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석환 군수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석환 군수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군 출입기자 4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지난 3년간의 성과와 남은 1년 임기의 목표를 밝혔다.김 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양극화, 경기침체 장기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지속됐다”며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정책을 통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간담회를 시작했다.이후 40여 분간 진행된 간담회는 지난 3년 동안의 10가지 성과와 남은 1년 임기의 7대 군정 운영 방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7-02 15:25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홍성군이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1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김석환 군수와 길영식 부군수를 비롯한 각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올해 충남혁신도시 지정 원년의 해를 맞아 △시 전환 추진과 지역 균형발전 △활력 있고 살맛나는 지역경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복지 △경쟁력 있는 다기능 농어업 육성 △행정혁신과 신뢰행정 구현의 7개 중점 추진전략을 수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1-27 16:20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 집중”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 집중” 김석환 군수는 2021년 신축년 신년사를 통해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19, 조류독감,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감염병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했다.먼저 온 군민이 염원했던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내포신도시에 중앙단위 공공기관을 유치해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 기업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현재 환경기술분야 5개소, 연구개발(R&D)분야 22개소, 문화체육분야 18개소 등 45개 공공기관을 우선 유치대상으로 선정해 충남도와 공조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에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1-01-09 08:30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 집중”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 집중” 김석환 군수는 2021년 신축년 신년사를 통해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19, 조류독감,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감염병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했다.먼저 온 군민이 염원했던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내포신도시에 중앙단위 공공기관을 유치해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 기업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현재 환경기술분야 5개소, 연구개발(R&D)분야 22개소, 문화체육분야 18개소 등 45개 공공기관을 우선 유치대상으로 선정해 충남도와 공조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에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1-01-03 03:12 김석환 군수, 2021년 군정 운영방향 제시 김석환 군수, 2021년 군정 운영방향 제시 김석환 군수는 23일 제27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한 군정연설을 통해 2021년도 예산안 심의요청과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김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 장기간 이어진 장마와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안이 최종 고시되고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31개 기업과 기관 유치, 시 전환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발의 등 환황해권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행정실적 평가에서 국가균형발전대상, 한국지방자치 최고경영자상 등 30개 부문에서 수상해 4억 4000만 충남도 | 이잎새 기자 | 2020-11-23 14:33 천년고도 전주, 한 시대를 풍미했던 후백제 왕도 천년고도 전주, 한 시대를 풍미했던 후백제 왕도 전라감영이 있었던 곳, 태조 이성계의 본관이며, 조선왕조의 발원지전주는 조선 최초 시장이 열린 곳, 한양·평양 다음 세 번째 큰 도시1300여년 역사와 찬란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문화도시 도약전주의 정체성이 담긴 구도심 100만평 100가지 색깔의 문화심장터로 전주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후백제 왕도인 천년고도다. 올해는 견훤 왕이 전주(완산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의 건국을 만천하에 천명한지 1120주년이 된다. 전주는 백제 때 완산(完山)이라 불렸고, 견훤이 후백제를 건국하고 나서 8년 뒤인 900년에 입성해 도읍을 삼았던 천년의 역사를 담은 땅,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를 묻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9-19 08:37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 홍성군은 지난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이용록 부군수를 비롯한 각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군은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을 비전으로 △시 승격 추진 및 지역 균형발전 △활력 있고 역동적인 살맛나는 지역경제 △역사 재조명과 특색 있는 문화관광 도시조성 △쾌적한 환경, 행복한 안전 도시 조성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복지 △풍요롭고 지속가능한 다기능 농어업 육성 △포용과 혁신으로 신뢰행정 구현의 7개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였다먼저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23 16:55 [인터뷰] 문화·예술 복합커뮤니티센터 구축 [인터뷰] 문화·예술 복합커뮤니티센터 구축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홍주읍성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천년홍주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해 관광객이 찾고 즐기는 홍성,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홍성으로 만들겠다. 또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예술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을 지원·양성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전국 최고의 예술도시 홍성을 만들겠다. 홍주성 천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홍주성천년여행길을 쾌적한 환경으로 재정비해 군민이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홍성의 명소로 만들 것이며, 수도권전철, 고속전철 시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역세권 개발 및 기업유치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곳’, ‘유라시아의 출발점’으로 각광받는 홍성으로 만들겠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장려금 확대와 아동·청소년을 위한 친환경농산물급식지원,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10 09:04 군, ‘2017 군정 빛낸 10대 성과’ 선정 군, ‘2017 군정 빛낸 10대 성과’ 선정 홍성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성과가 컸던 ‘2017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군은 △내포신도시와 상생발전 방안, △구도심 정주여건 개선과 문화관광도시 구축을 통한 원도심 공동화 방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사업을 위주로 10대 성과를 선정했다.그 밖에도 홍성군이 선정한 10대 성과는 △인구 10만 회복 3읍·8면시대 개막 △장항선 복선전철 예타 통과 및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착수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홍성읍, 보건소 신청사 건립 및 역재방죽지구 조성 완료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 입증 △공공급식 노원구 보급 △장애인체육관 및 장애인 보호 작업장 건립 등이다.도청이전과 함께 꾸준한 인구증가로 20년 만에 인구 10만을 회복했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1-05 11:52 ‘울주’ 정명 천년, ‘신청사 이전’·기념조형물 ‘천년의 빛’ ‘울주’ 정명 천년, ‘신청사 이전’·기념조형물 ‘천년의 빛’ 울산시 울주군, 2018년 ‘울주(蔚州)’라는 이름이 생긴지 1000년2015년부터 준비, 울주경관실록·학술심포지엄·상징조형물 제작울주 정명 1000년 기념, 울주군 청량면 율리에 신청사 건립 이전천년상징조형물, 1000개의 사각형모듈로 구성·천년 뿌리 조형화‘도시의 기억’이란 측면에서 울산은 기억할 대상이 많이 사라진 도시다. 오랜 역사의 흔적은 물론이고 도시의 뼈대가 형성됐던 근현대사 흔적조차 허물고 뭉개어 잊어버리게 했으니 말이다.울산이라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함께 아우르는 장소나 기억할만한 곳이 어디에 남아 있는가? 그런 점에서 울산공업센터 선포기념일이나 울산, 울주라는 지명의 역사를 알고 기억한다면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 지명역사 1000년 자치단체, 무엇을 기념할 것인가? | 취재=김옥선/자료·사진=한기원 기자 | 2017-12-06 11:18 홍주성역사관 문화체험 프로그램 홍주성역사관 문화체험 프로그램 홍성군이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주성역사관은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살리고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홍주성에서 전래놀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중이다.연날리기, 달팽이놀이, 공기놀이, 고누놀이, 고무줄놀이, 비석치기 등 옛부터 즐겨 하던 놀이를 지도강사와 함께 체험 해 봄으로써 부모와 자녀 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또래와 어울려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러한 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스마트폰 등 IT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건강한 신체 발달은 물론 가족과 또래들 간에 관계를 돈독히 하여 주고 전통문화의 자긍심 확산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홍주성역사관 및 홍주성 일원에서 진 사람들 | 이선영 기자 | 2017-05-15 10:08 홍주성역사관 문화체험 '호응' 홍주성역사관 문화체험 '호응' 홍성군이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주성역사관은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살리고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홍주성에서 전래놀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중이다.연날리기, 달팽이놀이, 공기놀이, 고누놀이, 고무줄놀이, 비석치기 등 옛부터 즐겨 하던 놀이를 지도강사와 함께 체험 해 봄으로써 부모와 자녀 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또래와 어울려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러한 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스마트폰 등 IT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건강한 신체 발달은 물론 가족과 또래들 간에 관계를 돈독히 하여 주고 전통문화의 자긍심 확산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홍주성역사관 및 홍주성 일원에서 진 교육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4-30 08:35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돋움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돋움 2018년 홍주지명 탄생 천년을 앞두고 시행되는 ‘홍주천년 홍주성 한바퀴’는 군의 대표 문화재인 홍주읍성과 안회당을 활용한 정기 교육 프로그램과 상설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 밖에 홍주읍성을 주민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비상설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홍주목사 생생 체험학교’는 홍주읍성과 홍주역사를 소재로 참가자가 새로 부임한 홍주목사가 돼 직접 홍주읍성 시설물을 탐방하는 홍주목사 체험, 기타 홍주의 문화재를 탐방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또한, 홍성지역 대표인물 5인(최영, 성삼문, 김좌진, 한용운, 이응노)과 관련된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그들의 자취가 남은 유적지 등을 역사분야 전문가와 함께 방문하는 투어 프로그램인 홍주 정치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4-05 09:11 정부예산‘664억원’확보 나서 홍성군이 내년 신규·계속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과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한 2018년 정부예산확보 주요사업은 신규사업 23건과 계속사업 35건을 포함한 총 58개 사업이다.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5278억 원에 이르며, 2018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664억원이다. 이는 작년 목표액 596억원 대비 약 11%가 증가한 수치다.군은 2018년 ‘홍주천년’과 연계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인프라 확충 및 시승격 기반조성, 내포신도시와 동반성장하는 원도심 발전전략, 지역 미래발전을 이끌 신성장 동력사업 육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주요사업을 선정했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2-23 10:33 “홍성 발전 적임자는 바로 나” 의제들마다 열띤 공방 “홍성 발전 적임자는 바로 나” 의제들마다 열띤 공방 원도심 활성화 · 기업유치 등 군 재정건실화 방안 시각차 뚜렷 “신도시 유지 관리 위해 홍성·예산 행정구역 통합 필요” 한목소리 지역축제 관련 김석환 성과 부각… 김원진·채현병 “개혁” 강조6·4 지방선거 홍성군수 후보 TV토론회에서는 관내 기업유치 방안과 군 고위공직자 자살 등의 문제를 둘러싸고 후보들 간 설전이 오가는 등 뜨거운 공방전이 펼쳐졌다. 특히 후보들은 상호 질문에서 정책 대결 보다는 상대편의 약점을 들춰가며 네거티브 전략을 펼쳐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새누리당 김석환, 새정치민주연합 채현병, 무소속 김원진 홍성군수 후보는 지난 27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홍성군수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홍성 발전을 위한 적임자를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는 송인암 대전대학교 경영학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9 09:24 홍성에 11월부터 관광열차 달린다 11월부터 홍성을 경유하는 서해안 관광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홍성군은 코레일본부 관광사업단과 협의를 통해 수도권과 중부내륙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키로 결정하고 장항선을 이용해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키로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레일본부 관광사업단이 추진하는 관광열차는 일명 G-Train(서해골드벨트)으로 서울 용산을 출발해 충남 천안·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 전북 군산·익산 등 8개 지자체 통과역을 경유한다. 코레일은 구축사업 일환으로 관광열차 개조비용 9억7000만원을 장항선 정차역 대상 5개 지자체가 부담해 지역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해 내·외부를 꾸민다는 방침이다. 관광전용열차는 기관차 1량, 객차 6량(230석), 발전차 1량으로 구성하고 일반실, 컨벤션객차, 온돌방객차, 캠핑객차,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4-17 15:02 6·4 지방선거 홍성군수후보자 직격인터뷰 6·4 지방선거 홍성군수후보자 직격인터뷰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홍주신문은 오는 3월 23일 기초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홍성군수 출마예상자들과 직격인터뷰(가나다 순)를 통해 후보자들 주변에 형성되고 있는 정치 상황과 향후 행보 등에 대해 알아본다. 김석환 홍성군수 “경선한다면 당연히 참여”매듭지을 사업들 많아 출마 결심 전 선진당원과 함께 할 생각 없어 재선 된다면 원도심 해결에 역점김석환 홍성군수는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와 관련 “공천에 대한 모든 것은 당의 결정에 따를 것이며 탈당하지 않고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한달전 본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경선불참을 외쳤던 것과는 입장이 상당히 변한 것이다. 김 군수는 또 “예전 자유선진당 인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2-06 11:27 연말 군정업무 속도 낸다 홍성군이 올 한 해 동안 경쟁력 있는 행정으로 각종 대외 평가와 공모사업 유치 등에서 알찬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염창선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생산적인 복지행정으로 서민행정 도모 △역사문화관광도시 육성으로 '신도시와 상생발전' 주력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 △농업경쟁력 제고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 △지속가능한 지역개발과 경제활성화 도모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 등의 6대 중점과제에 따라 추진 중인 524개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검토가 진행됐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11-25 15:53 [특별기고]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소고 충남도청이 지난해말 80년간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지역균형발전과 21세기 환황해권 시대의 거점지역으로 도약하는 백년대계를 위해 내포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했다. 내포신도시는 2020년까지 인구10만명을 목표로 도청사, 교육청, 경찰청 등 120여개 유관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하지만 과연 광역행정기관만으로 인구 10만명의 계획도시로 정착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홍성이 고향인 필자는 도시개발 분야에서 30여년간 근무한 경험에 비추어 앞으로 내포신도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필요한 몇 가지를 제언해 보고자 한다. 첫째는 초기 정주여건을 확보하는 것이다. 현재 내포신도시에 40개 기관·단체들이 이전을 마쳐 상주 직원수만 2100명으로,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연내 82개 기관·단체(2020년 오피니언 | 주진오 | 2013-11-21 15:52 "내포시대 선도할 미래 성장 기반 구축 매진" "내포시대 선도할 미래 성장 기반 구축 매진" 역사문화도시 조성·옥암지구 등 개발 원도심공동화 해소 신도시 상생 모색·기업유치 주력… 청운대 이전 아쉬움 - 민선5기 3주년을 되돌아본다면 "지난 3년은 홍성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충남도청이 이전함으로써 홍성은 충남의 중심도시로 부상했다. 그동안 상생발전기획단을 운영하고 지역발전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을 2년 앞당기는 등 지역발전과 더불어 내포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주력했다. 특히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으며 전국연극제, 충남도민체전 등 굵직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충남의 신중심으로 변모시켰다. 하지만 청운대 일부 학과가 인천으로 이전함으로써 지역 상권이 상당한 타격을 입은 것 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자치행정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7-08 12: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