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25 한국전쟁일 “추념·기념식 없다” 홍성군, “공헌 유공자·유족 고령화로” 6·25 한국전쟁일 “추념·기념식 없다” 홍성군, “공헌 유공자·유족 고령화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이나 기념식을 열어왔다. 하지만 홍성군은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은 열었지만 오는 25일 ‘6·25 한국전쟁 제73주년 행사’는 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해마다 6월이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위로와 예우를 다하는 추념·기념식이 열리지 않는 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들과 그 유족들의 고령화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인 것으로 전해지고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06-22 08:31 광천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광천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홍성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6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대상으로 광천전통시장이 선정돼 위축된 수산물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는 6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광천전통시장에서 시행되며, 행사참여점포(74개소)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30%(1인 2만 원 한도)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환급 금액은 3만 4000원 이상부터 6만 7000원 미만까지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2만 원을 환급받는다.환급방법은 경제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21 10:12 우리지역 소규모 초등학교의 미래를 향한 희망을 묻다 우리지역 소규모 초등학교의 미래를 향한 희망을 묻다 국가교육통계센터의 교육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생 수는 지난 1999년 393만 5537명을 기점으로 2000년 401만 9991명에서 2003년 417만 5626명까지 4년간 늘어나는 추세였지만 2004년부터 점자 줄어들기 시작해 2022년 266만 4278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충남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100명도 채 되지 않는 학교가 많아지면서 각 학교에서는 학생을 유치해 통·폐합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많은 노력을 쏟아붓는 상황이다. 특별학교 지정,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 교육일반 | 이연정 기자 | 2023-06-20 08:30 내포열병합발전소, 정식 가동 시작 “소음 때문에 못살겠다” 민원 잇따라 내포열병합발전소, 정식 가동 시작 “소음 때문에 못살겠다” 민원 잇따라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 2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시험가동을 마치고 이달부터 정식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열병합발전소와 관련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충남도청 신도시 건설과 함께 시작된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은 건립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에 직면해 왔다.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에 건립되는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은 열 394.4Gcal/h와 전기 97㎿를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3만 9755세대에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 지난 2014년 5월 하나대투(40%), 롯데건설(25%), 남부발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15 08:30 홍성·보령 등 충남지역, 왜 석면피해자가 가장 많을까? 홍성·보령 등 충남지역, 왜 석면피해자가 가장 많을까? 충남이 전국에서 석면 피해자가 가장 많은 곳으로 확인됐다.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석면 피해 구제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5295명이다. 이 가운데 충남지역 피해자는 1943명으로 전체 피해구제 판정자의 36%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충남에서는 홍성군 지역 피해자가 957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령시 지역의 피해자가 642명이었다. 석면 피해는 대부분 인구 규모에 비례하는데, 충남지역은 예외지역이다. 인구가 6.2배 많은 경기도 지역보다 피해자가 2.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6-08 08:38 예산시장 뜨니, 삽교곱창·광시한우거리 “사람들 몰려” 예산시장 뜨니, 삽교곱창·광시한우거리 “사람들 몰려” 예산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핫플레이스 등극 전국적 모범사례 꼽혀예산시장, 재개장 한 달 23만여 명 방문 주말 2~3만 명 방문객들 발길삽교 곱창특화거리, 돼지곱창 기본으로 점포마다 특색있는 음식 선보여광시 한우거리, 암소한우 부드러운 육질·맛 소문 30여 정육점·식당 성업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음식, 인물, 명물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등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있다. 이런 특화사업은 오래된 상권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톡톡하게 한 몫을 하고 있다.전통시장 살리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5-27 08:34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 도입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 도입 홍성군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을 발굴하기 위하여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를 시작한다.‘홍성군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란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해 신고 후 국민 기초수급권자로 선정이 된 경우 신고자에게 1건당 3만 원을 지급해주되, 동일 제보자에게 연 30만 원 한도에서 현금으로 지급하는 포상제도이다.신고는 위기가구를 발견한 누구나 위기가구 주소지(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되며, 신고된 위기가구는 관할 읍·면사무소 및 본청에서 즉시 방문해 현장 조사한 뒤 긴급복지 지원, 기타 복지서비스 연계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5-27 08:31 234년전 홍주인구 6만 5365명, 현재 9만 6961명, 48% 증가해 234년전 홍주인구 6만 5365명, 현재 9만 6961명, 48% 증가해 국립중앙도서관 고서전문원은 ‘고지도와 지리지 속에 담긴 충청도 고을의 역사와 읍치(邑治) 조선 시대 지방 고을의 행정 중심 공간 이해’라는 제목의 논문 2편에서 조선 시대 고문헌 ‘호구총수(戶口總數)’에 실린 내용을 바탕으로 1789년 무렵 충청 54개 고을의 호구(戶口·집과 식구)수를 비교한 조사통계가 관심을 끈다.이 통계의 정확도는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요즘으로 치면 통계청이 5년마다 발간하는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1789년 당시 충청도의 세대수와 인구수는 총 22만 1485가구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25 08:32 홍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현황 〈5월 10일~17일〉 홍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현황 〈5월 10일~17일〉 △광천중앙침례교회 이건구 150 △홍사회 이경열 200 △한국가스안전공사충남본부·대전광역본부 이제관, 윤종택 200 △재경금마면민회 이영채 550 △서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서준 50 △홍성군테니스협회 이병언 100 △평택충청향우본회 김충기 200 △청운대 교직원 및 학생회 정윤 1000 △대륭종합건설㈜ 이환근 10000 △죽도마을주민일동 이완준 50 △충남시대 방정수 200 △광천읍기관사회단체 443 △노인종합복지관헤아림어르신후원회 이성희 200 △장곡지정2리마을주민일동 유명주 30 △김종희 전 금마면장 50 △김영섭 10 △재경 나눔현장 | 이보미 기자 | 2023-05-21 08:35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중간 점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중간 점검 충남도가 민선 8기 들어 3년 앞당긴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을 2026년 3월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기 위해 중간 점검에 나섰다.도는 지난 4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의 사업자인 명지의료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명지병원에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제2차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 공동대표인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홍성화 명지의료재단 명지의료원장을 비롯해 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 의료·보건 분야 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용역 중간 보고와 정기협의회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05-13 08:34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사상 처음으로 0.78명으로 떨어졌다.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출산율 0%대 쇼크’는 총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를 가속화해 국가소멸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방은 인구 감소 속에서 청년들의 수도권 이동 등 인구유출에 따른 심각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지역의 인구 감소는 정부가 지난 15년간 380조 원을 쏟아부은 저출산·고령화 대책으로도 해결되지 않은 채 인구유출이 더 심화됐다.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몰린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풀어가는 해답을 찾아야 할 때이다. 특히 전국 89곳에 대한 인구감소지역이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1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주요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내포신도시’는 과연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건설된 지역인 홍성군과 예산군이 주요 현안을 놓고 여전히 갈등과 반목(反目)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은 행정의 이원화로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크게 터져 나오고 있다. 벌써 10여 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결정된 이후 현재까지 홍성과 예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0 산불 특별재난지역 재산 피해 326억 달해 산불 특별재난지역 재산 피해 326억 달해 충남도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이달 초 산불 피해를 본 홍성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추진한 현지 피해조사 결과, 잠정 피해액이 325억여 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행정안전부, 산림청 등 4개 중앙부처 2반 22명으로 구성, 도를 비롯한 전국 5개 시도를 대상으로 피해 상황 등을 정밀 조사했다. 도내에서는 지난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홍성·금산·당진·보령·부여 등 5개 시군이 해당한다.조사 결과 총 잠정 피해액 규모는 325억 2700만 원이며, 분야별로는 △주택 63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23 08:37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든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든다” 홍성, 출산축하금 큰 폭으로 상향첫째아이 200만 원에서 500만 원둘째 1000만 원, 셋째 1500만 원홍성군이 올해 ‘출산축하금’을 크게 늘린다. 이를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조례안은 입법 예고를 거쳐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홍성군의회 249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조례안이 통과되면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 200만 원을 지급하던 출산축하금이 500만 원으로 상향돼 지급된다. 이어 둘째는 기존 400만 원에서 1000만 원, 셋째는 600만 원에서 1500만 원, 넷째는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다섯째 이상 출산·육아 | 한기원 기자 | 2023-04-21 08:30 고등직업교육(HiVE) 사업이 지역을 살린다 고등직업교육(HiVE) 사업이 지역을 살린다 각종 정부 정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국가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의 지지도는 20%대다. 추진하는 일마다 성과는커녕 가십거리 일쑤고, 협치하겠다던 약속은 온데간데없이 독주다. 야당 일방으로 통과된 양곡관리법은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통과가 어렵게 됐고 치솟는 물가와 민생은 뒷전이며 혼선투성이의 외치에만 몰두하는 형상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정적자는 1분에 1억 원 이상씩 늘어나며 향후 개선될 기미가 없다고 한다. 국가 살림을 잘 못살면 그 빚은 오롯이 다음 세대로 전가되고 인기 위주로 추진된 정책문제의 폐해와 잘못된 정책을 바로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3-04-20 08:30 공직유관단체장·기초의원 재산 공개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자 도보를 통해 도내 시·군의회 의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원 등 도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올해 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대상자는 2022년 12월 31일 현재 재직 중인 공직유관단체장 5명과 시·군의원 177명 등 총 182명이다. 공개 내역에는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본인 직계 존·비속의 재산변동 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평균 재산은 8억 5223만 원으로 종전 신고보다 744만원 증가했으며, 10억 미만 신고자는 127명(69.7%), 재산보다 채무가 많은 신고자는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4-09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예산시장 살리기 사례를 주목하자 충남내포혁신도시, 예산시장 살리기 사례를 주목하자 충남도청 이전으로 조성된 내포신도시가 지난 2020년 사업이 완료됐지만 사실 성적표는 초라한 실정이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지로 결정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에 2020년까지 인구 10만 명(3만 8500가구) 수용 규모로, 2012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총 사업비는 2조 2000여 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20년 10월 ‘충남내포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공공기관 이전 등 이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가시적 성과는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충남도청은 일제강점기인 1932년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 고치고, 바꾸고, 새롭게 캠페인 | 홍주일보 | 2023-04-02 08:30 “충남의병기념관 홍성 유치 힘 모은다”… 간담회 개최 ‘충남의병기념관 홍성군민간유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간담회가 지난 28일 예산군 삽교읍 목리 소재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이경복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이연우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석해 ‘충남의병기념관’ 홍성군 유치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피력했으며, 충남도가 발주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기본 구상계획 수립’ 추진현황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이와 더불어 지난해 10월 24일 공식 출범한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01 08:36 내포신도시 지도 다시 그린다 내포신도시 지도 다시 그린다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 추진,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건설 등 내포신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인구 증가를 감안, 미래 발전 전략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경계선 재설정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도는 지난 27일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다음 달부터 15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내포신도시 인구는 지난달 말 3만 2562명에서 오는 2030년 10만 명을 돌파한 뒤 가파른 증가세가 전망되고 있다.이미 입주를 마쳤거나 완공한 공동주택 17개 단지 1만 6794 경제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30 14:05 충남 1호 홍성공공산후조리원 ‘인기 만점’ 충남 1호 홍성공공산후조리원 ‘인기 만점’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이 운영하는 충남홍성 공공산후조리원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분만 두달 전 선착순 방문예약으로 이뤄지는 조리원 예약은 예약을 하기 위해 예비 부모들이 이른시간부터 대기하는 등 예약경쟁이 치열하다.민간에 비해 저렴한 비용과 철저한 감염관리와 함께 응급 상황 시 홍성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산후조리원이라는 인식으로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2주 기준 기본이용료 182만 원에 취약계층(수급자, 다자녀, 다문화, 장애인 등)은 최대 출산·육아 | 한기원 기자 | 2023-03-27 14: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