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운전기사 출장비 지급’ 보도, 결국 법원으로 서울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이 소속 운전직 공무원의 관내 출장비 지급 여부를 보도한 지역언론을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전국 45개 풀뿌리 지역 언론사의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는 “상식적인 문제 제기마저 소송 제기로 입을 틀어막으려는 행동을 멈추라”고 촉구했다.‘은평시민신문’은 지난해 12월 ‘운전원에 출장여비 지급 가능할까?’ 기사에서 ‘운전직 공무원이 관내 출장을 나갈 경우 별도의 출장비를 지급할 수 있는지’와 관련해 각 기관의 해석과 답변을 들어 보도했다. 은평구가 직무 수행 중 사회일반 | 심규상 오마이뉴스 기자 | 2021-04-18 08:35 은평구청 “언론비판 외면 말아야” 전국 40여 개 풀뿌리 지역 언론사의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연대연대(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 이하 바지연)는 지난 15일 성명을 내고 “은평구청은 은평시민신문에 대한 무분별한 언론중재위 제소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은평구청의 무분별한 언론중재위 제소는 지역신문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억압하고 지역 언론의 활동을 위축시킨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바지연은 “은평시민신문의 관련 보도는 행정의 특권이 남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너무도 당연한 지역 언론의 역할”이라며 “이를 받아들이고 개선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무분별 사회일반 |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 2021-02-21 08:30 김두관 의원, “노무현정신계승연대 창립, 시대적 과제” 김두관 의원, “노무현정신계승연대 창립, 시대적 과제” Q. 지난 1일 노무현정신계승연대가 창립됐다. 노무현 정신이란 무엇인가.A.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이 노무현이 그린 세상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 나라를 위해 온몸으로 부딪혀, 지역주의와 패권주의, 권위주의와 기득권에 맞서 싸웠습니다. 그리고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서만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시킬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지난 2016년 촛불은 그러한 노무현 정신이 가장 집단적이고 극적으로 발현된 사례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노무현 정신 위에 세워진 정당입니다. 정치일반 | <바른지역언론연대 공동기사> | 2021-02-11 11:47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 전국 풀뿌리 주간지 연대모임인 (사)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는 지난달 28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전국 40여개 회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 시국의 지역신문 생존전략 우수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지역신문 육성을 위한 지역조례 제정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와 ‘코로나19 시대 지역신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묻다’를 주제로 한 대표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영주시민신문 오공환 국장은 유튜브와 영상제작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지역미디어시장을 개척한 사례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12-05 08:35 속초시·바른지역언론연대 업무협약 체결 속초시·바른지역언론연대 업무협약 체결 속초시와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 이하 바지연)가 지난달 29일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후 3시30분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철수 시장과 이영아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고영진 설악신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속초시와 비지연은 업무협약에 따라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 유지와 활발한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확대에 나서게 된다. 또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홍보에도 노력하기로 했다.바지연은 전국 34개 시·군·구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0-07-01 17:55 코로나19 지역신문 긴급지원 코로나19 지역신문 긴급지원 코로나19로 적잖은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신문에 단비 같은 돈이 입금됐습니다. 입금자는 ‘구글’입니다. 평균 700만 원에 이르는 이 돈은 구글이 한국의 지역신문을 위해 지원한 코로나19 긴급자금입니다. 참 반갑고도 씁쓸한 지원입니다. 구글은 한국의 지역신문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중소 지역신문을 위해 저널리즘 긴급구제 펀드를 조성하고 수천 만 달러의 자금을 풀었다고 합니다. 5300개 안팎의 지역신문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할 때만 해도 부정적인 마음이 컸습니다. 괜히 구글의 글로벌 이벤트에 들러리 이슈&이슈 | 이영아<바른지역언론연대 회장> | 2020-06-19 09:54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출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8일 제6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원 위촉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주간신문 출신인사 2명이 16년 만에 처음으로 포함됐다는 점이다. 제6기 위원은 △공금란(충청남도 미디어위원회 부위원장, 전 뉴스서천 대표이사) △한관호(전 남해신문 대표이사, 전 바른지역연론연대 사무총장) △류한호(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남영진(전 신문발전위원회 사무총장) △김순재(전 매일신문 편집부국장) △김재봉(전 문화일보 수석논설위원) △김찬영(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1-17 09:00 “우편료 감액 축소는 공멸의 길” 지역신문·전문신문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긴급토론회를 열어 우정사업본부에 정기간행물 우편료 감액율 축소 결정 철회를 요구했다. 나아가 신문 관계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우편사업본부와 ‘우편물 공공성 T/F 구성 합의’라는 성과도 얻었다. 지난달 28일 국회도서관에서 ‘지역신문·전문신문 우편료 감액 축소에 대한 대응방향 모색 긴급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긴급 토론회는 우정본부가 내년부터 정기간행물의 우편요금 감액률을 낮추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 한국전문신문협회(이하 전신협)가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2-06 09:02 지역시대, 지역신문의 시대로 만들자 지역시대, 지역신문의 시대로 만들자 ㈜홍주일보사·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은 지난 23~24일 이틀간 파주북시티 ‘지지향’에서 열린 ‘2019 바른지역언론연대 세미나’에 참석했다.(사)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사 고양신문·이하 바지연)가 주최하고 고양신문(대표 이영아)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시대, 지역신문의 시대로 만들자’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영아 회장은 “민주주의 과제는 다양성”이라고 강조하고 “마을 속에서의 민주주의가 중요한데 지역신문이 죽으면 마을의 민주주의도 사라진다”며 “건강한 지역신문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심상정(고 홍주일보 | 윤신영 기자 | 2019-11-30 09:00 따뜻하고 정의로운 풀뿌리 민주주의 현판식 따뜻하고 정의로운 풀뿌리 민주주의 현판식 ㈜홍주일보사·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은 지난 26일 전국 39개 풀뿌리 지역 언론사의 연대체인(사)바른지역언론연대가 각 회원사에 배포한 ‘따뜻하고 정의로운 풀부리 민주주의’ 라는 문구가 적힌 현판을 사옥 입구에 달고 기념촬영을 했다.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11-30 08:59 지역신문 지원규모 213억원에서 77억원으로… “해마다 급감해” 지역신문 지원규모 213억원에서 77억원으로… “해마다 급감해” 심상정 “건강한 지역신문 육성, 풀뿌리 민주주의 위한 투자”특별법 상시법으로 전환 고민, 경영 도움 실질적 지원 필요‘지역 주간신문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선 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신동근(민주당)·심상정(정의당)·이동섭(바른미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방분권이 강화되는 시점에서 건강한 지역신문을 육성해야하는 당위성 △현행 지역신문 지원제도의 한계 △한시법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원특별법의 상시법 전환 시 고려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특히 이날 토론회는 심상정 정치개혁특위 위원장과 이동섭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간사가 토론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에서 국회의원이 직접 토론자로 참석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홍주일보 | 서울=한지윤 기자 | 2019-06-26 09:02 지역신문 권익옹호 독립기구 필요하다 지역신문 권익옹호 독립기구 필요하다 전국 지역주간신문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풀뿌리 언론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열렸다.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고양신문 이영아 대표. 이하 바지연)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지난달 24~25일 충북 보은에서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바지연 소속 36개(2018년 가입사:시사인천, 횡성희망신문)회원사를 대상으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오원집 원주투데이 대표의 ‘풀뿌리 미디어(바지연)의 나아갈 길’ 발제와 토론회 △취재, 편집, 관리, 영업 분과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최적화 사무국 필요성 제기이날 세미나는 바지연 회원사 대상(경영책임자 25명, 데스크 26명)으로 ‘회원사들의 바지연에 대한 인식 및 기대’ 설문조사를 분석한 오원집 대표의 발제로 포문을 열었다.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8-12-01 09:14 “지역신문이 바로 서야 분권시대 열린다” 분권·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지역신문 활성화 방향 모색정부 지역신문 육성정책 혁신 지역 차원의 활성화 조례 필요문재인 정부는 연방제 수준으로 분권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고, 분권국가로서의 이념을 헌법에도 담겠다고 밝혔지만 분권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다. 다양한 논의가 필요한 분권강화 정책 중 지역신문 활성화 정책에 초점을 맞춘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분권강화와 지역민주주의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신문 활성화가 필수적인 조건이라는 전제를 걸고 준비된 이번 토론회는 분권의 주체인 지역의 민주주의 현실과 지 홍주일보 | <바른지역언론연대 공동기사> | 2018-09-13 10:38 “지역정보·인물중심 기사 더욱 많이 실려야” 본지는 지난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8년 8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8월 2일자(548호)정보마당 지면에 결혼·부음 소식과 함께 개업소식도 많이 새롭게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할머니 기자단’이 참신했다는 호평과 더불어 편집이 조금 더 다듬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여름휴가 특집면의 시원한 편집은 무더위에 지친 독자들의 시선을 끄는데 충분했으며, 지역정보와 더불어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난 편집이었다는 평가다.◇8월 9일자(549호)‘바른지역언론연대’의 특별대담 지면에 사용된 사진이 지난주와 동일한 사진이 들어가 아쉽다는 의견이다. 그리고 정보마당 지면에 실린 결혼안내 기사에 피로연 장소가 누락되거나 부음정보 기사에 고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8-09-13 09:13 한겨레, ‘맥락 없이 지역신문 폄훼’ 자치안성신문 반발 한겨레, ‘맥락 없이 지역신문 폄훼’ 자치안성신문 반발 가 ‘세시봉’ 원년 멤버인 가수 윤형주(71)씨의 회삿돈 41억 원 횡령 의혹을 보도하면서 풀뿌리 지역신문이 홍보성 기사로 관언유착을 한 것처럼 보도해 해당 언론사가 반발하고 나섰다.는 지난 7월 31일 ‘안성시가 돕고, 지역지는 홍보… 윤형주의 ‘이상한 부동산 개발’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윤 씨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지난 달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황도 전했다.는 이 기사에서 “10년 가까이 안성의 일부 지역 언론이 윤씨가 세운 회사(빌드드림)에 대해 홍보성 기사를 다수 게재했다”며 “일부 지역 언론이 홍보하고, 지역 정치인이 밀어주고, 유명 연예인이 앞장서는 사업의 끝은 횡령 혐의로 인한 윤씨의 검찰 송치였다”고 썼 이슈&이슈 |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 2018-08-10 09:14 분권시대, 선거와 정치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2 분권시대, 선거와 정치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2 정치가 삶의 문제 해결하려면 국회 다양한 정치세력 선택 돼야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지만 그리스는 선거보다 추첨제 우선선거제도 개혁 연동형비례대표제 지방선거 지역정당 참여해야다양한 정치적 목소리들이 반영되는 의회 만드는 것이 급선무■ 연동형비례대표제가 아직 사람들에게 생소한 측면이 있다. 왜 이 제도가 그전 선거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낫다고 생각하는가.하: 전 세계적으로 정치학자들이 선거제도를 놓고 비교연구를 진행해보니 승자독식 선거제도 보다는 비례대표제가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치가 우리 삶의 문제 이슈&이슈 | <바른지역언론연대 공동기사> | 2018-08-09 10:39 분권시대, 선거와 정치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1 분권시대, 선거와 정치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1 6·13 지방선거 이후 선거제도 개혁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승자독식구도로 인한 특정 정당의 의회독과점 문제가 심각하다는 여론이 힘을 얻은 결과다. 촛불혁명 이후 시민들의 직접정치 요구와 다양한 신진정치세력의 진입을 현행 선거제도가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지방분권과 풀뿌리자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도 선거제도 개혁은 지금 시점에서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선거제도 개혁을 포함한 정치개혁 방안과 지방분권, 풀뿌리자치 강화를 고민해보는 특별 좌담회를 마련했다.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와 이슈&이슈 | <바른지역언론연대 공동기사> | 2018-08-02 11:21 ‘풀뿌리 언론이 희망이다’ ‘풀뿌리 언론이 희망이다’ 전국 지역주간지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풀뿌리 언론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열렸다. (사)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가 지난 25~26일 강원도 속초에서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바지연 소속 33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학림 전 미디어오늘 대표의 특강 ‘촛불 1년과 언론의 역할’을 시작으로 △‘풀뿌리 저널리즘의 미래를 묻다-풀뿌리 미디어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한 토론회 △취재·편집·관리·영업 분과 분임토의 등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풀뿌리 저널리즘의 미래를 묻다-풀뿌리 미디어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에서는 고양신문 김은정 부사장과 옥천신문 황민호 기자가 발제자로 나서 ‘지역신문이 구축해야 할 플랫폼’, ‘뉴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11-30 09:01 “풀뿌리 주간신문 지원 현황 살펴보겠다” “풀뿌리 주간신문 지원 현황 살펴보겠다” (사)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이하 바지연) 임원진은 지난 15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 이사장실에서 언론재단 민병욱 이사장과 만나 풀뿌리 지역언론에 대한 지원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이안재 바지연 회장은 “언론진흥기금 사용이 일간지에 쏠려 있고, 지역주간신문에 대한 지원사업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간지와의 불평등한 정책이 개선되도록 지역 주간지 언론인을 위한 복지·교육 등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영아 바지연 부회장도 “지역주간신문에 대한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을 위해 지역주간지 조사, 연구와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지역주간신문 지원센터‘가 절실하다”고 건의했다.이에 대해 민 이사장은 “취임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아 주간지역신문에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11-24 17:46 지역신문 외면한 ‘지역신문활성화?’ 지역신문 외면한 ‘지역신문활성화?’ 지역언론과 시민단체, 언론학회가 지역신문 활성화와 개혁을 위한 정부 역할을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지역신문특별법 정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상 강화와 기금 복원 △지역신문 지원 계획 재검토 등이다. (사)바른지역언론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지역신문통신노동조합협의회,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지역언론학회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해영(부산 연제구)·조승래(대전 유성 갑) 의원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상을 강화한 내용을 담은 지역신문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조 의원은 지역신문 관련 정책을 다루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이다. 참석자들은 지역신문발전특별법이 제정 당시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지역신문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슈&이슈 | <바른지역언론연대 공동기사> | 2017-10-12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