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인문해교실 10월까지 운영 홍성사회복지관(관장 김정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교육에서 소외된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성인문해교실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사회복지관은 이 기간 동안 한글교육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실시해 비문해자 어르신들에게 제2의 학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학습자는 30~60대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관심 있는 사람은 홍성사회복지관(632-20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난해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알게 돼 올해도 실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4-28 14:46 어르신 무료 안 검진 '호응' 어르신 무료 안 검진 '호응' 홍성군은 지난 17일 군 보건소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군 보건소가 어르신들이 실명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안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적절한 검진을 받지 않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신청해 이루어졌다. 한국실명예방재단 전문의료팀이 방문해 진행한 이번 검진에는 어르신 210명이 진료를 받아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검진 결과 검진자의 84%인 176명이 안과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4명은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됐다. 재단 측은 안질환자에게 약품과 돋보기 등을 전달했으며 수술이 필요한 어르신 중 전국 가구 평균소득 50% 이하인 어르신에 대해서는 수술비의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4-28 14:41 체전 대비 숙박업소 위생 점검 홍성군은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을 비롯한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2개반 6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숙박업소 위생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 군 보건소는 이 기간동안 숙박업소의 객실, 침구, 욕실 등의 청결상태와 객실 먹는 물의 수질기준 적합 여부, 요금표 및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 전염병 예방법에 의한 월 1회 소독 실시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안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보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는 친절한 손님맞이에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28 14:38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생 선발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생 선발 (재)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는 오는 26일까지 2013년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학생 선발 대상은 홍성군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로,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학교장(또는 총장, 학장)이 일괄 접수하고 나머지는 개별접수 받는다. 장학생 선발은 서류전형과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생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올해는 128명을 선발해 총 1억85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5명과 중학생 44명에게 각각 50만원, 고교생 37명에 각 120만원, 대학생 42명에 각 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홍성사랑장학회는 현재 30여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매년 학업성적 우수자나 모범 학생 등에게 장학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28 14:26 "전통민속씨름 활성화해야" "전통민속씨름 활성화해야" 충남도의회 유기복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261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민속씨름의 보급과 활성화를 촉구했다. 유 의원은 "서양의 생활체육인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수영, 배드민턴 등의 종목은 활성화되고 있는 반면 민족의 자존심이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뿌리인 씨름은 날로 사양길을 걷고 있다"며 "정부에서 씨름진흥법을 제정하고 매년 음력 5월5일 단오를 씨름의 날로 정했으나 자치단체의 후속조치가 없어 아직까지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현재 도내 초·중·고교 씨름부가 시군별 1개소에 불과하고 체육행사에 씨름종목이 빠져있는 것은 관심부족에 비롯된 것"이라며 "교육감과 도지사가 씨름 활성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28 14:24 "노인회 읍·면 분회장에 수당 지급해야" "노인회 읍·면 분회장에 수당 지급해야" 홍성군의회 조례검토연구회가 지역현안과 관련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발족한 홍성군의회 조례검토연구회(대표자 오석범, 회원 김원진·김정문·이병국 의원)는 지난 17일 홍성읍 옥암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에 관한 조례 제·개정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오석범 의원은 "조례검토연구회는 오는 5월 9일 열릴 예정인 임시회에서 노인회 지원 관련 조례를 포함해 20여 건의 군 조례에 대해 제·개정, 폐지를 발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례검토연구회 측은 홍성군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읍·면 분회장에게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28 14:20 충남도청서 열린음악회 개최 충남도청 이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다음달 7일 오후 7시 30분 충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충남도청 이전을 전국에 홍보하고 내포신도시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이 공동으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키로 했다.음악회에는 인순이, 샤이니, JK김동욱, 소향, 소찬휘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28 14:14 "아찔한 보행길, 인도가 없어요" 차량 통행이 빈번한 홍동면사무소 부근 도로에 인도가 확보되어 있지 않아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지역주민들은 안전보행길 확보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지만 해당 면에서는 미온적으로 대처해 비난을 사고 있다. 지역 주민에 따르면 홍동면사무소 인근 도로에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홍동면사무소 주변 도로 가장자리에는 50~60cm 정도의 공간이 확보되어 있지만 성인 남성 1명이 보행하기조차 어려울 만큼 좁아 사실상 무용지물인 상태다. 해당 도로 주변에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중학교, 상가들이 들어서 있어 주민들과 어린이들은 차량이 빈번하게 오가는 차도로 통행을 하는 등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 지역을 통과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4-27 18:05 청운대, 인천대 부지 헐값 매입 인천시가 도화개발지구 부지를 청운대학교에 헐값에 매각해 수백억원의 재정손실을 입혔다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은 지난 19일 인천시 기관운영 감사 결과, 도화동 구 인천대 부지의 청운대 매각과 관련해 인천시장에게 '주의' 조치를 내리고 해당 공무원 4명에 대해서는 징계처분을 요구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난해 1월 도화구역 옛 인천대 본관 건물을 청운대학교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감정가보다 싸게 팔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시는 당초 조성원가가 1634억원인 옛 인천대 본관 건물과 인근 부지를 인천도시공사를 통해 946억원에 사들였다. 감정가는 788억원이었다. 인천시는 이 건물과 부지를 매각하기 위해 공개경쟁입찰에 부쳤고 3차례에 걸쳐 유찰되면서 청운대는 결국 감정가보다 157억원 이상 싼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27 17:58 도청 희망카페 개점 100일 도청 희망카페 개점 100일 지난 1월 14일 충남도청 본관 1층에 문을 연 '희망카페'가 개점 100일을 기념해 지난 18일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과 도내 장애인, 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떡 케이크 절단식을 통해 희망카페 100일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또 희망카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시음 쿠폰과 롤케이크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희망카페 이은희 점장은 "장애인 종사자만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많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4-27 17:56 온가족 즐기는 어린이날 온가족 즐기는 어린이날 다음달 5일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홍주성 일원에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린이 큰축제가 열린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혜전대학교가 주관하는 홍성 어린이 큰축제는 놀이마당, 전시마당, 체험 및 만들기 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행사가 개최된다. 식전행사로 천둥소리의 풍물공연과 우정숙발레단의 발레공연, 경희대태권도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진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홍성역사골든벨, 훌라후프 돌리기 대회, 어린이 장기자랑과 부모님 노래자랑이 열려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 틈틈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다양한 먹거리와 캐릭터 인형 로드쇼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마당에서는 119소방안전체험, 소 문화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4-27 17:15 내포신도시 주거문화가 바뀐다 내포신도시 주거문화가 바뀐다 은퇴 시기는 점차 앞당겨지고 있는 반면 평균 수명은 길어지면서 안정된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예금금리가 크게 낮아지면서 노후대비 제테크 수단으로 안정적인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때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았지만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과잉공급으로 인해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투자 실패 사례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투자전문가들은 수익형 오피스텔보다 투자형 거주 전원주택을 추천한다.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에 조성 중인 전원주택단지 '솔바위'가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바위'는 국도40호선과 군도4호선을 잇는 농어촌도로201호선에 접해 있고 용봉산 자락 남서쪽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최상의 전원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4-27 17:13 도민 화합 한마당…성공 체전 완벽 준비 시설 분야 도민체전준비계획단은 이번 제65회 충남도민체전을 위해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시설 확충사업은 가급적 피하고 편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시설보수 공사에 투자되는 사업비는 총 38억여원. 군은 체전 50일을 앞두고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는 일부 시설의 개보수를 마무리하기 위해 막바지 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민체전준비계획단은 5월 초까지는 경기장 개보수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개회식 및 폐회식과 육상경기 등이 열리는 홍주종합운동장의 육상트랙 라인마킹과 내·외부 도색, 성화대 보수, 무대조명 설치 등 차질 없는 경기 진행을 위해 꼼꼼히 정비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본부석 개량공사와 사무실 리모델링, 테니스장 보수 공사를 완료한 상태이다. 현재 트랙 보수 및 임시주차장 조성,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27 16:59 과선교 철거구간 도 로 7월 완공 과선교 철거구간 도 로 7월 완공 홍성의 주 진입도로인 과선교 철거구간 회전 교차로 개설 구간에 대한 토지 수용이 재결돼 도로 개설이 탄력을 받게 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과선교가 철거된 자리에 개설을 추진하는 회전교차로 부지에 대한 토지 수용이 해결돼 도로 개설이 오는 7월 준공될 수 있게 됐다. 이 구간은 철거된 과선교 구간에 회전 교차로와 도로를 개설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토지주와의 보상협의가 늦어져 1년 넘도록 공사가 중단돼 도로개설이 지연됐었다. 일부 토지주는 회전교차로 설치 구간 중 6필지 1355㎡ 면적에 대해 감정평가 금액의 5배에 달하는 보상가격을 요구해 그동안 협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군은 보상협의가 지연됨에 따라 이 구간 토지에 대해 수용재결을 의뢰했고 지난 23일 충남지방토지수용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행정대집행이 가능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27 16:56 "내년 국비 832억원 확보 노력" "내년 국비 832억원 확보 노력" 홍성군은 지난 23일 오후 5시 군청 대강당에서 홍문표 국회의원을 초청해 군정현안 및 2014년 정부예산확보 설명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및 군청 실·과장, 사업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확보 대상사업과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군은 설명회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대상 현안사업으로 △국비보조 지역현안사업에 19건 448억원 △중앙부처 시행 사업에 5건 126억원 △광특회계 지역현안사업에 11건 258억원 등 총 35건, 사업비 832억원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건의했다. 주요 국비보조 지역현안 사업으로는 △보건소 청사 이전 신축 90억원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27 16:44 부채 3500여만원 군비 상환 논란 용봉산청소년수련원이 준공 27년 만에 수명을 다하고 결국 용도폐지 됐다. 군은 용봉산청소년수련원 시설 노후와 협소 등 운영수지가 악화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말로 위탁운영을 종료하고 지난 17일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용도폐지를 결정했다. 이로써 용봉산청소년수련원은 준공 27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용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04년부터 (재)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위탁운영을 맡아왔으나 시설 노후 등에 따른 이용객 감소로 적자운영을 해왔다. 용봉산청소년수련원 이용객은 지난 2005년 3만3000여명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1만1000여명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군은 2007년부터 청소년수련원에 11억6500만원의 기능보강사업비를 지원해 시설 보강에 나섰지만 이용객 감소로 인해 적자가 누적되자 지난해 말 위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27 16:39 홍무정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홍무정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홍성군궁도연합회(회장 이조) 소속 홍무정이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홍무정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부천정에서 열린 제4회 부천시장기 및 제6회 복사골 전국 남녀 궁도대회에서 박봉규, 전광수, 박지훈, 정동만, 이일형 선수의 고른 선전에 힘입어 정대항전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963년 문을 연 홍무정은 회원 50여명이 심신을 다지며 전통 활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홍무정은 지난 7일 개최된 제59회 충청남도남여궁도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홍성에 살다 | 최선경 기자 | 2013-04-26 17:29 우정과 화합의 홍동인 잔치 우정과 화합의 홍동인 잔치 홍동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이병학)가 주최하고 홍동초 42·52·62회 동창회(대회장 이해호)가 주관한 제19차 동문화합체육대회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모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500여명의 동문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개회식 및 체육행사와 문화행사 등 모교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모교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해 10회 이규석 동문에게 ‘2013 자랑스러운 홍동인상’을 수여했으며 투호·굴렁쇠 굴리기·줄다리기·400m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해호 대회장은 “오늘의 행사가 선·후배 동문들 간의 정겨운 마음을 다시한번 다지고 추억을 더듬으며 화합을 함께 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동초교는 1922년 개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3-04-26 17:27 주민화합 이룬 축제 한마당 주민화합 이룬 축제 한마당 구항벚꽃한우축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구항면 내현리 꽃밭미에서 개최됐다. 올해 제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동해 알차게 준비한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 축제에서는 벚꽃그림 그리기 대회, 벚꽃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벚꽃길 투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떡메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먹거리 장터, 벚꽃 주막, 한우판매장 운영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됐다. 하지만 저온현상이 지속되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 주민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구항벚꽃한우축제 추진위원회 정재하 위원장은 “기관 주최의 축제가 아닌 민·관 협력의 행사 추진으로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4-26 17:17 숲가꾸기사업 작업원 관리 부실 홍성군이 시행한 숲가꾸기 사업 일부가 부적정하게 추진돼 감사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감사원은 최근 홍성군산림조합에서 시행한 7건의 숲가꾸기사업에 대해 작업원 관리가 부적정하다며 주의조치를 내렸다. 감사원은 2011~2012년에 시행한 숲가꾸기사업을 대상으로 해당 자격증을 보유한 작업원의 참여비율을 점검한 결과, 홍성군은 60% 이상이어야 되는 자격증 소지자 비율이 평균 20%에 머물렀다. 관련 법규에는 숲가꾸기사업을 시행할 경우 반드시 산림경영기술자 기능2급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가 전체 작업 인원의 60% 이상이 되도록 되어 있다. 특히 2011년 3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된 1차 숲가꾸기사업에서는 계약 당시 23명의 전체 인원 중 23명 모두 자격증 소지자인 것으로 제출했으나 실제로는 자격증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4-23 09: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