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기축산의 의미, ‘고기’ 아닌 ‘퇴비’에 있다 유기축산의 의미, ‘고기’ 아닌 ‘퇴비’에 있다 ‘밭을 검게 한다’는 ‘축’(畜)자서 진정한 축산의미 찾아축산은 ‘고기’ 생산 아닌 내 밭에 쓸 ‘퇴비’ 생산 목적1950년대 가축에 곡류 먹이면서 오메가6 비율 높아져건강한 배합사료로 오메가3·6 1:4 비율 축산물 생산해 유기축산에 관심을 가진 농장들의 특징은 ‘냄새’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축산업은 냄새가 100% 존재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친환경적인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건강한 사육 환경을 구축할수록 냄새가 크게 줄어든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가나안농장(대표 이연원) 역시 마찬가지다.가나안농장 이연원 대표는 축산의 의미가 기본적으로 ‘고기’가 아닌 ‘퇴비’에 있다고 강조한다. 현대사회 대부분의 축산 농가는 양질의 고기 생산에 목표를 두고 운영이 되 홍성의 친환경 축산의 미래, 유기축산에서 답을 찾다 | 글=장윤수 기자/사진=한기원 기자 | 2016-07-21 14:59 세대와 세대 공존의 한 마당 세대와 세대 공존의 한 마당 홍주문화회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조관우 & 조통달의 그때, 그리고 지금’을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한다.‘그때, 그리고 지금’은 세대와 세대를 잇고 현재와 과거를 묶는 소통과 조화를 주제로 한 콘서트로 인간문화제 5호로 지정된 국창 조통달 선생이 ‘수궁가’를 들려주고 그의 아들인 가수 조관우가 히트곡을 부르는 색다른 무대로 진행된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엄마야 누나야’와 ‘심청가’를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가 편곡해 부자가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한국창작음악제’ 수상곡인 민영치의 설장구 협주곡 ‘Odessay-긴여행’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40 홍성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홍성도서관(관장 정성택)은 방학을 맞은 영유아,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떠나는 그림책 여행’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1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www.cnall.or.kr)을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여름방학특강은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2주에 걸쳐 △영유아 대상 ‘엄마와 함께 그림책 여행’, ‘생각을 그리는 독서미술’ 등 2종, △초등학생 대상 ‘독서교실 A, B’ 등 3종, △중학생 대상 ‘나의 꿈·진로 디자인하기’ 1종 등 총 6종을 운영한다.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hsl.or.kr)나 전화(632-2860, 631-7506)로 문의하면 된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39 김 군수 중국 버섯재배단지 방문 김석환 홍성군수가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방문길에 오른다. 김 군수는 중국 복건성 버섯류 전략품목육성을 위한 특화작물단지 및 가공공장 견학을 위해 중국 복건성 푸저우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푸저우시에 꽃송이버섯으로 유명한 복건용익균병 과학기술연구 유한회사를 방문해 버섯류를 이용하여 지역 특화작물로의 연계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함이다.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건조중량의 40% 이상일정도로 베타글루칸 함량이 가장 높은 버섯이며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베타글루칸의 효능이 보고되면서 꽃송이버섯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구항면 오봉리에 대왕버섯단지가 완공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37 여름철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홍성군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오는 9월말까지 폭염 상황을 총괄하기 위한 ‘폭염대비 T/F팀’을 운영 중이다.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운영되는 폭염대비 T/F팀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무더위쉼터에 냉방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군 보건소에서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취약계층 건강위험군-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고령자, 독거노인 등에 대해 안부 전화를 비롯한 방문 건강 체크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경로당을 방문해 열사병, 열 탈진 등 온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수칙을 교육하면서 폭염 시 생활 주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관공서,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의 이용도 홍보하고 있다. 하광학 부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35 공무원노조, 여성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공무원노조, 여성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은 지난 18일 제4대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순광)으로부터 관내 여성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을 후원받았다.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제4대 출범식의 일환으로 기념식보다는 기부를 통해 의미 있는 출범식을 갖자는 의견에 따라 이번 위생용품 구입비를 기부했다. 이순광 위원장도 “획일화된 출범식보다는 뜻 깊은 출범식이 됐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장애인복지관의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알게 되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많은 관내 여성장애인에게 위생용품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32 전통시장, 젊은 엄마들로 가득! 전통시장, 젊은 엄마들로 가득! 홍성군 전통시장이 야시장을 개장하는 등 새로운 활력 모색에 나섰다.군은 지난 15일 홍성전통시장 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홍성맘 회원 등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야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야시장은 홍성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주최하고 홍성맘(대표 최수정)이 주관해 전통시장의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준비됐다.전국적으로 전통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전통시장은 지역 생산 1차 농산물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특색 있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 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대형마트와 중소형 상점으로 고객들이 몰리면서 시장을 찾는 이들은 대부분 연로한 어르신 또는 향수에 젖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상가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30 “농촌의 치명적인 매력, 알리고 싶죠” “농촌의 치명적인 매력, 알리고 싶죠” 서울에 거주하며 직장생활을 하던 조대성 씨. 평소 먹거리와 농사, 대안적 삶에 관심이 많았던 조 씨는 2010년 1월 귀농을 결심하고 홍성으로 내려오게 됐다.“첫째 아이가 6개월 무렵 귀농을 하게 됐습니다. 1년 정도 농사를 준비했고, 풀무학교 전공부를 알게 됐죠. 유기농업을 가르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전공부에 입학해 공부를 했고, 정민철 선생님과 함께 젊은 협업농장을 시작했습니다.”조 씨가 젊은 협업농장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순전히 젊은 귀농인들을 위해서다. 정착 기반도, 자본도 없이 무작정 농촌과 맞닥뜨리는 젊은 귀농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전공부 졸업생들이 뜻을 모으게 된 것이다.조 씨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젊은 협업농장에서 함께 일하다가 지난해부터는 오 도시청년들,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다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7-21 14:24 재산세 지난해보다 27% 증가 홍성군은 올해 7월 납기 주택 및 건물분 재산세로 4만1222건, 63억 1000만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27% 증가했으며, 주요 증가 요인은 내포신도시 아파트 및 건축물의 신축, 개별 주택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읍·면별로는 홍성읍이 26억 7000만원으로 가장 많고, 홍북면이 20억 9000만원, 장곡면은 6800만원으로 가장 적게 부과됐다. 재산세 부과는 지난달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건축물분은 7월에 전액부과 되지만, 주택분은 세액이 10만원 이상이면 납세자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절반씩 각각 부과되며 부속 토지가 포함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며, 납부방법은 전국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16 법원 앞 주차장 10월부터 운영 주차문제로 심각한 몸살을 앓던 법원 앞 도로에 노상주차장이 설치된다. 홍성군은 차량소통과 주민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노상주차장을 설치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이번에 설치되는 노상주차장의 주차면수는 140면으로 한국타이어~법원 구간에 61면, 한국농어촌공사~부영 1차 앞 구간 79면 등이다. 총 소요예산은 2003만1000원으로 주차선 도색에 1503만1000원, 표지판 및 시설물 설치 등에 5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택시 승강장과 버스 승강장의 경우 기존과 같이 존치해 주민교통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군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홍성경찰서에 심의안건을 제출했으며 지난 4일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군은 8월 중 주차선 도색 및 시설물을 설치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13 농협은 농민 위한 협동조합이 맞나 농어민을 위해 설립한 농·수·축협 등의 협동조합이 본질적인 정체성을 상실한다면 지금은 잘 나간다 해도 결국은 모래 위에 쌓은 성일뿐이다. 조합원과 괴리된 농·수·축협, 조합 위에 군림하는 중앙회, 정조합원보다 준조합원이 많은 조합, 신용과 금융 위주의 사업 등이 그렇다. 협동조합이면서도 지주회사, 주식회사, 금융회사 등으로 몸집을 불리고 있는 우리의 농·수·축협이나 중앙회의 실상은 다분히 비정상적인 측면이 많다. 농민들과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절실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협동조합, 한국의 농·수·축협 등은 과연 협동조합이 정말로 맞는가?최근 홍성지역의 농·축협 하나로 마트에서 수입과일을 판매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면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농·축협 하나로 마트에서 수입과일 코너를 만들어 놓고 수입 사설 | 홍주일보 | 2016-07-21 12:08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19> “너하고 결혼하고 싶지 않은 걸.”“그래?”유일호의 얼굴에서 핏기가 싹 가셨다.“난 아직 어느 누구하고도 결혼하고 싶지 않아.”충격을 받았는지 유일호가 소영이의 손을 붙잡으려 했다. 소영이는 그것을 피했다. 그녀는 도망치려고 했다. 유일호는 소영이를 뒤쫓았고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병원 앞뜰의 경사가 완만한 잔디밭을 단숨에 뛰어 소나무 숲이 있는 데까지 달렸다. 꽤 긴 거리였다. 병 후이긴 했지만 다리가 긴 유일호에게 붙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소영이도 숨이 찰 수밖에 없었다. 유일호는 숨이 턱까지 차서 헐떡거리며 소영이가 멈춰 선 곳까지 오자, 그는 지나치게 달렸던지 그만 잔디밭에 털썩 주저앉아 버렸다. 어쩌면 각혈이라도 하지 않게 될까 생각하면서 소영이는 유일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마음속의 교육 | 한지윤 | 2016-07-21 12:06 민영화가 답이다? 민영화가 답이다? 요즘 TV나 라디오를 틀면 수많은 사건들이 쏟아져 나온다. 유명연예인의 강간사건, 불륜사건, 또 교육고위공직자의 국민에게 개,돼지라 한 비하발언, 사드가 국내에 배치된다는 뉴스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나도 한심스럽고 답답하여 화가 난다. 이런 요란한 사건 뒤에 조용히 한줄 정도의 별스럽지 않게 다뤄진 ‘민영화’!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한 가스, 전기, 철도, 의료의 민영화가 조용히 진행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는 매우 어려운 환경이다. 박근혜정부에서 공공연한 민영화의 의도를 알아차리기는 쉽지 않다.공공재의 민영화가 부를 우리 생활의 변화는 매우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용 LPG는 이미 민영화를 하였고 이제 도시까스(LNG)마저 민영화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전기마저 통신망을 오피니언 | 윤해경 <풀무생협 이사·주민기자> | 2016-07-21 12:04 발 원(요석 그리고 원효) 발 원(요석 그리고 원효) 지난 6월에 원효대사의 이야기를 책으로 낸 김선우 작가를 모시고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포문화숲길에서 기획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서 내포문화숲길의 네 가지 테마 중의 하나인 원효깨달음길에서 원효대사의 이야기를 책으로 낸 김선우 작가를 초청하여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그려 내고자 했던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전국에서 사전 접수하여 참가한 50여명의 사람들과 함께 원효대사의 전설이 살아있는 가야산 원효암터에 올랐다.날이 조금 더워서인지 이마를 적신 땀방울을 연신 닦아내며 가야산 중턱 내포문화숲길 5코스 중간에 자리한 원효암터에 이르렀다. 모두는 저마다 마련해온 도시락을 삼삼오오 모여 즐겁게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고 오늘의 주인공인 김선우 길 위에서 | 김종대 <내포문화숲길 사무처장·칼럼위원> | 2016-07-21 12:03 “충절의 민족혼과 찬란한 문화가 숨 쉬는 이곳은 홍주입니다” “충절의 민족혼과 찬란한 문화가 숨 쉬는 이곳은 홍주입니다” 고려시대 운주에서 홍주로 지명이 바뀐 지 1000여 년. 일제 강점기시대 1000년 역사의 홍주가 1914년 일제에 의해 행정구역 개편으로 100년간 홍성군으로 변경 사용되는 아픈 역사이다.900여 년을 홍주로 불러 오면서 고종 32년(1895)에는 평택에서 서천까지 22개 군현을 관할하던 충남서부지역의 중심이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홍주는 전국 제일의 충절의 고장이란 자긍심을 갖고 있다.마지막까지 충의를 지켰던 고려 말 명장 최영장군, 불의에 항거하며 충절의 절개를 지켰던 매죽헌 성삼문, 우리나라 대표적인 유학자 남당 한원진, 일제의 항거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분인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청산리 전투의 백야 김좌진, 의병장이며 독립운동가 김복한, 안병찬, 이상민, 김종진, 한국무용의 대가 한성 오피니언 | 오 석 범 | 2016-07-21 12:01 인생을 걷는 방법 인생을 걷는 방법 지난주 어느 날, 홍성도서관에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제목이 눈에 들어오는 책을 한 권 대출했다. 이숙영 작가의 ‘인생을 걷는 방법’으로 그다지 두껍지 않는 책이지만 축구경기 90분 중에 후반전을 뛰는 나이인데… 이제는 살아 갈 날이 살아 온 날보다 짧은 지점에서 새삼스런 제목이기도 하지만 지난날을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하며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신발끈을 다시 매며 다짐하는 계기가 된다.마침 이번 주일이 한 세기를 가난 속에 대가족을 부양했던 고달픈 삶을 사시다 2006년에 106세로 타계하신 어머님의 제10주기가 되는 날이다. 홍주로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16-07-21 11:54 퍼레이드(Parade) 퍼레이드(Parade)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다.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지며 온 백성들이 더위를 견디어가고 있다. 이런 때에는 무언가 시원한 소식이 쏟아지는 빗줄기처럼 전해지기를 기다리게 된다. ‘백성의 당’ 김아무개와 박아무개의 구속영장 심사는 예상대로 물 건너가고, 그나마 비소식과 함께 좀 시원해질까 했더니 점차 열기만 더하는 뉴스들만 신문 방송을 가득 채우며 그렇지 않아도 폭염 더위에 지친 백성들을 더욱 힘 빠지게 만들고 있다. 그런 백성들을 위해 즐거움을 전해주는 행복과 기쁨의 퍼레이드가 아니라 이제는 하다하다 ‘막말 퍼레이드’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국회의원들의 행태만으로도 부족한지 이제는 고위공직자들까지 그 퍼레이드에 동참하고 있으니, 총선 끝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백성들 마음에 상처 주는 짓도 정말 해도 해도 너무 세정독백 | 홍주일보 | 2016-07-21 11:41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25>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6-07-21 11:40 부동산과 부가가치세 부동산과 부가가치세 부동산 사업을 할 때 부가가치세 문제를 잘 처리해야 한다. 예를 들어 부동산 공급시 부가가치세 문제나, 건축 중의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등의 문제다. 원칙적으로 사업자(비사업자인 개인은 제외)가 다음의 부동산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면 10%의 부가가치세를 받은 후 납부해야 한다.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의 공급 △오피스텔·상가 등 수익형 건물의 공급.그러므로 위의 주택을 공급할 경우 부가가치세 대상임을 검토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또 건축 공사 중에 사업을 위해 부담한 부가가치세는 공사와 관련된 것만 공제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오피스텔을 공사하면서 부가가치세를 1억원 부담했다면 이 부가가치세는 전액 공제 또는 환급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국민주택규모 초과주택(전용면적 85㎡), 상가나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7-21 11:37 훌쩍 큰 벼, 이삭거름 늦춰야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벼의 키가 예년에 비해 커 쓰러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를 다소 늦춰 줄 것을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벼 작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도내 벼의 평균 초장은 69.3㎝로 예년 65.9㎝에 비해 3.4㎝가량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보통 초장이 크면 이삭이 패고 난 뒤 줄기도 같이 커져 태풍이 올 경우 심각한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 또 이삭거름은 이삭의 낟알을 많고 크게 만들어 수량을 높여주는 벼농사의 중심 기술이다. 이삭거름 시용 적기는 잎 집속의 어린이삭의 길이가 1mm정도인 출수 24일∼25일 전인데, 중만생종 벼의 경우 7월 20∼25일 사이가 해당된다. 그러나 올해 같이 벼의 초장이 크고, 바닥거름을 많이 줘 잎 색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6-07-21 11: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511452145314541455145614571458145914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