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월산4리 부녀회 해산 【홍성】홍성읍 월산4리 부녀회가 해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마을 내 개발위원회는 월산4리 부녀회의 자금 수입과 지출에 대한 자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자금 운영의 각종 자료가 없어 감사 자체를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녀회장 A씨는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으며, 이에 따라 부녀회의 모든 임원이 동반 사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월산4리는 다음달 21일까지인 이장 임기에 맞춰, 새롭게 선출되는 이장 주도 하에 새로운 부녀회의 구성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6-24 11:02 선한 마음 품은 리더 되자 선한 마음 품은 리더 되자 홍주중학교(교장 구철모)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홍성경찰서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덕숭총림 수덕사(주지 정묵 스님)에서 주관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28명의 재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를 살아가며 품격이 높은 인격체와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인성과 덕성을 닦기 위해 마련된 마음 수양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산사 주변 숲길 걷기, 108배, 발우 공양의 시간 등을 통해 가르침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고은아 교육복지사는 “훌륭한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됐고, 마음 수련을 통해 학생들이 장래를 살아가며 선한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하며 존중할 줄 아는 품격이 높은 인격체로 성장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24 11:01 월산리 주택서 화재 발생 【홍성】지난 3일 홍성읍 월산로 50번길 66-9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A씨가 오토바이 주유를 위한 유종 확인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두 개의 연료통 중 어느 것이 휘발유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문지에 붙인 불이 갑작스럽게 지붕으로 번지며 발생했다. 이에 홍성소방서는 신속히 대응했고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이번 화재로 A씨는 왼손에 2도 화상을 입어 홍성의료원으로 후송됐고, 소방서 추산 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평상시 화재 예방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6-24 10:58 책과 함께 커피를 즐겨요 홍성도서관(관장 정성택)은 9일 오전 10시 30분 1층 로비에서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카나페와 쿠키, 음료 등을 제공하는 ‘1일 카페’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1일 카페 행사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성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sl.or.kr) 또는 전화(632-2860, 631-7506)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6-24 10:54 새롭게 거듭나는 양궁의 위상 제33회 올림픽 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양궁협회, 충남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림픽 제패기념을 맞아 풍요로운 서해안의 중심 홍성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양궁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1일차인 25일 오후 2시 60분부터 7시 10분까지 개회식과 공식연습, 대표자 회의가 진행되며 26일에는 1440라운드(장거리), 27일에는 1440라운드(단거리) 경기가 진행된다. 28일에는 올림픽 라운드(여자, 남자 일반부/대학부 개인전), 29일에는 올림픽라운드(여자, 남자 일반부/대학부 단체전 및 혼성단체),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올림픽 라운드(여자, 남자 일반부/개인전파이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6-24 10:44 미래 향한 농촌연구원 만들어가자 미래 향한 농촌연구원 만들어가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제14대 원장에 김창길(55·사진) 박사가 선임됐다. 신임 김 원장은 홍성고등학교(32회)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농업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일리노이대 석사,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김 원장은 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며 자원환경연구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가 온실가스통계 관리위원회 위원, 기상청 기후자문협의회 위원,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이사, 한국유기농업학회 상임이사를 맡아 활동 중이다.2007년부터 2013년까지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농업환경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내다가 2014년 의장으로 선임된 데 이어 올해 4월 연임됐으며, 농업환경지표 개발을 주도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한 스마트 농업 정책개발 등에 힘써왔다.김 원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6-24 10:42 갈산고, 세계 향해 한 걸음 내딛다 갈산고, 세계 향해 한 걸음 내딛다 갈산고등학교(교장 전종현)는 지난 1일 갈산고 교장실에서 인도 KIIT 대학 부설 국제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인도 KIIT 대학 Sucheta Priyabadini 사무처장 등 일행과 엄남숙 한인도문화협회장, 윤은현 한인도문화협회 단장, 변은희 ㈜행복경영 대표이사, 강대성 ㈜행복경영 소장 등이 참석했다. 두 학교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 체결로 △학생교류 프로그램 △교직원 교류 및 연수 △공동연구 개발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단기 코스 △단기간 직업 트레이닝 △정보교환 △세미나 △학회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인도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는 한국과 인도 학생 공동 연구 프로젝트, 홈스테이, 한국어 교육,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한국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되며, 한국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24 10:40 역사적 관점에서 본 ‘홍주’ 지명 다시 찾기 역사적 관점에서 본 ‘홍주’ 지명 다시 찾기 홍주(洪州) 천년, 홍성(洪城) 백년, 어떤 지명이 좋을까?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홍주’가 좋다. 지명의 높낮이로 볼 때 ‘홍주’가 1등급 고을인 반면 ‘홍성’은 그 아래 등급이고, 더구나 ‘홍성’이란 지명이 일본인들의 뜻대로 붙여진 이름이기 때문이다. 1914년에 일제는 군·면 통·폐합을 하는 과정에서 ‘홍주’를 ‘홍성’으로 바꿨다. 일본어로 ‘홍주’와 ‘공주(公州)’가 모두 ‘코우슈우(こうしゅう)’로 발음되어 행정 운영상 불편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홍주의 지역민 의사를 고려하지 않았음은 물론, 합리적 의심을 피하기 어렵다. 더구나 일제가 1917년에 현재의 ‘홍성읍’을 ‘홍양면(洪陽面)’이라 하였다가 ‘홍주면’으로 고쳤던 사례를 참고하면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다. ‘洪州’, ‘公州 기획특집 | 조원찬 | 2016-06-23 13:59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15> 드디어 소영이에게도 애인이란 존재가 생겨났다는 점이 아니겠는가.이 청년은 유일호라는 대학생이었다. 지난 해의 일이었다. 소영이는 S대학교 1학년이던 유일호군과 오랜만에 해후하여 다방에 틀어박혀 여나문 시간이나 졸업 이후의 얘깃거리들을 되새기며 만난 적이 있었다.유일호의 집은 부친이 사법서사를 하고 있는데 그는 언제나 학년 전체에서 수석을 해 왔었다.그럼에도 그의 모습에서는 천재들만 모인다는 S대학교의 입학시험이라는 괴물과도 같은 압박감이라곤 전혀 느껴 볼 수 없이 활달했다.그 날 그는 대학에 입학한 뒤 최초의 시험이 끝난 직후 곧 시내동쪽에 있는 벽촌으로 리포트 작성차 1박 2일 다녀 와야겠다고 소영이에게 말했었다.“왜 하필이면 벽촌으로 가니?”“찌들게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는 인간이 교육 | 한지윤 | 2016-06-23 13:47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14> “그래? 그렇다면 좋지, 내 하숙집으로 가자!”나교수는 웨이터를 불러 계산을 치뤘다, 그의 주머니 속에는 이제 동전 몇 개밖에는 남지 않았다, 정말 돈이 없는지 어떤지는 의문이라고 소영이는 생각했다, 어쩐지 이런 남자라면 자신의 봉급을 겨드랑이 밑에 숨겨 두고 다니기 때문에 여자가 돈을 우려낼 수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밖으로 나왔을 때 비는 이미 그쳐 있었고 거리는 인파로 한창 북적거리고 있었다.“전 함께 가지 않겠어요.”소영이가 말을 했다,“그 앨 돌려 보내요! 나 혼자가 아니면 같이 안 가겠어요.”“넌 돌아가!”사나이는 아방가르드에게 명령했다,“오늘은 이미 선약이 되어 있어.”“난 돌아가라는 거예요?”아방가르드는 찢어지는 소리를 질렀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멈춰 교육 | 한지윤 | 2016-06-23 13:45 군정 잘잘못 팍팍 밝혀내는 의원 없나? 지방자치시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고 할 수 있는 집행부와 의회의 바람직한 관계는 과연 어떤 것일까? 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원은 서로의 역할은 다르지만 지역을 발전시키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는 공동운명체다. 지금까지 지방의회가 견제와 균형역할을 하면서 발전해 왔으나 아직도 부족한 면이 있는 것도 현실이다. 따라서 집행부와 의회의 바람직한 관계를 한마디로 규정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다. 의회에서 집행부가 하는 일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질 경우 자칫 군정을 가로막을 수도 있고, 의회 또한 집행부의 잘못된 판단을 찾아내지 못하고 대충 넘어가면 군민 전체에게 피해가 돌아가기 때문이다.대부분의 주민들은 의회에서 정례회나 임시회가 열릴 때마다 실망하는 분위기가 여전하다. 한마 사설 | 홍주일보 | 2016-06-23 13:40 미디어로 공동체기억을 복원하다 미디어로 공동체기억을 복원하다 지난 6월 11일 한솔기 커뮤니티센터 2층 회의실 빔프로젝터 화면으로 오래된 사진하나가 띄어졌다. 사진 하단에 찍힌 날짜는 1965년, 무려 51년 전 사진이다. 사진이 크게 확대되어 보이자 모인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덩달아 커졌다.“이 사람은 누구여~”, “아 그 00이 엄니 아녀!”, “저기 나도 있네!”, “저기 있는 사람들 중에 살아있는 사람 몇 안되는구만” 겨우 사진 한 장을 볼 뿐인데 그 안의 이야기는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고 어르신들의 입에서 살아 끊임없이 흘렀다. 이렇게 어르신들을 지난 과거로 빠져들게 하는 이 시간은 충청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 공동체미디어분야로 지원받은 ‘한솔기만인보’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시간이다. 이 프로젝트는 한솔기권역의 농업회사 ‘매죽헌’이 지원하였고, 지역의 청년미 오피니언 | 정수연 <미디어활동가·주민기자> | 2016-06-23 13:39 멀고 먼 평화와 인류의 행복 멀고 먼 평화와 인류의 행복 지난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직접 피부에 와닿지 않기에 별스럽지 않게 여긴 문제였는데, 전쟁과 박해를 피해 강제로 살던 곳을 떠나게 됐거나 난민 생활을 하는 사람 수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사상 처음 6천만 명을 넘어섰다는 보도를 보고 경악하게 되었다. 유엔난민기구(UNHCR)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발표한 연례 동향 보고서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외 강제이주를 당했거나 난민으로 사는 사람 수가 6천53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난민의 수가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 수보다 많으며, 현재 세계 인구 100명 중에 1명 꼴로 난민이 상존해 있다는 사실에 인류의 평화와 행복은 아직 요원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난민들 대부분이 서·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 및 세상보기 | 권기복 <시인·홍주중 교사·칼럼위원> | 2016-06-23 13:38 “네가 늙어보았냐?” “네가 늙어보았냐?” 지난 주 내포 신도시에 있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각 시군 노인회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 강사 양성교육이 있었다.그동안 무심코 들어오던 경로당이 조선시대에는 ‘기로소(耆老所)’에서 시골의 사랑방과 노인정으로 불리던 것이 1972년에 비로소 경로당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 50여년의 역사를 이어왔으며 전국에 6만4000여개의 거대한 조직을 가지고 있는 단체가 되었다고 한다.이 날 교육을 통해서 경로당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사례발표를 하면서 평소에 농담처럼 하던 마을 경로당을 동경대(동네경로당대학)로 승격시켜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홍주로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16-06-23 13:36 고슴도치 [비례대표] : 지역구 국회의원의 선출과는 별개로, 투표할 때에 지지정당 투표에 의한 득표수를 전체 투표권에 비율로 나누어서 지지정당에게 의석을 나누어 주는 것. 각 정당별로 직능별 비례의석을 위한 자리로 선별하는 것이 통상적 관례이다.엊그제 발표에 의하면 청년실업이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요즘 들어 가장 민감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청년실업이 아닐까.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까지 나돌며 희망에 부풀어 장래를 설계해야 할 청년들에게 희망이 아니라 오히려 패배감과 굴욕감마저 느끼게 하는 표현들이 줄지어 만들어지고 있다.자, 이쯤에서 한마디. 백성을 위하겠다며 이름까지 ‘백성의 당’이라고 붙인 정당 김아무개 이력을 들어보니 ‘금수저’임이 분명한 어떤 젊은이를 비례대표로 선출, 최연소의원이 세정독백 | 이성철 <나사렛대 교수·칼럼위원> | 2016-06-23 13:35 한통의 전화로 한 아들을 만난 이야기 한통의 전화로 한 아들을 만난 이야기 중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학교에 갔다. 중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은 처음 뵙게 되었다.저희 반 한 아이가 2주일 전부터 학교에 잘 나오지 않고 부모님이 갑자기 지역에 계시지 않는 것 같아 이러한 경우에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가정방문을 해보니 부모님 이혼 후 아버지는 서울에 계신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어머님께서 아이를 키우시겠다고 약속한 후 아이와 함께 생활하시다가 갑자기 어머님이 가출을 해버렸다고 집주인과 주민 분들이 말씀 하신다.집세도 몇 달째 안내고 아이는 2주일째 혼자서 학교에도 안가고 밥도 많이 굶고 있다는 주위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참 나쁜 엄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아이와 대화를 하는데 이 아이가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인데 목소리는 중성에 가깝고 또한 교육일반 | 이철이 <사회복지법인 청로회 대표> | 2016-06-23 13:33 공용화장실 비상알림 시스템 설치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여성 안전 등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주요 공용화장실에 비명 소리에 반응 하는 비상알림 시스템을 설치했다.소리반응 비상알림 시스템이란 기존의 버튼을 눌러 사이렌이 울리는 방식과 다르게 시스템에 설정한 일정 크기 이상의 소리가 감지되면 자동적으로 사이렌이 울리고 경찰서로 즉시 통보되어 경찰관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 시스템은 소리감지와는 별개로 화장실 내·외부에서 빨간 경광등이 반짝거려 야간에 주위의 시선을 끌기 쉬우며, 열과 연기도 감지하여 화재 시에도 작동한다. 홍성경찰서는 최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공용화장실에 최초로 시범설치를 하고, 여성들의 이용도가 높은 취약 장소에 추가 홍성군 | 박난희 기자 | 2016-06-23 13:31 여성 안전 특별 치안대책 추진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은 최근 강남역 화장실 ‘묻지마’ 살인사건을 계기로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불안감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충남지방경찰청이 나섰다.충남경찰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여성 안전을 위한 맞춤형 대책 추진을 위해 실제 일상생활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지역’과 ‘사람’에 대한 취약요소를 선정하고 이를 해소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취약요소 선정을 위해 경찰청은 6월 한 달 간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 ‘여성불안 신고 코너’를 개설하고 여성들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모든 사항에 대해 제보를 받아 신고된 제보에 대해서는 7일 이내 조치 후, 그 결과를 통보해 준다고 밝혔다.또한, 정신질환자 보호·관리 강화를 위해 △자 홍성군 | 박난희 기자 | 2016-06-23 13:31 홍성경찰서 형사팀, ‘베스트 형사팀’ 선정 홍성경찰서 형사팀, ‘베스트 형사팀’ 선정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6-06-23 13:29 참사랑봉사회, 사랑나눔 재능봉사 릴레이 참사랑봉사회, 사랑나눔 재능봉사 릴레이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6-06-23 13: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61146214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