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0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충청 실업크레딧 신청 큰 호응 정부가 실업기간 동안 구직급여(실업급여) 수급자에게 국민연금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실업크레딧 사업의 대전·충청지역 신청자가 시행 10개월 만에 2만5000명을 넘어섰다.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에 따르면 실업크레딧 제도가 2016년 8월 1일 시행 된지 10개월이 지난 9일 기준으로 전체 구직급여(실업급여) 수급자 6만2012명의 41.1%인 2만546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신청 현황을 보면 대전 7945명(36.45%), 충남 8120명(43.34%), 충북 8228명(43.79%), 세종이 1173명(43.47%)으로 충북지역의 신청률이 가장 높았다. 기초 단체별로는 아산의 신청률이 72.46%로 가장 높았고 청주가 50.74%로 그 뒤를 이었다. 홍성지사(홍성군,예산군, 당진시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6-22 10:06 홍성군, 안정적인 물 공급 절실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지난 21일 제244회 홍성군의회 제 1차 정례회 폐회에 앞서 ‘보령댐 금강원수 공급기준 상향조정 촉구 결의안’ 등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황현동 의원은 “광역상수도 이용자인 홍성군민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백제보에서 금강원수를 보령댐으로 유입하는 도수로 운용을 현재 경계단계에서 관심단계로 상향 조정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이어 황의원은 “보령댐 저수율이 현재 9.7%까지 급락해 향후 도시 확대로 인한 물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충남도민에 대한 대체수원 확보”를 촉구했다.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6-22 10:06 열병합발전소 건설 중단 성명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지난 21일 제 244회 홍성군의회 제 1차 정례회 폐회에 앞서 ‘내포신도시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 중단’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김헌수 의원은 최근 내포신도시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사업자의 영업 이익보다 군민의 생명권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내포신도시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이어 “충남도는 이번 갈등 사태의 원인을 주민들의 오해와 무지에서 비롯된 것처럼 책임을 돌리고 있다”며 “충남도는 SRF 열병합발전소의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전문기관의 구체적 근거자료를 제시하고 사업 시행사는 SRF 사용을 포기하고 100% LNG를 사용할 것과 홍성군과 예산군이 공동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한편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시설 충남내포혁신도시 | 송신용 기자 | 2017-06-22 10:05 가뭄 대응, 수계연결·해수담수화사업 가뭄 대응, 수계연결·해수담수화사업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도내 간척지 담수호 간 연결과 해수담수화 등 가뭄 대응 사업 조기 추진을 정부에 재차 요청하고 나섰다. 안 지사는 지난 18일 보령댐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아산호와 당진 삽교호, 대호호, 서산 성암저수지, 간월호를 조속히 연결해 농업용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수계 연결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또 대호호 물이 급격히 줄어들며 대산임해산업지역 공업용수 공급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해수담수화 시설로 공업용수를 항구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하며 대산단지 해수담수화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조기 통과를 위해 힘 써 달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이낙연 총리는 가뭄 극복을 위한 각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 입장을 밝힌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6-22 10:01 홍북읍 승격, 시 승격 디딤돌 될까? 홍성군 홍북면이 충남도청내포시대 5년차를 맞이하면서 ‘홍북읍’으로 승격된다고 한다. 홍성군은 지난 1941년 홍성읍, 1942년 광천읍 승격 이후 실로 75년 만에 홍북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3개의 읍시대’를 열면서 시승격의 신호탄이라고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홍성군은 올해 인구가 10만 명이 넘어서면서 10만 명의 인구를 회복했고, 지난해 6월 15일 홍북면의 인구가 2만 명을 넘어서 ‘읍’승격 조건을 갖추게 됨에 따라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홍북면의 읍 승격을 추진했으며, 지난 15일 행정자치부의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중 홍북읍 승격과 관련된 조례 제정, 홍북읍 승격 기념행사를 9월중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다.홍성군은 지난해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사설 | 홍주일보 | 2017-06-22 10:00 연방제 수준 자치분권 구성 제안 안희정 충남지사가 인구 500만 명을 기준으로 하는 광역시도 통폐합을 통해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구성을 제안했다. 안 지사는 21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중부권정책협의회’에 참석, 이같이 제안하고 21세기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광역지방정부 구성안을 함께 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안 지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를 제안했다. 지방에 있는 자치단체도 연방제 수준의 정부연합이 되기 위한 지방정부 재편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지사는 인구 500만 명 내외의 지방광역정부를 구성해 운영 중인 핀란드, 덴마크, 싱가포르 등을 예로 들며, 중부권 정책협의회와 시도지사협의회를 중심으로 분권형 개헌에 대한 지방정부의 통합, 발전전략을 논의해 나아갈 것을 제안했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6-22 09:59 홍북면 ‘읍’승격, 시 승격 신호탄 홍북면 ‘읍’승격, 시 승격 신호탄 충남 홍성군 홍북면이 충남도청 내포시대 5년차를 맞아 읍으로 승격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941년 홍성읍, 1942년 광천읍이 승격된 후 75년 만에 홍북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3개의 읍 시대를 열며 홍성군의 시 승격의 신호탄이 쏴졌다.군은 지난해 6월 15일 인구 2만 명을 넘어 읍 승격 조건을 갖추게 됨에 따라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홍북면 읍 승격을 추진했으며, 지난 15일 행정자치부의 승인을 얻었다. 이에 따라 7월중 홍북읍 승격과 관련된 조례를 제정하고 홍북면 읍 승격 기념행사를 9월중 개최할 계획이다.김석환 군수는 “홍북면이 읍 승격이 되면 민원,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서비스가 확충될 것”이라면서 “내포신도시의 명품도시화와 홍성읍 구도심의 역사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6-22 09:54 “용봉산 평화인권공원 조성 필요해” “용봉산 평화인권공원 조성 필요해” 오는 25일이면 6·25한국전쟁이 발발한지도 67주년이 된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일 홍북면 신경리 소재 용봉산에서는 이른바 국민보도연맹 사건 희생자와 부역자,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한국 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홍성 제10회 추모제’가 유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추모제는 김용일 충남유족회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유가족 대표인사, 경과보고, 추모사, 추모공연, 조국통일과 평화인권을 위한 기도와 발원,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홍성군유족회 이종민 회장은 “지금부터 67년 전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불과 2주일 만에 우리의 아버지, 삼촌, 형제들이 용봉산의 이곳에서 공권력에 의해 유명을 달리했다”며 “아직까지 진실이 규명되지 못한 희생자가 전국에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7-06-22 09:05 극심한 가뭄 “논밭·농심이 탄다” 극심한 가뭄 “논밭·농심이 탄다” 충남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민들은 긴 가뭄으로 모내기를 한 논마저 물이 부족해 논바닥이 갈라지는 등 논밭이 타고 농민들의 가슴까지 타들어가고 있다. 충남도와 홍성군에 따르면 최근 1년 간 충남의 누적 강수량은 864.3㎜로 평년치 1280.5㎜의 67.4%에 그쳤다. 충남도내 89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도 50.4%로 지난해 64.9% 수준을 밑돌고 있다. 충남 서부지역에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저수율은 지난달 말 9.9%로 1998년 준공 이후 처음으로 저수율이 이미 한자리 수로 떨어졌다. 보령댐 저수율이 7.5% 이하로 떨어지는 ‘심각’단계에 돌입하게 되면, 보령댐으로부터 물을 공급받는 지역은 제한급수를 시행하게 된다.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서 홍동면 수란리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6-22 08:59 내포유치원, 자연체험학습 실시 내포유치원, 자연체험학습 실시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7-06-21 09:11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장, 1일 명예점장 위촉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장, 1일 명예점장 위촉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7-06-21 09:10 재일본충청협회, 홍성군청 방문 재일본충청협회, 홍성군청 방문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7-06-21 09:07 결성면, 옛 사진 관람과 지역원로와의 간담회 결성면, 옛 사진 관람과 지역원로와의 간담회 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6-21 09:04 하광학 부군수, 관내 주요 가뭄현장 점검나서 하광학 부군수, 관내 주요 가뭄현장 점검나서 농업일반 | 홍주일보 | 2017-06-21 09:02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설명회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설명회 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6-21 09:01 옥암지구 보도1교 설치 완료 옥암지구 보도1교 설치 완료 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6-21 08:59 광천 오서산 국가지점번호 표지판 설치 광천 오서산 국가지점번호 표지판 설치 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6-21 08:52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 특선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 특선 연묵동호회는 고현정(55) 씨가 제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특선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고 씨는 봉석 임환철 작가의 문하에서 약 20년을 공부하며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했다.고씨 이외에도 임 작가 문하로 이복형 씨가 도솔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김인수 씨는 충남도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홍은순 씨도 이번 충남도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작품 ‘소나무’로 특선한 고 씨는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도솔서예미술대전 초대작가 △평택소사벌서지대전 초대작가 △한국문화예술협회 한국예술제 초대작가 등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김정희추사휘하대전 특선 △서해무술대전 종합대상의 수상경력이 있다.고현정 씨는 “이번 문인화 부문 특선을 계기로 앞으로 더 활발한 작품활 문화일반 | 이국환 기자 | 2017-06-21 08:50 수료식, 끝이 아닌 힘찬 시작 수료식, 끝이 아닌 힘찬 시작 홍성군여성회관(관장 전양숙)은 홍성새마을회관에서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각 내빈과 수강·수료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들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내빈·강사소개, 국민의례, 수료증 수여, 수강생 공연과 다과회 순으로 이어졌다. 내빈으로는 김석환 군수, 김봉원 홍성새마을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수료생 대표로 이영권 씨가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수강생 공연으로는 하모니카 연주를 비롯한 민요 ‘장기타령’, 영어노래 ‘어메이징 토메로’, 난타공연과 부채춤을 선보였다.이날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민끼리 힘을 합쳐 좋은 홍성을 만들고, 앞으로 시로 승격할 홍성을 기대한다”며 “수료생 여러분들의 교육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 복지 | 이국환 기자 | 2017-06-21 08:48 한마음으로 뭉치는 은하면민들! 한마음으로 뭉치는 은하면민들! 홍성군 ‘제12회 은하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은하초등학교에서 11개리 주민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개회식에는 하광학 홍성군 부군수와 김덕배 군의장,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많은 출향인사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은하면체육진흥회가 주관하고 은하면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표창·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식후 행사로 면민노래장과 초청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면민들은 각 마을별로 화합계주400m, 모래가마니 메고 달리기, 투호놀이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 이국환 기자 | 2017-06-20 10: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01130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