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실 있는 지역 박물관 역할 톡톡히” “내실 있는 지역 박물관 역할 톡톡히” 홍주성역사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도는 지난 2016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으며, 공립박물관 운영의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박물관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우수 인증기관은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관리 충실성 △전시·교육 프로그램 실적 △공적 책임 등 총 5개 영역에 대한 심사를 받으며 2년마다 재평가를 받는다. 이번 평가인증에서는 전국 227개소 중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20-07-19 09:18 “홍성미술 발전에 열정 쏟겠다” “홍성미술 발전에 열정 쏟겠다” 지난 11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사)한국미술협회 홍성군지부 지부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올해 초 한국미술협회 홍성군지부 신임 지부장 선출이 있었으며, 오랜 시간 미술협회 홍성지부를 이끌어온 주남수 회장이 이임하고, 이은련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임한 주남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이취임식 진행에 고민이 많았고 미뤄졌는데, 오늘 이렇게 이·취임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미술협회 회원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회장직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 여러 가지 변화 속에서 시대에 맞게 창의력 넘치는 문화일반 | 주란 기자 | 2020-07-19 08:31 “놀 줄 아는 청년 모두 모여라!” “놀 줄 아는 청년 모두 모여라!” 광천청년회의소(회장 이성행)가 홍성청년 문화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주 과정의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그램인 ‘욜로 파티(YOLO PARTY)’를 진행한다.욜로 파티는 1주차 SNS홍보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홍성의 핫스팟에서 인생샷 남기기, 댄스 챌린지, 마카롱 만들기, 홍성 맛집탐방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6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참여자 모집은 만20세에서 30세 사이의 홍성군 거주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며, 오는 22일까지 △이름 △주소 △나이 △연락처 △SNS계정 △지원동기 등을 간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7-16 09:00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25일 개관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25일 개관 국내 최초의 노동문학관이 광천읍 월림리 162-2에 건립돼 오는 25일 개관식을 갖는다. 홍성 장곡출신으로 노동문학관 건립위원장이자 한국작가회의 소속의 정세훈 시인은 “지난 5월 6일 현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건축에 들어간 이후 크고 작은 난관이 있었지만 현재 모든 건축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며 “따라서 오는 25일로 예정된 개관 일정을 차질 없이 맞출 수 있다”고 전했다. 정 위원장에 따르면 “노동문학관 건축은 현재 내부 마무리 공사와 외부 마당 콘크리트작업, 잔디 작업 등이 남은 상태”라며 “이달 25일 개관식에 앞서 1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7-16 09:00 청운대 공연예술대학, 실시간 스트리밍 공연 청운대 공연예술대학, 실시간 스트리밍 공연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공연예술대학은 코로나19 시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금지명령으로 초토화된 공연예술계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오는 14일부터 실시간 스트리밍 공연을 시도한다.청운대학교의 실시간 스트리밍 공연은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람환경을 극복하고 재학생들의 학부모들과 청운대학교 학생들이 예술대학 학생들의 제작실습 결과물들을 집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코로나 19시대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계획했다.청운대학교 미디어센터 BMEC 유재응 센터장은 이번 실시간 스트리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7-13 12:02 들빛, 들꽃을 보여주려 열리다 들빛, 들꽃을 보여주려 열리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문화공간 ‘들빛’에서 지난 6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야생화 사진전’이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홍성군문화특화지역조성 추진사업단(단장 이승우)이 개최한 이번 야생화 사진전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홍성군민들에게 아름다운 꽃 사진을 통해 경직된 태세를 풀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로써 위로가 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후 입장을 필수로 하며, 약4주에 걸쳐 백청기·신용식 두 작가의 작품을 각각 2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7-09 10:21 홍주종합경기장 ‘트릭아트’ 포토존 설치 홍주종합경기장 ‘트릭아트’ 포토존 설치 홍성군은 홍주종합경기장 남문에 트릭아트(착시미술) 포토존을 설치했다. 트릭아트는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을 이용해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으로 이번에 설치한 트릭아트 포토존은 홍성의 대표 문화재인 홍주읍성과 축구공이 성벽을 부수며 튀어나오는 것과 같은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킨다.군 홍보대사인 트로트가수 한여름 씨가 트릭아트 포토존의 첫 모델로 나서는 등 군은 활발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앞으로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해 경기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7-04 09:00 만해 한용운의 시와 선비의식을 가르치다 만해 한용운의 시와 선비의식을 가르치다 결성면에서는 오는 7월 11일, 18일, 25일에 2020년 결성향교 문화재 활용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문화재청과 함께하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이란 과거 선현의 덕을 기리고 인재를 양성하며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담고 있던 향교·서원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문정신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며, 선비들의 지혜와 삶을 융·복합적으로 체험하고자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결성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은 홍성 출신 시인 만해 한용운의 작품들과 결성면의 문화재, 그리고 선비의식에 대해 교육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11일에는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30 10:29 ‘위로의 풍경’을 통해 지친 마음 치유받길 ‘위로의 풍경’을 통해 지친 마음 치유받길 오는 7월 2일부터 7월 27일까지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갤러리에서 전만성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위로의 풍경’으로, 전만성 작가가 자연과 풍경, 그리고 그림에서 받은 감동과 위로를 그림을 보는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정한 주제라고 한다. 전시회 기간 중 전만성 작가가 초대되는 날은 7월 5일 14시이고, 작가와의 대화가 있는 날은 7월 18일 14시이다.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총 20점으로, 대형작품 두 점과 중형작품 일곱 점, 소형작품 열한 점으로 구성돼 있다. 산의 풍경, 바다 그림,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25 09:12 마비된 군민들의 문화 활동 재기동하나 마비된 군민들의 문화 활동 재기동하나 지난 18일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추진사업단(단장 이승우)에 의해 문화특화지역조성 추진 사업단 교육실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래에 발생한 시점이라 모두 입장 시 체온을 측정하고 손소독제를 바른 뒤에 입장이 가능했으며 협의회 동안 입장한 사람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됐다.이날 협의회에선 코로나19로 홍성군 내 문화적 활동이 많이 주춤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지역문화예술 양성 사업을 통해 일궈낸 결과들을 보고하고 보고 내용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실행됐거나 기획 중인 지역문화예술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19 09:36 책과 가까운 삶 꿈꾸는 홍주천년문학관 책과 가까운 삶 꿈꾸는 홍주천년문학관 지난 13일 홍주천년지역아동센터 건물에 홍주천년문학관(관장 김태자)이 개관함을 기념한 북 콘서트가 열렸다.이날 북 콘서트는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헌수 군의회의장 등과 함께한 개관기념 테이프커팅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1부 행사는 기독교식 예배로 진행됐다. 설교를 진행한 홍성제일감리교회의 박재진 목사는 “책을 가까이 하는 인생은 결코 그릇될 수가 없다”라며 책을 통해 홍성 주민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홍주천년문학관이 앞으로 더욱 번성하기를 기원했다.2부 행사는 내빈들의 격려사, 축사 그리고 시낭송과 본격적인 북 콘서트로 구성됐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17 14:22 이응노의 집, 고암 인문예술기행 운영 이응노의 집, 고암 인문예술기행 운영 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는 2020년도 문화프로그램으로 이응노 화백을 선양하기 위한 ‘고암인문예술기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일자는 오는 7월 4일과 7월 18일 총 2회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해설이 있는 기행으로 명지대학교 이태호 초빙교수가 해설을 맡았으며, 프로그램을 맡은 이태호 교수는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준비하고 있으니 가족단위 참여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참여를 독려했다.또한 일반 특강과 달리 ‘기행’형식을 통해 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과 삶의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15 12:08 ‘2020 주민과 함께하는 자동차극장’ 성황리 종료 ‘2020 주민과 함께하는 자동차극장’ 성황리 종료 지난 6일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지쳐있던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2020 주민과 함께하는 자동차극장’이 성황리에 종료됐다.홍성군은 5월 8일부터 6월 6일까지 매주 선착순으로 차량 70대를 선정해 용봉산 자동차극장에서 매주 금·토(총 10회) 올해 최신 개봉영화를 무료로 상영했다.총 5편의 영화 △슈팅걸스(5월 8일~9일), △마이스파이(5월 15일~16일) △저 산 너머(5월 22일~ 23일) △초미의 관심사(5월 29일~30일) △침입자(6월 5일~ 6일)가 무료 상영되는 동안 용봉산 자동차극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11 16:42 세상에 하나뿐인 쑥종이 만들기 세상에 하나뿐인 쑥종이 만들기 (사)내포문화숲길(이사장 도신스님)은 지난달 30일 5월 교육프로그램으로 쑥을 이용한 천연 종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당일 체험에는 5세부터 13세까지 총 10명의 어린이가 부모님과 함께 참여했다.아이들은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내 종이 만들기를 통해 종이만들기와 환경교육을 동시에 체험한다. “쑥종이 만들기” 프로그램은 식물성 섬유질이 종이가 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면서 동시에 물 절약과 물 오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문순수 사무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야외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6-09 09:00 ‘내포 버스킹’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위로 충남도는 오는 4일부터 내포신도시 내포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내포신도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연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 첫 공연인 4일에는 △여성전통타악그룹 도도 △싱어송라이터 김재훈 등 수준 높은 음악가들의 공연을 진행한다.총 21주간 펼쳐질 내포신도시 버스킹은 클래식, 통기타, 싱어송라이터 등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난타, 사물놀이 등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도는 이달 중 출연진 정보와 공연 일정 등을 확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6-03 11:29 도립미술관은 ‘21세기형 참여미술관’으로 충남도가 21세기형 미술관 건립과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 및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도립미술관 건립 관련 1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도립미술관 관련 토론회는 ‘모두가 만드는 미술관 - 미래가 지금이다’를 큰 주제로 7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실시하며 이번 1차 토론회는 ‘미술관의 변모, 열린·참여미술관’을 주제로 진행했다.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김연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미술 전문가, 문화예술기관, 지역 예술인, 도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주제 발표,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6-03 11:29 21세기형 참여미술관 ‘미래가 지금이다’ 21세기형 참여미술관 ‘미래가 지금이다’ 새로운 형태와 개념의 미술관에 대한 가능성과 전망을 타진해보는 공개토론회가 마련된다.이번 토론회는 충남도립미술관 건립을 앞두고 충남도가 미술전문가, 문화예술기관, 지역예술인, 도민 등을 대상으로 21세기형 참여미술관의 정체성에 대해 공개 포럼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개토론회는 △미술관의 변모 ‘열린 미술관’(충남도청 대회의실, 6월3일) △사회·공공의 역할과 민주적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교육동 강의실1, 6월24일) △공영의 문화서비스, 지속가능한 미술관(충남개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31 09:00 ‘도시를 만드는 사람, 사람을 키우는 도시’ 펴내 ‘도시를 만드는 사람, 사람을 키우는 도시’ 펴내 한겨레신문 기자를 지낸 칼럼니스트 손규성 씨가 칼럼집 ‘도시를 만드는 사람, 사람을 키우는 도시’를 펴냈다.대전시 일자리특별보좌관을 지낸 손 씨는 이번 정책칼럼집에서 도시는 시민의 공유재이며 유기체라는 관점에서 대전이라는 도시 정체성 분석을 통해 일자리 부족이나 인구감소 등 현안문제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제시했다.손 씨는 이 책에서 “시민은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가 작동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이를 해결하도록 궐기할 수 권리가 있다”며 “대전은 시민들의 노동이 투입돼 만들어낸 결과물이자 공동의 재화”라고 규정하고 “공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20-05-24 09:00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파사드 제작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파사드 제작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은 창작스튜디오에서 ‘파사드’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파사드(facade)란 건축물의 정면부로, 건물 전체의 인상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건축양식의 용어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매해 4월 홍성 지역주민들에게 입주작가 작업실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1’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이응노의 집에서는 입주작가와 지역주민들 간의 새로운 소통 방법을 고안했다.담당 학예연구사는 “축사 외관으로 4m×8m 규모의 한 이미지가 멀리 있는 도로에서도 보인다면, 시각이미지를 통해 문화일반 | <홍성군> | 2020-05-18 09:00 열린공간서 ‘자유’ 체험하는 이색 전시 열린공간서 ‘자유’ 체험하는 이색 전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고 있는 세상은 코로나19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19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기던 많은 것들을 당연하지 않은 것으로 만들고 있다. 정치, 경제, 교육, 문화에서부터 예술, 일상생활 곳곳에 이르기까지 기존에 익숙했던 거의 모든 영역에 균열을 가하면서 사람들로하여금 새로운 관점에서 다른 잣대와 질서를 정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사상 초유의 온라인 등교’라는 말처럼 상상만 했지 실제 현실에서 구현해 보지 못했던 일들이 국가 정책으로 나타나는가 하면, 생각조차 못했던 일들이 도처에서 벌어지면서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15 16: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