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성 성곡리 원성곡마을, 유기질 비료공장 건립 ‘결사 반대’ 결성 성곡리 원성곡마을, 유기질 비료공장 건립 ‘결사 반대’ 결성면 성곡리 원성곡마을(이장 이석우) 주민들이 마을 인근에 유기질 비료공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결사 반대’를 외치며 반발하고 나섰다.원성곡마을 주민들은 마을 인근의 옛 벽돌공장 부지에 유기질 비료공장이 세워질 계획이라는 소식이 접하면서, 공해와 악취 문제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하며 공장 건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원성곡마을에는 총 61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공장 부지 인근에 20여 가구가 거주 중이다. 특히 원성곡 마을은 결성면에서 세 번째로 주민이 많은 마을이다. 이석우 이장은 “유기질 비료공장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4-18 08:37 한훈 농식품부 차관 홍성 방문,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 관련 논의 한훈 농식품부 차관 홍성 방문,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 관련 논의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전국 최대 축산군인 홍성군을 방문했다.한훈 차관은 지난 3일 결성면 소재 지역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 활용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한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농협과 협력해 올해 안에 시설원예 등 농업시설 대상 가축분뇨 에너지 활용시설을 조사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지원의지를 피력했다.이에 홍성군은 바이오가스를 농가와 농업시설에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배관, 저장시설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 차관의 지시에 따라 농식품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4-04 07:45 “15년 넘게 마을 전체에 풍긴 양계장 악취 또 맡으라고?” “15년 넘게 마을 전체에 풍긴 양계장 악취 또 맡으라고?” 결성면 교항리 용동마을(이장 정창욱) 주민들이 축산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마을주민들은 15년 넘게 마을에서 불과 1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하우스 9개동 규모의 대규모 양계장으로 인해 악취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정창욱 용동마을이장은 “예전에는 해당 양계장도 결성면 소재였는데,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현재는 갈산면 와리 소재”라고 설명하며 “수년째 농장주에게 악취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고, “닭뿐만 아니라 개도 키우기에, 군에 항의 민원을 넣으니 당시 ‘개의 경우, 60마리 미만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29 08:30 김진호 신임 홍성군왕우연구회장 취임, 활기 넘치는 활동 기대 김진호 신임 홍성군왕우연구회장 취임, 활기 넘치는 활동 기대 젊은 연령층 활기·의욕 가득 차 있어축산농가 어려움 해결하기 위해 노력 홍성군왕우연구회는 지난해 12월 신임 김진호 회장을 선출해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현재 회원 25명으로 구성된 이 연구회는 특히 젊은 연령층의 활기와 의욕으로 가득 차 있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 회장을 장곡면 축사에서 만나 왕우연구회 운영 방안과 축사농가의 어려움에 대해 들어봤다.“지난해 뜻밖의 어려움이 축산농가에 밀려와 마음고생 많았어요. 잘 알다시피 럼피스킨병은 1929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처음 발생했어요. 2013년부터는 동유럽, 러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4-02-23 08:30 지자체 재량 가축 사육 제한구역 ‘합헌’ 지자체 재량 가축 사육 제한구역 ‘합헌’ 지방자치단체장이 조례로 가축사육 제한 구역을 정할 수 있도록 한 법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재는 가축분뇨관리법 8조 1항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로 합헌 결정을 선고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가축분뇨관리법 8조 1항은 “제8조(가축사육의 제한 등) ①시장·군수·구청장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보전 또는 상수원의 수질보전을 위하여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지역 중 가축사육의 제한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에 대하여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일정한 구역을 지정·고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2-28 08:30 홍성축협 가축분뇨 처리시설 주민들 반발… 대응방안 촉구 홍성축협 가축분뇨 처리시설 주민들 반발… 대응방안 촉구 최광희 충남도의원(보령1·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충남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홍성축협 가축분뇨 처리시설 관련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했다.홍성축협이 설치하려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예정지인 홍성군 결성면과 인접한 보령시 천북면 주민들은 1년 넘게 반대 집회와 서명 등을 통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최 의원은 “2018년부터 처리시설 설치와 관련해 국·도비 3억 2100만 원을 교부받고, 사업대상지 선정, 환경영향평가 협의회 심의까지 마치는 등 거의 5년간 일련의 사업들이 추진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2-21 08:30 홍성군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8일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8일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8일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10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한 홍성군 내년도 예산안 중 66억 원을 삭감한 8343여억 원의 예산수정안을 의결했다.삭감 예산으로는 ▲혁신전략담당관의 △충남혁신도시 자치단체조합 운영비 1억 4400만 원 ▲홍보전산담당관의 △정보통신시스템 통합유지보수 900만 원 ▲행정지원과의 △시 전환 추진 2200만 원 ▲안전관리과의 △의용소방대 기능강화 2000만 원 ▲회계과의 △홍성군 신청사 부설주차장 조성 실시설계비 3억 5000만 원 ▲문화관광과의 △런웨이-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2-18 10:45 군의회, 친환경 축산 경쟁력 강화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군의회, 친환경 축산 경쟁력 강화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친환경 축산 경쟁력 강화 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덕배)’는 지난 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축산 경쟁력 강화 정책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단체는 김덕배 대표의원을 비롯해 문병오, 윤일순, 이정윤 의원 등 총 4명으로 구성돼 올해 8월부터 정책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덕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연구원이 연구 용역 최종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중간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친환경 축산정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1-18 08:30 2024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개보수 공모 선정 2024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개보수 공모 선정 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개보수 사업’ 공모 신청 결과, 국비 포함 사업비 12억 2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홍성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광천읍 운용리 소재)는 2013년에 준공된 시설로 관내 91농가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으며, 노후된 퇴·액비화 시설 개보수, 악취저감시설·정제액비 설비 추가 설치로 운영과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공모에 참여한 21개 시·군 25개소 공동자원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가 종합 평가를 실시해 사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0-13 09:50 축산악취개선 공모 4년 연속 선정 ‘쾌거’ 홍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며 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농식품부는 공모에 참여한 전국 44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류, 현장 평가를 실시해 우선순위인 23개 시·군을 선정했다.군은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축산업이 환경 규제, 악취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축산악취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공모 첫 시행인 지난 2021년 이래 4년 연속 선정되는 적극행정을 펼쳤으며, 누계 사업비 총 90억 원을 확보했다.군은 분뇨처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9-16 08:39 ESG경영과 홍성군의 노력 ESG경영과 홍성군의 노력 기업의 경제적 활동 성과에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평가 포괄적인 기업가치를 산출하는 활동인 ESG경영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존속에 필요한 요소로 환경과 사회적 관심, 그리고 건강한 지배구조를 뜻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양적성장을 해왔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질적 성장이다. 즉 지방정부에서도 ESG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갖고 공공이익과 사회발전이라는 목표를 구현해야 한다. 첫째, 환경(Environment)의 경우 지구온난화 등 특별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3-09-14 08:32 미생물 EM 광합성균이 축산농가 환경을 바꾼다 미생물 EM 광합성균이 축산농가 환경을 바꾼다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악취제거, 수질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고 있는 미생물은 △농업용EM △축산용 광합성균 △축산용 생균제 △생활용EM △농업용 클로렐라로 농업 분야와 축산분야, 가정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관내 비닐하우스 고추·포도 농장·양계농장·축산농가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세 농가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세 자녀의 엄마이면서 청운대학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9-01 08:31 인간·환경에 유익한 팔방미인 ‘유용미생물 EM’ 인간·환경에 유익한 팔방미인 ‘유용미생물 EM’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악취제거, 수질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고 있는 미생물은 △농업용EM △축산용 광합성균 △축산용 생균제 △생활용EM △농업용 클로렐라로 농업 분야와 축산분야, 가정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관내 비닐하우스 고추·포도 농장·양계농장·축산농가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세 농가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자연을 벗 삼아 작물에는 농약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8-18 08:30 “기후변화시대, 농촌다움의 모든 것” “기후변화시대, 농촌다움의 모든 것” 에너지 자립마을인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에서 지난 8월 5일 오전 10시 30분 ‘제10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홍성군 결성면 원천마을(이장 송영수)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는 ‘기후변화시대, 농촌다움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가와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체험, 조롱박 공예 체험, 마을 로컬푸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원천마을 마을회관 앞에 조성한 110m 길이의 조롱박 터널과 마을안길과 금리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10 08:33 탄소중립 실현, 제10회 조롱박 축제 개최 탄소중립 실현, 제10회 조롱박 축제 개최 에너지 자립마을인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에서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 ‘제10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가 개최된다.‘기후변화시대, 농촌다움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결성면 원천마을(이장 송영수)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체험, 조롱박 공예 체험, 마을 로컬푸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의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원천마을 마을회관 앞에 조성한 110m 길이의 조롱박 터널과 마을안길과 금리 천변에 매실나무 등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3-08-02 10:23 악취 진동 결성면 자은동마을, “심한 악취 때문에 못살겠어요” 악취 진동 결성면 자은동마을, “심한 악취 때문에 못살겠어요” 결성면 자은동마을(이장 이상종) 주민들이 무려 16년간 지속된 악취로 인한 스트레스와 두통 등을 호소하며 “이젠 악취 때문에 이 마을에서 도저히 못살겠다”며 “제발 살려달라”고 절규하고 있는 상황이다.자은동마을 주변에는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대형 축사와 공장 등이 10여 곳 위치해 있다. 16년 전인 지난 2009년에는 마을 안쪽에 가축분뇨 수거처리 및 비료제조 업체인 A사가 설립됐다. A사는 당시 마을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적정수준의 ‘피해보상금’을 약속하고, 마을회관에서 직전 거리로 300m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그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3-07-06 09:13 마을 수로에 축산 폐수 ‘콸콸콸’… 인근 마을주민들 “못살겠다” 마을 수로에 축산 폐수 ‘콸콸콸’… 인근 마을주민들 “못살겠다” 수년간 마을수로에 방류되고 있는 축산 폐수로 인한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결성면 주민들이 돼지농가의 ‘이기심’과 홍성군청 관계자들의 ‘소극행정’을 지적하며 분노하고 있다.홍성군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지자체의 행정력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려워 난감하다는 입장이다.결성면 원형산마을(이장 김병운) 주민들은 “마을의 한 돼지농장에서 수년째 축산 폐수가 마을 농수로로 무단 방류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폐수 방류가 점점 심해지고 있을뿐더러 특히 장마철엔 더욱 심하다며, 비가 오는 날엔 어김없이 폐수가 수로를 따라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3-07-06 08:37 군,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장마철 대비 합동단속 실시 군,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장마철 대비 합동단속 실시 홍성군은 장마철 대비, 하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가축분뇨 악취 저감을 도모해 쾌적한 군민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합동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충남도 및 타 시·군 특사경 등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6월 1일부터 22일까지 4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대상은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및 관련 업체 등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가축분뇨 및 퇴비, 액비를 인근 농수로, 하천 및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유출 여부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의 허가·신고·변경 이행 여부 △가축분뇨 관련 영업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04 08:31 군, 현안·역점사업 보고회 개최 군, 현안·역점사업 보고회 개최 홍성군은 민선 8기 본격적인 첫해를 맞이해 속도감 있는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한 현안 및 역점사업 보고회를 지난 17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용록 군수를 주재로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홍성의 미래 발전을 위해 부서에서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과 함께 시급성이 필요한 업무와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현안 사업들이 보고됐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8대 군정 현안·역점사업이 중점 보고됐으며, 홍성읍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홍주읍성 보수 정비 △KT홍성지사 이전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K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4-22 08:32 하수종말처리업체 20년간 독점, 퇴직공직자 근무 등 문제 제기 하수종말처리업체 20년간 독점, 퇴직공직자 근무 등 문제 제기 최선경 홍성군의원이 지난 20일 수도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수종말처리장 위탁을 특정업체가 20여 년간 독점한 것과 퇴직공무원 근무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요구했다.홍성군은 지난 2002년부터 하수종말처리장을 D업체에 위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내포신도시 하수처리시설까지 3곳 모두 ‘협상에 의한 계약’에 따라 D업체에 위탁한 상태다.최 의원은 “홍성하수종말처리장의 2015년 위탁비용은 26억 5700만 원에서 2022년 43억 4700만 원으로 7년 새 16억 원 이상 늘었다. 물론 증설 및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10-30 08:3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