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냄새나고 외면받던 처리대상 소중한 자원 대변신 냄새나고 외면받던 처리대상 소중한 자원 대변신 친환경 농산물 자양분 각광일부선 재생에너지 생산도 전국 최대의 축산단지를 갖고 있는 홍성군의 지속가능한 축산발전을 위해서는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자연순환농법 구축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홍성군은 돼지의 경우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많은 48만여두를 사육하고 있고 한우 사육두수는 지난해 말 기준 3309농가에 6만6327두에 이르는 등 충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육두수를 기록했다.이렇듯 전국 제일 축산군이라는 군의 특성을 살려 홍성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홍성한우브랜드사업은 지난해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단 기간 내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전국 최대 양돈·한우 사육두수를 자랑하는 홍성군은 이 친환경농축산 앞당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 김혜동 기자 | 2013-08-26 14:03 문전성시 경제성·하수관거 사업 주민불편 도마위 문전성시 경제성·하수관거 사업 주민불편 도마위 "읍·면 게이트볼장 건립효과 미미" 형평성 문제 제기 희망마을 만들기 일부지역 상대적 소외 대책 수립을 홍성군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013년도 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소관부서의 주요업무전반에 대한 질문공세를 펼쳤다.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실·과별 주요 지적사항 등에 대해 정리한 내용이다. ◇ 건설교통과 건설교통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홍양지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 △살기좋은 희망마을만들기 사업 △건축물 부설주차장 △장항선 개량사업 추진실태 등을 포함한 12가지 사업이 집중감사를 받았다. 이 중 특히 △홍양지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살기좋은 희망만들기 사업 △기계화경작로확포장 사업 △장항선 개량사업 등이 도마에 올랐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7-08 12:23 "사랑받는 시민단체 만들 것"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홍성YMCA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오는 24일 홍성YMCA 사무총장에 취임하는 김성수(58·사진) 씨는 "지역사회봉사라는 본연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민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 고향인 김 사무총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서울YMCA 사회개발부 기획실 간사로, 한국YMCA 전국연맹 프로그램 부장으로 시민운동을 20년 넘게 해 왔다. 그러다 지난 2000년 뇌출혈로 쓰러져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2003년 도시 생활을 접고 청양에 자리를 잡았다. "월남 이상재 선생 동상건립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1990년 지구의날 행사를 개최하며 환경운동의 물꼬를 텄다. 가두시위보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조직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6 18:25 사람 중심의 '마을만들기' 사람 중심의 '마을만들기' 지난 29일 저녁 홍동면 밝맑도서관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 의미 있는 공연이 열렸다. 우리 마을 합창단 '홍동뻐꾸기합창단'의 첫 공연이었다.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졸업한 귀농인 조대성 씨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3년 연습 끝에 만든 무대였다. 변변한 무대시설도 없었고 화려한 단복도 입지 않았지만 낡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선보인 소박한 무대는 관객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마을 만들기 움직임이 활발하다.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통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홍성군도 내현권역·한솔기권역·천수만권역·오누이권역·용봉산권역·문당권역 등 권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마을 만들기 사업이 각 마을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만 기자의 눈 | 최선경 기자 | 2013-05-06 18:11 남해 다랭이마을을 다녀와서 남해 다랭이마을을 다녀와서 지난 주말 우문현답이라는 모임에서 남해 다랭이마을을 다녀왔다. 우문현답은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줄임말로 전문가 여러분의 재능기부와 농업인들 간의 상호 멘토링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며, 서로의 발전을 돕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모임이다. 감사하게도 남해 다랭이마을 위원장님이 회원이셔서 좋은 경치를 감상하고 더불어 농사짓는 사람들의 수많은 고민과 애환을 듣고 올 수 있었다. 다랭이마을은 농사지을 땅이 귀한 척박한 마을이었단다. 그런데 지금은 펜션과 민박으로 돈을 벌 수 있게 됐고, 돈을 버니 오히려 마을 갈등이 더 많아졌다고 했다. 또한 위원장님이 로컬푸드 카페를 짓고 계신데, 상세한 운영계획 등 너무 많은 정보를 얻고 왔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저녁시간,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시간이 홍주로 | 맹다혜 (주민기자·곰이네농장 대표) | 2013-05-05 22:58 "사업 나열보다 선택과 집중을" "사업 나열보다 선택과 집중을" 홍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발전종합계획에 대해 전문가들의 따끔한 충고가 이어졌다.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수행중인 정영수(책임연구원) 공공자치연구원 박사는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에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오는 2025년까지의 군정비전을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으로 설정하고 진행 중인 이번 용역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나치게 많은 정책들로 오히려 집중된 사업이 없다며 '선택과 집중'의 문제를 지적했다. (주)세경엔지니어링 강규범 상무이사는 "'살고 싶은 도시'보다 '가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시의 매력은 보여주는 경관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주성 하나만 복원한다고 홍성이 역사문화도시가 될 수는 없다. 가로 환경이나 경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19 15:35 더불어 사는 농촌마을만들기 "더디 가더라도 제대로" 더불어 사는 농촌마을만들기 "더디 가더라도 제대로" 최근 들어 마을 관련 행정 사업이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 기존의 체험마을 사업 이외에도 커뮤니티비지니스, 농어촌공동체회사, 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정부 부처별로 신규 사업이 계속 도입되고 있다. 하지만 소위 성공했다고 평가를 받는 마을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 그것도 과장된 측면이 적지 않다. 마을 내 시스템은 여전히 미약하고 조그만 외풍에도 쉽게 무너질 정도로 취약하다. 전국의 다양한 시도들 속에서 특히 진안군은 지난 10년 간 흔들림 없이 지역 실정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안군의 지금까지의 10년은 '더디 가도 제대로 가는 길'을 슬로건으로 주민 교육과 훈련, 전문단체 설립, 민관협력관계 구축 등 '마을 주민들이 지치지 않고 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에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4-05 11:44 공동체의 보다 나은 삶의 터전을 꿈꾼다 공동체의 보다 나은 삶의 터전을 꿈꾼다 上 도시형 마을만들기 - 서울 마포 성미산 마을·광주 시화가 있는 문화마을 下 농촌형 마을만들기 - 완주군 농촌체험마을·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요즘 동네와 마을만들기가 인기다. 서울시에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펼치고 있고, 전국 곳곳에서도 마을만들기 사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왜 그럴까? 왜 갑자기 동네와 마을이 주목을 받고 있는 걸까? 그 이유는 동네와 마을이 공동체를 살리는,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한때 급속한 산업화로 동네공동체가 사라지고, 마을공동체가 점점 쇠퇴해갔지만 각박한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동네와 마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각 지자체는 마을을 지역발전의 기틀로 삼고자 여러 교육 사업을 통해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4-01 10:09 주민들 힘 모아 '희망마을' 만든다 주민들 힘 모아 '희망마을' 만든다 홍성지역 희망마을사업 대상 마을들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로 발전하기 위해 하나로 뭉쳐 협의회를 구성했다. 홍성군희망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마을 관계자,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희망마을협의회의 규약을 확정하고, 협의회장에 홍동면 신기리 반교마을 조권영 씨, 부회장에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마을의 김관진 씨를 각각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올해 협의회의 사업안으로 △마을학습회 조직운영 △마을만들기 특강 △희망마을 연계교육 △충남도 희망마을 대회 참가 등이 제출됐다. 기타 안건으로 (사)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가입을 확정했다. 이날 창립총회를 마친 홍성군 희망마을협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3-03-18 12:12 마을주민과 현장 찾아가 민심을 듣는다 마을주민과 현장 찾아가 민심을 듣는다 지난해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특정 주민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던 군민과의 대화를 탈피해 올해부터는 각 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직접 만나는 김석환 군수의 읍면순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방문한 장곡·홍동·금마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정리했다. 장 곡 면 ■ 친환경쌈채소시설재배 특화단지 조성 오누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을 앞두고 있는 도산2리 주민들은 △수막시설을 이용한 친환경 시설재배 △오누이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 △청년 귀농농장 조성(5동) △상수도 공사구간 재포장 등을 건의했다. 주민들은 오누이권역 단위 종합정비 사업이 포토 | 김혜동, 서용덕, 최선경 기자 | 2013-01-24 11:06 홍천마을에 예술마을이 생긴다고? 홍천마을에 예술마을이 생긴다고? 고암 이응노의 고향인 홍북면 중계리에서 지난해 문을 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지난 8일로 개관 1주년을 맞았다. 홍성지역에 이렇다 할 전문미술관이 없던 상황에서 이응노기념관 측은 그간 '고암과 오늘의 시대 정신' 기획전과 더불어 '예술마실', '미술관 연극의 만남' 등 성인․아동 대상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홍성군민에게 새로운 예술문화 향유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그간의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기념관의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기념관과 홍천마을을 중심으로 예술마을을 조성하겠다는 홍성군의 야심찬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255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홍천 고암예술마을 조성'과 관련한 컨설팅 용역을 실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공주대 산학협력단이 실시하는 이번 용역에서는 이슈&이슈 | 김혜동 기자 | 2012-11-16 13:59 지역사회복지, 사회적경제로 실현하자 -1 사회가 발달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복지에 대한 수요는 증가한다. 사회 전반적으로도 그렇지만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대다수 소규모 지역사회에서 복지 수요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기존의 복지 담론은 국가라는 단일 개체에, 예산이라는 단일 방법에 대한 의존도가 심하다는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복지는 늘 선별과 보편의 논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제는 그 인식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 복지는 단순히 국가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사회구조적인 문제까지 아우루는 방법으로 실현될 때 보편성을 획득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는 이 같은 자본주의의 한계와 복지사회를 위한 열망을 잇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 날로 늘어가는 지역사회 복지수요를 사회적경제라는 방식으로 풀어가는 방법을 모색 지역사회복지, 사회적경제로 실현하자 | 김혜동 기자 | 2012-10-18 10:58 함께 살아가는 세상, 사회적기업이 해법이다 -1 함께 살아가는 세상, 사회적기업이 해법이다 -1 사회적기업이 일자리 창출대책의 대안으로 각광받으면서 국가는 물론 지자체마다 사회적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양적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지만 사회적기업이 우리의 사회적 문제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척박한 토양에서 창업만 계속된다면 언젠가는 사회적기업의 부실이 또 다른 사회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사회가 따뜻한 선진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지는 사회적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지원체계를 어떻게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다. 따라서 전국 우수한 농어촌 사회적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어떻게 해야 농어촌 사회적기업이 대안경제의 하나로 올바르게 자리잡을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글 싣는 순서] 1. 주민이 모두 주인인 마을기업…홍동면 ‘지역센 함께 살아가는 세상, 사회적기업이 해법이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9-13 10:36 “역사와 전통 강조, 차별화된 도시 만들어야” “역사와 전통 강조, 차별화된 도시 만들어야” 홍성군은 지난 27일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워킹그룹(전문가 지원시스템) 운영 사전 자문회의를 가졌다. 워킹그룹 자문회의는 염창선 홍성부군수를 중심으로 군청 관계자 6인과 대학교수· 충남발전연구원 등 외부자문단 4인이 참석해 홍성읍 투어와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홍주성 일원과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홍성전통시장, 도청 건설현장, 백월산을 둘러보며 홍성군에 대한 기본 현황을 익히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현안과제인 도청이전신도시와 홍성군 간 연계협력 및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앞으로의 워킹그룹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아파트 분양에 홍성 주민 계약자들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30 14:18 안희정 도지사, 홍성군 현장방문 안희정 도지사, 홍성군 현장방문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 3일 홍성군 현장 방문에 나서 향토산업 특성화 및 농촌지역 경제발전 전략 등을 모색했다. 세부 방문지역은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과 홍성 유기농 영농조합, 광천 토굴새우젓마을, 거북이마을(구항면)에서 열린 4H회원 소통아카데미 4곳이다. 이응노생가기념관, 도청신도시 문화허브로 자리매김해야 안희정 지사는 이날 아침 9시 10분부터 홍성군 홍북면에 위치한 고암 이응노생가 기념관을 방문해 생가를 관람한 뒤,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예술인들의 역할을 당부하고, 현재 조성중인 내포신도시 내에 문화시설 건립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이응노 선생을 비롯해 우리 지역에서 배출된 수많은 문화예술인의 자취와 작품은 강력한 문화자원”이라며 “도 역시 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7-12 10:38 안희정 도지사, 홍성군 현장방문 안희정 도지사, 홍성군 현장방문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3일 홍성군 현장대화 방문에 나서 향토산업 특성화 및 농촌지역 경제발전 전략 등을 모색했다. 세부 방문지역은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과 홍성 유기농 영농조합, 광천 토굴새우젓마을, 거북이마을(구항면)에서 열린 4H회원 소통아카데 4곳이다. 이응노생가기념관, 도청신도시 문화허브로 자리매김해야 홍성·예산 통합에 대해선 “행정 편의적 통합은 안돼” 안희정 지사는 이날 아침 9시 10분부터 홍성군 홍북면에 위치한 고암 이응노생가 기념관을 방문해 생가를 관람한 뒤,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예술인들의 역할을 당부하고, 현재 조성중인 내포신도시 내에 문화시설 건립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이응노 선생을 비롯해 우리 지역에서 배출된 수많은 문화예술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7-05 09:19 반교 희망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발족 반교 희망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발족 홍동면 신기리 반교마을 어르신들이 경사가 났다. 지난 15일 반교마을에서는 살기좋은 반교 희망마을 만들기 추진 주민결의대회 및 추진위원회 현판식과 함께 아름다운 경노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송규 추진본부장의 반교희망마을만들기 추진 주민결의문 낭독과 전병환 거북이바을 추진위원장 성공사례발표, 한국농어촌공사 이승재 팀장의 농촌발전계획, 임포마스타 컨설팅 박한수 팀장의 희망마을만들기 사업 설명이 진행됐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21 11:52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4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4 전국 각지에서 폐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문화, 교육시설을 적극 유치하거나 만들면서 다시 부활의 싹을 틔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폐교는 마을의 흉물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얼마든지 재탄생이 가능하다.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에서는 광천읍의 소규모학교 통폐합논의와 더불어 폐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폐교가 지역의 문화·교육 및 주민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면서 소규모학교 통폐합 논의를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 싣는 순서 -------------------------------------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5-31 10:45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화’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화’ 충남도가 3농혁신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살기좋은 희망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발전계획 수립 대상 마을 268곳을 지난 26일 선정·발표한 가운데, 홍성군은 지난 29일 염창선 부군수와 관내 대상마을 리더, 관련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홍성군은 그간 관내 336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개선에 관심이 적고, 역량이 미흡한 마을을 ‘일반마을’, 마을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소규모사업 추진을 희망 하는 마을을 ‘희망새싹마을’, 마을발전을 위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연계사업을 병행하고자 하는 마을은 ‘희망 꽃마을’, 마을개선 의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추가로 활성화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을 ‘희망열매마을’로 구분해 자원조사표를 작성하고 각 마을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5-31 10:38 ‘문화로 행복한 마을만들기’ 시작됐다 ‘문화로 행복한 마을만들기’ 시작됐다 홍성군 홍북면 노은마을이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2012 행복을 키우는 농어촌 문화콘텐츠 진흥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농어촌 문화콘텐츠 진흥사업은 도가 마을 공동체로 하여금 마을의 문화적 자산 등을 체험이나 도농교류 프로그램으로 개발·운영토록 지원하는 것으로, 3농혁신과 연계해 추진 중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1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뒤 도내 6개 마을로부터 과제를 접수 받았으며, 학계와 농촌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평가자문단의 서류 및 현장 평가를 통해 3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평가는 주민 참여 의지와 콘텐츠의 독창성, 사업 완료 후 지속발전 가능성 등에 중점을 뒀으며, 1순위로 선정된 청양 산꽃마을은 주민 참여의지가 높은 데다 마을 전체를 하나의 주제(산꽃)로 연결한 점에서, 홍성 노은리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22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