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출신 장준, 세계 정상에 ‘우뚝’… 금메달 사냥 성공 홍성 출신 장준, 세계 정상에 ‘우뚝’… 금메달 사냥 성공 홍성 출신 장준 선수(22·한국체육대학·사진)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또다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장 선수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2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22년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특히 장 선수는 이번 대회 준결승전에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만나 2:1로 석패했던 이탈리아의 비토 델라킬라 선수를 2:0으로 물리친 데 이어, 도쿄올림픽 준결승전에서 장 선수에게 패배를 대회 결과 | 한기원 기자 | 2022-12-16 09:19 깜짝 스타 권도윤 금빛 발차기로 세계태권도선수권 제패 깜짝 스타 권도윤 금빛 발차기로 세계태권도선수권 제패 홍성 출신의 권도윤 선수(20, 한국체육대학)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68㎏급 결승에서 랭킹 1위 브래들리 신든(영국)을 라운드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지난 17일 깜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권 선수는 그동안 한국 태권도의 간판인 이대훈 선수에 가려져 국제경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랭킹 132위에 그쳤었다. 그러나 이 선수가 지난해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며 기회를 잡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권 선수는 이전까지 국제 경험이 거의 전무했던 신예 대회 결과 | 정다운 기자 | 2022-11-22 17:31 홍성 출신 태권도 스타 장준, 한국가스공사 선수단 입단 홍성 출신 태권도 스타 장준, 한국가스공사 선수단 입단 홍성 출신 태권도 스타 장준(22) 선수가 지난 14일 한국가스공사 태권도 선수단에 입단했다. 현재 -58kg급 세계 랭킹 1위인 장준 선수는 고교 3학년 시절 첫 국가대표 발탁 후 2018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1위, 2020 도쿄 올림픽 3위에 올랐으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가장 유력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장준 선수는 “항상 꿈이었던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지난 도쿄 올림픽의 아쉬움을 파리 올림픽에서 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국가스공사 관계자 스포츠 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9-23 08:37 장준, 로마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금메달… 개인통산 6회 우승 장준, 로마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금메달… 개인통산 6회 우승 홍성 출신 태권도 스타 장준 선수가 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로마 2022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1차대회’에서 -58kg급 금메달을 획득했다.장준은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바뀐 경기 규칙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결승전은 2020 도쿄 올림픽 준결승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숙적 모하메드 젠두비 칼릴(튀니지)과 박친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이날 장준은 모하메드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고 설욕에 성공했다. 장준은 기습적인 상대의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노련한 면모와 눈 깜짝할 대회 결과 | 황희재 기자 | 2022-06-15 10:10 홍성 출신 장준·권도윤 선수, 태권도 국가대표 확정 홍성 출신 장준·권도윤 선수, 태권도 국가대표 확정 2022년 멕시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파견될 국가대표에 장준 선수(한국체육대학교)가 -58㎏급에서 권도윤 선수(한국체육대학교)가 -68㎏에서 국가대표에 확정돼 군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장준 선수는 홍성초, 홍성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 소속으로 지난해 열린 2020도쿄올림픽에서 -58급 동메달을 획득해 홍성군민들을 뿌듯하게 했다. 장 선수는 지난 2019년 영국 멘체스터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권도윤 선수는 덕명초, 광천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스포츠 | 윤신영 기자 | 2022-01-17 08:33 2021년 홍성 10대 뉴스 2021년 홍성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 한해는 저물고 있지만, 우리에게 드리워진 코로나의 그늘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1000명대를 넘어섰고 누군가를 만나 악수조차 제대로 나눌 수 없는 울적한 시대는 올해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각자만의 이유를 가지고 이 시대를 견디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난 1년 동안 ‘그럼에도 여전히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소식을 알리고, 견뎠다. 올해의 마지막 신문을 발행하며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2021 홍성 10대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1-01 08:36 홍성군, 2021년 10대 성과 발표… ‘스포츠 전국 제패’ 등 홍성군, 2021년 10대 성과 발표… ‘스포츠 전국 제패’ 등 홍성군이 2021년 군정 10대 성과를 발표했다.군이 발표한 10대 성과로는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반영 △행정혁신과 신뢰행정 구현 △1만 2500세대 주택공급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 메카’ 선두주자 △다시 찾는 홍주천년 광광도시 △‘군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더 큰 도약을 꿈꾸다 △‘홍성군 3개항 어촌뉴딜 연속 선정’ 新해양시대 돌입 △‘기업하기 좋은 도시’ 지역경제에 날개를 달다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사회 구현 △홍성군 스포츠 전국 제패 등이다.특히 군은 ‘행정혁신과 신뢰행정 구현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12-15 17:48 홍성 체육꿈나무, 전국체전서 값진 메달 수확 홍성 체육꿈나무, 전국체전서 값진 메달 수확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홍성 체육 꿈나무들이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학생 선수는 소프트테니스 7명, 태권도 남자부 2명(홍성고), 양궁 4명(홍성여고), 태권도 여자부 1명, 우슈 4명(홍주고), 육상 2명(충남드론항공고) 등 모두 20명으로 이 중 4명이 개인전 메달을 획득했고 한 팀이 단체전 메달을 획득했다.특히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장준 선수를 배출한 홍성고등학교 태권도부 3학년 김민겸 선수와, 소프트테니스 개인 단식에 출전한 홍성 대회 결과 | 황희재 기자 | 2021-10-13 18:02 2020 도쿄올림픽 최인정·장준 선수 격려 2020 도쿄올림픽 최인정·장준 선수 격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3일 도청 접견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펜싱 최인정 선수(계룡시청)와 태권도 장준 선수(한국체대)를 초대해 성과를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최인정 선수, 장준 선수를 비롯해 김덕호 도체육회장, 김중윤 충남펜싱협회장, 김진호 충남태권도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최인정 선수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계룡시청 소속으로,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도 펜싱 에페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장준 선수는 충남 홍성에서 초·중·고를 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8-23 18:44 “건강한 지역언론은 지역발전의 뿌리” “건강한 지역언론은 지역발전의 뿌리” 본지는 지난 1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1년 7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7월 1일(695호)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마지막 임기를 1년 앞둔 홍성군수 인터뷰와 더불어 7월 1일자로 승진해 새로운 임무를 맡은 이들을 발 빠르게 인터뷰해 지면에 소개한 점이 좋았다.◇7월 8일(696호)매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필진의 칼럼·기고를 통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지면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독자로서 만족감이 높고, 주민기자의 꾸준한 참여 또한 고무적이다.◇7월 15일(697호)상가소개, 인터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1-08-18 08:30 장준 선수, 모교 홍성고등학교 방문 장준 선수, 모교 홍성고등학교 방문 홍성고등학교(교장 이기세)는 도쿄올림픽에 첫 출전해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한 장준 선수가 지난달 30일 모교에 방문해 재학시절 추억과 올림픽 출전과정, 후배들을 위한 역할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한편, 장준 선수는 홍성초(103회)·홍성중(65회)을 거쳐 지난 2019년 홍성고등학교(73회)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체대에 재학 중이다. 스포츠 | 윤신영 기자 | 2021-08-07 08:36 “제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제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국제대회 금·은·동 종류별로 획득, 파란만장했던 선수생활2012년 홍성고등학교의 태권도부 코치로 지도자 경력시작홍성고에서 지도한 장준 선수도 첫 올림픽무대서 메달 획득 홍성고등학교 태권도부 송명섭 코치는 대학교 2학년이던 21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태권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다음해 2005년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그 다음해인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올림픽 무대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태권도 선수에게 가장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8-07 08:31 ‘홍성의 아들 장준’, 올림픽 첫 출전에서 메달 획득 쾌거 ‘홍성의 아들 장준’, 올림픽 첫 출전에서 메달 획득 쾌거 홍성 출신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가 도쿄올림픽 남자 -58kg급 3~4위전에서 헝가리의 오마르 살림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남자 -58kg급 세계랭킹 1위인 장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쉬운 결과지만 장준 선수의 고향 홍성은 축제 분위기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선수들이 국제무대를 1년 넘게 경험하지 못한 채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이변이 일어났다. 장준 선수와 함께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68kg급 최강자 이대훈 선수가 첫 경기에서 패배했고, 여자 -57kg급 세계랭킹 3위인 이아름 선 스포츠 | 황희재 기자 | 2021-07-29 08:40 “가화만사성 통해 제2·3의 장준 선수 배출되길” “가화만사성 통해 제2·3의 장준 선수 배출되길”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우여곡절 끝에 2020 도쿄올림픽이 개최됐다. 코로나19는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다. 2021년임에도 2020올림픽이라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올림픽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권위있는 스포츠 축제이다. 엘리트 체육을 하는 모든 선수들의 꿈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피나는 훈련의 시련 속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야만 한다. 지도자와 뒷바라지하는 부모님들은 또 어떠한가. 애타는 마음을 겪어보지 않고 경험해보지 독자기고 | 송이섭 <홍성군태권도협회장> | 2021-07-29 08:32 김석환 군수,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 비대면 응원 김석환 군수,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 비대면 응원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20일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홍성출신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비대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김 군수는 SNS를 통해 “10만 홍성군민과 함께 응원전을 펼쳐야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 응원이 불가해 비대면으로 응원하기 위해 SNS에 응원 메시지를 보낸다”고 전했다.또한 많은 군민들이 장 선수를 응원하도록 릴레이 응원전을 제안하며, 백승균 홍성군 체육회장과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다음 응원자로 지목했다.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은 홍성초, 홍성중, 홍성고를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7-22 14:46 “도쿄올림픽 출전 장준 선수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도쿄올림픽 출전 장준 선수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김석환 홍성군수와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은 지난 16일 홍성군청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의 부친인 장인수씨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장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장인수 씨는 “아들이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해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며,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모든 군민께 감사하다”고 전했다.장준 선수는 2000년 홍성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부모님과 함께 홍성읍에 거주하는 홍성토박이다. 장 선수는 홍성초와 홍성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다.장 선수는 홍성초 4학년 때부터 태권도 선수생활 스포츠 | 윤신영 기자 | 2021-07-22 08:30 장준 태권도 선수, 생애 첫 올림픽 출전 앞둬 장준 태권도 선수, 생애 첫 올림픽 출전 앞둬 장준(20) 태권도 선수가 지난달 열린 국가대표 결정전에 출전해 남자 58㎏급에서 올림픽 선발권을 따내 첫 올림픽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준 태권도 선수는 홍성초, 홍성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한국체대 재학 중이다.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20-02-16 09:00 홍성군태권도협회, 4년 연속 종합우승 홍성군태권도협회, 4년 연속 종합우승 홍성군 태권도협회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계룡시 일원에서 열렸던 제 69회 충남도민체전에서 4년 연속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군은 △핀 임기준 덕명초 1위 △벤텀 유준용 홍성초 2위 △페더 박서준 홍성초 1위 △라이트 윤성식 내포초 2위 △라이트웰터 이정민 홍성초 1위 △라이트미들 이영진 홍성초 3위 △핀 김태경 광흥중 2위 △팬텀 이상빈 홍주중 3위 △라이트 김군수 홍성중 2위 △라이트웰터 고건태 홍성중 1위 △웰터 이영섭 홍성중 1위 △라이트미들 권도윤 광천중 1위 △핀 장준 홍성고 1위 △플라이 주강혁 광천고 2위 △벤텀 박건희 홍성고 2위 △라이트 전상훈 홍성고 1위 △웰터 김민진 홍성고 3위 △미들 장지혁 천안제일고 3위와 같은 성적으로 태권도에서 총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스포츠 | 송신용 기자 | 2017-06-25 14:18 아시아청소년태권도대회 ‘우승’ 아시아청소년태권도대회 ‘우승’ 지난 20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대회에서 홍성고등학교(교장 정호영) 2학년 장준 학생이(지도교사 전기수, 지도코치 송명섭) 남자 55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준 선수는 16강 이란 10:8 승, 8강 대만 17:3 승, 4강 카자흐스탄 29:8 승, 결승 필리핀 42대 6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장준 학생은 타고난 신체조건과 꾸준한 연습으로 경량급에서 이미 최고의 기대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2018년 아시안 게임, 2020년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홍성고 태권도팀 창단부터 지도한 송명섭 코치는 2004 아테네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한 명선수 출신이다.관계자는 “다른 학교 태권도팀 규모보다 훨씬 적은 10명의 작은 팀으로 창단 홍주人홍주in | 이선영 기자 | 2017-05-01 08:00 “도쿄 올림픽서도 금메달 따고파” “도쿄 올림픽서도 금메달 따고파” 홍성고등학교 장준 선수가 지난 18일 캐나다 버나비서 열린 ‘제11회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51kg급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뒀다.준결승에서 러시아 선수를 꺾고 결승전에 오른 장 선수는 결승전에서 이란 선수를 경기 종료 몇 초전 4점을 연속으로 올리며 금메달을 따냈다. 1점을 이란 선수에게 먼저 내준 장 선수는 끝까지 기회를 노려 경기 종료 전 극적으로 4점을 따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준 선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한국대표선수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홍성에서는 이례적인 태권도 국가대표가 탄생했으며, 홍성고 태권도부 역시 지난 2012년 10월 창단돼 현재 5년차임에도 국가대표를 배출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준 학생은 7살 무렵부터 태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11-24 16:59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