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6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학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 개학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6-09-27 14:51 성매매 추방 거리 캠페인 전개 성매매 추방 거리 캠페인 전개 복지 | 홍주일보 | 2016-09-27 14:50 제4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제4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09-27 14:49 홍성군·맥키스컴퍼니, 홍성알리기 캠페인 협약식 홍성군·맥키스컴퍼니, 홍성알리기 캠페인 협약식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09-27 14:45 홍성읍 오관리 6구, 벽화에서 사진 찍어요 홍성읍 오관리 6구, 벽화에서 사진 찍어요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16-09-27 14:44 홍성의료원, 공공보건의료사업 홍보 및 의료지원 홍성의료원, 공공보건의료사업 홍보 및 의료지원 복지 | 홍주일보 | 2016-09-27 14:44 홍성경찰서,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교육 홍성경찰서,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교육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09-27 14:43 호주에서 배우는 가뭄극복의 교훈 “이제 물이 안보다” 호주에서 배우는 가뭄극복의 교훈 “이제 물이 안보다” 물 이니셔티브는 물 효율을 최우선 순위에 둔다는 정책적 선언호주 대표적 물 정책 ‘물 효율등급제’ 물 효율등급 표기 의무화정부 물 효율성 정책 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결과로호주의 가뭄야기 주요원인, 남태평양의 엘린노 현상에서 비롯돼 최근 물 관리 문제가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통합 물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특히 충남서북부지역은 지난해 최악의 가뭄을 겪으며 통합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통합 물 관리는 기존의 지역·시설별로 수자원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유역단위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국가의 68% 이상이 통합 물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그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09-27 14:30 주택 임대 소득에 대해서 소득세를 내야할까? 주택 임대 소득에 대해서 소득세를 내야할까? 상가 임대 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택도 마찬가지일까? 우리 세법은 주택에 대해 세정적 혜택을 주고 있는데,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도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비과세(분리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비과세 요건으로 첫째, 1개 주택 소유자의 임대소득이어야 한다. (과세기간 종료일 또는 양도일 현재 기준시가 9억원 초과 주택) 및 국외소재주택의 임대소득은 과세한다.) 예를 들어 갑 주택을 소유한 김 씨가 을 주택을 임차 받아 ①을 주택을 전대한 경우에는 2개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보아 임대소득을 과세하나 ②갑 주택을 임대한 경우에는 1개의 주택 소유로 보아 임대소득을 과세하지 아니한다. 주택 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부부가 각각 소유 시 합산해 주택수를 계산한다. 단, 소득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9-27 14:12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32> 코이(수컷)보호소에서 겨우 안락사는 면했지만 갈 곳이 없는 수컷 고양이입니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아직은 수줍음이 남아있는 예쁜 눈의 3개월 된 소년 고양이에요. 건강하고 활달합니다. 얀이(수컷) 아직은 사람에게 선뜻 다가오지 못하지만 늘 1미터 반경 안에서 지내며 자기를 봐달라고 야옹거리는 걸 보면, 가까워지는건 시간문제일 듯한 예쁜 수컷고양이입니다. 운이(수컷) 길에서 태어났지만 누구보다도 사람을 좋아하는 순둥이 아기 고양이입니다. 안아주면 가만히 얼굴을 팔에 묻고 쓰다듬을 즐기는, 3개월이 채 안된 수컷 고양이입니다. 청이(수컷) 형제인 운이보다 몸집이 좀 더 작아서인지 운이를 따라다니며 모든 걸 같이 하는 고양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6-09-27 14:02 우리는 어떤 조상일까? 우리는 어떤 조상일까? 하루가 멀다 하고 4대강 사업을 한 강들에서는 녹조가 마치 잔디구장을 만든 듯 강을 온통 뒤덮었다는 소식. 큰이끼 벌레조차 살지 못하는 강에서 최악의 수질에서 서식한다는 실지렁이가 득실댄다는 뉴스에 한숨만 쉬어 진다. 그러면서 ‘100년 후 우리의 자손들은 우리를 어떻게 기억할까? 아니 그 미래의 사람들은 20세기와 21세기를 살아온 사람들을 어떻게 평가할까’에 대한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산업이 발전하며 우리 세대는 선조들이 꿈에 생각 못했던 수많은 문명을 누리고 살아간다. 어르신들이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 씁쓸히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며 ‘과연 세상이 좋아진걸까?’ 라는 의문이 든다. 한 사람의 인생은 그가 부자든 권력자이든 노숙자이든 가난뱅이든지 100여년을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사라질 뿐이다. 허나 지 홍주로 | 윤해경<풀무생협 이사·주민기자> | 2016-09-27 11:37 그릇 그릇 [문화(文化)] :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생활 이상을 실현하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하여 습득, 공유, 전달되는 행동양식이나 생활양식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루어 낸 물질적ㆍ정신적 소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의식주를 비롯하여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 따위를 모두 포함한다.우리는 인물을 평가할 때 ‘그릇이 크다, 작다’ 혹은 ‘그릇이 아니다’와 같은 표현을 쓰기도 한다. 그릇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물건을 담을 때 쓰는 것이다. 그것이 인물에 대한 평가에 사용되는 것은 아마도 그 지위와 역할을 담당할 인물의 됨됨이를 말하기 위함이 아닐까. 우연치 않게 문체부장관의 국회 청문회를 보게 되었다. 안 아무개 의원이 질문한다. “문화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헌법에 규정된 문화의 내 세정독백 | 이성철<나사렛대 교수·칼럼위원> | 2016-09-27 11:35 기업과 언론 기업과 언론 ‘팸투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사전적 의미는 항공사나 여행업체가 관광상품이나 특정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사 또는 관련 업자들을 초청해 새로운 관광지를 무료로 시찰, 견학하는 여행을 뜻한다. 지난 9월 2일 시사저널은 국내 기업 H사가 8월 말과 9월 초 64개 언론사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대규모 팸투어를 폭로했다. 베트남에서 진행된 2박 3일 일정의 팸투어는 현지에서 저녁 식사를 겸한 기자간담회와 스토어 방문, 그리고 골프, 마사지 등 대부분 관광 위주로 전했다. 이 같은 팸투어는 H사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이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해외 취재를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는데, 김영란법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팸투어’라고 시사저널은 전했다. 9월 28일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따라 앞으로는 기업 베를린에서 온 편지 | 윤장렬 칼럼위원 | 2016-09-27 11:31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27> 곤경에 처해 있을 그 때, 길 저편에서 말발굽 소리가 들려 왔다. 소영이는 말에서 내려 얼른 뛰어나가 손을 흔들었다.“무슨 일이시죠?”나무 그늘 사이의 여린 햇살에서도 눈이 부실만큼 희디 흰 셔츠를 입은 젊은 청년이 의아한 듯 말했다.“자동차 사고가 아니라 타고 있던 말이 움직여 주지 않아서……”“끌어내 드릴까요?”훌쩍 말에서 뛰어 내린 청년은 의외로 키가 큰 편이었다. 그는 다소 사나운 듯한 눈매를 하고 있었다. 주위에는 풀숲에서 풍겨 나오는 풀향기와 훈훈한 열기뿐 사람의 그림자는 없었다. 다만 들새들의 노래하는 소리가 머리 위의 나뭇가지에서 들려왔다. 소영이의 가슴에 갑자기 한훈찬씨의 일이 떠올랐다. 그는 도대체 무슨 속셈으로 내게 친절을 베풀고 있는 것일까. 지금 소영이가 잠시 동안이 교육 | 한지윤 | 2016-09-27 11:29 추석(秋夕)의 뒷자락 추석(秋夕)의 뒷자락 그토록 무더운 폭염 속에 언제 올 것 같지 않던 초가을도 산들바람에 밀려가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추석 명절의 보름달이 휘영청 밝아왔다. 추석을 맞이하여 조상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는 미풍양속은 변함이 없다. 추석에 빚는 송편은 달의 열매를 햇과일은 땅의 열매를 그리고 토란은 땅 밑의 열매를 상징하는 결실의 계절이기도 하다. 인간은 밥을 먹는 동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추억을 머금고 사는 만물의 영장이기도 하다. 그런데 ‘과연 오늘날 젊은 세대들은 추석에 대한 어떤 추억이 남게 될까?’를 생 홍주로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16-09-27 11:27 가을이 말하되 가을이 말하되 “밥값 했네” 한창 놀기 바쁜 어린 시절, 바쁜 일손을 거들고 밥상 앞에 앉을라치면 일꾼으로 온 옆집 아저씨가 벌쭉 웃으시며 던지는 말이다. 소년은 자신이 대견하게 느껴지면서도 수줍어 고개를 숙인다. 때마침 햇감자 넣고 얼큰하게 끓인 고등어찌개를 날라오던 건너편 집 아무개 어머니도 활짝 웃으며 “애썼다. 많이 먹어!”하시며 맞장구를 치신다. 소년은 가슴이 벅차오르며 마냥 행복했다.어느덧 가을이다. 집 뒤 산자락에 벌겋게 번 밤도 다 쏟아져 다람쥐에게 다 뺏기기 전에 털어야지, 털 때를 놓쳐 저절로 쏟아지는 대추도 털어야지, 아차! 희망봉 | 이원기 칼럼·독자위원 | 2016-09-27 11:25 홍성,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 아니다 지난 12일 경북 경주 인근 내륙지방에서 발생한 지진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 이번 지진은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미국 지질조사국 집계 기준으로 전진 규모는 4.9 Mw이었으며, 본진의 규모는 5.4 Mw이었다. 전진의 최대 진도는 V, 본진의 최대 진도는 VI였다. 이번 지진은 1978년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래 역대 최강의 지진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육상지진으로는 1978년 충북 속리산에서 규모 5.2, 충남 홍성군에서 규모 5.2의 지진 발생 후 38년만의 대형지진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3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980년 1월 8일 북한 평안북도 삭주 남남서쪽에서 규모 5.3 사설 | 홍주일보 | 2016-09-27 11:17 큰집과 작은집으로 배치된 아산 외암리 참판댁 큰집과 작은집으로 배치된 아산 외암리 참판댁 조선 숙종때 학자 이간, 설화산 형상을 따 호를 ‘외암’이라 지어외암마을 예안이씨 세거지, 마을의 이름도 호를 따 외암이라 해규장각 직학사와 이조참판 이정렬이 고종으로부터 하사 받은 집참판댁 종부로만 제조비법 전해지는 임금에 진상한 연엽주 전수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外岩里)의 외암민속마을은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곳으로 500여년의 전통을 잇고 있다. 전형적인 전통마을의 정체성을 지키며 설화산에서 흘러내린 돌로 쌓아올린 돌담길이 자연과 어우러져 낭만과 풍요를 자아내고 있는 마을이다. 외암리 마을 동쪽에 위치한 이 고택은 마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집이다. 외암리의 기록에는 남아 있지 않지만 500여 년 전 강씨(姜氏)와 목씨(睦氏)가 정착하여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 고택의 재발견-선비정신과 공간의 미학, 문화관광자원화 방안의 지혜를 읽다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09-27 11:09 천주교홍주순교성지, 순교자 212명 중 4위 복자 탄생 천주교홍주순교성지, 순교자 212명 중 4위 복자 탄생 홍주, 이존창에 의해 복음 전파돼 많은 천주교 신자 있던 곳천주교 신자들 심한 문초를 받아 죽거나 옥에서 굶어 죽기도홍주 순교자들 참수형보다 교수형이나 갖가지 남형으로 순교홍주의 천주교순교사는 종교의 영역을 초월한 지역사의 흐름 충청도는 순교지와 교우촌 등 천주교 성지가 많은 곳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특히 내포지역에는 중심지인 홍주의 홍주성 감영 터를 비롯한 순교성지가 많은 곳이다. 예산군 신암의 여사울, 당진 합덕의 솔뫼, 신리공소와 구 합덕성당, 신평성당, 서산 해미의 순교지, 아산 공세리성당 등 관련 유적지가 집중돼 있는 연유는 이곳이 ‘한국 천주교회사의 못자리’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천주교는 처음에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전파되다가, 이존창에 의해 현재의 충남서부 홍주천주교순교성지, 부활을 꿈꾸다 | 글=한관우/자료·사진=김경미 기자 | 2016-09-27 11:03 한국군, 산내 골령골서 민간인 7000여명 집단학살 한국군, 산내 골령골서 민간인 7000여명 집단학살 대전 ‘산내 골령골’에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추모공원 조성월간 말지 1992년 2월호 ‘대전형무소 학살사건’을 공론화 해 골령골 좌익정치범들 처형지 아닌 민간인 대규모 살육장소2015년 2월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들 유해 발굴 작업 펼쳐 ‘산내 골령골’로 불리는 대전시 동구 낭월동에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공원’이 조성된다. 대전시는 행정자치부의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 공모에서 산내지구 골령골이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산내 골령골은 한국전쟁 당시 국민보도연맹원 등 대전형무소 수용자 수천 명이 군인과 경찰에 의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정부는 한국전쟁 당시 억울하게 죽어간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전국의 희생자 유족들이 함께 추모할 용봉산평화인권공원(가칭) 어떻게 조성해야 할까?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09-27 10: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211422142314241425142614271428142914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