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숲속마켓 및 로컬푸드 가족요리대회’ 개최 ‘숲속마켓 및 로컬푸드 가족요리대회’ 개최 홍성군은 홍주성천년여행길의 대표적 힐링구역이자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쉼터로 조성된 야생화단지 및 들꽃사랑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과 다음달 6일 ‘숲속마켓 및 로컬푸드 가족요리대회’를 개최한다.홍성군관광두레협의회(최철PD, 신동호 청년PD)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의 2019년 1차 관광두레 PD기획 파일럿 프로젝트에 선정돼 진행하게 된 이번 마켓 및 요리대회는 홍성군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지역주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홍성군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홍보 및 체험판매 활동과 함께, 홍성길동무협동조합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체험놀이, 내포생태교육협동조합의 생태체험교육을 비롯해 오서산상담마을영농조합법인과 (사)홍주들꽃사랑연구회 주민사업체가 생산한 재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6-25 09:06 구항면 복지사각지대 우리가 찾아갑니다! 구항면 복지사각지대 우리가 찾아갑니다!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진곤·황규진)는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과 함께 지난 14일 구항면 내현마을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 관련 상담 및 새치염색 서비스, 손맛사지, 네일아트, 이미용봉사 등을 실시하며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이동상담센터 운영은 2019년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획사업으로 매월 둘째주 금요일 맞춤형복지팀 직원, 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이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서비스 상담 및 신청접수를 받고, 홍성군자원봉사센터 구항면 거점센터 염색봉사와 연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한 어르신은 “머리를 자르고 염색까지 하니 마음까지 젊어진 것 같다”고 말하며 “평소 혼자서는 염색하기가 힘들었는데 봉사자들이 동네까지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9-06-25 09:04 “칼갈이 비용은 무료입니다” “칼갈이 비용은 무료입니다” 홍성군민들 사이에 선행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는 봉사단체가 있어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홍칼봉’으로 알려져 있는 ‘홍성칼갈이봉사대’가 주인공이다.홍성재림안식일교회(홍성읍, 박성준 목사)에 소속돼 활동하는 ‘홍칼봉’의 한 관계자는 “매주 안식일(일요일) 오후에 지역 내 경로당들을 찾아다니며 칼갈이 봉사, 발마사지, 독거노인 밥차 배달 등 그리스도의 정신을 몸으로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을 섬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지역주민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19-06-24 09:09 홍성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6월 월례회 실시 홍성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6월 월례회 실시 홍성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위원장 윤중영)는 지난 13일 홍성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6월 월례회를 갖고, 지난달 11일 실시된 ‘제5회 청소년선도문화제’ 결산보고 등 안건에 대한 월례회의와 신입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9-06-23 09:07 홍성읍남성의용소방대, 6월 정기소집 실시 홍성읍남성의용소방대, 6월 정기소집 실시 홍성읍남성의용소방대(대장 박성완)는 지난 15일 소방대 사무실에서 대원 30여 명과 함께 정기소집을 실시했다. 홍성읍남성의용소방대는 마을담당제, 소방안전캠페인 등 소방관련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9-06-22 09:06 홍성역사인물축제 포스터 확정 홍성역사인물축제 포스터 확정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된 홍성지역 최대 축제인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가 공식 포스터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나선다.이번 축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홍성지역 역사인물 중 ‘만해 한용운’을 주제로 개최가 예정돼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용운 선사의 만세운동 모습과 서대문 형무소 수감 때 실제 수형기록표를 넣어 사실감 있는 모습으로 이번 축제 포스터가 디자인됐다.이와 함께 홍성역사인물축제 QR코드가 함께 인쇄돼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축제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축제명과 주제를 영문으로 표기해 외국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군 관계자는 “포스터 디자인을 중심으로 일관성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 본격적으로 축제홍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6-22 09:06 김종래 삽교농협조합장, 농민신문사 이사 취임 김종래 삽교농협조합장, 농민신문사 이사 취임 김종래(59·사진) 삽교농협 조합장이 지난 4일 농민신문사 이사로 취임했다.김 조합장은 지난달 8일 충남지역농협조합장 117명의 선거에서 1위로 추천됐으며, 이날 열린 농민신문사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선출돼 오는 2023년까지 4년 동안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 조합장은 삽교농협 3선조합장으로 농협중앙회 예산군대의원을 맡고 있다.김 조합장은 농민신문사 이사 취임과 관련해 “농민신문과 NBS한국농업방송을 통해 농업농촌의 현실을 알리고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19-06-21 09:07 진주 남강일원에서 홍성역사인물축제 조사? 지난해 군 문화관광과에서 용역을 통해 만든 홍성역사인물축제 평가서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평가서 같은 페이지에서 수치가 순식간에 변하고, 홍성에서 개최된 축제임에도 ‘진주남강일원’이라는 표현이 버젓이 등장한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홍성군의회 노승천 의원은 부실한 평가서에 대해 “작성한 대행기관이 홍성군을 간본 것 아닌가 해서 상당히 기분 나쁘다. 설마 과장(문화관광과)이 보겠나하는 심보로 만든 것 아니라면 어떻게 설명하겠나?”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홍성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홍주읍성 일원에 대한 군의 홍보행정이 수박 겉핥기식으로 방치되다 시피한 점도 지적대상이 됐다.이에 노 의원은 “홍보 목적이 뭐냐? 알려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찾아오게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 궁금하면 찾아보게 되고,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6-21 09:06 “복구할 상황을 만들지 말았어야죠” “복구할 상황을 만들지 말았어야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제출한 ‘2014년 기준 산림 공익기능 평가결과’를 보면 산림의 공익적 가치로 △수원함양기능 △산림정수기능 △토사유출방지기능 △토사붕괴방지기능 △온실가스흡수기능 △대기질개선기능 △산소생산기능 △열섬완화기능 △산림휴양기능 △산림치유기능 △생물다양성보전기능 △산림경관기능 등을 열거했다.그리고 이를 화폐로 계산했더니 2014년 기준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공익기능 평가액은 총 126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10년 대비 17조 원이 증가한 것이다. 산림공익기능의 총평가액은 126조원으로 그해 국내총생산(GDP)의 8.5%에 해당하며, 산림이 국민 1인당 249만원의 혜택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1987년 최초로 산림공익기능을 평가한 이래 2~5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6-21 09:06 홍성·예산, 다음달부터 택시요금 16.81% 인상 홍성군과 예산군은 지난 18일, 오는 7월 1일부터 2013년 8월 이후 동결됐던 택시요금을 16.81%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6년간 요금 동결에 따른 업계 경영난 가중과 서민 가계 부담을 고려해 결정됐으며 충남도 소비자정책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인상률인 17.13.%보다 0.32%P 낮은 인상률로 최종 확정됐다.인상된 택시요금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본요금의 경우 기존 1.5km 2800원에서 1.4km 3300원으로 인상됐으며 거리요금은 90m 100원에서 83m 100원으로 변경됐다.다만 심야(00:00~04:00) 및 사업구역 외 운행에 따른 20% 할증과 25초당 100원의 시간요금(15km/h 주행 시)은 종전과 같이 유지하기로 결정됐다. 또한 인상된 요금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6-21 09:06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여섯 가지 제안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여섯 가지 제안 문병오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260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복지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문 의원은 “홍성군정의 각 분야별 사업추진을 감안하면 복지분야에서 자체사업의 확대는 비록 어렵다하더라도 홍성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시책 구현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면서 “현재 시행중인 홍성군 자체 복지시책에 대한 효율성 및 효과성을 분석하는 등, 제로 베이스에서 사업의 평가와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또 지난 1월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병오) 주관으로 5회에 걸쳐 개최한 ‘복지 관 련 기관·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복지분야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지금까지 알지 못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6-21 09:06 “별빛달빛 야시장으로 오세요” 홍성전통시장상인회(회장 박경규)는 오는 22일 홍성전통시장 어물전 일대에서 6월 마지막 ‘홍성별빛달빛야시장’을 개장한다.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야시장은 오후 6시 40분부터 행운권 추첨으로 시작해 오후 7시부터는 중·고생들의 디자인바디 공연, 평생학습센터 오카리나 공연, 주민자치센터 한국무용 공연, 수박빨리 먹기대회, 마술쇼 공연 등 볼거리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먹거리나 물품을 구매하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고 그 쿠폰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과 행운권 추첨도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홍성전통시장상인회(632-8833)로 하면 된다.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6-21 09:03 충남경제발전전략, 10년 28조 투입 충남도가 앞으로 10년 간 충남 경제의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될 ‘더 행복한 충남경제발전전략’의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내놨다. 충남도는 지난 17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실국장, 기획총괄자문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경제발전전략 실행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 보고한 실행계획은 총 91개 과제로, 4차 산업혁명 급부상, 남북관계 개선, 인구 감소, 양극화 심화 등 안팎의 시대 변화 분석 등을 통해 마련했다.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보면, 5대 목표별로는 △혁신과 균형성장 29개 △참여와 창출 14개 △순환과 자립 24개 △포용과 성장 11개 △개방과 협력 13개 과제를 담았다.공간별로는 북부권이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06-20 09:01 다시 도마위에 오른 ‘홍성문화원’ 다시 도마위에 오른 ‘홍성문화원’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의 자체수입인 대관료를 임의로 사용한 것에 대한 문제가 행감 도마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행감자료 허위보고 의혹, 하나의 통장으로 예산을 집행한 문제, 직원복리후생비의 편법지출 의혹 등도 지적 대상이었다.지난 17일 제1차 홍성군정례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병오) 문화관광과(과장 한광윤) 행정감사에서 홍성문화원에 대한 집행부의 소홀했던 지도감독을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먼저 홍성문화원이 대관료를 자체수입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정동우 행정복지국장은 “(홍성문화원) 전체 예산 전액을 편성해주진 않는다. 80%정도 예산을 잡아주고 나머지는 자체수입으로 편성토록 하고 있는데, 법적으로는 하자 없다”고 해명했다.그러나 문병오 의원은 홍성군이 문화원 직원 인건비를 주고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6-20 09:00 가수 공소원 씨, 홍보대사 맡아 가수 공소원 씨, 홍보대사 맡아 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는 지난 10일 소회의실에서 가수 공소원 씨의 범죄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가수 공소원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OP 20에 진출해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며 유명세를 떨쳤다.공소원 씨는 평소 홍성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던 지역주민으로서, 홍성읍 월산상가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공 씨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주민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며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이 날 위촉식을 마친 후 공 씨는 빈집털이·농산물 절도 예방법과 탄력순찰 홍보영상을 촬영했으며, 전통시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경찰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6-19 09:09 행복안심 무인택배보관함 설치 행복안심 무인택배보관함 설치 홍성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설치에 나섰다.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사업은 도민참여 예산 참여제 공모 선정 사업으로 관내 원룸, 다가구, 다세대 밀집지 등 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에 3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총 사업비 2000만 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시민참여단, 경찰서 등과 협의를 통해 6월 중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고, 7월 중 무인택배보관함과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사업은 군민 누구나 48시간 무료, 초과시 1000원만 납부하면 이용가능하다. 이용자가 무인택배 보관함으로 배송지를 지정하면 택배업체가 보관함에 물건을 안치하고 물품도착 메시지와 비밀번호 발송한 후 이용자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6-14 09:09 농업인 위한 농약중독 노출검사 시행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11일 갈산면 부기리(이장 김가호) 마을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약노출검사를 실시했다.이번 검사는 농업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농업기술센터와 단국대병원 충남농업안전보건센터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전문의의 지도아래 농업인의 신체 상태와 연령, 작업환경에 맞는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농약중독의 이해와 예방을 위한 올바른 농약 사용 및 농약안전 보건교육 등이 병행됐다.매년 반복되는 농약살포는 안전사용 기준이 마련돼 있지만 유의한다 해도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위해요소가 흡수될 가능성이 있어 농업인들에게는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위협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최근 저독성 농약의 보급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에 발휘되지 않는다 해도 종류에 따라 통증과 마비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6-14 09:06 내포 소상공인연합회, 도지사 면담 내포 소상공인연합회, 도지사 면담 내포신도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은 지난 7일 도청 제1접견실에서 양승조 도지사를 면담하고 내포 경제 활성화 대책을 요청했다.면담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낙준 회장과, 송을섭 사무국장, 정종균, 임철순 김정현 고문, 자문위원으로 청운대 송채규 교수가 참석했다.연합회장단은 소상공인들이 할 수 있는 사업으로 △홍성의 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 메뉴 개발 요리경연대회 개최 △지역 대학과 연계된 지역통합형 축제를 개최 △이러한 사업들을 현장에서 구체화해 추진할 중간조직 또는 담당자를 현장에 근무할 수 있도록 조치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 등 발전을 위한 홍성·내포·예산의 통합 시민단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 △효성아파트 버스승강장 승강대 시설과, 이주자택지 진입로에 대한 교통신호 체계 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6-14 09:06 충남도청 내 유휴지 ‘작은 미술관’으로 재탄생 충남도는 지난 5일 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도내 미술 관련 단체, 미술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미술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6개월간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작은 미술관은 도청 내 유휴공간을 소규모 전시장으로 활용해 지역 미술인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마련했다. 도는 도청과 문예회관을 연결하는 통로에 1차 서양화 작품 30점, 2차 동양화 작품 30점을 각각 3개월씩 전시할 계획이다.양 지사는 “도내 예술인 활동을 지원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에서는 민선7기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부지사를 임명한 바 있다”며 “앞으로 지역 예술인이 마음 놓고 활동할 공간을 마련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 나아갈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06-14 09:04 내년부터 ‘충남 방문의 해’ 추진 주장 내년부터 ‘충남 방문의 해’ 추진 주장 지난 10일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 더불어민주당·사진)은 312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방문의 해’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추진하자고 주장했다. 이번 5분 발언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충남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다.조 의원은 “관광산업은 경제 활성화 효과가 높다”며 “IMF극복에도 일조를 했으며,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취업 유발효과가 14% 이상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8년과 올해에 걸쳐 대전·전북·전남 등이 자체적으로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데 충남도에서 이에 맞서지 않으면 많은 관광객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해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특히 조 의원은 “올해 3·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6-14 09: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26927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