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들 조기성애화 교육 음란도서 퇴출하라” “아이들 조기성애화 교육 음란도서 퇴출하라” 꿈키움성장연구소를 비롯해 68개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지난 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 아이 성범죄자 만드는 조기성애화 교육 도구인 음란도서 퇴출하라’고 촉구했다.꿈키움성장연구소 등은 성명서에서 “지난 3월 홍성 ○○초등학교에서 발견된 ‘여자사전’ 이라는 한 권의 책이 불씨가 돼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유해도서 실태를 조사하기 시작했다”며 “조사 결과 음란물에 준하는 도서들이 다수 열람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전 퍼스트코리아 시민연대와 함께 대전·충남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유해도서들을 파악하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23-09-17 08:33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올바른 식생활 개선·식습관 형성해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올바른 식생활 개선·식습관 형성해요”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배인호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을 지난 23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뮤지컬 인형극 ‘건강한 응가맨과 컬러푸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저염, 저당, 골고루 먹기, 손 씻기 등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공연에는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시설 중 26개소 어린이 약 381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캐릭터들과 감동적인 음악, 화려한 레이저 쇼를 통해 참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3-08-31 08:37 위대한 헌신, 영웅의 자부심 위대한 헌신, 영웅의 자부심 지난달 30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 주최로 ‘위대한 헌신, 영웅의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정전 70주년 기념 호국음악회가 열렸다.음악회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국보훈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대한민국 아이싱쿠키’. ‘판문점 입체퍼즐’. ‘나라사랑 석고방향제’. ‘DMZ 소원종’ 등 다양한 호국보훈 체험활동을 전개해 1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호국보훈 체험활동이 한창인 오후 3시경부터 6·25 참전 용사, 국가 유공자와 가족, 충남 호국보훈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3-08-03 08:35 암은 나에게 은혜였다 암은 나에게 은혜였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필자가 대표로 있는 ‘테라폰 책쓰기 코칭 아카데미’의 지도를 받아 출판한 민환식 작가의 저서 《암은 나에게 은혜였다》이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남이 고생해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독서’라고 했다. 이 명언을 그대로 경험시켜주는 책이 바로 《암은 나에게 은혜였다》이다. 누구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생사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암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그 지식과 지혜를 아주 쉽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될 것이다.민환식 작가의 책을 읽노라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분이 내 삶을 바꿀 인생 책 | 김선옥 칼럼·독자위원 | 2023-08-03 08:34 사과·배 나무 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사과·배 나무 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이달 초부터 사과·배 과수원의 겨울철 가지치기(전정)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준수사항을 안내했다.사과·배 재배 농업인(농장주)은 시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지역 농협이 실시하는 과수 분야 교육에 반드시 참석해 화상병의 특성과 대응 방법 등을 충분히 알아둬야 한다. 또 과수원 내에서 나무줄기나 굵은 가지에 생긴 궤양 또는 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전국 대표전화(1833-8572) 또는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해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에 협조해야 한다.겨울철 화상병이 농업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2-15 09:40 14년째 조성 중인 갈산제2전문농공단지 사업기간 또 연장되나 14년째 조성 중인 갈산제2전문농공단지 사업기간 또 연장되나 지지부진한 사업추진으로 14년째 조성 중인 갈산제2전문농공단지 문제를 놓고 지난 18일 홍성군청에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 취소를 위한 청문’이 실시됐지만, 군이 확실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업자측은 청문 자리에서 자금 확보 계획을 설명하며 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사업자측이 제출한 계획서를 참고해 사업 진행 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 자료를 요구하며 사업추진 가능성을 다각도로 판단할 방침이다. 지난 9월 조병옥 갈산면 운곡리 운정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들은 14년 전 갈산2농공단지 조성을 시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1-25 08:31 경북지역 폐교, 추억의 박물관·예술촌·교육공간 탈바꿈 경북지역 폐교, 추억의 박물관·예술촌·교육공간 탈바꿈 경북도교육청, 경북도내의 초·중·고 절반가량이 통폐합 위기에 놓였다군위 옛 산성중, ‘추억의 박물관-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대표 관광지영주 옛 부석북부초, 문화학교로 조성 후 소백산예술촌으로 승화 주목경북교육청 폐교 242교, 교육적 가치를 살린 교육체험관 등 공간 활용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북도 내의 초·중·고 절반가량이 통폐합 위기에 놓였다는 설명이다. 대부분 농어촌이나 산골지역의 소규모 학교로 인구감소와 취학아동 감소, 도시지역 인구이동 비율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교육부의 적정규모 학교육성 권고기준은 초등학교는 면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18 08:30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돼2001년 폐교된 나성초, 2012년 ‘책마을 해리’로 다시 문을 열어폐교된 선운초 봉암분교, 서정주문학관인 ‘미당시문학관’을 세워2018년 폐교 금성초, 유아·초등생을 위한 ‘생태창작놀이터’ 구축 전국적으로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반대로 재학생 정원을 채울 수 없는 학교는 날로 늘어나 전국 곳곳의 학교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폐교하는 학교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사라진 마을에는 폐교가 생겼고, 그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늘 지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04 08:31 “갈산2농공단지, 군수 결단 내려라” 갈산면 운곡리 운정마을 주민들이 갈산2농공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이용록 홍성군수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조병옥 운정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들은 14년 전 갈산2농공단지 조성을 시작할 때 군과 갈산 지역이 발전할 것이라는 꿈에 동참했다”며 “하지만 14년을 기다려온 지금, 사업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고 주민들은 재산 피해 등 여러 피해를 입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주민들은 시행사 측이 제대로 사업을 진행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이를 군이 나서 현장을 확인하려 했지만 회사 측이 이를 거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14년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9-01 08:38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독도 가다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독도 가다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는 지난 1일부터 1박 3일간 회원 40여 명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 일원을 방탐했다.첫째 날에는 국가지질공원인 울릉도 주변의 트레킹 코스를 돌아봤고, 오후에는 울릉도의 최고봉이자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된 성인봉(해발 984m)에 올라 원시림을 탐방하며, 나리분지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다양한 섬 야생화의 식생을 관찰하고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민족의 성지이자,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방문했다. 울릉도에서 승선 후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독 사람들 | 한기원 기자 | 2022-07-10 08:35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남장리 정문희 이장님은 시인으로 마을 어르신들 사이에 소문이 나 있다. 실제로도 여러 편의 시를 써서 가지고 계신다. 마을의 대·소사가 있을 때나 이장님 개인적으로 기념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시를 쓰셨다고 하신다. 기억력도 얼마나 좋으신지 쓰신 시를 줄줄이 다 외고 계셨다. 울릉도에 다녀오신 뒤에 쓰신 시를 들을 때는 나도 같이 마음이 울렁거렸다. 넘실대는 거센 물결 위에서 이리 흔들 저리 흔들하던 배의 기억이 떠올랐다. 이 바다 어디엔가 독도가 있단 말이지? 궁금하고 기대하던 그 설렘. 울렁울렁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과 직업이 행복해지는 그림그리기 | 전만성 <미술작가> | 2021-11-16 08:30 홍성여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하모니 홍성여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하모니 지난달 29일 홍성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1학년 학생들의 교내 합창제가 개최됐다. 이날 최고 영예의 최우수상은 1학년 3반이 차지해 수상에 대한 기쁨을 누렸다. 우수상은 2반과 4반이 수상했으며 1반과 5반, 6반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연의 첫 스타트를 끊은 1반은 변진섭의 ‘희망사항’과 HOT의 ‘캔디’를 불렀고, 이어서 △2반은 신해철의 ‘그대에게’와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을 열창했다. △3반은 송소희의 ‘아름다운 나라’, 이승철의 ‘Run Way’ △4반은 소향의 ‘나 언젠가 떠날 거야’, 박지윤, 윤승욱의 ‘사랑은 교육일반 | 박선아(홍성여고1) 학생기자 | 2021-11-10 08:30 “동화처럼 우리 주변에 행복이 있습니다” “동화처럼 우리 주변에 행복이 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개인전이 벌써 일곱 번째이후 갤러리 카페 통해 내포신도시서 미술 알릴 것 내포신도시에 파랑새가 돌아왔다. 파랑새를 소재로 그림을 그려 온 이헌용 내포미술협회장의 일곱 번째 개인전 ‘파랑새의 산책’이 갤러리 카페 ‘스테이 어스(STAY US)’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지난 5일 개인전에서 이 회장을 만나 그의 그림과 미술관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그동안 그려왔던 파랑새를 부각해서 그리지 않고 풍경 속에 스며든 파랑새를 그렸어요. 그래서 흐린 풍경 속에 선명하게 자리 잡은 파랑새부터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6-12 08:30 지역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 지역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 광천노인대학 노인자원봉사클럽(코치 임세환, 이하 봉사클럽)은 지난 11일 환경정화활동과 코로나19 소독·방역 활동을 했다.봉사클럽은 약 20여명으로 이뤄져있다. 본래 광천노인대학 활동을 하며 봉사활동도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노인대학이 지난해에는 개강을 하지 못했고 올해는 입학식도 하지 못한 상태다.하지만 “세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일한 만족은 봉사이다”라는 주호창 광천노인대학 학장이 좋아하는 명언처럼 한달에 두 번씩 봉사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주로 광천 읍내의 환경미화와 코로나19의 퇴치를 위해 소독과 방역 활동을 했는 복지 | 윤신영 기자 | 2021-05-13 16:37 아산 보일러 공장서 90명 집단 확진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 보일러 공장 집단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향후 조치 계획을 밝혔다.도에 따르면 아산 보일러 공장 관련 확진자는 16일 18시 기준 총 90명(충남 83, 타 지역 7명)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보일러 공장 직원이 76명이었으며, 이와 연계된 가족이 14명이다. 그중 내국인은 72명, 외국인은 18명이다.도는 지난 13일 이 공장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기 검사자를 제외한 전 종사자 632명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2-18 08:34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뱃지 판매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뱃지 판매 지난 5일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에서는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세계 한인의 날 뱃지와 책갈피를 제작해 판매했다.이날 뱃지는 한 개당 3000원에 판매됐으며,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선착순 판매 방식으로 진행했다. 뱃지를 구매할 경우 재외동포 김형효 시인의 작품 ‘천지꽃과 백두산’을 적고 그림을 그려 만든 시화작품이 담긴 책갈피도 무료로 함께 증정했다.이날 점심시간에 진행된 판매는 홍성여고 1학년 2반 교실 앞에서 진행됐으며 뱃지는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뱃지를 구매한 학생들에 한정해 세계 한인의 날에 대한 퀴즈 교육일반 | 박예진(홍성여고 2) 학생기자 | 2020-10-06 13:49 독도 교육 지원 조례 제정 추진 독도 교육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충남도의회는 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사진)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독도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조례안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에 맞서 영토주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구체적으로 보면 독도 교육 계획 수립과 관련 실태조사 추진,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 개발·보급 사업 등을 시행토록 명시했다. 또 독도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가를 양성하고 토론회와 학술대회 등 연구 지원 근거도 조례안에 담았다.조 의원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8-28 17:04 예산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방역소독 확대 운영 예산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방역소독 확대 운영 예산군은 지난 6일 최근 천안·아산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에 따른 지역 내 유입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및 열화상카메라를 확대 운영하고 방역소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그동안 군은 선별진료소 2개소(보건소, 예산종합병원)를 운영해 왔으나 이용자수 증가로 보건소에 1동을 추가 확대해 보건소는 주간만, 예산종합병원은 주·야간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산군청, 보건소,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 등 4곳에서 운영하던 열화상카메라를 군 건설교통과와 협업해 예산터미널, 예산역, 삽교역, 신례원역 등을 포함한 8곳으로 확대해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3-16 09:00 ‘코로나19’ 홍성지역경제 ‘먹구름’ 거리는 ‘텅 벼’ ‘코로나19’ 홍성지역경제 ‘먹구름’ 거리는 ‘텅 벼’ 홍성군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홍성읍과 광천읍, 갈산면 소재의 전통시장인 5일장을 오는 3월 4일까지 임시 휴장키로 결정했다. 지난 25일 홍성군은 “전통시장은 주 고객층의 노령화, 다중노출 점포 등으로 감염병에 취약하고 지난 23일 정부 ‘코로나19’ 위기경보가‘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통시장상인회와 협의해 임시 휴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의 5일장 노점상은 오는 3월 4일까지 임시 휴장하고 전통시장 상가 내 개별점포는 정상적으로 영업을 한다. 또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6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2-27 09:00 홍성의 딸 추모행렬 줄이어 홍성의 딸 추모행렬 줄이어 독도해상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홍성의 딸 고 박단비 대원(향년 29세)의 분향소가 6일 홍성읍남·여의용소방대(구 소방서) 2층에 설치됐다. 이날 분향소에는 아침부터 많은 분향객들이 추모의 뜻을 전했다. 김현수 대전지검홍성지청장, 유현근 홍성소방서장, 주도연 홍성교육장, 이종화 도의원, 조승만 도의원 등의 많은 인사들이 주민들과 함께 분향소에 다녀갔다. 김석환 홍성군수도 분향소에 방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분향객들의 분향 방법은 각자 달랐지만 고 박단비 대원을 기리는 표정은 똑같이 엄숙하고 진지한 모습이었다.분향소는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2-06 18:07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