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유치 초기 현황 검토 필요 홍성군이 지원한 기업들 중 부도기업에 대한 환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헌수 부의장과 이병국 의원이 제23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군내 지원기업 중 부도기업은 은하2전문 농공단지에 위치해 펌프와 밸브부품을 주로 생산하던 ㈜연금사로 군에서는 총 15억 5842만 9000원을 보조금을 지원했으나 지난해 2월 3일 부도가 난 바 있다. ㈜연금사의 투자완료일은 지난 2011년 12월로, 당초 의무사업 유지기간은 2018년 11월 말 까지였으나, 주거래은행의 당좌거래 정지로 부도를 맞게 됐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8월 의무사업 유지기간 불이행에 따른 일부 환수 결정 및 통보를 내렸으나 환수대상 총액인 8억 3896만 9000원 중 1억 4048만 7000원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30 11:47 김헌수 부의장 자전거도로 관리 미흡 홍성군의 자전거도로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김헌수 부의장이 제23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군은 매년 예산을 편성, 자전거도로 유지보수공사에 나서고 있다. 2014년에는 홍성읍과 광천읍, 서부면 일원 유지보수공사비로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 4073만 8000원을 집행한 바 있다. 같은해 서부면 궁리와 신리, 남당리 일원에 국가자전거도로 구축사업을 위해 5억 800만원의 예산을 세워 이중 5억 794만 5000원을 집행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유지보수공사비용으로 각각 2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 중이다.김 부의장은 자전거도로가 대부분 노후화 돼 제 구실을 하지 못함에도 2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한 것은 사실상 방치에 가까운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부의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30 11:46 전통시장 노점세 관리 필요 홍성군 전통시장 노점세 징수 및 지출에 있어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선균 의원이 제23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홍성전통시장과 광천전통시장에서 징수된 노점세 대부분이 징수원 급여나 상인회 운영 자금으로 쓰이는 것으로 드러났다.홍성전통시장의 경우 징수금액은 △2014년 2258만 2000원 △2015년 2171만 8000원 △2016년 5월 기준 871만 4000원 등이며, 광천전통시장은 △2014년 487만 6000원 △2015년 497만 6000원 △2016년 5월 기준 204만 2000원 등이다.홍성전통시장은 대부분의 수입을 인건비 및 운영비로 활용해 왔으며, 광천전통시장은 시장 사용료 등으로 활용해 왔다.이 의원은 갈산전통시장에서 노점세를 징수하지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30 11:45 사회적 기업 지원, 성과 미흡 사회적 기업의 보조금 사용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이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황현동 의원과 김헌수 부의장, 이병국 의원이 제23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군은 8개의 사회적 기업에 총 19억 896만 2000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체별로는 △㈜지랑 4억 5938만 1000원 △홍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 6억 949만 4000원 △㈜홍성주거복지센터 1억 4840만 3000원 △농업회사법인 ㈜한국도라지 3억 2803만 2000원 △홍성한우클러스터사업단 영농조합법인 992만원 △홍성환경농업영농조합법인 1억 1006만 2000원 △홍성반딧불이 농업회사법인 1억 348만 7000원 △홍성풀무㈜ 1억 4018만 3000원 등이다. 이 중 ㈜지랑과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30 11:45 홍주미트 매각, 의회 무시한 처사 홍성군의 홍주미트 매각과 관련, 현 제7대 군의회를 무시한 처사라는 지적이다.이병국 의원이 제23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05년 ㈜홍주미트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경영부실 및 민간경합사업으로 출자지분 회수 권고를 받았다. 이후 2007년 군은 ㈜홍주미트 주식매각과 관련, 당시 군의회의 승인을 받았고 2009년 매각공고를 의뢰했으나 유찰됐다.같은 해 행정안전부의 경영개선 권고를 받은 이후 2013년 다시 매각공고를 의뢰했으나 유찰됐고, 2014년 10월 감사원 감사 결과 ㈜홍주미트 출자지분 회수지연 및 융자금 지원 부적정으로 지방교부세 감액 심의대상으로 분류됐다.지난해 1월에는 정부합동 감사 결과 출자지분 회수지연으로 기관 경고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30 11:44 행정사무감사 실과소별 주요지적사항 홍성군의회는 제236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개 실과소에 대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지난 1년간의 행정사무전반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22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실과소별로 질문공세를 펼쳤다. 다음은 실과소에 대한 의원들의 주요지적사항에 대해 정리한 내용이다.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30 11:40 ‘강원도 홍성’지명혼란 언제까지? 충남 홍성이 강원도 홍성으로 둔갑해 있음에도 군의 뚜렷한 대책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6월 홍주신문 384호에서는 특집기사를 통해 충남 홍성을 강원도 홍성으로 표기한 중앙일간지의 기사를 소개한 바 있다. 하지만 1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충남 홍성을 강원도 홍성으로 표기하는 사례가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홍성’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강원도 홍성’이 가장 먼저 소개되고, ‘강원도 홍성’을 검색하면 지명을 잘못 표기한 블로그 게시물이 2만 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게시물은 강원도 홍천이나 횡성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홍성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들이 왜곡된 정보를 얻을 소지가 다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교롭게도 강원도 횡성의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30 11:33 단양 산골의 숲속헌책방 ‘새한서점’ 문화관광서점 꿈꾸다 단양 산골의 숲속헌책방 ‘새한서점’ 문화관광서점 꿈꾸다 TV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 영화 내부자들로 유명세생활이 어렵다 보면 문화인프라의 베이스인 책을 외면해낡은 종이 향과 알곡 같은 지식, 더불어 친환경 자연까지산골마을의 숲속 책방 이제 문화관광객들 힐링 위해 찾아 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56번지 깊은 시골길을 따라 올라가면 움푹 패인 골짜기를 따라 내려가는 산골마을에 허름한 서점이 있다. 판자를 얼기설기 붙이고 천막으로 지붕을 얹은 허름한 건물에 무려 13만권의 책을 소장한 ‘새한서점’이다. 새한서점은 2012년 7월 KBS의 연예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소개되면서부터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이후 영화 ‘내부자들’로도 유명세를 탔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정치 깡패 안상 작은 동네책방의 희망과 전략, 공동체문화예술 소통공간을 꿈꾸다 | 한관우 발행인 | 2016-06-30 11:07 청년들, 작은 농촌마을 매력에 흠뻑 빠지다 청년들, 작은 농촌마을 매력에 흠뻑 빠지다 홍성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21.8%(2014년 기준)를 넘어서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현실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농업농촌에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해 나가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미래 성장산업인 창조농업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청운대 관광경역학과 재학생 5명, 창업 꿈 이뤄농촌마을 숨겨진 자원 발굴, 관광자원화 시킨다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홍성장터’ 기획해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지만 졸업도 하기 전에 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들이 있다. 바로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5명의 청년들이다.회사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이 창조농업이끈다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55 남포성 전투에서 일본군 격파 첫 승전고 울리다 남포성 전투에서 일본군 격파 첫 승전고 울리다 비인-판교 거쳐 남포성 입성 때 의병 1만 여명으로 증가민종식 의진 남포성 나와 보령 거쳐 5월 19일 홍주성 쳐홍주성함락 체포의병 대마도 유배 ‘홍주의병 대마도9의사’홍주의병 남포성 5일 전투, 치열한 싸움 끝 첫 승리 거둬 나라를 구한 의병들의 흔적을 따라가는 구국항쟁의 진원지를 찾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참으로 야릇하게 아파온다.옛 흔적을 찾아 가는 곳마다 잡목과 수풀로 우거진 현장이고 보면 씁쓸함에 입맛이 쓰다. 또 다른 쓴맛은 민병(民兵)인 의병(義兵)은 조련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제대로 편제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높은 뜻과 기개를 무기로 삼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크고 작은 전투 경험에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생적 결집력과 전투를 통한 경험에 새로 쓰는 홍주의병사, 치열했던 구국항쟁의 진원지 탐사 | 한관우 발행인 | 2016-06-30 10:47 농기계 임대사업소 ‘불친절’ 황현동 의원, 친절 필요농민 불편 없이 임대해야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함으로써 농촌 일손 부족 해소하고자 마련된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불친절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 홍성군은 홍성, 광천, 결성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에 있다. 현재 농기계 임대사업소에는 4명에서~7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황현동 산업건설위원장은 농기계 임대과정에서 농업인과의 마찰이 잦아 농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황 위원장은 “임대사업소 직원들의 불친절로 농업인과의 마찰이 늘어 불편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직원들에 대한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농민들이 불편 없이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이에 대해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44 청소년 이용료 부과 ‘부당’ 윤용관 의원, 청소년무료 이용 혜택 줘야 청소년수련관 시설 이용을 청소년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청소년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용관 의원은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을 위한 시설인 만큼 이용료 무료화 추진과 일반인들의 이용을 제어하고 당구장 시설 등을 현재 트랜드에 맞게 PC방 설치 등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현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체력단련장과 포켓볼·당구장, 탁구장 등이 운영되고 있다.시설별 이용료는 체력 단련장은 1일 1회 기준 청소년은 1000원, 일반인은 2000원으로 이용료를 부과하고 있다. 또한 포켓볼·당구장과 탁구장은 청소년들에게 시간당 2000원을 부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청소년의 건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42 가곡분교 방치 ‘풀만 무성’ 김덕배 의원, 대책촉구혈세먹는 하마 전락홍성군이 매입한 군유재산이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어 혈세낭비라는 지적이다.김덕배 총무위원장은 2007년도 매입한 갈산면 가곡분교가 10여년 동안 방치된 채 전혀 관리가 되지 않아 풀만 무성하다며 활용방안을 마련하라고 질타했다. 군은 한성준 기념관을 건립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07년 갈산 가곡분교를 6억2900만원에 매입했다.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립되지 못하고 군립무용단의 연습장으로만 활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군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문화시설 부지(8만659㎡)에 충청남도에서 한성준 춤 전수회관 건립을 매개로 공연장을 유치하기 준비 중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가 쉽지 않아 건립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청권 국악방송 설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41 보조금 관리 감독 ‘주먹구구’ 부당집행… 관리 허술상시 감사시스템 필요 홍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조사업에 대한 보조금 관리 감독이 허술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행정사무감사에서 최선경 의원은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 관리감독을 해야 할 홍성군이 심의와 평가는 물론 관리 감독 소홀로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질타했다.최 의원이 요구한 행감자료에 따르면 관내 법인단체가 복지기관을 위탁운영을 하면서 법인대표에게 매월 80만원의 직책보조금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재판과정에서 공적으로 사용해야 할 보조금 및 자체수입금을 변호사 비용 등으로 유용한 것이 확인됐다.또한, 체육단체는 도민체전 참가 및 선수훈련 지원예산과 관련해 사업비 정산서 지연제출, 체육회 산하 가맹단체의 체크카드 미사용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40 사업추진하고 ‘나몰라라?’ 최선경 의원, 사후관리·운영 철저홍성군이 추진한 창조지역사업과 광천역 주변정비 및 쉼터 조성공사가 관리감독 허술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홍주성 천년 여행길'을 보완 정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만드는 내용으로 2015년까지 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해 고암근린공원 정비, 홍성역~고암공원 간 스토리월 조성, 천년 역사길 보강 등 12개 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사후관리·운영이 전혀 안돼 사업의 실효성이 전혀 없다는 지적이다.최선경 의원은 “3억을 투입해 조성된 스토리월은 홍보영상 상영이 전혀 안되고 있고 쇼셜미디어센터 구축과 홍보인프라, 홈페이지 구축비 2억이 투입됐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창조지역사업의 핵심키워드는 홍주성천년여행길 인데 사업 추진한 것을 보면 지역 이해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39 예산 불용액·이월액 발생 ‘질타’ 최선경 의원, 주먹구구식 예산 편성 문제합리적 예산 편성 산출 가이드라인 필요 홍성군이 지난해 예산 불용액(집행잔액)이 전체 예산의 5.3% 규모로, 주먹구구식 예산 편성이 행정 불신과 행정력 낭비를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홍성군의 지난 해 예산 불용액은 일반회계 263억여원, 특별회계 36억여원 등 299억여원 규모로 지난해 전체 예산현액의 5.3%에 해당한다.불용처리 된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등 총 18건 11억 여원은 한푼도 집행되지 않았다. 또한 불용액이 5000만원을 넘는 사업도 총 93건 12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최선경 의원이 요구한 행감자료의 2015년도 결산서 이월사업비 현황을 보면 당해연도에 집행을 완료하지 못한 사업비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37 사장님 홍보도 좋지만 이건 좀…! 사장님 홍보도 좋지만 이건 좀…!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35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22>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6-06-30 10:34 홍문표 의원, 농어촌 상생 기금법 대표발의 홍문표 의원, 농어촌 상생 기금법 대표발의 홍문표 국회의원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날 발의한 개정안은 지난 해 11월 30일 한중 FTA 국회 비준에 앞서 여야정 협의체를 통해 합의한 무역이득공유제 대안으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도입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개정안은 FTA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농어촌을 위해 민간기업, 공기업, 농·수협 등이 연간 1000억(10년간1조원)의 기부금을 자발적으로 모금해 농어촌자녀 장학사업, 농어촌 의료, 문화, 주거생활개선, 농수산물 상품권 구입 사업 등을 할 수 있도록 기금의 설치근거 및 기금 사업 범위를 지정하도록 했다.농어촌상생협력기금 운영은 기존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기금을 관리 운영하되, 재단 내에 농어촌 전문가를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33 경로당 물품 지원 ‘천차만별’ 홍성군에서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경로당 물품 지원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다. 방은희 의원이 제23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경로당 별로 지급되고 있는 물품가격이 많게는 두배에서 세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물품관리대장 작성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중복지원과 특정업체에 편중해 구입하고 있었고 지원된 물품이 먼지 쌓인 채 방치되고 있는 등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방 의원이 요구한 행감자료에 따르면 정수기의 경우 70만원~200만원, 혈압계는 80만원~250만원, 세탁기 50만원~194만원, 청소기 9만원~90만원 등 지원물품 가격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함께 경로당 한 곳은 노래방 기기를 외부로부터 기증받았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511452145314541455145614571458145914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