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마농협‘명품쌀’우수 브랜드 선정 금마농협(조합장 김영제) ‘명품쌀’이 농협중앙회의 전국 브랜드 쌀 품질평가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일 전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153개소의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품질평가를 실시하고 상위 30위 우수 브랜드를 1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금마농협 ‘명품쌀’이 공동 24위로 선정됐다. 충남지역의 경우 금마농협을 포함해 12개 브랜드가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쌀 품질 평가는 해마다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RPC별 전년도 판매금액(출하가격기준) 10억원 이상인 브랜드가 대상이다.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용역 업체를 통해 시중유통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농협식품안전연구원에서 단백질 함량·완전립·품종순도 등 11개 항목에 대한 품질분석을 통해 상위 30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3-17 13:08 지금도 버스는 ‘내포시(?)’를 달린다 지금도 버스는 ‘내포시(?)’를 달린다 내포신도시를 경유하는 일부 농어촌버스가 행선지를 ‘내포신도시’나 ‘내포’가 아닌 ‘내포시’로 표기하고 운행하고 있어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를 경유하는 910번대 농어촌버스의 LED번호판 행선지 표기가 ‘내포시’로 표시하고 있어, 외지에서 온 방문객들은 물론 군민들에게도 ‘내포신도시’가 별도의 자치도시로 오인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회사원 정모(홍성읍·43) 씨는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별도의 행정구역으로 오인할 수 있어 ‘내포’나 ‘내포신도시’ 등으로 표기하도록 한 것으로 아는데 아직도 ‘내포시’로 행선지를 표기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 정 씨의 지적처럼 홍성시외버스터미널 등에 설치된 노선안내도나 시간표 등에는 ‘내포신도시’ 혹은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3-17 11:38 홍성-내포 출퇴근 교통난 해법은 홍성군의회가 홍성읍과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유일한 지방도인 609호선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제안한 샛길을 활용한 우회도로를 실제 주행해본 결과 홍성예비군훈련장을 경유하는 노선의 경우 상황에 따라 이용가능성이 엿보였다. 충남도청 이전 이후 홍성읍과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유일한 지방도인 609호선의 교통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방도 609호선의 교통량은 도청이전 전인 2012년 말 일일 1만8869대에서 지난해에는 일일 2만7688대로 3년만에 46.7%(8819대) 증가했다.실제 출근시간 정체가 심할 때는 덕산통 사거리에서 홍성여고 앞까지 정체가 이어지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열린 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김헌수 부의장과 이선균 의원 등은 군도나 농어촌도로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3-17 11:22 충남 지방세 체납 재정난 가중 충남도와 일선 시·군이 부과한 지방세 체납액이 해를 거듭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재정난 가중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송덕빈 의원은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이 1548억원으로 급증하는 등 세무 행정에 구멍이 뚫렸다”고 지적했다.송 의원에 따르면 2013년 1438억원이었던 도와 일선 시·군 지방세 체납액이 지난해 1548억원으로 110억원가량 증가했다. 문제는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가 총 65명(체납액 245억원)에 달하면서 약 287억원의 결손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일부 지자체는 자체 재원으로 직원 인건비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부채의 늪’에 빠질 위기에 놓였다.교육재정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악의적으로 학교 수업료조차 내지 않는 학부모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3-17 11:19 안 지사, 구제역 재발 방지 논의 안 지사, 구제역 재발 방지 논의 최근 논산 광석 양돈 밀집사육단지에서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안희정 도지사는 도내 모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한 일제 검사와 백신 추가접종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 주재로 긴급 구제역 방역대책회의를 갖고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도내에서 매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의 역학 관계를 따져 물으며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안 지사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양돈농가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 방지의 고리를 끊기 위해 구제역 백신 접종, 바이러스 일제검사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추가발생을 막는데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잇따른 구제역 발생에 따른 도내 돼지의 타 지역 반출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3-17 11:17 도·에콰도르 농업분야 상생 모색 도·에콰도르 농업분야 상생 모색 안희정 지사와 오스카 에레라(Oscar Herrera) 주한 에콰도르 대사가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만나 충남도와 에콰도르 간 농업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오스카 에레라 대사는 기술 부족으로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에콰도르의 농촌 현실을 설명하고 충남의 우수한 농업 기술력을 활용한 농업분야 협력을 제안했다.오스카 에레라 대사는 “충남도는 농업이 특화된 곳으로 3농혁신을 통해 농업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국의 농업인들이 파트너 십을 맺고 에콰도르에서 농산물을 함께 생산해 한국으로 수출,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을 만들자”고 제안했다.이에 안 지사는 에콰도르 현지 농지규모와 토양, 기후 등 농업환경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양국 간 농업기술 및 종자 교류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6-03-17 11:10 내포신도시, 경관 심의 강화 충남도가 조화로운 내포신도시 조성을 위해 건축물 경관 심의를 중점 실시하고 있다. 도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명품 생태도시인 내포신도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도시 전체를 조화롭게 조성하기 위해 거점·색채·야간 경관 등에 대한 심의를 ‘경관상세계획’에 따라 진행 중이다. 경관위원회 위원은 색채·건축계획·도시계획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심의 내용은 스카이라인이 주변과 조화로운지, 색채·형태·입면 등의 계획이 내포신도시 경관 계획과 부합하는지 등에 대한 여부이다. 또 주요 건축물에 대해서는 심의 전 내포신도시 총괄기획가인 온영태·박인석 교수로부터 자문을 받아 반영하고 있다.올해 들어 심의를 진행한 건축물은 모두 15건으로, 도교육청이 시행한 유치원의 경우 어린이들의 생활공간에 어울리는 디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6-03-17 11:05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촉구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이 내포신도시 기업·대학·병원 유치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 및 다양한 시책 개발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장은 제2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관계 공무원들에게 신도시 발전이 더딘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장이 나서 신도시 개발의 속도전을 강조한 이유는 올해부터 내포신도시 3단계 건설이 착수할 예정이지만 ‘무늬만 신도시’라는 오명을 벗기엔 한계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김 의장은 “올해 40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 새 주민을 맞이해야 하지만 여전히 정주여건 및 교육 환경 등은 열악하다”며 “그동안 다소 더디게 진행됐던 기반시설 조성과 교육 및 치안시설 확충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그 진입도로를 만들어가는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3-17 11:04 강희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강희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강희권 변호사가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공식선언과 함께 홍성·예산·내포신도시 동반성장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충남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내포신도시가 양날의 검이 되어 홍성·예산 공동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내포는 대덕기초과학연구단지와 연계된 첨단 과학 생산기지로, 홍성·예산은 충남의 3농혁신 모델을 만들어가는 전초기지로 성장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를 충남의 중심생활권으로 성장시켜 사람이 살고 싶은 친환경적인 지역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강 예비후보는 “작지만 엄중한 노력을 통해 국민의 마음과 힘을 모으는 통합의 정치를 위해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17 11:00 양희권 예비후보 탈당, 무소속 출마 총선 후보 등록이 열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새누리당 공천결과에 불복한 양희권 예비후보가 당을 탈당했다. 양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3시께 지지자 2000명과 함께 새누리당 충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 했다. 양 예비후보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오배근 문화복지위원장도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양 예비후보는 “민정당 시절부터 지난 30여년 동안 타당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한결 같이 봉사하고 헌신해왔지만 당에게 버림받았다”며 “억울한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반드시 승리해서 홍성·예산을 대한민국 정치개혁 일번지로 만들고 지역의 정치브랜드를 1000배로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날 양 예비후보 지지자 100여명은 여의도 당사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 지지자들은 “경선절차도 거치지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17 10:56 홍성 기업이 흔들린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은 15일 의원간담회에서 군 경제과로부터 지역 내 폐업기업과 적자 누적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경제과에 따르면 은하농공단지 내 네오뷰코오롱(주)이 적자 누적에 따른 경영악화로 폐업했다. 네오뷰코오롱은 OLED 디스플레이 판넬을 제작하는 업체로 고용인원 146명의 재계순위 40위인 코오롱 그룹사의 주요계열사다. 네오뷰 코오롱은 홍성공장 OLED 사업을 접고 자동차 판매사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은하농공단지 내 공장(부지 및 시설)은 매각 또는 임대한다는 방침이다. 와이퍼, 팬모터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덴소코리아(주)는 현대 기아차 등 수주의 어려움으로 홍성공장의 적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3-17 10:54 전통시장 주차장 사업‘제동’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홍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홍성전통시장 내 주차 빌딩 신축사업이 활용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군은 지난 7일 중소기업청의 ‘2016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35억 2000만원(국비 21억1200만원·군비 14억 8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에 군 경제과는 지난 15일, 의원간담회에서 홍주쇼핑센터 앞에 4층 규모의 주차 빌딩을 신축하고 재건축 상가와 연결통로를 설치해 총 140여 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동부농협 방향으로 진입로를, 조양로(신한은행과 대성철물 옆 도로)로 출구를 설계한다는 계획도 함께 보고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투자비 대비 사업의 저효율성과 설계에 대한 미흡함을 지적하며 전면 재검토할 것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3-17 10:49 매화 꽃 ‘활짝’… 성큼 다가온 봄 매화 꽃 ‘활짝’… 성큼 다가온 봄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3-17 10:47 “잃어버린 부모님을 찾습니다” “잃어버린 부모님을 찾습니다” “아무것도 기억나는 것이 없지만 뿌리를 찾아 제가 누구인지 알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미국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양우택(46)씨가 홍성에 있을 부모, 형제, 친척 등 혈육을 애타게 찾고 있다. 지난 14일, 40여년 간 고국을 그리워하며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달라며 한빛국내입양상담소(구 홍성아동상담소)를 방문한 양우택 씨의 부인 최은영 씨와 본지가 단독으로 만났다. 1974년 5월 께, 발견된 장소조차 정확하지 않지만 홍성지역에서 경찰에 발견돼 충남기독교사회봉사회에 인계된 우택 씨. 당시 경찰과 봉사회 관계자들은 우택 씨를 기아(버려진 아이)로 추정했다.현재 우택 씨의 성은 당시 봉사회에 있던 아동상담소장의 성을 따서 양 가로 정해진 것이다. 이름은 불분명한 발음이지만 발견 당시 아이가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6-03-17 10:45 구항면과 ㈜동양하우징, 고물 수집 기초수급자 주거환경정비 구항면과 ㈜동양하우징, 고물 수집 기초수급자 주거환경정비 【구항】구항면사무소와 ㈜동양하우징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새봄맞이 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봄기운을 주변에 전했다. 지난 5일 구항면사무소와 구항면에 위치한 기업 ㈜동양하우징 직원들 25명은 휴일도 반납한 채, 고물을 수집하고 정돈이 안돼 비위생적인 기초수급자의 주거 환경을 정비하고자 쓰레기(1.5톤)를 수거 및 처리하고 집안 곳곳에 베인 때를 벗겼다. 구항면사무소 최정석 면장은 “따뜻한 봄날에 펼친 봉사활동이 대상자에게 훈훈한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항면와 ㈜동양하우징은 2015년 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으로 사회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3-15 10:59 구항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목욕봉사 활동 구항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목욕봉사 활동 【구항】구항면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성옥분)에서는 지난 8일 부녀회원 24명이 이른 아침 독거노인 60분을 모시고 홍성온천에서 목욕봉사 활동을 했다. 어려운 형편이나 불편한 몸으로 인해 온천욕이 어려운 노인분들은 마치 소풍이라도 온 듯 즐거운 마음으로 나오셨으며, 부녀회장님들은 친어머님을 대하듯 다정한 손길로 할머님들을 모셨다. 목욕이 끝나고 부녀회장님들과 노인분들께서는 구항농협 직영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면서 말벗도 해드리는 등 따듯한 온정을 나누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구항면부녀회에서는 일일찻집 운영, 생필품 판매활동 등으로 수익을 얻어 목욕봉사, 위문품 지원 등 자원봉사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성옥분 부녀회장은 “열심히 일해서모은 돈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뜻 깊다”며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3-15 10:54 마을 방문, 원스톱 행정서비스 【구항】구항면(면장 최정석)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청양사무소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마을을 방문해 2016년도직불금 통합신청서를 현장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항면은 농업인들이 농업경영정보 및 직불금 신청을 위해 면사무소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청양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직불금 신청 누락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접수를 받는다는 것이다. 이번 현장 방문 접수를 통해 그동안 농업인들이 농업행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상담하면서 민원을 해결하고, 농업경영정보 등록을 비롯해 쌀 직불금, 밭고정직불금, 논 이모작 직불금 등을 동시에 신청 받아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구항면 관계자는 “직불금 통합신청서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3-15 10:51 여단협, 17일 일일찻집 운영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임이재)는 오는 17일 농협군지부 옆 캐슬카페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일일찻집은 커피,녹차, 주스 등의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일일찻집의 수익금은 관내 초·중·고 장학기금과 봉사활동기금에 쓰인다. 임이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학생들 장학기금 마련과 봉사후원물품을 마련하기 위해 찻집을 운영”한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즐겁게 담소를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03-15 10:47 신라원, 여성 인턴지원 약정 홍성군 직영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미경)는 ㈜신라원(대표 홍병희)과 ‘새일여성 인턴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새일여성 인턴지원제는 미취업 여성에게는 구인업체를 연결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에는 인턴지원금을 지원해 인건비 절약과 인력난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새일여성 인턴지원 약정을 체결하게 되면,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기업체에 월 60만원의 채용 지원금을 지급하고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기업체와 인턴 여성에게 각각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인턴 연계 대상 기업은 4대보험 가입 사업장으로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인 기업체에 한하며 인턴여성의 근무시간은 주 35시간 이상(결혼이민 여성은 주 30시간 이상)이다. 인턴 참여는 관내 미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03-15 10:45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 홍성군여성회관에서 2016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강생 모집은 여성들의 욕구를 파악해 선호도 높은 강좌를 선별했다. 모집분야는 9강좌로 △양비화의 기초 경제교실 △이봉연의 문자 디자인교실 △노윤서의 퓨전타악 난타 △박선영, 문희순의 충청여성의 삶과 문학 △손윤정의 모래놀이 및 음악치료 △안수정의 생활 한자교실 △최진영의 필수 여행영어 △조병숙의 생생 집밥요리 △신광숙의 컨츄리 인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11일 까지다. 접수는 홍성군여성회관에 방문해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한 사람당 신청가능한 수강과목은 2과목으로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여성회관(634-7155,630-1637)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03-15 10: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011502150315041505150615071508150915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