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6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슬기롭고 씩씩한 어린이의 요람 슬기롭고 씩씩한 어린이의 요람 【홍북】 홍북면 내포신도시 내 두 번째 초등학교인 한울초등학교가 1일 개교했다.부지면적 총 1만 3000㎡에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지어진 한울초등학교는 스마트교실, 시청각실, 다목적실 등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한울초의 상징물인 교목은 ‘소나무’이고 교화인 ‘라일락’이며, 교훈은 ‘슬기롭고 착하며 씩씩하게’다.한울초는 지난달 29일 예비소집을 실시해 약 440여명의 전입학생을 접수했으며, 향후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최종 40학급(병설3학급, 일반36학급, 특수1학급) 규모로 완성될 예정이다.고옥심 교육장은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많은 기대를 모아온 한울초등학교가 개교 이후순항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1:08 ‘행복한 한 끼’로 지역사회 귀감 ‘행복한 한 끼’로 지역사회 귀감 【갈산】 ‘충남행복공감학교’를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갈산고등학교에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갈산면과 협조를 통해 학교 인근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행복한 한 끼’라는 지역사회 평생교육 요리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갈산고 학생 5명이 도우미를 자처해 요리를 거들었으며 전문 요리 강사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한 끼 요리 강습을 실시해 독거노인들에게 건강과 관련한 정보 및 행복한 한 끼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의지를 키우고 외로움을 해소시켜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가사실을 개방한 것이다.학교로부터 다소 멀리 떨어진 곳에서 버스를 타고 오시는 한 어르신께서는 “일주일 중 학생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1:07 다양한 프로그램, 살아 숨 쉬는 문화재 다양한 프로그램, 살아 숨 쉬는 문화재 향교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 각 지방에 설립된 관립교육기관이다.결성향교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건립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 현종 원년(1010)에 초창 되었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된 결성향교는 1623년(인조 1년) 도유가 가진(賈璡) 중수한 이래 여러 차례 중개수가 있었다.구릉지에 위치해 있으며, 외삼문 없어 전면에 명륜당을 두고 뒤에 대성전을 둔 전학 후묘식 배치이다. 명륜당과 동재 사이의 협문을 들어서면 좁은 명륜당 뒷마당이 나오고 곧이어 묘당공간으로 오르는 계단이 이어진다.대성전이 있는 묘당공간에는 외곽으로 담이 둘러진 가운데 대성전을 두고 전면 서측에 조그만 제기고를 두고 있다. 대성전에는 다른 향교와 같이 중국의 5성 4현과 국내의 18현의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1:07 실버세대 즐거운 삶 이어가자 실버세대 즐거운 삶 이어가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는 지난달 29일 제11회 홍성군 실버예술대회를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이날 대회에서는 노래자랑과 한궁대회 등이 개최됐으며, 노인회원들은 읍면별 소속 분회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노래자랑 2명, 한궁 6명 등 총 8명이 입상했으며 각 부분별 입상자는 오는 21일 개최되는 충남연합회 실버예술대회에 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이범화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노인들의 즐거운 취미생활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1:06 통계청 홍성사무소, 식사와 함께하는 멘토링 통계청 홍성사무소, 식사와 함께하는 멘토링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9-05 11:05 반부패·청렴문화 함께 앞장서자 반부패·청렴문화 함께 앞장서자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지사장 유문상)는 지난달 26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활동 및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반부패·청렴실천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복천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 개발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유문상 홍성지사장도 “청렴 캠페인 등 반부패 청렴활동 및 지역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1:05 내포중학교, 충남 중·고등 음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내포중학교, 충남 중·고등 음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9-05 11:04 홍성교육지원청, 초·중 연합 수학축제 개최 홍성교육지원청, 초·중 연합 수학축제 개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9-05 11:03 ‘유기농업의 꿈, 홍성의 힘!’ ‘유기농업의 꿈, 홍성의 힘!’ 홍성 유기농업특구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과 제4회 홍성농정발전포럼이 지난달 30일 ‘유기농업의 꿈, 홍성의 힘’이라는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군 홍동면 일대에서는 긴꼬리투구새우 및 풍년새우 발생 등 유기농업을 통한 환경보전 기여가 확인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홍성고 출신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유기농업의 현항과 과제’라는 기조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정경석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이 ‘한국의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 김혜정 두레생협연합회장이 ‘소비자 생산자 간 유기농산물 소비 네트워크 구축’, 채희정 호서대 교수가 ‘유기농산물 가공기술 및 상품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1:03 이봉주 선수처럼 힘차게 달리다 이봉주 선수처럼 힘차게 달리다 지난달 28일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16회 홍성마라톤대회’가 홍성읍 일원에서 펼쳐졌다. 홍성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마라톤대회는 오전 9시부터 하프코스,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6km), 단체전(10km) 등 4개 부문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38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이날 대회에서는 하프 남자부는 케냐 출신 데이비드 피터 씨가 1시간 14분 40초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문삼성 씨(1시간 19분 10초)가 2위, 손철 씨(1시간 20분 15초)가 3위를 차지했다. 하프 여자부는 이정숙 씨가 1시간 28분 29초로 1위를, 홍서린 씨(1시간 31분 28초)가 2위를, 오순미 씨(1시간 33분 3초)가 3위를 차지했다.10km 남자부에서는 하동진 씨가 1위, 이홍국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1:02 민주평통 군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민주평통 군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9-05 11:02 홍성소방서, 벌초 벌 쏘임 주의보 발령 홍성소방서, 벌초 벌 쏘임 주의보 발령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9-05 11:02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관광 전문가 과정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관광 전문가 과정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9-05 11:01 홍성군, 4일간 을지연습 실시 홍성군, 4일간 을지연습 실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9-05 11:00 충남유아교육진흥원, 가족체험의 날 충남유아교육진흥원, 가족체험의 날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9-05 11:00 고향으로 귀어하며 새 희망을 찾다 고향으로 귀어하며 새 희망을 찾다 서부면 남당리 입구에 위치한 ‘벌써소문난집(대표 김원예)’에는 특별한 자매가 있다. 장혜선, 장미선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고향이 서부면 남당항인 자매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어머니의 식당일을 도우고 있는 ‘귀어인’이다. 자매 중 언니인 장혜선 씨를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동생인 미선이가 저보다 먼저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미선이는 서울에서 생활을 하다가 몸이 안 좋아서 고향으로 내려오게 됐죠. 그러던 중 매스컴을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됐고, 저희 식당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존재가 됐습니다. 식당 간판에도 미선이 얼굴이 새겨져 있으니까요. 저는 천안에서 생활을 하다가 2014년 고향으로 귀어를 하게 됐습니다.”혜선 씨는 아이를 낳게 된 것이 결정적인 귀어의 계기였다고 말했다. 부모님, 가 도시청년들,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다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9-05 10:58 바닷물 들어오던 푸른 대밭 장곡 죽전리마을 바닷물 들어오던 푸른 대밭 장곡 죽전리마을 냇가 중심으로 광천읍과 맞닿은 장곡면 죽전리마을배다리·섬밭 등 바닷물 들어오던 때 지명 남아있어깨끗하고 맑은 환경·냇가서 사라졌던 다슬기 돌아와주민 간 한마음으로 단합하는 결속력 강한 장수마을 ◇죽전리 마을 소개장곡면 죽전리는 과거 바닷물이 들어왔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도 배다리나 섬밭 등 바닷물이 들어왔다는 추론을 하게 하는 지명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 40여 가구에 100명에 못 미치는 마을 주민들이 살아가고 있다. 마을 안까지 버스가 오가기 때문에 도로 포장이 잘 돼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마을 주민 대부분이 논농사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장곡면에 위치해 있으나 냇가를 중심으로 광천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사가 거의 없어 마을신문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9-05 10:56 법무공단 고소에 월산 주민 ‘분노’ 한국법무복지보호공단대전충남지부(이하 공단)가 월산리 주민 8명을 고소하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8월 홍성읍 월산리 628번지 일대에 출소자 및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충남기술교육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초기부터 수차례 주민 반대에 부딪히고 설명회가 무산되는 등 난항을 겪으며 결국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공단 측은 지난 5월 홍북면 대인리 241번지 일대에 충남기능처우센터 건축허가신청을 내고 6월 15일 승인을 얻었다.월산리 대책위는 대체 부지가 마련되기 이전인 지난해 9월, 공단 측이 매입했던 월산리 부지를 대책위 등 주민 측에서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단은 총 세 차례에 걸쳐 매각을 추진했으나 원만히 추진되지 않으면서 주민 측의 당초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0:47 한층 높은 수준의 취재와 보도 기대 한층 높은 수준의 취재와 보도 기대 ㈜홍주일보사(대표 한관우)는 지난 7월과 8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으로 세 차례에 걸쳐 사진 및 편집, 보도 등과 관련한 전문연수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지난 7월 22일에는 충청리뷰 육성준 사진기자의 사진 촬영 기술과 관련한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지난달 19일에는 경향신문 윤여경 아트디렉터의 편집 및 디자인 관련 전문연수를 실시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태안신문 신문웅 편집국장으로부터 정보공개청구 및 지역밀착형 소재발굴 및 기획취재와 관련된 전문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장나현 기자는 “현장의 전문가들에게 사진, 편집, 정보공개 청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사내에서 교육 받게 돼 뜻 깊고 유익했다”며 “강의 내용을 참고로 지역성을 고민하고 홍주신문에 적용하겠다”고 밝혔 홍주일보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0:46 남당항으로 대하 맛보러 오세요! 홍성군을 대표하는 먹거리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제21회 남당항 대하축제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홍성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당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홍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싱싱한 대하를 생새우와 튀김, 소금구이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전어 등 다채로운 해산물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또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할 계획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대하잡기 체험 등의 순서도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풍성한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하잡기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어린이들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대하는 전형적인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으로 8종류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우리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0: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211422142314241425142614271428142914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