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의병기념관 홍성 유치 염원 담은 ‘3만명 서명부’ 전달 충남의병기념관 홍성 유치 염원 담은 ‘3만명 서명부’ 전달 충남의병기념관홍성군민간유치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연우·이춘범)는 지난 14일 홍성군민의 충남의병기념관 홍성 유치 염원을 담은 ‘3만명 서명부’를 충남도에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지난 1월부터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통해 홍성군민 포함 대내외 일반인 3만명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유치의 염원을 담아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항일의병 중심지이자 성지인 홍성군 유치의 당위성을 충남도에 전달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이연우 공동위원장은 “충남의병기념관은 역사적인 당위성 없이는 유치가 어렵다. 그런 이유에서 홍주의사총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17 08:30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제21대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여야 정치권은 본격적인 총선 모드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내년 4·10총선을 140여 일 앞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총선기획단을 가동하는 등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자격 검증 등 인재영입에 돌입하는 형국이다. 특히 제21대 국회에서의 여소야대 정국으로 인한 원활한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장관급을 비롯한 대통령실 인사들이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번 총선에는 전·현직 정부 인사가 대거 나서면서 윤석열 정부 대 야권의 구도가 굳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11-16 08:30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규모 1조가 아니라 714억 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규모 1조가 아니라 714억 원?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11-12 08:30 ‘합천임란창의기념관, 창의사’ 정인홍 의병 5000명 봉기 ‘합천임란창의기념관, 창의사’ 정인홍 의병 5000명 봉기 이름 없는 민중들 삽·곡괭이 들고 일본 조총에 맞섰던 의병 추모공간임진왜란·병자호란 왜적과 맞서 국난극복한 합천선민들 충혼 모신 곳대표적인 의병장 내암 정인홍, 1536년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서 출생인조반정 이후 의병 활동 역사 왜곡, 합천 의병의 역사를 재정립해야 일반적으로 창의(倡義)란 국란을 당해 의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며, 의병은 옳은 일을 위해 일어난 군사로, 평소 훈련된 상비군인 관군이 아닌 비정규군인 ‘민병(民兵)’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의병 활동은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와 구한말 1894년 갑오경쟁 이후 전국적으로 확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1-11 08:30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합동추모제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합동추모제 올해로 여덟 번째로 열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충남유족연합회(회장 김용일) 합동추모제’가 지난 4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충남지역 유족을 비롯해 내외귀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문진오 가수의 추모 공연으로 시작해 1부 전통제례, 2부 추모식으로 진행돼 당시 희생자들의 영면과 유족의 해원을 기원했다.충남유족회에 따르면 한국전쟁 전후 전국을 비롯해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 집단학살이 이뤄졌으며, 충남에서만 3만여 명의 민간인이 무고하게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까지 충남지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11-10 08:30 농심 홍성지점 특약점, 143만 원 상당 라면 기탁 농심 홍성지점 특약점, 143만 원 상당 라면 기탁 홍성군은 농심 홍성지점 특약점(조은유통) 이종림 지점장이 지난 7일 홍성군청에 방문해 143만 원 상당의 농심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림 지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싶으나 모두를 일일이 찾아뵐 수 없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추워지는 계절에는 마음이 더 차갑게 얼어붙는데 따뜻한 라면 국물로 그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조금이라도 녹여주고 싶다” 복지 | 박승원 기자 | 2023-11-09 11:53 내포신도시 특화상업가로·중심광장 등 밑그림 그린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공원·녹지·가로 등을 특화상업가로·중심광장 등으로 재정비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도는 8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도시계획 재정비 전략 수립 연구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도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도시계획 및 조경·경관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과업 배경·취지 설명, 사업 방향 설명, 종합 토론 및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도시계획 재정비 전략 수립에 앞서 신도시 현황 분석을 토대로 재정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도는 지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11-08 17:17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난방 쿠폰 지원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난방 쿠폰 지원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문숙, 공공위원장 이기태)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구당 33만 원씩 총 396만 원 상당의 쿠폰을 12가구에 지원한다.난방 쿠폰 지원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으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계약된 주유소에 난방 쿠폰을 제시하면 집집마다 직접 등유를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난방 쿠폰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기름값도 계속 오르고 전기요금도 계속 올라 올 겨울나기가 걱정이었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1-03 11:09 목포 원도심 활성화, ‘1897개항문화거리’ 등 특화전략 목포 원도심 활성화, ‘1897개항문화거리’ 등 특화전략 목포 전통시장,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곳으로 근대역사문화자원,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많이 남아 있는 지역평화광장 주변 다양한 상가의 브랜드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영화·드라마 촬영지, 지역특화축제, 맛의 도시 지역 상권 활성화 전남 목포시가 민선 8기 캐치프레즈인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건설’을 향해 원도심(유달·만호동·오거리) 활성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고 있다.유달-만호-오거리 일원을 근대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목포의 핵심적인 상징 공간이자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0-29 08:31 서부문화누리센터, 체력단련실 문전성시 서부문화누리센터, 체력단련실 문전성시 서부면문화누리센터 체력단련실 내 지난 1월 개장한 체력단련실이 현재 등록된 회원수만 250여 명을 넘기며 문정성지를 이루고 있다.체력단련실은 연중무휴로 24시간 개방돼 서부면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들도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3개월 회비로 3만 원을 받고 있지만, 체력단련실을 유지·보수하는데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그러나 김관진 서부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하면서 미비한 점은 향후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특히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0-26 15:30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 “원주민 내쫓는 삽교미니신도시, 결사반대”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 “원주민 내쫓는 삽교미니신도시, 결사반대” 삽교 주민들 100여 명이 지난 11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 집결해 ‘내포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한 강력한 반대 규탄집회를 열었다.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사업비 4372억 원 규모로 삽교읍 삽교리 85-3번지 일원에 9만 5475m²(약 27만 4000평)에 계획인구 1만 1982명의 미니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예산군은 역세권 내 신도시 개발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은 개발 계획에 반대했다.이날 집회 현장에서 장중현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월 14일 삽교리 이장을 비롯한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19 09:59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글쎄요…?” 중심상가 ‘불법 주차대란’ “몸살?”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글쎄요…?” 중심상가 ‘불법 주차대란’ “몸살?” 지난 2006년 2월 13일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으로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가 결정돼 2007년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이 시작됐다. 이후 충남도청이 ‘80년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2012년 12월 18일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10년이 지났다. 허허벌판이던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10년 동안 127개의 기관·단체를 유치하며 2020년 10월 8일 충남혁신도시로 발돋움했다. 그동안 내포신도시는 △2008~2013년 1단계 ‘조성’단계; 행정타운 집중개발, 교육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10-19 09:38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 3만 5000명 ‘눈앞’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 3만 5000명 ‘눈앞’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가 상승세를 타면서 3만 5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고, 종합병원 조기 개원에 대한 기대감,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기대감, 서해선 복선전철 완공에 따른 원활한 교통망 등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는 3만 462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말 3만 4229명에 비해 200명 늘어난 규모다. 출범 첫해인 2012년 말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는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10-12 08:30 “아동친화도시 홍성, 세계적 수준으로 올릴 것” “아동친화도시 홍성, 세계적 수준으로 올릴 것”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996년 제2차 유엔인간정주회의의 결의로 시작됐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됐고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대한민국 아동친화도시 현주소는 전국 116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있다.나는 올해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고자 아동친화도시의 롤모델로 불리는 스위스를 찾아 대한민국 아동친화도시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는 시간을 가졌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 독자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3-10-12 08:30 청운대학교, ㈜디에이치에 문화관광 청년 인력·인건비 지원 청운대학교, ㈜디에이치에 문화관광 청년 인력·인건비 지원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청운대학교 가족기업인 ‘㈜디에이치’에 청운대학교 재학생을 통한 인턴 인력·인건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디에이치는 디에이치 리조트 브랜드를 통해 예산 예당호 앞 3만평 규모 수목원, 풀빌라, 펜션, 글램핑장, 베이커리카페, 갤러리 등을 갖춘 복합문화힐링리조트로, 시민들에게 문화·관광 생활을 제공하고 있다.㈜디에이치의 대표 김진식 회장은 지역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대학인 청운대학교의 ‘국가근로장학사업(취업연계중점대학)’ 참여를 통해 2023학년도 2학기 동안 10명의 근로 장학생과 최대 약 5000만 경제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09 14:55 슬로시티 전남 담양 ‘창평국밥거리’등 음식특화거리 슬로시티 전남 담양 ‘창평국밥거리’등 음식특화거리 한국 가사 문학과 정자 문화의 본고장, 죽향(竹鄕)의 고장창평국밥거리. 집집마다 특별한 맛으로 문전성시·7곳 성행담양군, 창평국밥·국수·죽순푸드 등 ‘테마별 먹거리촌’조성담주다미담예술구·대나무축제·국제예술제 등 공연예술 거점전남 담양하면 슬로시티 도시로 주목받는 곳이다. 슬로시티의 가입 조건은 인구가 5만 명 이하이고 도시와 주변 환경을 고려한 환경 정책실시, 유기농 식품의 생산과 소비, 전통음식과 문화 보존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체적 사항으로는 친환경적 에너지 개발, 차량 통행 제한 과 자전거 이용, 패스트푸드 추방 등의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0-07 08:30 ‘내포신도시’ 품은 홍북읍, 인구 3만 명 돌파 ‘내포신도시’ 품은 홍북읍, 인구 3만 명 돌파 홍성군 홍북읍이 전국적인 인구 감소 위기에도 인구 증가를 보이며 지난달 25일 기준 인구 3만 명을 돌파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3만 명 돌파는 지난 2016년 2만 명을 돌파한 이후로 7년 만이며, 지난 5일 기준 홍북읍 인구는 외국인을 남자 1만 5128명, 여자 1만 4986명으로 총 3만 114명으로 집계됐다.홍북읍은 인구 3만 명 돌파를 기념해 6일 오후 홍북읍행정복지센터 내포출장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행사에서는 3만 번째 전입자를 초청해 환영 기념 꽃다발과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10-06 13:45 홍성의 핵심정책 지역브랜딩이 경쟁력, ‘서까래는 많이 펼쳐 놓는데 기둥이 없다’ 홍성의 핵심정책 지역브랜딩이 경쟁력, ‘서까래는 많이 펼쳐 놓는데 기둥이 없다’ 인구소멸 시대, 이제 지역소멸은 위기 단계를 넘어 현실이 됐다. 낭만적인 대안이나 정치적인 수사를 찾을 때는 이미 지났다. 이제 낯선 지역이 ‘나의 동네’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지금 로컬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안이 아니라 로컬 중심으로 비즈니스가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로컬에서 기회와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 기회를 찾아야 하는 이유다. 지역 문제를 기반으로 한 정책과 대안이 지역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다는 얘기다. 지역소멸시대, 특히 원도심 등의 버려진 공간을 되살려 새롭고 신선한 상권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9-21 08:30 충남지역, 초·중·고등학교 60% “석면 건축물 남아 있다” 충남지역, 초·중·고등학교 60% “석면 건축물 남아 있다” 세계보건기구, 석면을 발암물질 규정 2009년부터 국내 사용 전면 금지충남지역 학교 석면 건축물, 725개 초·중·고교 중 415개교 57.2% 남아 충남교육청, 1군 발암물질‘석면’ “학교에서 주로 교사동 천장텍스 사용”홍성·예산지역, 유치원·초·중·고등학교 30곳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존재 충남지역 일선 학교 10곳 중 6곳에 석면 건축물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석면은 자연 광물의 일종으로 불에 타지 않는 성질을 가졌다. 이를 이유로 과거에는 학교와 관공서 등에서 의무적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지난 2009년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9-15 08:34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에 소아응급실 생긴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에 소아응급실 생긴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명지병원)이 오는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운데 종합병원 내 소아응급진료센터 구축 여부에 대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은 지난 7일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내포 종합병원 소아응급진료센터, 개원 시기 맞춰 구축해야!’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김선태 의원은 “지난 7월 6일 충남도가 개최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사업 자금지원 타당성 검토 및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지역 주민들의 가장 큰 염원이었던 ‘소아응급센터 설치’가 제외된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09-14 08: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