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슴으로 낳은 아이 핏줄보다 더 큰 사랑" "가슴으로 낳은 아이 핏줄보다 더 큰 사랑" 오는 11일은 건전한 입양문화의 정착과 국내 입양의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입양의 날이다.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 가족이 되는 여러 방법 중 입양을 선택해 화목한 가정을 이룬 수많은 입양 가족들에게 이 날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본보는 남매 밑으로 남자 아이를 공개 입양한 최용진(46·내포만나교회 목사)·장미도(43)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었다. 당시 최 목사 부부는 공개 입양한 온유(5)를 입양하기까지의 어려움과 가슴 아픈 사연들을 솔직하게 밝혔었다. 그런데 지난해 가을 최 목사 부부는 예쁜 딸 소망(7개월)이를 또 가슴으로 낳았다. "평소 아이 둘을 입양할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그러나 막상 마음의 결심을 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지난해 9월 아동상담소 선생님으로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7:52 "궁리 관광단지 계속 추진할 것" 1조원대의 민자가 투자되는 서부면 궁리 레저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석환 홍성군수가 계속적인 추진 의사를 표명해 파장이 예상된다. 김석환 군수는 지난 3일 해당지역 5개 마을 주민 대표를 모아놓고 "업자와 군수가 결탁한 일방적 사업이 아니다"라며 항간의 소문을 일축했다. 이날 김 군수는 "궁리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온갖 유언비어와 악성 루머가 떠돌고 있다"며 "시급하게 진실을 알리고 군의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입을 열었다. 마을 주민들은 일손이 바쁜 영농철에 갑자기 소집을 한 것과 서면으로 준비된 관련 자료 하나 없이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점에 대해 거세게 항의했다. 주민 김 씨는 "지난 2011년 3월 이미 HS개발공사와 MOU를 맺어놓고 2년이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7:49 갈산 신곡마을 경로잔치 갈산 신곡마을 경로잔치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4:00 홍성의료원, 어버이날 행사 홍성의료원, 어버이날 행사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3:55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현장견학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현장견학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3:52 청운대 사회봉사단, 헌혈로 사랑 실천 청운대 사회봉사단, 헌혈로 사랑 실천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3:50 유흥1종협, 한부모 가정 위한 물품 기탁 유흥1종협, 한부모 가정 위한 물품 기탁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3:48 충남기능선수회, 농촌봉사활동 충남기능선수회, 농촌봉사활동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07 19:02 장수원서 의료봉사 청운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김종욱 교수)은 지난달 24일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홍성군 소재 사회복지법인 장수원(대표이사 곽정욱)에서 노인과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조만간 중·대형 의료기관으로 실습을 나갈 예정인 3학년 재학생과 간호학과 권영은·권미형 교수도 참여해 의료봉사 활동을 지도했다 김종욱 교수는 “간호학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류연지(간호학과3) 씨는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사회봉사단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미래 의료인으로서 성장해 나가고 싶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5-07 18:53 전통 이어가는 우정·화합의 장 전국 홍성인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 되는 홍성초등학교 개교 106주년 기념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달 28일 모교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홍성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영환)가 주최하고 56회(대회장 김성기)·66회(집행위원장 전병문)가 공동 주관해 선후배간의 우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에 이어 배구·줄다리기·400m계주 등 각 기수별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이 진행됐으며 행운권 추첨과 종목별 시상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최선경 기자 | 2013-05-07 18:26 농촌주민들의 '순수 하모니' 농촌주민들의 '순수 하모니'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한 합창단이 창단 3년 만에 첫 정기공연을 열었다. 3년 전 노래를 부르고 싶은 주민들이 모여 만든 '홍동뻐꾸기합창단'은 지난달 29일 오후 8시 홍동면 밝맑도서관에서 주민들의 호응 속에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0대부터 70대까지 노래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인 '뻐꾸기합창단'은 지난 2010년 1월 결성됐다. 서울대에서 작곡을 전공한 귀농인 조대성 씨(37)가 전공을 살려 홍성여성농업인센터의 '합창교실'을 맡으면서 시작된 뻐꾸기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마다 모여 즐겁게 연습을 해 왔다. 지난 2011년 7월 한일논생물교류 만찬회에서 첫 공연을 가진 뒤 3년간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서 선보이긴 했지만 '홍동뻐꾸기 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갖는 것은 이번이 홍성에 살다 | 최선경 기자 | 2013-05-07 11:03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는 대학축제, 야유회나 현장학습 등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단체급식, 도시락배달 업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 보건소는 이 기간 동안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냉장고나 조리장 청결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음식물 취급 및 섭취 등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며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5년간 식중독 환자 발생현황을 보면 식중독 환자의 37.6%가 나들이철인 4-6월 중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생원인도 학교급식 외에 간식반입, 도시락 제공 등의 외부적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5-07 10:26 배드민턴 동호인 올해도 '열전' 홍성군 배드민턴 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인 제15회 국민생활체육 홍성군연합회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달 28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관내에서 활동하는 배드민턴동호회 총 10개 팀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참가한 선수 모두 프로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홍성군배드민턴연합회 이용선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온 동호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남자복식 청년부=△A급 손광주, 정재진(홍주) △C급 임화영, 임재선(서부) △D급 주관수, 김태화(홍성) ◇남자복식 준장년부=△A급 이병용, 고중선(조양) △B급 이민준, 홍성에 살다 | 최선경 기자 | 2013-05-07 10:17 "광역상수도 설치 가장 큰 보람" "광역상수도 설치 가장 큰 보람" 지난 2002년 이장을 맡아 올해로 12년째 마을 일을 하고 있는 구항면 장양마을 황규진(66) 이장은 구항면이장협의회장도 맡고 있다. 황 이장은 자신이 해온 일 중 가장 보람된 일은 마을에 광역상수도 시설을 한 것이라고 자랑한다. "2009년에 5억원을 받아 마을 상수도를 확 바꿨습니다. 김장철이었는데 물이 일주일 정도 안 나오니 동네가 난리가 났었어요. 군에도, 도지사한테도 항의를 하고 수차례에 걸쳐 건의해 결국 광역상수도 시설을 놓게 됐습니다." 황 이장은 이장의 역할 가운데 최우선은 무엇보다 주민편의를 돕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로가 마련되는 것, 편리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로를 포장하는 것,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을 공급하는 것 등 주민들의 우리마을 이장 | 최선경 기자 | 2013-05-07 09:15 "마음 비우고 나누는 게 행복" "마음 비우고 나누는 게 행복" 고교시절부터 꿈꾸던 꿈, 시골 수의사가 됐다. 그리고 또 하나의 꿈인 문화 카페를 갖는 것도 이뤘다. 그래서 그는 행복하다. 강상규(38) 씨는 아버지(강영석 동물병원 원장)에 이어 2대째 수의사 집안이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결혼해 고향으로 돌아왔다."35살 되던 해, 갑자기 찾아온 병마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나'를 돌아보게 됐습니다. 행복하지 않게 살다가 나중에 힘 다 빠지고 건강 잃고 돈만 있으면 뭐하나 싶었지요. 노후자금으로 쓰려던 보험을 해약해 지금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문화카페 '마라의 샘'은 2010년 그렇게 탄생했다. 수의사 강 씨가 이윤 목적의 공간이 아닌, 삶을 나누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이 되고자 만들게 된 것이다. "'마라'는 히브리어로 '쓰다'는 의미입니다. 마라의 샘을 통해 이웃이야기 | 최선경 기자 | 2013-05-07 09:07 장학금 3600만원 지급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해명)은 지난달 30일 홍성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홍성농협은 이날 이화여대 백수영 씨 등 조합원 자녀 36명에게 총 3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홍성농협은 2009년부터 농업인 조합원의 가계비 절감과 자녀 학비 경감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24명의 학생에게 2억2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해명 조합장은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학업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06 18:21 풀무신협 남장지소 개소 풀무신협 남장지소 개소 서민금융으로 사랑받아 온 풀무신협(이사장 홍덕표)이 남장리 홍남초등학교 인근에 남장지점을 개소하고 정식업무에 들어갔다. 지난달 29일 오전 11시에 열린 남장지점 개소식에는 조합원 100여명이 참여해 남장지점 개소를 축하했다. 남장지점은 20여평 규모의 사업장에 직원 3명이 상주하며 ATM기기 1대가 설치됐다. 홍덕표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신뢰 속에 성장한 풀무신협이 남장지점 오픈으로 더욱 서민 경제를 돕는 제2금융권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됐다"며 "친절을 모토로, 홍성군의 든든한 금융권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신협은 지난해 정기총회 기준으로 3085명의 조합원과 총자산 286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립 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적자를 기록하지 않아 탄탄한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06 18:19 임해관광도로에 국화묘 식재 서부면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수룡동 임해관광도로 주변에 대대적으로 국화 꽃묘 이식 작업을 실시했다. 서부면에 따르면 수룡동 마을주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룡동 국화꽃단지 복토 및 화종갱신 작업을 진행한 뒤 이곳에서 발생된 국화 고사묘를 활용해 임해관광도로 주변에 국화묘를 식재했다. 이번 작업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국화꽃 천지를 연출하는 수룡동 국화꽃단지에 오색 국화묘가 식재돼 한층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 또 임해관광도로까지 국화 꽃길이 이어지는 볼거리를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06 18:16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지역의 다양한 복지·의료·봉사 자원을 활용해 운영하는 2013 이동복지관이 지난달 25일 결성면 결성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결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동복지관에는 홍성군을 비롯해 홍성군보건소, 홍성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의료상담, 기초건강체크, 원앙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 봉사, 복지·노인문제 상담, 생활민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로 시행 6년째를 맞는 홍성군 이동복지관 사업은 제공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수혜 인원도 해마다 증가되는 추세로 작년에는 연인원 2만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5월 9일 갈산면 △6월 27일 구항면 △7월 11일 홍성읍 △8월 22일 광천읍 △9월 5일 홍북면 △9월 26일 금마면 △10월 10일 홍동면 △10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5-06 18:15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돕는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강사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자원봉사 전문강사를 양성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알리고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체계적인 자원봉사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원리와 이해, 교육의 진행능력, 강사의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춰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안 설계와 교육시연 및 실습, 자원봉사의 가치와 철학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 참여는 청소년 자기주도 봉사학습 지도자와 학생상담봉사자, 진로상담사 등 지역 내 청소년 및 교육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교육을 수료한 강사들은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자원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5-06 18: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