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노인회 실버예술대회 노래자랑 대한노인회 실버예술대회 노래자랑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제13회 실버예술대회 프로종목 노래자랑을 지난 4일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이범화 전 지회장 및 각계각층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노래부 참가자는 각 읍·면에서 선발된 17명과 홍성, 광천 노인대학에서 추천한 각 2명씩을 포함해 총 21명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100세 시대에 걸맞는 실감나는 분위기 속에 푸짐한 노래자랑 한마당이었다. 참가자 한사람 한사람이 열창할 때마다 노익장을 뽐내는 우렁찬 멜로디는 넓은 강당을 메아리쳐 사로잡듯 싶었다. 실력들이 너무나 쟁쟁해 우열을 가리기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심사평에 이어 최우수상은 홍동면 이종설 어르신이 조항조 노래 ‘거짓말’을 불러 차지했다.우수상은 결성면 사람들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9-07 09:12 이강우 출향인, 장곡산성 주류성 확실 이강우 출향인, 장곡산성 주류성 확실 출향인 재야사학자 이강우 백제사기연구위원이 지난달 24일 홍주성 역사관에서 ‘백강과 주류성을 찾아서’를 주제로 연구발표회를 했다.이 위원은 현재 학계에서 주장하는 백강과 주류성의 위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백강은 당진과 아산, 예산의 무한천과 삽교호에 갖다놔야 맞고 장곡의 5군데 산성 중 2군데는 주류성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또 학계에서 백강과 기벌포가 서천이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하고 백제멸망기에 신라군과의 전쟁상황을 날짜별로 설명한 후 전북 익산시 성당면 성당포리를 기벌포의 위치로 보기도 했다. 이 날 발표회에는 장곡면 주민과 지역의 향토사학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격려했다. 홍주人홍주in | 허성수 기자 | 2018-09-05 09:13 농아인협회홍성지회 임시총회 개최해 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지회장 김기현)는 지난달 18일 홍성군장애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가졌다.이번 총회에는 이종화 부의장과 조승만 도의원, 김헌수 군의장, 이병국 부의장, 김기철·김재철 의원과 농아인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총회에서 농아인회 총원 66명중 과반수인 47명이 참석해 김헌수 군의회 의장과 조종수 의사팀장을 명예회원으로 추대했다.농아인협회 회원들은 이번 총회에서 입회비 2만 원 상당이 중앙회에 상납하는 일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현재 규정을 개정해 많은 대상자들이 등록해 농아인 협회가 발전하기를 건의했다. 사람들 | 황성창 주민기자 | 2018-09-01 09:04 홍성고 출신 남현우 씨 기장 꿈 이뤄 홍성고 출신 남현우 씨 기장 꿈 이뤄 홍성고등학교 제61회 졸업생인 남현우(31)씨가 대한항공 조종사로 합격해 기장으로서의 꿈을 펼치게 됐다. 남 씨는 홍성고를 졸업하고 한국항공대학교에 진학, 기장으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졸업 후 비행교관을 하면서 지난달 11일 대한항공 조종사 최종 합격 메일을 받았다.“비행기 조종사가 어릴 때부터 꿈이었고 그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며 “그러나 그 기쁨을 같이 나눌 아버지가 옆에 안 계셔서 아쉽다”고 전했다.남 씨의 아버지인 남상문(60)씨는 홍북읍 출신으로 평생 농사를 지으며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다가 내포신도시에 부동산을 개업했다. 그러나 아들이 꿈을 펼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지난 2월 세상을 먼저 떠났다. 또한 며느리인 이예령(31)씨는 지난해 4월 영월에서 열린 단종문화제 제19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07-31 09:22 홍성YMCA 이전 개소식 가져 홍성YMCA 이전 개소식 가져 홍성YMCA가 지난 7일 오관리로 사무실을 이전해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홍성문화연대의 풍물공연과 오카리나 공연, 유요열 이사장의 교도문 낭독, 여는 찬송, 정재영 사무총장의 비전선포, 정청래 전 국회의원의 ‘시민정치와 시민단체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등이 이어졌다.유 이사장은 이전 개소식 예배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YMCA가 자리 하나 변변하지 못했는데 모두가 도와줘 좋은 곳으로 이전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운동이 혼란의 시기를 겪고 어려운 시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된 것도 사실이나 그렇다고 우리 할 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YMCA는 사람다움, 정의다움을 목적으로 일해야 할 것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07-13 09:11 ‘홍성 시민의 눈’ 회원 정리모임 가져 ‘홍성 시민의 눈’ 회원 정리모임 가져 사람들 | 홍주일보 | 2018-07-10 09:16 백세시대 어른다운 노인 필요한 시기 백세시대 어른다운 노인 필요한 시기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2018년도 제44기 노인지도자 교육에 군내 370곳 경로당에서 90명을 선발해 대한노인회 오향하 관리부장의 인솔 하에 지난달 28일~29일 1박2일로 전라북도 덕유산에 있는 우정연수원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교육은 서울 도봉구 지회에서 34명, 경기도 수원 권선구 지회에서 36명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노인’이란 사회의 어르신 또는 사회의 산 역사 이런 뜻이 담긴 단어다. 그러므로 어른다운 노인으로서 100세 시대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지도자의 역할이 절실한 때다. 지도자란 리더로써 리더십을 발휘해 경로당 조직의 목표 달성을 극대화시키고, 회원들이 자발적이고 창의적이며 성숙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건도 조성하며 후원해 회원들의 열정, 사람들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7-09 09:09 장곡의 선한 사마리아인 마빈 씨 장곡의 선한 사마리아인 마빈 씨 노인전동차를 타고 농로를 달리다가 논바닥에 추락한 어르신이 외국인 노동자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지난달 27일 오후 7시경 장곡면 상송리 주민 박명순(86) 할머니가 밭일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수렁에 빠졌다. 할머니의 몸은 뒤집혀진 전동차와 함께 논바닥의 진흙탕 속으로 곤두박질했다. 이미 날은 저물어 땅거미가 지기 시작한 들판에는 아무도 없었다.그 때 선한 사마리아인이 나타났다. 마침 동네 부근 벽돌공장에서 일과를 마치고 산책을 나온 필리핀 근로자 긴토 마빈 빅토리아(Guinto Marvin Victoria·27) 씨가 사고 현장을 지나다가 전동차에 깔려 진흙탕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할머니를 발견했다. 마빈 씨는 지체 없이 달려와 전동차를 건져내고 쓰러진 할머니를 일으켜 밖으로 나오게 했다. 할머니는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7-06 09:16 충남서부보훈지청, 김장수 씨 유공자 증서 수여 충남서부보훈지청, 김장수 씨 유공자 증서 수여 사람들 | 홍주일보 | 2018-07-02 09:11 40년 세월의 더께가 묻은 경운기 40년 세월의 더께가 묻은 경운기 지난달 22일 서부면 광리 들판 가운데 있는 서부농협 육묘장은 사람과 농기계로 북새통을 이뤘다. 농협에서 이 날 하루 실시하는 농기계 순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주민들이 경운기를 비롯해 각종 농기계를 갖고 집결했다.박경원(78·서부면 와룡로) 어르신도 그 중 한 사람으로 그가 갖고 나온 기계는 잔뜩 녹이 슨 경운기였다. 뿐만 아니라 엔진 커버와 길게 뻗은 핸들 등 도색된 부분도 퇴색을 해 오랜 세월의 더께가 묻은 고철이나 다름없었다. 박 어르신에게 물어보니 거의 40년이 된 기계라며 보링을 하러 왔다고 했다.1980년대에 구입한 경운기로 원래 석유(등유)를 연료로 쓰다가 중간에 경유용 디젤엔진으로 바꿨다는 그의 말을 듣고 초창기 ㄱ자 형 손잡이를 엔진 발동기에 걸어서 시동을 걸던 모습을 농촌에서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7-02 09:09 농촌 싱글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농촌 싱글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시골에 혼자 사는 여자, 해원은 1년 동안 해원의 집이 된 이 집이 마을과 떨어진 논밭 한 가운데 있다는 게 가장 좋았다. 무서움을 많이 타는 해원이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시시콜콜 간섭을 받는 것보다 무서운 걸 참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며 이 집을 계약했다. 집주인 할머니가 혼자 사실 때 강도가 몇 번 들어왔다고 한다. 바람에 문이 덜컹거리고, 방문과 창틀도 허술했다. 이 집에서 언제까지 살게 될지는 모르지만 해원은 집을 손 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시골에서 혼자 살게 된 해원에게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제4회 농촌청년여성캠프, ‘시골에 혼자 사는 여자 해원, 기술을 익히기 시작하다’의 스토리텔링이다. 지난해 3월에 처음 시작된 농촌청년여성캠프는 젊은 청년여성들 10여 명이 모여 시작됐다. 공동기획자인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06-30 09:17 팔순 백발의 자원봉사자, 모종금 씨 팔순 백발의 자원봉사자, 모종금 씨 말기 암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삶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다. 병에 대한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여주면서 편한 마음으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홍성의료원 호스피스 병동이다.호스피스 병동에 오히려 보호를 받아야 할 것만 같은 하얀 백발의 자원봉사자가 있다. 모종금(83)씨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9년 보건소를 퇴직하고 호스피스 병동 교육을 받은 뒤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봉사를 하고 있다. “늘 힘이 닿는 한 봉사 활동을 하겠다는 마음은 젊어서부터 가지고 있었다. 퇴직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뿐이다.”모 씨가 호스피스 병동에 나오는 날은 일주일에 하루다. 다른 봉사자는 오전과 오후를 나눠 일하지만 모 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을 한다. “월요일에 오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06-29 09:15 홍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홍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성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청담웨딩홀에서 개최됐다.남상문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49대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넓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라며 “지난 시간 회장으로 희로애락 속에 눈물은 내 삶을 변화시키는 밑거름이 됐고 무한신뢰로 곁을 지켜준 회원들의 진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제50대 하창수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이번 RI테마는 ‘세상에 감동을’이다. 봉사로 어떻게 감동을 전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며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봉사로 감동을 주는 로타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국제로타리 3620지구 박홍순 총재는 “봉사는 로타리의 모토이자 본질이다”라며 “회원 모두가 봉사를 통해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06-25 09:03 홍설 출신 조상철 씨, 대전지검장 부임 홍설 출신 조상철 씨, 대전지검장 부임 홍성 출신 조상철 검사가 지난 19일 법무부 인사에서 대전지검장으로 이동했다.조상철 대전지검장은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의 아들로 1969년 홍동면에서 태어나 서울 여의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사법 연수원 23기)했다.겸손하고 온유한 성품과 배려의 미덕을 갖춘 검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심층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성실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원칙을 준수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 지검장은 제주지검 형사2부장,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속초지청장,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법무부 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법무부 대변인,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부산동부지청장. 서울남부지검 1차장 검사, 법무부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6-23 09:01 어르신들이 함께 일하며 즐거운 생활 어르신들이 함께 일하며 즐거운 생활 대한노인회 천태1구 노인회(회장 윤흥기)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공동작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밭 1500여 평을 임대해 이강직 노인회 사무장을 비롯해 15명이 선정돼 8년 째 참깨 농사를 경작하고 있다. 한 달에 10일 하루 3시간씩 작업장에서 공동으로 작업하고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로부터 1인당 매월 16만3000원을 받는다.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다. 참깨 수확이 끝나는 대로 이어 들깨 농사를 짓게 된다. 이렇게 얻은 소득은 대략 연간 600여만 원에 이른다. 제반 경비를 제외하고 남은 금액은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분배된다.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같이 함께 일하고 오순도순 같이 식사를 나누며 웃고 하루하루 생활 속에서 더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것들이 건강 사람들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6-19 09:05 따뜻하고 포근한 인심의 꿀·야채호떡 따뜻하고 포근한 인심의 꿀·야채호떡 “내가 언제 그만둘지는 모르겠지만 그 야채호떡집 아줌마 아저씨, 참 사람들이 친절하게 잘 해주셨는데 라는 말을 내가 죽은 후에라도 듣고 싶은거지….”홍성에서는 이미 이름나있는 꿀·야채호떡집은 달달하고 담백한 호떡만큼 포근한 인심이 인상적이다.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꿀·야채호떡은 34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34년 동안 한결같은 정성을 담아 만든 호떡을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은 여전히 끊이질 않는다. 서울과 일본에서도 호떡의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을 만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메뉴는 꿀 호떡과 야채 호떡으로 두 가지다. 꿀 호떡은 얇은 호떡피가 달콤한 흑설탕을 감싸고 있어 하루의 피로가 달달한 꿀 호떡으로 인해 사람들 | 이하은(홍성여고2) 학생기자 | 2018-06-19 09:04 홍성조양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홍성조양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홍성조양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청담웨딩홀에서 박정규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 집행부를 출범시켰다. 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며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 후 “‘세상에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다.앞서 이임하는 이성자 회장은 이임사에서 “봉사에 마음을 쏟았던 욕심이 회원들을 부담스럽게 했던 것은 아닌지 고민도 했었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썩 괜찮은 일도 많았다”며 수고한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날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3620지구 박홍순 총재를 비롯해 홍성클럽 하창수 회장 등 지역로타리클럽 대표들과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6-18 09:09 내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내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내포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청담웨딩홀에서 강복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 집행부를 출범시켰다. 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욕심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회원들을 섬기면서 ‘세상에 감동을’ 주는 작지만 강한 클럽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앞서 이임하는 한정자 회장은 이임사에서 “결손가정 자녀 장학금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사랑의 둥지 목욕봉사를 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타인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그 동안 함께 한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2017-18년도 회기에는 12명의 신입회원들이 입회해 국제 로타리 3620지구 박흥순 총재가 소개하면서 격려의 박수를 유도했다.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6-18 09:08 홍성라이온스 창립41주년기념식 홍성라이온스 창립41주년기념식 홍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일 리첸시아컨벤션웨딩홀에서 창립 제41주년 기념식과 함께 장두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장두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8-19년도 홍성라이온스클럽 슬로건으로 ‘지음(知音)봉사’로 정했다”며 “여러분의 손길이 닿는 곳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변화될 것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지난 회기를 1년간 이끌어왔던 강성현 회장은 앞서 가진 이임식에서 “‘참다운 존중과 배려’라는 슬로건으로 임기를 시작한 것이 어제 같은데 이제 끝을 알리는 타종할 순간을 맞아 그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라이온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홍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년간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영화관람 △최순덕 할머니 백내장 각막수술 추천 등 17차례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6-17 09:16 홍주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홍주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홍주라이온스클럽 제30·31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8일 356-F지구본부에서 개최됐다.김동배 이임회장은 “봉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변화를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보여주기식 봉사가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누리 이웃들에게 다가가 위안과 쉼터가 되려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언제나 라이온이즘을 통해 실천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아름다운 라이온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병태 취임회장은 “홍주라이온스클럽이 창립30주년을 맞아 명실상부한 사회봉사단체로 그 역할이 더 기대되고 있다”라며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에 충분할 것을 믿으며 라이온스의 이념을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뛰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06-17 09: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