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웃사랑 성금모금 서부 주민들 동참 【서부】서부면(면장 한선희)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희망 2017 이웃사랑 성금모금’ 운동을 지난달 21일부터 추진 중이다. 서부면 상황마을 차금순 씨를 필두로 시작된 모금은 서부면 출향인 김곽진 씨의 지정기탁 성금 300만원까지 더해져 19일 기준 총 150건, 3100만원을 모금했다.이는 목표액인 2780만원을 단기간에 상회한 실적으로, 면민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면민들의 열띤 동참과 정성을 모은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서부면민의 정성으로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으로 사용돼 긴급지원, 월동비, 명절지원비 등 서부면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장윤수 기자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7:42 독서 통해 풍성한 겨울방학! 【광천】광천공공도서관에서는 다가오는 2017년 겨울방학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겨울독서교실’과 ‘생각이 커지는 그림그리기’를 운영한다. 1월 3일부터 7일까지 운영하는 ‘겨울독서교실’(운영시간 09:30-12:20)은 현대사 주제의 독서 활동을 통한 한국현대사 학습 및 독후 활동으로 이뤄지며, 정치·사회·문화 등 다양한 방면의 인물로 보는 역사와 한류, 환경, 미국·중국·일본 등 주변 나라와의 관계 등 사건으로 보는 역사를 학습할 예정이다. 겨울독서교실은 책을 통해 역사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고 어린이들의 독서 생활화 의욕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하는 ‘생각이 커지는 그림그리기’(운영시간 14:00-16:00)는 어린이들의 사고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7:42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사업 ‘우수’ 2017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사업성과 평가에서 홍성군이 2년 연속으로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5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민 농촌유치사업 성과 평가에서 홍성군은 전국 2위인 ‘우수상’에 최종 선정되며 포상금으로 200만원을 수상했다.도시민 농촌유치지원 사업은 도시민에게는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에는 미래농업인력 확보 등 인구유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 사업으로 3년간 6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이번 수상은 전통적인 인구 증가 정책과 맞물려 상대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 활동이 활발한 영·호남 지자체들에 비해 상대적인 후발주자인 충청권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라 더욱 의미 있고 그 가치가 빛난다는 평가다.주요 수상 요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7:40 추위 속 따뜻한 추억 선사하다 추위 속 따뜻한 추억 선사하다 【홍성】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의남, 민간위원장 전인수)는 다문화가정자녀 및 조손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겨울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홍성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조손가정 아동과 멘토 등 총 31명이 참석했으며, 멘토들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문화체험활동 기회가 제한된 아동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오전에는 멘토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눈썰매 이용을 비롯한 놀이기구 체험을 하며 멘티와 멘토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7:39 우리 쌀의 우수성 널리 알린다 우리 쌀의 우수성 널리 알린다 【결성】결성면(면장 안기억)은 지난 14일 쌀 소비촉진과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한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홍성공업고등학교 정문 및 결성성결교회 앞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결성면 직원, 유관단체,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아침대용식(가래떡, 요구르트) 시식 행사와 함께 홍보물을 배부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지역 쌀에 대한 우수성 및 중요성을 알려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등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쳐졌다.결성면 관계자는 “아침밥 먹기는 건강을 지키면서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도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아침밥의 효능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7:37 홍성군 동절기대비 취약계층 보호 나선다 홍성군은 2016년 본격적인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대책(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을 수립하고 대상자를 적극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올 겨울 한파의 빈도와 강도가 예년보다 높아 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계절 특성에 따라 근로를 하기 어려운 일용노동자, 노인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고를 사전 예방하고 조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한 보호 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군은 한파 대비 관련 한파정보 전달체계를 구축·운영(문자 안내시스템)하고, 동절기 행동요령 포스터를 경로당 및 각 읍·면사무소 등에 배포해 동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문제 및 조치방법들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또 취약계층 대상자를 수시 확인 및 발굴하고 상담 및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 생계비, 난방비, 각종 난방용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7:34 귀농인·원주민 한 마음 되다 귀농인·원주민 한 마음 되다 【결성】 ‘결성면 귀농·귀촌인 화합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21일 결성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결성면이 주최하고 결성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결성면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면내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농악교실의 신명나는 풍물연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박상식 씨의 특강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노래교실 특별공연, 귀농·귀촌인 및 원주민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귀농·귀촌인 사례발표로는 박철마을 김진애 씨와 교촌마을 부성만 씨가 발표자로 나서 그간 귀농·귀촌생활을 하며 겪은 어려움과 고마움을 전달했다. 김진애 씨는 “초창기에는 외로움도 크고 어려움도 많았는데, 마을의 한 아주머니께서 인사를 해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7:06 홍고인들 가슴 속 새겨진 추억의 거리 홍고인들 가슴 속 새겨진 추억의 거리 미용실·책방·세탁소 등 꿋꿋이 자리 지켜분식·중국집·카페 등 손님들 발길 이어져홍성읍 홍고통 골목은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온 대표적인 골목상권이다. 특징적인 것은 다수의 미용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한 미용실 대표는 “여러 미용실이 자리를 잡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점도 있지만, 여러 손님들이 몰려오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또 점차 사라져가는 세탁소가 자리를 잡고 있는가 하면, 최근에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책방도 자리를 지키고 있어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 향유의 공간이 되고 있기도 하다.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7:02 상가 즐비한 한다리, 단합심 넘치는 정광마을 상가 즐비한 한다리, 단합심 넘치는 정광마을 21번 국도와 맞닿은 ‘시골 속 도시’ 마을로 유명해마을 위한 이장 노력·마을 주민 협조 잘 하며 화합365일 열린 마을회관에 모여 식사 나누고 이야기꽃물 간절하던 천수답에서 예당저수지 물 쓰는 마을로 21번 국도와 접한 정광마을금마면 가산리 정광마을입구는 21번 국도에 접해있고 이 길은 홍성과 예산을 이어주는 4차선 도로다. 마을입구에는 각종 상업시설이 즐비해 있고 홍성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의 중간 기착지로 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항상 머물곤 한다. 바로 인근 화양천을 건너는 ‘대교’가 건설돼 있어 이 지역을 ‘대교’ 또는 ‘한다리’라 부른다. 대교는 일제강점기였던 1934년에 2차선으로 만들어졌다. 원래부터 홍성과 예산을 잇는 큰길이기도 했으며 이 지점은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6:53 2016 나눔의 1년, 한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016 나눔의 1년, 한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 충남기독교사회봉사회 ■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사단법인 홍성군 4-H ■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 ■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 홍성군녹색어머니회 ■ 장수노인요양원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6:32 80대 할머니의 손자 부탁 80대 할머니의 손자 부탁 2003년 무더운 여름 어느 날, 80대 할머님께서 중학교 2학년 손자를 데리고 오셔서는 "죄송하지만, 철이 삼촌이 손자 좀 키워주세요."라고 하신다. 그리고는 아이 부모님의 사정을 포함해서 현 가족상황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신다.사연인즉, 엄마 아빠가 어릴 때 이혼을 한 후, 아이들을 방치한채로 아빠, 엄마가 각자의 상대를 만나 재혼을 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슬하에 3명의 남매를 남겨두고 말이다. 그래서 할머니께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이들을 책임지게 됐다. 하지만 할머니께서는 홀로 3명의 남매를 돌옵시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한다.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큰 손자만 거두고, 남은 두 명의 손자들은 고아원으로 보내게 됐다.최근에는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할머님께서 암 초기에 걸리셨다. 아이를 키 철이삼촌의 쉼터이야기 | 이철이<사회복지법인 청로회 대표> | 2016-12-22 16:29 어머니의 사랑 모아 전달하다 어머니의 사랑 모아 전달하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홍성군 학교어머니들이 십시일반 모은 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홍성사랑장학회로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학교어머니협의회는 지난 19일 홍성군수실을 찾아 1985년부터 30년간 모아 운영해 온 장학금 2억 230만원을 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이번 장학금 기탁식에는 홍성교육지원청 고옥심 교육장과 김은례 홍성군학부모협의회장과 하희자, 장순화, 길경애, 정경숙 전 어머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식에서 관계자들은 학교어머니회의 뜻과 그동안 걸어온 장학사업 등을 설명하며 홍성사랑장학회가 그 뜻을 이어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달했다. 학교어머니회 장학금은 지난 2013년 홍성교육지원청 기탁으로 시작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68명에 대한 장학금을 지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6:26 이대근 씨 농어촌발전상 대상 이대근 씨 농어촌발전상 대상 24회 충남도 농어촌발전상 대상에 유기질 오리농법 및 인터넷 판매를 도입한 무한천 이대근(68·사진) 대표가 선정됐다. 농어촌발전상은 농어업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숨은 인물을 발굴하고 농어민의 사기와 농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시상하고 있는 농업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수상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4회 충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농어촌발전상은 작목·시책·관련단체·특별상 분야에서 추천을 통해 심사대에 오른 29건 가운데 이대근 대표를 비롯한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대표는 유기질 오리농법을 도입하고 고품질 쌀 및 오색현미를 개발했으며 인터넷 직거래 등 판매로 확대하는 등 어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6:22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위해 최선”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위해 최선”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관내 모든 교사들이 같은 마음이리라고 생각합니다. 과분한 상을 제개 주신 것은 관내 모든 보육인을 대표해 수상한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홍성군내 모든 어린이집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김경옥 갈산어린이집 원장의 말이다. 김 원장은 지난 5일 보건복지부 후원,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주관한 ‘2016 전국보육인대회’에서 관계자 4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보육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육유공자의 경우 영유아의 건강 성장과 발달, 건전한 보육발전을 위해 기여한 자를 추천 받아 수여하는 것으로 관내에서는 최초 수상이기도 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같은 길을 함께 묵묵히 걸어왔던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6:16 홍성‘소통부재’행정… 갈등과 반목만 양산 홍성‘소통부재’행정… 갈등과 반목만 양산 국어사전에서는 ‘소통’을 ‘생각하는 바가 서로 통함’이라고 설명한다. 영어의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은 서로의 의사가 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통(通)하다’이다. 통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우리는 서로 통한다’는 것은 단지 말과 생각만이 아니고 정서와 느낌, 취향과 행동양식 등을 모두 포함한다. ‘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훌륭한 명분과 대가가 있다 해도 어긋난 시선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게 되고 그러다보면 소통부재로 인한 오해와 편견 등 사회적 문제의식이 깊어지고 수많은 혼란을 겪게 된다. 이에 송년호 특집 기획으로 2016년 올 한해 지역 내에서 소통부재로 인해 파생된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재인식해 보고자 한다.화상경마장(마권장외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5:26 A형 독감환자 급증 ‘초비상’ 전국적으로 독감환자가 급증하며 독감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홍성에서도 독감환자가 12월 초에 비해 2주 새 8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홍성의료원의 최근 독감 환자 추이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 11월 한 달간 독감 내원환자가 1명이었지만 지난 12일~20일까지 독감 의심환자 364명중 193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는 12월 초(1~11일) 의심환자 62명중 23명에 비해 2주 새 무려 8.4배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의료원의 경우 독감환자 중 소아과 환자들이 주를 이루고 초중고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인원이 많은 학교의 경우 7~80여명의 독감환자가 집중 발생하고 있어 교육당국에서도 비상이 걸렸다.홍성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에 조기방학과 단축수업에 대해 권유하고 있지만 방학을 불과 일주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5:13 광천 철도개량사업 ‘주민 최우선’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 광천구간을 두고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본설계노선(이하 1안) 지지 주민들은 지난 14일 김석환 홍성군수와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잇따라 면담했다. 이번 면담에 참석한 1안지지 측 주민들에 따르면, 김 군수는 석면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있다면 절대 공사를 강행할 수 없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구조물 협의를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안 지지주민 측은 석면에 대한 원천봉쇄 기준이 없는 만큼 실시설계노선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안인 1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오고 있다.이어진 1안지지 주민 측과 안희정 도지사의 면담에서 안 지사는 한 명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5:11 관내 고교 진학 학생 수 감소 ‘마지막 고입선발고사’가 지난 16일 충남도내 7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가운데, 관내 학교들의 지원학생수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교육청은 내년부터 고입선발고사가 폐지되고 내신 성적(교과 성적 및 비교과성적)으로 전형을 하게 돼 사실상 마지막 고입선발고사가 지난 16일 치러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고사는 중학교 공통기본교과인 9개 과목, 180개 문항에 90점 만점으로 실시됐다. 고입 고사와 함께 본격적인 학생들의 입학 전형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내 고등학교 지원학생 수가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홍성고등학교의 경우 입학정원 280명, 지원자 수는 283명인데, 이 가운데 2명은 정원 외 전형으로 총 282명이 합격하면서 1명이 초과 지원했다. 홍성여자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5:09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기업도 외면?’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기업도 외면?’ 내포신도시 축산악취로 인해 첨단산업단지 기업유치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홍성군의회 ‘내포신도시 악취저감 및 해소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근·이하 특위)’는 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근본적 해결을 위한 충남도의 책임 있는 행정과 안 지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이상근 위원장은 “내포신도시로 이주한 많은 도민들이 정주여건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탈 내포행을 선택하고 있으며 문제의 중심에는 악취문제가 작용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인간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생존권과 행복추구권 등 국민의 기본권 마저 훼손되는 현실을 직시한다면 충남도의 현안 가운데 그 어느 것보다도 내포신도시 악취문제를 우선순위에 두고 해결해야 한다”고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5:06 희망2017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홍성군청△에이원조명㈜ 대표 남은정 50만원 △㈜대정토건 30만원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 10만원 △여성농업인회 홍성군연합회 20만원 △(주)한울이앤씨 30만원 △홍성종합동물병원 대표 유재호 50만원 △보문건설 30만원 △한국이용사중앙회 홍성군지부 10만원 △한국이용사중앙회 홍성군지부장 최균 10만원 △보건소직원일동 81만원 △농수산과직원일동 51만5000원 △축산과 직원일동 23만원 △문화관광과 직원일동 27만원 △동신포리마㈜ 100만원 △농업기술센터직원일동 63만원 △㈜미경사 대표 이완순 100만원◇홍성읍△남장자율방범대원 일동 10만원 △교동마을노인회 10만원 △김산시 5만원 △이환세 5만원 △동구마을 주민일동 73만원 △서문동노인회원 일동 10만원 △엄익천 5만원 △조양샷시 복지 | 홍주일보 | 2016-12-22 14: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81138213831384138513861387138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