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8일 홍주성역사관 앞에서 ‘소통하는 사람, 소통하는 문학’이라는 주제로 시화모임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시화모임 참여자를 비롯해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군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시화전에 참가한 작가는 총 6명으로, 박성옥 작가가 사랑고백(소묘), 우리 어머님의 항아리(소묘) 등의 작품을, 손창만 작가는 하늘로 솟구치는 학(서양화), 한그루의 외로운 꽃(서양화) 등의 작품을, 조동순 화가는 목련꽃(수채화색연필, 시), 장미(수채화색연필, 시) 등의 작품을, 임선자 작가가 사랑(서양화), 나 삐쳤어요!(서양화) 등의 작품을, 조경철 작가가 안경(시), 가정을 위한 꿈(시) 등의 작품을, 여정후 작가가 알프스 풍경(서양화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9-29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