나름대로 만들다보니 등산도 중요한 약속이었지만 뒤로 밀리게 되어 연기했다.삶에는 늘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한다. 당황스럽고 신념처럼 여기는 삶의 기준이 흔들린다. 또한 예상하지 못한 일은 단계적으로 발생하지 아실세배권 | 변승기 칼럼위원 | 2017-03-02 11:32 최신 장비로 최고 의술 선보인다 최신 장비로 최고 의술 선보인다 홍성의료원이 지난 5일 재활전문센터를 개설했다. 새로 문을 연 홍성의료원 재활전문센터는 1년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건물 연면적 4941㎡에 82병상(지하1 지상 4, 재활센터 및 병동)의 규모로 증축됐다.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자해 운동·작업·소아 치료에 필요한 재활 치료 및 검사 장비를 구입해 최신의 의료장비로 최고의 의료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새로 건립된 재활전문센터는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주축으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소아치료사 등 16명의 의료진이 구성되어 재활치료실(중추신경계 발달 및 균형능력 재활치료, 보행치료), 작업치료실(인지장애 및 연하장애재활치료,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 소아치료실 및 언어치료실을 갖췄으며,집안의 생활환경과 유사하게 꾸며놓은 일상생활동작훈련실은 퇴원 후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9-08 10:08 평생 붓 들고 살아온 삶 행복… 서예로 고향에 기여하고파 평생 붓 들고 살아온 삶 행복… 서예로 고향에 기여하고파 “서예로 고향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라도 글을 써서 도울 생각입니다”중산(重山) 조태수(70) 선생은 금마면 용흥리 출신으로 한국서도협회 부회장 겸 대전충남 지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견서예가다. 선생이 서예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어릴적 할아버지로부터 천자문을 배웠던 것이 계기다.“서실을 5번이나 옳기면서도 버리지 않고 꼭 챙기는 것이 있어요. 이제는 손때가 뭍어서 누렇게 변했는데 어릴 때 조부님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배웠던 천자문 책입니다. 5살 무렵인가부터 조부님이 천자문을 가르쳐 주셨는데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평생 지필묵과 함께 살아왔고 또 붓을 들고 살아온 삶은 행복했기에 지금도 감사드립니다” 중견 서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홍성출향인을 찾아서 | 서용덕 기자 | 2014-09-18 17:58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을 찾아] ⑪박철수 한림성심대 방사선과 교수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을 찾아] ⑪박철수 한림성심대 방사선과 교수 “홍성지역 보건복지 분야 발전시키는 것이 꿈이죠” 고 3때 공부 뒷전 원하는 대학 못갔죠 기술 배워 취업했지만 IMF 등에 좌절26살 늦은 나이 다시 대입 치러 한림대 입학 세계 인명사전 등재 등 끝없는 노력 결실멀리 있지만 언제나 고향 생각 간절 언젠가 홍성 의료 분야 일조 하고 싶어“부모님이 지금도 홍주초등학교 앞에 살고 있습니다. 직장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홍성은 제 삶의 터전입니다. 언젠가는 홍성의 보건복지 분야를 발전시키는 데 일조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박철수(43) 한림성심대 방사선과 교수는 방사선과학, 의학물리 및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서용덕 기자 | 2014-06-20 11:19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7> 농업 살릴 젊은 인재 육성 ‘경북농업 100년’새판짜다농기계 정비기능사 등 자격증 농산물 품목별 마이스터 과정다양한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 충남지역 선진시스템 주목해야한국의 식량자급률은 25%정도다. 쌀을 제외하면 4%대로 OECD 31개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다른 나라에서 식량을 수입하지 않으면 먹는 것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결론이다. 수입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농산물이 전혀 생산되지 않는다면 지금과 같은 가격에 수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프랑스의 식량자급률은 329%, 독일 147%, 미국과 캐나다, 호주도 100% 이상인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비상상황이 되면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 해도 식량을 수입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4-06-16 14:41 노블오카리나 <강소농 강소기업> 노블오카리나 혼을 담은 오카리나 세계에 울려퍼진다1990년대 인지도 낮아 어려움 겪었지만 2003년 재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오르며 세계 30여개국 수출도 대량생산 기술 개발 … “홍성을 제2의 종주국 만들터” 오카리나는 흙을 빚어 만드는 거위새끼 모양의 도자기 악기다. 그 모양처럼 이탈리아어로 작은거위라는 뜻이다. 약 1만2000년전부터 지금의 오카리나와 유사한 형태의 악기가 발견됐고 동양에서는 흙으로 빚은 달걀모양의 훈이라는 악기가 오카리나와 비슷하다. 우리나라에 오카리나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86년 일본 NHK의 다큐멘터리 ‘황하’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소지로의 오카리나 연주가 듣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면서 부터이다. 오카리나는 이탈리아가 종주국이지만 최근에는 한국이 제2의 종주국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2-14 10: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