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북초등학교, 내포신도시 이전·개교…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 홍북초등학교, 내포신도시 이전·개교…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 개교 90주년의 해를 맞이한 홍북초등학교(교장 이종익)가 내포신도시로 이전 개교해 지난 4일 교육가족들이 2024학년도 새학기 첫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과 학부모를 반갑게 맞이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이정순 교육장과 이종익 교장을 비롯한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등굣길 맞이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470여 명의 학생을 응원했다.참여자들은 등하굣길 교통안전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교통안전’과 ‘따뜻한 말 한마디 운동’을 주제로 한 피켓과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3-07 08:30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위험하다”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위험하다” 하굣길 집으로 향하는 학생들을 유인하려고 시도했다 실패한 정황이 드러나며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일종의 학생 납치 사건이 대낮에 버젓이 일어날 뻔한 것이다.사건은 지난달 26일 오후 1시 50분경 예산 모 중학교 정문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하굣길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여중생 두 명(2·3학년)에게 30~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접근하면서 시작됐다.자신을 교육청 직원이라고 소개한 이 남성은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여중생들에게 목적지까지 차로 태워줄 것을 제안했다. 머뭇거리는 학생들에게 이 남성은 경계심을 풀기 위해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8-03 08:30 꿈을 노래하는 사람들… “나는 향토가수입니다” 꿈을 노래하는 사람들… “나는 향토가수입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장발에 중절모를 쓰고 멋들어진 콧수염을 가진 중년의 남자, 눈부시게 빛나는 의상에 진한 화장을 하고 환한 미소를 보내는 중년의 여자. 노래를 사랑해서 노래하는, 꿈을 사랑해서 꿈을 꾸는. 지역민들과 추억을 공유하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들을 우리는 ‘향토가수’라고 부른다.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는 순간 가장 빛나는 이들. 그 순간은 결코 길지 않다. 찰나의 순간, 한 순간 공중으로 솟아오른 짧은 숨결일 뿐이다. 그러나 그 찰나의 숨결은 이들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12-31 08:32 여전한 학교 앞 승강장 문제 “교통안전 실태조사 실시해야” 여전한 학교 앞 승강장 문제 “교통안전 실태조사 실시해야” 본지는 △‘갈산교앞 ‘버스 승강장’이 없다’(제686호 2021년 5월 6일자 1면) △‘위험천만 갈산교앞 승강장 개선되나?’(제698호 2021년 7월 22일자 3면) △‘홍성공고 앞에도 ‘버스승강장’ 없다’(제730호 2022년 3월 17일자 4면) 등의 기사를 통해 ‘학교 앞 승강장 문제’와 ‘등하굣길 교통안전 문제’를 지적했다.보도 이후 ‘홍성군 버스승강장 설치 및 관리 조례’가 제정됐고 지난해 11월 갈산고등학교 학생들이 하교 시 이용하는 ‘갈산교앞’ 승강장에 의자 등 시설이 조성됐다. 지난 5월 홍성공업고등학교 정문 앞 교통 | 황희재 기자 | 2022-12-29 08:30 홍동중학교 앞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됐다 홍동중학교 앞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됐다 보행로와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등 관련 시설이 전무해 사고 위험이 도사리던 홍동중학교 정문 앞 일원이 안전한 등하굣길로 변모했다.홍성군은 지난 7월 보행로와 횡단보도, 승강장 시설 공사에 착수해 얼마 전 모든 공사를 완료했다. 홍동중학교 앞 승강장은 재학생 절반가량이 이용하는 장소지만 한쪽 방면에만 인도와 승강장 시설이 마련돼 있어 갓길 승하차와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이뤄져왔다. 홍동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해 인도 설치를 요구하는 서명문과 홍성군청, 홍동면행정복지센터, 홍성군의회에 민원을 접수했고, 해당 문제는 각종 언론매체에서 다뤄지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11-07 08:32 홍성군, ‘경관행정’ 기반으로 생활환경 조성 시동 홍성군, ‘경관행정’ 기반으로 생활환경 조성 시동 ■공공디자인과 경관행정 기반 구축충남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먼저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가이드라인을 수립했으며, 경관계획, 경관위원회구성운영 등 경관행정 기반을 구축했다.이를 토대로 매년 단계별 공모사업(22건 이상·270억 원 규모)에 선정돼, 유니버설 디자인과 범죄예방 디자인을 도입하고 생활환경과 공공시설물 개선을 추진 중이다.주요 성과로는 전국 최초로 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에 적용된 ‘노인안전 컬러디자인 맞춤형 설계’ 등이 있다.이와 더불어 군은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통해 △방범 안전 시설 정비 △암전 구간 조명 설치로 조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8-06 13:21 위험천만 홍동중학교 등하굣길 개선된다 위험천만 홍동중학교 등하굣길 개선된다 보행로와 횡단보도, 버스 승강장 등 관련 시설이 전무해 사고 위험이 도사리던 홍동중학교 앞 버스 정류장 일대가 안전한 등하굣길로 변모한다.홍동중학교 앞 정류장은 재학생 절반 정도가 이용하는 승강장이지만 한쪽 방면에만 인도와 승강장이 설치돼있어 갓길 승하차와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홍동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해 인도 설치를 요구하는 서명문과 함께 홍성군청, 홍동면행정복지센터, 홍성군의회에 민원을 접수했고, 해당 문제는 지역신문뿐만 아니라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과 종합편성채널 뉴스에서도 크게 다뤄졌다.이에 홍성군 건설교 교통 | 황희재 기자 | 2022-06-23 08:33 홍성군의회의원, 후보자별 공약 홍성군의회의원, 후보자별 공약 ■ (가선거구, 홍성읍)3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홍성군의회의원 가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선경·이병희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미·권영식 후보가 경쟁한다. 기호 1-가의 최선경 후보는 △공공보육·공공육아 확대로 돌봄 인프라 강화 △화학물질 관리 조례 제정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지원방법 및 추가 대책 마련 △어르신 인력 맞춤형 일자리 발굴 △교통약자 콜택시 확대 운영 및 이용 강화 △청년창업자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지역 내 각종 동호회 지원 확대로 활력 넘치는 공동체 완성 △공영주차시설 확충 등의 공약을 제안했다.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5-26 08:36 광천초등학교, ‘안전 승하차 체계’ 조성 광천초등학교, ‘안전 승하차 체계’ 조성 광천초등학교(교장 고은자)가 정문 앞에 새로운 차량 교통 체계를 조성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하교시간에 집중되는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있다.이번에 조성된 ‘한줄 운행 승하차 시설’은 등하교시간에 학부모와 학원 차량 등이 복잡하게 얽히는 혼잡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도선이 진입로를 따라 그려져 외부차량은 주차장으로 유도하고 통학차량은 승하차 공간으로 유도하는 등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교통혼잡이 해소돼 만족하고 있다. 광천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시설 마련은 도로교통 교통 | 황희재 기자 | 2022-04-24 08:35 “우리 아이들에게 길을 돌려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길을 돌려주세요” 이제 우리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3월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편안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빨리 찾아주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그전에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학교에 가는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당연히 어른들의 몫인데 서부면 신당초등학교 등굣길은 안전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학교 초입 큰 도로에서 정문까지 120여m에 설치된 안전난간 인도는 인도로써의 기능을 잃은 지 오래다. 곳곳에 나무들이 커서 길을 막고 서있고 부서진 곳도 여러군데다. 위험한 장애물도 있다. 물론 요즘 아이들은 버스 등교가 대세이며 도보 등교는 거의 찾아보기 사회일반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03-04 08:31 "내가 탈락 대상자라는게 인정하기 힘들었죠" - 김영숙(가명·73·홍성읍) "내가 탈락 대상자라는게 인정하기 힘들었죠" - 김영숙(가명·73·홍성읍) 노인 일자리 80만 시대 개막, 고용불안 경험↑관내 일자리 모집인원 작년보다 113명 증가전체 정원 늘었지만 모집인원 감소한 기관 ‘多’불합격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 멍드는 가슴■ 10년 전과 비교한 홍성의 고령화율유엔(UN)은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14% 이상이면 고령사회(Aged Society), 20% 이상이면 후기고령사회(post-aged society) 또는 초고령사회라고 규정한다.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바로 ‘고령화율’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3-03 08:30 충남자치경찰, 안전한 등하굣길 만든다 충남자치경찰, 안전한 등하굣길 만든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이하 위원회)는 다가오는 3월 신학기를 맞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지난 14일 위원회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학교별 교통사고 위험도를 산출해 취약지점에 대한 선제적 교통시설 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이다. 위원회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연간 10% 감축과 사상자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주요 추진사항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 취약 지역 선정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심 승하차 구역 확보 △학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2-23 08:30 홍남초등학교, 청렴 교통안전 캠페인 운영 홍남초등학교, 청렴 교통안전 캠페인 운영 (교장 최재길) 학부모 청렴지킴이(회장 황태진)는 지난 4일 교문 앞 횡단보도에서 ‘청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홍남초 청렴지킴이(홍주골 포도청)는 홍남초 학부모회 회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렴 합동 교통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교통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은 홍성경찰서, 홍성군청, 홍성교육지원청, 홍남초 학부모청렴지킴이와 홍남초 학생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스쿨존 주정차 전면 금지’와 ‘스쿨존 주정차시 과태료 인상’ 등 개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1-15 08:32 청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행복한 가수 청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행복한 가수 “외모가 다소 아쉽다는 은사님 조언, 강사 활동 시작 계기”투포환·씨름·유도 선수 활동 이색 이력으로 청중 시선 집중 2011년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 받으며 인생 2막 신호탄 “너는 가수되지 말아라.” 15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녀에게 했던 말이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가수로 데뷔해 아버지가 못다 이룬 꿈을 펼치고 있다.그녀의 아버지인 故김운열 선생은 ‘보내야만 됩니까(1968)’ ‘능선은 말이 없다(1970)’ 등의 곡으로 활동했던 대중가수였다.“성대를 다치시면서 가수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들었어요. 가수였던 아버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17 08:37 [기자수첩] 태극기와 3만 원 [기자수첩] 태극기와 3만 원 대전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이 되던 해 서울로 이사를 갔다. 서울사람들은 대전사람이라고 불렀다. 스무 살에 돌아온 대전에서는 서울사람이라고 불렸다. “어디 출신이에요?” “어디 분이세요?”라는 질문에 답을 하는 건 아직까지 어렵기만 하다. 하루는 대전이라고, 다른 하루는 서울이라고 답을 한다. 어떤 답을 하든 이방인이라는 사실은 금세 드러난다.2004년 겨울, 대전에서 서울로 전학을 갔다. 전학을 가봤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소개시간이 얼마나 긴장되는 지 공감할 것이다. 30여 명 정도 되는 또래 아이들 앞에서면 누군지 궁금하 기자수첩 | 황희재 기자 | 2021-06-23 08:35 초등학교 주변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충남도가 내년부터 2025년까지 도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10개소에 ‘자녀안심 그린 숲’을 조성한다. 도는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 확보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녀안심 그림 숲’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고, 숲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등하굣길 교통안전과 대기오염에 취약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인도를 정비하거나 도로 폭 등을 좁혀 공간을 확보 한 뒤, 수목과 초화류를 심거나 옹벽 벽면에 녹화 등을 식재한다.도 관계자는 “내년에 각 2억씩 총 4억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1-03 08:31 안전한 등하굣길 벽화그리기 안전한 등하굣길 벽화그리기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 소속 ‘보듬손길가족봉사단(단장 유대통)’ 회원과 ‘바나나우유 다문화청소년 동아리’ 회원 70여 명이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사흘간 홍성초교 후문에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초롱 사무국장은 “학교 외벽의 밝은 벽화가 아이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밝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채로운 벽화가 어우러진 학교 전경이 지역사회에 밝은 분위기를 전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0년 결성된 ‘보듬손길가족봉사단’은 광천읍사무소 일원, 장곡면 신나는지역아동센터 등 11개 지역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6-11 09:06 홍성공업고, 꿈드림 Road 조성 홍성공업고, 꿈드림 Road 조성 홍성공업고등학교(교장 강진봉)는 지난달 22일 ‘꿈드림 Road’ 등굣길을 조성했다. 행복공간사업 꿈 드림 Road는 매직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트릭아트로 ‘가고 싶고, 보내고 싶은 직업계고’라는 주제의 그림이 그려졌다.첫 번째 그림은 새 출발을 위한 인생 징검다리를 건너 두 번째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폭포), 세 번째 미래를 향한 교육활동의 노력(은행잎 전기 및 용접)을 표현했으며, 4번째 그림은 홍성공업고등학교에서(미래의 꿈을 향하여), 마지막 다섯 번째는 미래의 우주도시를 실현하는(홍성공고인)이란 주제로 그려진 트릭아트는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다.이번 사업을 추진한 안전생활부 김관호 부장은 “매일 등하굣길에 꿈드림 Road를 보고 학창시절을 보낸 학생들이 홍성공업고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8-31 09:03 누구를 위한 보행로 정비인가 누구를 위한 보행로 정비인가 【홍동】 홍동면사무소 주변 보행로 정비사업 후 사라진 횡단보도를 재설치 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민원인 A씨는 “홍동면사무소 근처 보행로 정비사업 이후, 대성철물에서 파출소 쪽으로 건너가던 횡단보도가 사라졌다”며 불편 해소를 위한 재설치를 요구했다.A씨에 따르면, 해당 횡단보도는 홍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등하굣길에 자주 이용하던 곳이며 송풍마을과 창정마을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던 곳이다. 또 건너편으로 직진하면 갓골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어, 어린이집 등하굣길로도 자주 이용되던 사용인구가 많은 횡단보도다. 그런데 정비사업 이후 횡단보도가 사라졌으며, 총 세 차례에 걸쳐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불편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특히 A씨는 “최근 사라진 횡단보도로 인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무단횡단을 하는 사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2-18 12:05 내년도 고입전형 시스템 바뀐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프로그램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13일 본청 대강당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고입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고입전형 프로그램을 구축함으로써 그간 수작업 수준에서 이뤄지던 △내신성적 산출 △원서작성 및 제출 △원서접수 △선발고사 관리 및 채점 △합격처리 등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업무가 나이스 상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번 프로그램 구축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교육청에서는 접수마감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원 현황을 공개하지 않기로 해 이에 대한 고입 담당 교사들의 염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홍성중 김철구 교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4 16:57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