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특화 마리나 개발 구상 완성 충남 특화 마리나 개발 구상 완성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7-21 10:11 “위대한 평민 기른 풀무 정신” “위대한 평민 기른 풀무 정신” 풀무농업기술학교의 설립자인 고 샛별 주옥로 선생의 추모 열기가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주옥로 선생의 15주기를 맞아 풀무학교 졸업생인 이병학 충남충효인성교육원장을 통해 ‘풀무정신’을 되돌아봤다.“큰아버지의 도움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집 안 형편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없게 되자 홀어머니 밑에서 집안 농사를 돕고 있었습니다. 입학 시기가 끝나고 학생들이 한참 학교를 다니던 4월 말, 싸리문 앞에서 안경 쓴 신사가 찾아와 저의 손을 붙들고 배움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주옥로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지금 저는 있을 수 없겠지요.”예산교육장을 지낸 이병학 원장은 주옥로 선생을 회상하며 벅찬 가슴을 쓸어내렸다. 주 선생은 이 원장뿐만 아니라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할 수 밖에 없는 학생들을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6-07-21 10:09 마을만들기는 경관조성 사업? 홍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및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과 관련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중간지원조직 등 지원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희망마을 및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예산은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마을은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어촌 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총 46개소 마을의 발전 계획을 수립하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올해까지 홍동면 팔괘리 송정마을과 홍동면 효학리 학계마을 등 2개 마을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마을만들기 사업 대부분이 일시적인 비용 투입을 통한 하드웨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0:08 군민 도박장으로 내몰 것인가? 군민 도박장으로 내몰 것인가? 지역 내 한 민간 사업자가 화상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유치 추진에 나서자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에 이어 지역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예산홍성환경연합을 비롯해 10여개 단체로 구성된 홍성군경마도박장반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지난 19일 군청 앞에서 경마도박장 관련 집회 및 성명서를 낭독하고 유치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 낭독에 앞서 참교육학부모회 조성미 충남지부장은 “화상경마장은 도박장이지 건전한 국민오락장이 아니기에 정부가 나서서 육성해야 하는 사업이 아니다”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의 가장을 일확천금의 유혹에 빠트리는 등 사회적 문제로 야기 시킬 것이 당연하기에 군수님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이어 경마반대공동행동은 “한국마사회에서 영업하고 있는 전국 30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7-21 10:06 농촌마을 학교에“피자 배달왔어요~” 농촌마을 학교에“피자 배달왔어요~” 지난 15일 홍북초등학교(교장 박영일)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 직원들이 ‘피자카’를 끌고 홍북초를 방문한 것이다. ‘피자카 방문후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피자알볼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쉽게 배달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마을 학교 등을 방문해 도우쇼 및 피자파티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특별히 이날 행사가 더 뜻 깊었던 것은, 피자알볼로 이재욱 대표와 동생인 이재원 부사장의 고향인 홍성에서 행사가 진행됐고 피자카가 학교를 방문한 것도 홍북초가 최초이기 때문이다. 홍북초에 들어선 피자카는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피자알볼로 측은 고구마, 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의 피자를 70판 가량 제공했으며 참가한 학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6-07-21 09:47 갈산면 새마을부녀회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갈산】 갈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선) 30여명은 13일 주요 도로변 및 가로 화단 제초작업을 실시했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에 나선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여름 휴가철 외부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갈산면 이미지를 제공하고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초작업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김금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는 더웠지만 휴가철 우리면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지역의 모습을 보여 줄 수있게 되어 다들 보람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7-14 13:50 구항면 대원군 척화비 찾기 힘들다 구항면 대원군 척화비 찾기 힘들다 【구항】 구항면 오봉리에 있는 대원군 척화비는 고종 때 서양제국주의의 침략을 배척하고 쇄국을 강화하기 위한 결의를 나타나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병인·신미양요 이후 서울을 비롯한 각지 93곳에 세워졌다. 충남에는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아산시 신창면, 예산군 대흥면 등에 남아있다. 척화비 비문에 ‘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는다는 것은 화해를 하자는 것이다. 화해를 하자는 것은 나라를 말아먹음과 같으니 우리들의 만대 이을 자손에게 경고하노라 라고 새겨져 있다. 인근에 척화비 관련 이정표가 적혀있지 않아 척화비를 한 번에 찾아내기 힘들다. 면사무소 정면으로 난 길을 따라가야 하는데 이곳을 알고 찾아가는 사람은 드물다. 척화비에는 충남문화재돌봄사업단에서 관리하는 점검표가 부착돼 있다. 지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7-14 13:47 건전한 성문화 분위기 조성하자 건전한 성문화 분위기 조성하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는 지난 8일 대학본부 5층 청운홀에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에 의거해 전 공공기관 직원의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1년에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이날 강의에 나선 김향순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직장과 가정 그리고 교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형과 대처 방안에 대해 전달했다. 또한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 사고와 획일화된 사고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주人홍주in | 서혜림 인턴기자 | 2016-07-14 13:42 우리 모두 하나 되는 봉사 실천 우리 모두 하나 되는 봉사 실천 홍성라이온스클럽(회장 윤병구)은 지난 7일 정기총회에서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지회장 복천규)에 쌀 1000kg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윤병구 회장은 지난 6월 취임식에서 ‘우리 모두 하나 되는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처럼 첫 사업으로 지체장애인협회에 쌀을 전달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 재임 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환 지체장애인협회 사무국장은 “주변을 둘러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 라이온스클럽의 쌀 기부로 우리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65-F(세종·충남)지구 홍성라이온스클럽은 올해로 창립한지 39주년이 됐다. 라이온스클럽은 연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7-14 13:38 가정 올바른 인성교육 기수 돼야 충남충효인성교육원 제1기 인성교육지도자 과정 수료식이 지난 9일 홍성적십자봉사관 회의실에서 하말수 충효국민운동본부, 이종화 도의원 등 다수의 내빈과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수료하는 수강생 31명은 지난 3월 26일 입학해 16주 80시간에 걸쳐 ‘새로운 방향으로 효, 충 중심의 인성교육방법’ 과정을 이수했다. 이병학 원장은 “자랑스런 충절의 고장에서 각 가정을 효를 기반으로 올바른 인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수료생 여러분들이 인성교육의 기수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이날 수료한 이윤자(수필가) 씨는 “우리 국민들의 인성을 바로 잡기위해, 국제적으로도 유례가 드물게 법시행 단계에까지 이른 것이 안타깝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그런 문제를 교수님, 동료들과 함께 공감하며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7-14 13:36 결성향교 '연지day, 곤지day' 촬영 결성향교 '연지day, 곤지day' 촬영 결성향교에서는 지난 8일 전통혼례가 재현됐다. 아리랑TV는 현재 중국 CCTV와 공동제작하고 있는 향촌기행이라는 특집다큐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문화in의 ‘연지day, 곤지day’를 찾았다. 연지day, 곤지day는 문화in(대표 김현자)이 운영하고 있는 전통혼례 프로그램으로, 문화in은 결성향교에서 2014년부터 3년째 문화재청의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민간문화예술단체다. 첫해에는 김현자 대표 부부가 전통혼례를 올렸고 이듬해는 한국 신부와 프랑스 신랑이, 올해는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알려질 혼례가 진행됐다. 우리의 전통혼례는 육례(六禮)라 하여 의혼(議婚)·납채(納采)·납기(納期)·납폐(納幣)·대례(大禮)·우귀(于歸) 등 6단계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결성향교에서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7-14 13:33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24> 믹스견(수컷)구항면의 한 사찰 부근에서 구조된 3년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믹스견입니다.버려진 것도 모른 채 마냥 사람이 좋아 애교가 많고 붙임성이 좋은 ‘스피츠’로 많이 알려진 수컷입니다.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고양이 2마리지난 5월말 어미를 잃고 구조됐다가 이제 새로운 집을 찾아 가려는 형제들입니다.두 마리 모두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낯선 사람들에게도 버선발로 뛰어오는 일명 ‘접대묘’들이기도 합니다. 함께 할 가족을 찾습니다.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6-07-14 13:31 안정된 지역치안 구현할 것 안정된 지역치안 구현할 것 경찰청 총경급 정기 전보인사에 따라 지난 7월 11자로 양윤교 총경이 제67대 홍성경찰서장에 취임했다.양윤교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 영등포 수사과장, 용산서 형사과장 등을 역임한 수사통으로 적극적이면서도 차분한 성격에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양 서장은 지난 6월 1일자로 총경으로 승진 후 충남청 수사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 정기인사에 따라 홍성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양 서장은 “내포신도시 등으로 치안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홍성군 여건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된 치안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우예빈 인턴 기자 | 2016-07-14 13:19 제2의 구항 소재지 교통 편리한 목동마을 제2의 구항 소재지 교통 편리한 목동마을 300년 이상된 아름드리 나무 100m 장관학교, 보건소, 농협, 식당, 정미소 번화 둥글둥글 모난 사람 없이 화합하는 마을. ■묵동마을구항면은 홍성에서 갈산 사이와 홍성에서 광천 사이에 형성된 지역이다. 홍성에서 갈산방면으로 10km 정도 가다보면 면사무소를 비롯한 번화가가 나온다. 면 소재지 일대 형성된 마을이 공리마을과 거북이마을 등이다. 반면 홍성에서 광천으로 7km 정도 가면 또 하나의 구항면소재지를 만날 수 있다. 묵동은 광천 4km, 홍성 7km가 떨어져 있어 오일장을 볼 때는 주로 광천으로 가고 나머지 볼일 편하게 볼 땐 홍성으로 이동한다.보통 면 단위에서 두 개의 번화가가 있기 어려우나 묵동마을은 홍성과 광천을 잇는 중간 지점으로 대정초등학교, 마을신문 | 장나현 기자 | 2016-07-14 11:58 홍성에도 바나나 나무가? 홍성에도 바나나 나무가? 홍성군 | 서혜림 인턴기자 | 2016-07-14 11:56 서부 신리항서 꽃게 종묘 방류 실시 서부 신리항서 꽃게 종묘 방류 실시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14 11:38 홍성관내 주요 산 명품 산림으로 가꾼다 홍성군이 관내 주요 산을 명품 산림으로 가꿔 나간다. 군은 14일 산림단체와 함께 ‘명품 산림가꾸기 운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용봉산자연휴양림 전시관에서 가졌다.이번 협약은 관내 주요 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 환경 및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깨끗한 홍성 만들기 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다.군은 민·관 협치의 모범적 산림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산림단체와 손을 잡고 명품 산림 가꾸기 운동을 실천할 방침이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군과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을 비롯해 △홍성군임업후계자회(회장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14 11:35 노년의 건강한 생활 지원한다 홍성군이 관내 고령 인구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관절통증 완화 건강마을 프로젝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2.2%인데 비해 군의 노인이구 비율은 21.7%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관절염 평생 의사 진단 경험률이 32%로 전국이나 충남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이에 군은 관절 통증 감소 및 관절 기능 향상을 통한 고령 인구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마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11개 읍·면 중 평생의사진단 경험률이 높은 금마, 장곡, 은하면의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건강관리 요령을 배우고 스트레칭 기구를 지원하며 무릎 보호대 및 찜질팩 등을 지급해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과 통증 완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7-14 11:34 ㈜광천원김-덕정마을 1사1촌 협약 발전 다짐 ㈜광천원김-덕정마을 1사1촌 협약 발전 다짐 【광천】 마을과 기업이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8일 ㈜광천원김(대표 임백희) 사무실에서는 광천김 생산업체인 ㈜광천원김과 광천읍 상정리 덕정마을(이장 홍영표)이 1사 1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백희 대표와 홍영표 이장을 비롯해 9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마을 발전 및 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영표 이장은 “광천원김과 덕정마을이 앞으로도 상호 발전하는 마을과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14 11:32 37년간 600번 헌혈 '충청 최다' 37년간 600번 헌혈 '충청 최다' “600이라는 숫자가 중요하다기보다 소아암이나 백혈병을 앓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점이 기쁘고 , 제가 37년 동안 한 번도 아픈 적 없이 건강했기에 주변의 분들에게도 헌혈을 하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최문희(55) 충남도 개발정책팀장의 헌혈이 600회를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 팀장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공주대 헌혈센터에서 600번째 헌혈을 마쳤다. 최 팀장의 이번 기록은 충청권 최다이자 전국 세 번째이며, 600회 달성 헌혈 기록 중에서는 역대 최연소에 해당한다.건강한 성인 남성의 헌혈량은 550㎖로 성인남자 63명분의 혈액에 달하는 317ℓ의 피를 생명이 위독한 생면부지 이웃을 위해 내놓은 것이다. 최 팀장이 헌혈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1979년 고등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6-07-14 11: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511452145314541455145614571458145914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