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장보다는 도시의 질을 높이는 정책 우선 성장보다는 도시의 질을 높이는 정책 우선 ‘도시재생’이 화두다. 정부주도로 발표된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도시재생이란 말이 이슈가 되고 있다.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 뉴딜은 쇠퇴한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이번 정부의 핵심 정책이기도 하다.도시재생사업은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 등 현행 도시개발 정비사업과 달리 기존 모습은 유지하면서 낙후된 도심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노후화된 원도심의 회복’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기조와 유사한 만큼 이 사업에 파란불이 들어올 전망이다.지난달 26일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2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의정칼럼 | 최선경 칼럼위원 | 2017-08-06 09:44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거는 기대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거는 기대 홍성군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인구 10만을 넘기면서 국 설치 법적요인을 충족하게 됨에 따라 조례를 개정해 정기인사를 단행하게 된 것이다. 지난 1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으로 인해 4급 국장 3명을 비롯해 406명이 새로 자리를 옮겼으며, 71명에 대한 승진도 함께 진행됐다. 추후 26명의 공무원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김석환 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두 가지 부분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하나는 6급 중간 간부에 소수직렬을 대거 발탁해 그동안 공직사회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있던 소수직렬에 대해 배려를 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여성 공직자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군 대변인격인 홍보전산담당관에 최초로 여성 사무관을 발탁하는 등 여성공직자 비율을 높였다는 점이다.그동안 행 의정칼럼 | 최선경 칼럼위원 | 2017-07-07 09:20 ‘보수의 아성’ 홍성이 달라졌다 ‘보수의 아성’ 홍성이 달라졌다 여기저기서 뜻하지 않은 축하인사가 쏟아졌다. 내가 대통령이 된 것도 아닌데 많은 주민들께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내게 축하의 뜻을 전해와 오히려 당황스럽기조차 했다. 더구나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며칠 동안은 대통령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고맙다는 인사까지 받게 될 줄은 몰랐다. 지난 정부가 워낙 비상식적인 나쁜 정권으로 고착되었기에, 새 정부는 조금 다른 모습만 보여주고 상식적으로만 해도 열광적인 호응을 얻는 것 같다. 대선 기간 내내 거리인사와 유세 등 최선을 다한 보람이 있었고, 덕분에 이제는 홍성군에서 유일한 여당 군의원이 되어 버렸다.얼마 전 우연히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젊은 여성사회복지사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대화 도중 그녀는 ‘이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겠 의정칼럼 | 최선경 칼럼위원 | 2017-06-07 08:14 지역 밀착형 조례 발굴 애써야 지역 밀착형 조례 발굴 애써야 지방의원의 역할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의결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예·결산 심의 등을 통한 행정 감시자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조정자로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은 바로 입법 기능을 갖는다는 점이다. 자치입법인 조례의 제정, 개정 및 폐지에 대한 의결권을 통해 의원에게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셈이다.하지만 의원들이 조례안을 발의하는 영역이 주민의 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주민들이 무관심하다. 조례 제정의 영역은 지역개발에서 환경, 복지, 문화, 관광 등으로 다양하다. 점차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넓어지는 추세다. 그러나 막상 의원이 되고 나서 조례를 만들다 보니 현실적 장벽이 매 의정칼럼 | 최선경 칼럼위원 | 2017-03-24 10:26 지방자치에서 여성의원의 역할 지방자치에서 여성의원의 역할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홍성군 최초로 선출직 여성의원 당선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게다가 야당의원에 최연소의원이라는 영광까지 안게 되면서 남다른 각오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선거 후 끝도 없이 들었던 말은 초심을 잃지 말고 깨끗하게 홍성을 위해 일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이었다. 그동안 어려움도 많고 실망과 좌절의 순간도 많이 찾아 왔지만 역시 든든한 지원군은 주민들의 응원과 격려였다. 내가 잘나서거나 나 혼자 하겠다는 오만한 생각으로는 어떤 것도 해낼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그러면서 한 가지, 기초의회에는 여성의원이 꼭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많이 다르다. 남성들은 결코 보지 못하는 생활상의 불편한 문제들을 여성의 눈으로는 볼 수 있다는 말이다. 지방자치가 의정칼럼 | 최선경 칼럼위원 | 2017-02-23 11:29 먹히는 지적은 따로 있다 살면서 누군가에게 뭔가를 지적하거나 지적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마련이지만 어쩐지 ‘지적’이란 단어는 그리 기분 좋은 단어는 아니다. 그럼에도 집행부를 향해 이런저런 이유로 지적을 해야만 하는 의원의 위치에 서게 되어 때론 참 곤혹스럽고 불편하다. 불편하더라도 바람직한 지적은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낸다고 믿기에 반드시 필요한 측면이 있다 하겠다. 홍성군의회는 요즘 일 년에 딱 두 번 있는 정례회 기간이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2차 정례회는 집행부로부터 한 해 동안의 군정성과를 보고받은 후 질의를 통해 사업추진 과정상의 잘잘못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집행부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한 의정활동이다. 올해 홍성군 주요성과로는 지역발전 오피니언 | 최선경 | 2015-12-11 14:27 미움 받을 용기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지 어느덧 일 년이 지났다.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원선서 후 일 년이란 시간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낯선 회의규칙과 용어의 개념을 새로 익혔고, 비록 능숙하지는 않지만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군정질의 등 굵직한 의정활동을 모두 겪었다. 일 년 단위로 진행되는 회기 일정을 한 바퀴 돈 셈이니 이제 초보 딱지를 떼도 좋을 만큼의 역량이 붙은 것 같다. 사실 기술적인 면이야 공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 되지만 의정활동의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인간관계를 꼽을 수 있겠다. 누구에게나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억지로 웃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거절하기 어려워 덜컥 약속을 해 놓고 뒷수습을 하느라 곤란한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의원이 되고 나서는 남의 시선에 신경을 오피니언 | 최선경 <홍성군의원·칼럼위원> | 2015-06-26 17:12 국외연수 … 몸으로 깨달은 소중한 경험 국외연수 … 몸으로 깨달은 소중한 경험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대만 국외연수를 다녀왔다. 대만의 의회제도와 운영실태, 사회복지시설과 쓰레기소각장,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돌아보고 주민복지와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지면을 통해 2회에 걸쳐 주요 사안들을 보고하고자 한다. 시립호연경로원 시설입소자가 도예공방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도예품을 팔아 시설 운영비에 보태고 있다.집처럼 편안한 양로원시립호연경로원은 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일종의 무료 양로원 개념이다. 현재 400여명의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150여명의 직원들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입소자격은 기본적으로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65세 이상·저소득층·독거노인이어야 한다. 기획특집 | 최선경 <홍성군의원> | 2014-11-14 09:37 홍성교육청 강희수 팀장 제안 공모 장려상 홍성교육청 강희수 팀장 제안 공모 장려상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병익) 강희수 시설지원팀장이 지난 11일 결과가 발표된 홍성군 '2013 공무원 제안 공모'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강희수 시설지원팀장은 본인의 업무인 교육시설과 관련 '초등학교시설과 노인복지시설과의 복합화'에 대한 구상을 작성해 노인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이 제안서는 1차 검토 및 심사에서 채택 된 후, 2차 창안등급 결정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장려상에 선정됐다. 오는 7월 홍성군 직원 월례회의에서 시상될 예정이며 부상금이 주어진다.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6-17 14:22 광천석면광산 복원사업 조기 준공 광천석면광산 복원사업 조기 준공 은하면 화봉리 일원 석면 오염지역 토양복원공사가 주민들의 협조와 시행사의 책임 시공으로 예정보다 빨리 마무리됐다. 화봉리 마을 주민들은 지난 11일 야동마을회관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김기명)와 시행사 (주)지오그린21(대표 이명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석면사업 광해복원 사업은 석면 폐광산 주변 토양에 석면이 분포돼 있어 석면관련 질환이 발생됨에 따라 오염된 토양을 복원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지난해 5월부터 총사업비 31억8000만원을 투입해 석면광산 광해복원사업을 시행했다. 특히 광천석면광산 광해복원공사 2단계사업 3, 4공구 시행사인 (주)지오그린21은 철저한 재해예방 활동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3-06-17 14:12 위험한 마을상수도 불안감 확산 마을상수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커지면서 광역상수도 보급 확대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 공급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역주민에 따르면 최근 전국 마을상수도 10곳 중 3곳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다량 검출됐고 이를 장기간 마실 경우 폐암이나 위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환경부의 검사 발표 이후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홍성지역의 경우 지난해 4월 금마면 배양마을 간이상수도 독극물 투입 사건이 발생하면서 마을상수도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마을상수도를 공급받는 마을주민들은 먹는 물 문제는 생존권 차원에서 고려돼야 한다며 주기적인 수질검사나 전문가의 시설 점검·정비, 노후 급수원 변경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 공급 대책 수립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사능 물질이 검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7 11:44 홍성 축산물공판장 착공 홍성군 축산인들의 물류비용 감소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 (주)홍주미트 내 축산물공판장이 지난 12일 착공돼 내년 상반기 안으로 완공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12일 광천읍 상정리 홍주미트 내 축산물공판장 부지에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으로 축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홍주미트 내에 건립되는 축산물 공판장은 국비 22억5000만원과 도비 2억7000만원, 군비 6억3000만원, 축산유통업자인 (주)관성(대표 박성호) 부담 13억5000만원 등 총 4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축산물공판장은 연면적 4406.35㎡ 규모의 도축, 경매 및 가공시설을 갖추고, 도축·가공부분 HACCP 인증, 이력추적시스템 및 냉장유통체계 구축 등 최첨단 위생·안전시설 등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7 11:33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지정 홍성군 보건소는 2013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홍동초등학교와 구항초등학교 등 2개소를 선정하고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보건소는 용봉산 숲체험교실과 연계해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환자 및 가족 등 알레르기 질환 민감 집단을 대상으로 예방관리 교실 운영 및 취약계층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6-17 11:21 "희망미래 열어가는 교육적 메시지 전하고 싶어" "희망미래 열어가는 교육적 메시지 전하고 싶어" 현충일을 즈음해 결성면 출신 삼농 김구해(68·서예가) 선생에게 추도 휘호를 의뢰하기 위해 오랜만에 제주에 전화를 넣었다. 삼농 김구해 선생은 지난 2011년 결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탑의 휘호와 디자인· 설계를 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이다. 전화기 너머 삼농 선생의 목소리에는 고향을 향한 간절한 그리움과 애정이 묻어났다. 삼농 선생은 지난해 12월 임진년을 주제로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두루마리 작품 전체길이가 120m나 되는 대작 '임진록' 전사 전시회 소식이 보훈의 달에 걸맞은 내용일 듯해 선생과의 전화 인터뷰 내용과 함께 작품 편린 일부를 정리했다. 임진년 맞아 지난해 제주·여수서 잇단 전시회 길이 120m·폭 50cm 서예 문화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7 08:59 열린 사고로 배려·나눔 실천 열린 사고로 배려·나눔 실천 타 기관 연계 다양한 봉사 의료 등 지역 밀착형 활동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 사회봉사단(단장 김종욱 교수)은 교직원과 재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한해 200여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을 위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들은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방문해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캠페인, 의료봉사 등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전공과 연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사회봉사단 복재순 팀장은 "우리의 봉사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대학 구성원들이 지역사회를 아끼는 사람들로서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보다 질 높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6-17 08:57 치아 건강 구강보건의 날 치아 건강 구강보건의 날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6-17 08:52 폐기물도 자원이다 - 6 폐기물도 자원이다 - 6 원전참사·환경문제 등 대안 에너지 자급자족 마을 등장님비 현상 벗고 입지선정부터 주민참여·투명성 확보해야 전 세계적인 에너지, 기후 위기에 대응해 각국은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주거단지뿐만 아니라 에너지자립마을, 탄소제로도시 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자립마을이란 마을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마을의 특성에 알맞게 이용이 가능한 로컬 에너지로 개발하고 이용하는 마을이다. 에너지의 생산과 공급을 자립할 뿐만 아니라 남는 에너지를 판매, 수익을 얻게 된다. 정부는 지난 2009년 7월 농촌과 소도시를 중심으로 유형별 저탄소 녹색마을을 조성해 에너지 자립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폐기물도 자원이다 | 최선경 기자 | 2013-06-17 08:32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을 찾아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을 찾아 "학교 교육의 근본 목표는 민주시민 양성하는 것" 홍성·예산 지역으로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홍성군은 제2의 도약을 맞고 있다. 충남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을 높여 군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홍성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시류에 발맞춰 전국 각지에서 자신의 역할과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살아가는 출향인들의 성공과 좌절, 재기 등 삶의 과정을 담아내 그들이 고향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를 전한다. 청소년 꿈·희망·재능 기르는 곳으로 학교 만들어 가야교육 중립성 지키기 위해선 교육의원 일몰제 개정 필요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의원회관 최홍이(71)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홍성출향인을 찾아서 | 최선경 기자 | 2013-06-14 18:47 홍성군의원-라 홍성군의원-라 궁리 관광단지·천수만권역 개발 사업 등 추진 관건 3선 오석범 군수 출마… 의회 입성 노리는 신진들 각축 ◇ 지역현황과 전망 = 2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라선거구는 천수만 해양복합공간 조성, 천수만 권역사업 등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직결된 굵직한 사업들이 이미 추진되거나 추진을 계획하고 있어 원활한 추진여부에 표심이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조원대의 엄청난 투자가 동반되는 궁리지구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어떤 방식으로 추진될지 여부와 수년째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남당항 관광단지 개발 사업의 활성화 등도 주민들의 표심을 자극할 관심 현안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주민과 고령인구가 많아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문제에 유권자들의 마음이 움직 정치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4 18:31 홍성군의원-다 홍성군의원-다 유권자 몰려 있는 광천읍 표심이 당락 좌우할 듯 무소속 김정문 3선 도전… 의원 없는 장곡·홍동 변수 ◇ 지역현황과 전망 = 홍성군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을 지녀 여당의 강세가 높은 지역이지만 지난 대선 결과 홍동면 일부 지역에서는 야권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야권의 선전도 눈여겨 볼만하다. 내년 지방선거는 아직 논쟁중인 당 공천제도가 어떻게 매듭지어질 것인가 하는 점과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여부 등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선거구는 전체 1만8000여 명의 주민 중 광천읍 주민들이 1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광천읍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지역이다. 이에 장곡·홍동면 등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 의원을 내지 못한 지역 주민들의 표심이 어떤 방향으로 작용할 것인지 관심의 대상 정치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4 18: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