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청공무원에게만 이주 지원, 형평성 논란 도청공무원에게만 이주 지원, 형평성 논란 지난 15일 오전 충남도청이전(내포)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주재로 신도시의 차질 없는 건설 및 촉진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구본충 행정부지사, 김종민 정무부지사 및 실국원장,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 민경자 여성정책개발원장과 충남개발공사 간부진 등 50여명이 참석, 충남개발공사로부터 신도시 건설현황을 청취했다. 내포신도시 내 기관ㆍ단체 조기이전과 관련 실ㆍ국ㆍ원별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안지사는 "충남도가 힘을 모으면 무조건 된다. 우리 스스로가 내포신도시의 홍보자가 되어야 한다"며 "역사적 흐름 속에서 이제는 황해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고 세종시와 관련하여 곧 체감되어지는 막대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포신도시는 예측 가능한 행정도시로 발전할 것이며 특히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3-18 10:54 "의정 감시 활동 등 홍성YMCA의 역할 찾겠다" "의정 감시 활동 등 홍성YMCA의 역할 찾겠다" 홍성YMCA는 기독청년단체로 시민사회 교육사업 및 청소년사업, 환경생태사업과 시민문화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농촌지역 이주여성 자립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유요열(새홍성교회 목사)이사장을 만나 보았다. 이사장 선출에 대한 소감은? 아직 취임식 날짜도 잡힌 것이 없어 인터뷰를 한다는 게 조금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달 11일 이사회에서 선출이 결정ㆍ확정됐습니다. 홍성YMCA의 역사가 42년 정도 됩니다. 그 가운데서 제가 YMCA와 함께 한 세월이 20년이 되더군요. 아마도 오래 함께 하다 보니 여러 이사들이 저를 이사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 같아 송구스런 마음도 들었습니다. 홍성YMCA의 역사나 활동 내용을 간략한 소개하면?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1-03-11 15:32 홍성교육, 바른 품성ㆍ알찬 실력ㆍ스마트시대 선도 홍성교육, 바른 품성ㆍ알찬 실력ㆍ스마트시대 선도 박익현 교육장이 3월 1일자로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부임했다. 새 출발ㆍ새 도약을 꿈꾸는 홍성교육을 위해 신임 교육장으로서의 다짐과 지역교육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홍성교육을 책임지게 된 교육장으로서의 각오는 희망찬 기운이 가득한 신묘년 새해가 벌써 두 달을 뒤로 한 채 봄맞이에 분주합니다. 1월이 한 해의 시작이라면 우리 교육계는 3월이 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시점에서 그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교육주체의 능동적인 참여에 의한 '바른 품성 알찬 실력 미래여는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니, 막중한 책임감으로 숙연한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전임 이동의 교육장님을 비롯한 역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3-11 13:12 "도청신도시, '양보와 상생'이 성공의 열쇠" "도청신도시, '양보와 상생'이 성공의 열쇠" 충남도청이전 신도시(내포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기존 지역과 신도시 간에서 빚어질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최소화하고 양보하며 상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일 오전 진행된 에서는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 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 염창선 본부장과 목원대학교 최정우 교수가 출연해 내포신도시의 방향성에 대해 진단하고 의견을 나눴다. 우선 염창선 본부장은 "신도시를 조성하는데 드는 총 비용은 핵심시설인 도청 청사에 3200억원 등 약 2~3조원 정도가 들 것으로 보이고, 그밖에 각종 시설까지 포함하면 더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 본부장은 "도청이전을 총괄하는 충남도에서 올해 현안 중 행정구역 이원화에 따른 행정관리 운영을 풀어야 할 자치행정 | 디트뉴스 이지수-류재민 기자 | 2011-03-11 11:38 도청이전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비싸다" 도청이전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비싸다" 김기영(자유선진당ㆍ예산ㆍ사진) 충남도의원은 지난 일 충남도의회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과 관련한 질문을 안희정 지사에게 했다. 김 의원은 "2011년도는 도청이전사업이 잘 되느냐 아니면 실패하느냐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 생각한다"고 전제하고 "210만 도민의 염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청이전과 더불어 충남의 명품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내포신도시 건설을 지켜보면서 우려되는 바 가 있다"며 다음과 같이 질의했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관련 질의내용 전문을 게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도청이전 따른 차질 없는 국비확보 충남도청이전을 위해 청사 건축비로 2327억원, 부지 매입비로 950억원, 총 3277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충청남도에서는 전남도청 이전 시 정부의 지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3-11 10:48 홍성고, 명문대학 진학률 역대 최고 홍성고가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개교 이래 최고의 명문대합격률을 자랑하며 전국 명문고를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갔다. 홍성고의 자체분석자료에 따르면 서울대2명, 고려대11명, 연세대 16명 등 서울지역 명문대학에 29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는 내신 성적 30% 내외의 농촌 지역 출신 중학생이 대부분인 읍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거둔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 있게 평가받고 있다. 홍성고는 이 같은 성과의 저면에는 교사들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야간․휴일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등과 같은 '충남 학력 뉴프로젝트' 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동문회의 지원으로 해외연수, 미국 고교와의 자매결연, 영어캠프 등의 글로벌 프로그램도 한몫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고의 높은 서울권대학진학률에 모 학부모는 "최근 내포신도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3-04 14:04 도청신도시 진입도로, 4월 첫 삽 1230억원 소요 도청신도시 진입도로, 4월 첫 삽 1230억원 소요 충남도는 충남도청신도시와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 IC까지 연결하는 주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설계를 완료하고, 편입용지 보상을 3월중에 착수해 오는 2013년 6월 개통을 목표로 4월 첫 삽을 뜰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주진입도로 8.4km(4차로)개설에는 3개년 간 총 1230억원이 소요되는데, 이 도로가 개통되면 도내 전 지역에서 도청신도시까지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내포신도시와 서해안권을 중심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예산수덕사IC에서 도청신도시까지 현재의 일반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운행거리가 16.7km에서 8.4km로 8.3km가 단축돼 내포신도시 접근성이 향상됨은 물론, 주변 예산일반산업단지 등에 입주하는 기업들의 물류비용절감 효과도 클 것으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3-04 10:37 김원진 의장 시무식 신년사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희망찬 2011년, 신묘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2011년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환하게 피어나길 소망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홍성군의회가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대내외적인 어려움과 역경에 대처해나가는데 힘들었지만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4월 천안함 폭침사건에 이어 11월엔 서해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 온 국민이 전쟁의 불안과 공포감까지 경험했으며, 동영상 | 홍주일보 | 2011-01-12 19:00 교육공동화 대비, 특성화ㆍ자율형 학교 지정 원도심 학교발전 모색 교육공동화 대비, 특성화ㆍ자율형 학교 지정 원도심 학교발전 모색 신묘년 새해를 맞아 홍성교육지원청 이동의 교육장을 만나 지난 해 교육성과와 새해설계, 도청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교육공동화 등 당면한 홍성 교육현안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신묘년 새해를 맞아 홍성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장으로서의 각오는 신묘년 새해를 맞아 교육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편 올해에도 지난해와 다름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경영해 나갈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홍성교육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교육수장으로서 시간이 갈수록 어깨가 무거워 옴을 절감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교육을 위한 길이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길이므로 감내하면서 신묘년 한 해도 더욱 교육에 매진 할 생각입니다. 교육가족 여러분의 관심과 따뜻한 격려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홍성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1:19 신년사/ 안희정 지사, 김종성 교육감 신년사/ 안희정 지사, 김종성 교육감 도민에게 꿈과 희망 주는 행정 펼치겠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먼저, 새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리 도정은 올 한해도 도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세종시와 충남의 번영을 약속할 내포 신도시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도민과의 쌍방향 소통강화를 위해 행정정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하고 도민참여 예산제도를 도입·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농·어업경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농어촌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살고 싶은 농어촌을 만들겠습니다.초·중학생 친환경 무상급식과 사람중심의 교육, 고령화시대에 걸맞는 평생교육 홍주일보 | 홍주신문 | 2011-01-01 05:44 신년사/ 김석환 군수, 김원진 의원장 신년사/ 김석환 군수, 김원진 의원장 홍성, 도청의 배후도시로 성장동력 갖추겠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도약과 희망의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고 각 가정과 직장마다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지난해 민선5기 홍성군정은『힘찬도약 희망홍성』의 미래를 위해 다같이 꿈을 꾸자는 제언을 하며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여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시책을 구상하고 그 실현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하며 벌여놓은 일들을 마무리 하는 홍주일보 | 홍주신문 | 2011-01-01 04:53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 삶 속에 녹아들다 <새해특집>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 삶 속에 녹아들다 2010년 한해가 저물고 2011년 새해가 밝았다. 숨 가쁘게 달려왔던 2010년 '다사다난' 했다는 표현처럼 지난해 삶의 희로애락이 잔잔히 녹아있는 다양한 소식들이 홍주신문의 지면을 채웠다. 지난 한해 홍주신문이 취재ㆍ보도했던 소식들을 돌아보며 한해를 정리해본다. 희김석환 군수 취임, 민선 5기 출범 6ㆍ2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석환 군수가 지난 해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김석환 홍성호'의 힘찬 출항을 시작했다. 김 군수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의 석패를 극복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43.1%란 높은 지지율로 홍성군수에 당선됐다. 김석환 후보는 전체 투표자 4만3146명 가운데 1만8070표를 얻어 유효 득표율 43.1%를 기록했다. 김 군수는 선거과정에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12-31 14:15 충남개발공사, 지역사랑 열기 후끈 홍성「예산지역에 조성되고 있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주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 임직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총 580만원을 홍성ㆍ예산군에 기탁했다. 이날 홍성ㆍ예산군을 방문한 김용교 관리이사는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사랑을 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복지 | 이은성 기자 | 2010-12-17 13:37 홍성 문화예술의 메카로 조성하자 홍성 문화예술의 메카로 조성하자 우리지역 홍성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다. 최영, 성삼문, 김좌진 등이 태어난 충절의 고장이면서 시인 한용운, 한국미술을 세계화시킨 이응노, 근대춤의 아버지 한성준, 판소리를 집대성한 최선달 등 문화예술인들을 배출한 예향의 고장이기도 하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군은 군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군립합창단과 군립무용단을 창단 운영하고 있다. 합창단의 경우 거제전국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무용단도 완주전국무용대회에서 개인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군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군은 대도시에 비해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군 단위 지역이지만 민선5기 출범이후 대형 기획공연과 초청공연을 획기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예를 들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 오피니언 | 홍성만(홍성군 문화관광과장) | 2010-12-10 11:22 충남도청사 신축비 500억원, 진입도로 110억원 국비 확보 충남도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도지사를 필두로 지휘부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국가시행사업비 2조6673억원과 지방시행사업비 2조2054억원인 총 4조872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7월 취임 이후 수시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기획재정부 장․차관 등 정부 관계자를 두루 방문해 충남도청사 신축비 등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하는데 전방위적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했다. 충남도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득노력을 기울인 결과 정부예산안에 비해 1006억원의 사업비를 증액시키는 큰 성과를 거뒀다. 2011년도에 확보한 국비중에는 충남도청사 신축비 500억원과 내포신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0-12-10 11:01 하늘의 운기 닿아 충남도민 복지 염원 하늘의 운기 닿아 충남도민 복지 염원 충남의 미래와 200만 도민의 염원이 담긴 내포신도시가 착공 18개월 만에 '충청남도 본청 및 의회청사' 상량식을 가졌다. 7일 내포신도시 신청사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상량식에는 충남도, 충남개발공사, 시공사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사 준공까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축원과 함께 상량제례를 올렸다. 충남도청이전추진위원장이었던 항산 김유혁 선생이 지필한 상량현판에는 '天運地氣(천운지기) 賴及四隣(뢰급사린) 道政日新(도정일신) 民福永昌(민복영창)'으로 하늘의 운세와 땅의 기운이 16개 시․군 모든 지역에 골고루 미쳐 새로운 도정 추진으로 충남도민의 복지를 영원히 번창시켜 나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량현판은 도 본청동의 가장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10 10:28 "강한 실천력 통해 하나하나 성과 이끌어 내야" "강한 실천력 통해 하나하나 성과 이끌어 내야" 김석환 군수는 지난달 30일 제19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2011년도 예산안 심의를 요청하면서 새해에 추진해 나갈 군정방향과 주요시책 등을 밝혔다. 김 군수는 "올 한해를 돌이켜 보면 국가적으로는 글로벌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빠르게 어려움을 떨치고 일어나는 저력을 보였으며,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홍성군도 민선 5기의 새로운 출범과 함께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군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고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하여 조직개편을 단행,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조직으로 전환했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정기조에 맞춰 활력있는 지역개발과 안정적인 친서민 정책이 착실히 뿌리 내리도록 그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03 13:26 구도심 공동화 대책, 도심 특성화 사업 추진해야 구도심 공동화 대책, 도심 특성화 사업 추진해야 충남도청(내포)신도시와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지난 달 29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렸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대전일보가 공동주최한 심포지엄에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를 비롯해 변평섭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신수용 대전일보사장, 김석환 군수, 최승우 예산군수 등 16개 시․군 주민 800여명이 참석했다. 변평섭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내포지역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해 내포신도시와 내포문화권의 성공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군수는 환영사에서 "도청신도시가 내포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주변지역의 시너지 효과가 클것으로 기대한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도청신도시 건설과 내포 문화권 개발이 활발히 추진 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서대 심문보 교수는 내포신도시와 내포문화권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03 13:24 충남도청이전특위 위원장에 김기영 의원 충남도청이전특위 위원장에 김기영 의원 충남도의회 '도청이전추진지원특별위원회'는 11월 16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기영 의원(예산2, 선진)을 부위원장에 명성철 의원(보령2, 선진)을 선임하고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의원 11명으로 구성된 도청이전 특위는 지난 10월 26일 제238회 임시회에서 특위 구성 및 위원 명단을 확정하고 2012년 도청이전 계획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기영 의원은 "1989년에 대전이 충남도로부터 분리됨에 따라 충남도청이 대전광역시에 위치하게 돼 이로 인해 충남도의 경쟁력 약화와 지역경제의 낙후 및 지역균형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해 왔다"고 말하고 "2012년 충남도청 이전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0-11-19 10:53 기존 축산농가 신축 막는 것은 재산권 침해 기존 축산농가 신축 막는 것은 재산권 침해 홍성군은 가축사육제한지역에 관한 조례를 개정함에 있어 그 개정 사유와 주요 내용을 해당 군민 및 관련 단체에 미리 알리고 의견수렴 기간을 가지고자 지난달 28일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지난 11일 까지 10개 읍면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설명회를 통해 가축사육 제한지역 조례(안)과 구역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함께 이뤄졌다. 전부 가축사육 제한지역에 포함된 홍성읍 도시지역 경계 외곽에 500m 이내와 광천읍, 결성면, 갈산면 도시지역 경계 외곽 300m이내가 제한구역에 포함됐다. 이어 내포신도시지역 및 홍북면 신경, 석택, 대동, 용산, 내덕리 전 지역과 상하리, 봉신리 일부지역이 제한됐다. 일부 가축사육제한지역으로는 관광객이나 군민의 차량이동이 잦은 국도 21호와 국도 29호 및 국도 40, 국지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0-11-12 14: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