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도시 조성, 주민고충은 ‘뒷전’ 신도시 조성, 주민고충은 ‘뒷전’ 지역 최대 민원사항인 내포신도시 축산악취문제에 대해 안희정 도지사가 홍성군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데 대해 지역사회에서는 ‘책임회피’라며 반발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9일 안희정 도지사는 송년기자회견을 통해 “내포신도시는 홍성군의 생활자치 영역이니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고충은 홍성군이 책임져야 한다”며 “충남도가 악취저감 사업을 위해 50%를 지원함에도 전액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 축산악취문제를 정치적인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축산악취로 인해 고통 받는 곳은 도내에도 많이 있다”며 “해당 시·군이 도시계획이나 대책을 통해 풀어야 할 일”이라고 단언했다. 현재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략 400억원 정도의 보상비가 소요될 것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3:16 군, 지역안정 특별대책 위한 확대간부회의 군, 지역안정 특별대책 위한 확대간부회의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12-16 10:51 홍성도서관, 자유학기제 ‘윤필 웹툰 작가 특강’ 홍성도서관, 자유학기제 ‘윤필 웹툰 작가 특강’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6-12-16 10:50 홍성라이온스클럽, 송년의 밤 장학금 전달 홍성라이온스클럽, 송년의 밤 장학금 전달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6-12-16 10:49 제14회 군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제14회 군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6-12-16 10:48 촛불민심 이젠 개헌이 출발점이다 촛불민심은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를 만들어 냈다. 이는 민심이 탄핵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출발점으로 개헌이 민심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이다. 당장 혼돈에 빠진 국정을 하루빨리 안정시켜야 하고, 개헌을 포함한 주요 아젠다에 대한 합리적인 합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조기 대통령선거도 중요하지만 5년 후 또 다시 일어나게 될 뻔한 일을 예상하면서도 현재의 체제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은 정치권을 빼고는 일반의 민중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는 여론이다. 이번 탄핵이 대한민국호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되기 위해서는 민심을 기반으로 개헌을 포함한 당면과제를 하나씩 풀어나가기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 황교안 국무총리의 대행체제가 들어섰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계속되 사설 | 홍주일보 | 2016-12-16 10:47 아날로그 감성으로 한 해를 마무리해볼까 아날로그 감성으로 한 해를 마무리해볼까 어느새 12월이다. 필자가 초등학교 다녔던 시절에는 선생님께서 요맘때쯤 꼭 내어주시는 준비물이 있었다. 바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재료였다. 문방구에서 이 재료를 세트로 팔았었는데 안에는 카드 겉이 되는 종이와 속지가 될 종이 그리고 다양한 꾸미기 재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그렇게 손수 그 시절에는 카드를 손수 만들어 나눴었다. 그 때 받았던 카드들은 예전 짐 어딘가에 아직 보관하고 있다. 죽 자라면서 손수 만들어 친구들과 주고받았던 물건들은 더 애틋하게 보관했었다. 짬이 나면 한 번 꺼내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며칠 전에는 새 다이어리를 장만했다. 필자는 스무 살 때부터 줄곧 한 회사의 같은 제품의 다이어리를 사용했었다. 또 옛날이야기지만 그 시절(그러니까 90년대 중 후반 필자의 청소년 홍주로 | 정수연<미디어활동가·주민기자> | 2016-12-16 10:44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 친구 효신이를 처음 만난 것은 유학시절 어느 강의실에서였다. 수업이 몇 주 가량 진행되었음에도 우리가 서로 눈만 마주쳤지 이렇다 할 대화가 없었던 이유는 짙은 눈썹과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그를 나는 ‘집 깨나 사는 동남아 출신 학생’이라고 단정했기 때문이었다. 반대로 그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마당쇠처럼 묶고 다녔던 나를 일본 학생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상대가 록음악에 심취해 있을 것이라는 확신과 같은 듯 다른 애매한 피부색이 서로를 경계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어느 날, 수업 내용 중 일부를 이해하지 못한 나는 그에게 영어로 물어봤고 그는 친절히 대답해 주었다. 몇 번의 영어 대화가 오고간 후, 우리가 오천년 역사를 가진 한민족이란 것을 알고 한참을 웃었다. 중학생 시절, 가족이 미국 감성노트 | 윤여문<청운대 교수·칼럼위원> | 2016-12-16 10:42 “-없다” “-없다” 허겁지겁 달려온 2016년도 어느새 마지막 결승선이 보이는 길목에 서있다. 올해는 60갑자의 병신(丙申)년이고 다른 말로는 병신(病身)이란 말도 있지만 어떤 이는 ‘병신년’을 “병들지 않고 신나게 사는 해가 되자”라고 했는데…개인에 따라 질병의 유무는 차이가 있겠지만 온 국민이 신나지 못한 연말이 돼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허탈감에 빠져 있지 않을까! 그래도 시간은 일 분 일 초의 멈춤이 없이 빠르게 흘러만 가는데 이제 세모를 앞두고 세월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혹자는 같은 세월도 10대는 기어가듯 하고 20대는 걸어가듯 하 홍주로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16-12-16 10:33 위대한 촛불 위대한 촛불 분노한 민심은 촛불을 지펴 올렸다. 지난 11월 초부터 서울 광화문을 비롯하여 전국 대도시에서 불붙은 촛불의 물결은 밤하늘의 은하수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결국 국회는 지난 12월 8일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키게 되었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를 기다리게 되었다.어느 샌가부터 촛불은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수호’하는 민주정신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또한 촛불은 ‘평화적인 시위와 집회’를 추구하는 평화정신의 표상이 되고 있다. 또한 촛불은 뜻을 함께 하는 이들의 ‘대동단결’을 의미하는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촛불은 거대한 바람에 의해 쉽게 꺼지기도 하지만, 남은 불씨로 금세 불붙일 수 있는 ‘불사상생(不死相生)’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촛불의 미학을 그다지 들추고 싶 세상읽기 | 권기복<시인·홍주중 교사·칼럼위원> | 2016-12-16 10:30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39> “신변의 정리는 다 끝내고 가야 하겠지만……사망통지서만은 써 놓아야지. 자, 이거 받아 둬……”가까스로 건네주듯이 하는 접혀진 종이를 받아 놓고 소영은,“얘, 그런 짓 말아다오. 내가 자살 방조죄로 걸려들잖아?”“그럼, 책상 위에 놔두지……”“언제 결행할 거니?”“오늘 밤에라도 결행할 생각이야.”소영은 아무 말이 없었다. 연숙과 함께 자기 자신도 시련을 당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어떻게 해야 좋단 말인가. 아이들처럼 누군가에 일러바친다는 것은 방법이 졸렬한 것 같다. 곁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다면……그렇게 한다면 자기라면 그러한 억척스런 상대에 대한 대책을 위해서라도 함께 죽어 주고 싶은 심정이 될 것이다.전보를 쳐 고향에서 연숙의 부모님들을 불러 올 것인가. 부 교육 | 한지윤 | 2016-12-16 10:29 선생님께 욕하고 퇴소하는 아이 선생님께 욕하고 퇴소하는 아이 모기관에서 전화가 와 한 번 만나 뵙자고 하신다. 만나자고 하는 장소에서 차 한 잔 하면서 나에게 부탁할 문제가 있다고 하신다. 부탁의 내용은, 수녀님들이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시설의 아이들 중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여자아이가 있다고 한다. 선생님들이 말씀하시기를 학교에서의 행동은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아이를 삼촌께 몇 개월 위탁하고 싶다고 하신다.그 자리에서 나는 허락을 하고 내일 아이를 우리 기관으로 데리고 오기로 약속했다. 이 아이는 술을 마시고 외박하고 가출하고 남자친구에게 빠지고 하여튼 이런 아이라고 하시면서 부탁과 함께 죄송하다고 하시는 원장수녀님을 보면서 나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이런 아이들을 1300명 아이들과 20년 동안 함께 생활하고 지도해 본 일이 철이삼촌의 쉼터이야기 | 이철이<사회복지법인 청로회 대표> | 2016-12-16 10:24 2016 여성회관 학습발표회 성료 2016 여성회관 학습발표회 성료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16-12-16 10:07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S등급 획득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S등급 획득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12-16 10:06 이응노의집, 전통문화 체험공간으로 재탄생 이응노의집, 전통문화 체험공간으로 재탄생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12-16 10:05 농협홍성군지부, 사랑의 쌀로 온정 나눠 농협홍성군지부, 사랑의 쌀로 온정 나눠 복지 | 홍주일보 | 2016-12-16 10:04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44> 현재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네 마리의 개들은 모두 20일 전에 안락사에 처해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군청과 보호소의 배려로 보호소에 머물며 서로의 체온을 나누고 영하의 찬바람을 견디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개들이 들어올 수 없는 형편으로 인해 네 마리의 개들은 모두 안락사가 불가피한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는 개들을 위한 여러분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길 위의 생명들에게 겨울은 잔인한 계절입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고 뱃속에 든 것이 없어서 얼어 죽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얼지 않은 물 한 모금입니다. 집 앞, 혹은 가게 앞에 물 한 그릇만 놔주시고 얼지 않게 가끔 채워주세요. 물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6-12-15 17:51 홍성의 고택활용, 최고의 문화예술·관광자원이다 홍성의 고택활용, 최고의 문화예술·관광자원이다 예(禮)가 바로 서면 국가도 바로 서고, 예(禮)를 잃으면 국가도 혼란고택이나 한옥, 우리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지식을 채워줄 수 있는 곳유·무형으로 산재된 유교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 관광자원화해야고택, 단순하게 보존하는 차원 넘어 문화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해야충남 논산에 있는 예학(禮學)의 종장(宗丈)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의 고택을 끝으로 고택에 대한 취재를 마친다.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의 고택을 통해 그가 평소 집안 후손들에게 힘주어 강조한 것도 바로 ‘박문양례(博文約禮)’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다시 말해 학문을 널리 익히고 예를 다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김장생의 사상은 송시열로 이어져 훗날 효종의 상복을 둘러싼 ‘예송논쟁’의 사상적 기반이 됐다. 김장생이 1598 고택의 재발견-선비정신과 공간의 미학, 문화관광자원화 방안의 지혜를 읽다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2-15 17:45 희망2017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홍성군청△행정지원과 직원일동 60만원 △신명건설㈜ 대표 김창종 30만원 △한영이엔지㈜ 대표 임윤수 100만원 △대명공사 최승규 10만원 △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 단장 한광석 50만원 △(유)현대철망산업 대표 김종훈 100만원 △최문규(호수낚시) 14만500원 △홍성군 행정동우회 10만원◇구항면△전병준 5만원 △구김창희 5만원 △이경규 5만원 △오봉마을 주민일동 45만원 △신곡마을 주민일동 30만원 △오달영 10만원 △조한석 10만원 △황곡마을 주민일동 40만원 △양승봉 10만원 △이중복 5만원 △구항침례교회(목사 정명운) 30만원 △발현마을회 이장 김경호 35만원 △김경호 5만원 △오봉농장 대표 이종옥 30만원 △조성준 10만원 △전용고 10만원 △김명규 5만원 △이원재 5만원 △대 복지 | 홍주일보 | 2016-12-15 17:39 홍주종합경기장 일원 스포츠단지로 조성 홍성군은 지속가능한 도시문화 구축을 위해 홍주종합경기장 일원에 실내체육관, 체육센터, 수영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조성한다. 군은 지난 12일 대강당에서 김석환 군수와 실·과장·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종합운동장 군계획시설 결정 변경 및 스포츠파크 기본구상’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군의 기본구상은 도청을 중심으로 하는 내포신도시와 더불어 군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홍주종합경기장 일원 약 3만1878㎡를 확장해 문화·예술·체육 인프라 시설을 확충한다는 것이다. 군은 홍주종합경기장 북측 소나무 숲을 활용해 경기장과 연계한 친환경적이면서도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도입, 기존시설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 도입시설도 구상했다.군은 체계적인 스포츠 인프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2-15 17: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81138213831384138513861387138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