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2022년 집중안전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 홍성군, 2022년 집중안전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 홍성군이 충남도 주관 ‘2022년 집중안전점검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홍성군은 충청남도에서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진행된 집중안전점검의 안전 점검 실효성 강화, 자율안전 점검 확산, 보수·보강 및 후속 조치, 결과 공개 및 이력 관리, 우수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올해 집중안전점검은 노후·고위험시설, 안전사각지대 등 6개 분야 104개소를 선정하여 민간단체과 민간전문가 그리고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진행하는 등 안전관리 실태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49 충남 청년 인구는 57만 4978명... 3년째 감소세 충남 청년 인구는 57만 4978명... 3년째 감소세 충남의 청년인구가 57만 4978멍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61만 9382명이었으며 전체 인구 대비 청년인구 역시 28.3%에 비해 26.4%로 확연히 줄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충남도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충남도가 15일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2 충청남도 청년통계’를 발표했다. 청년통계는 2018년에 최초 작성한 이후 올해 3회차로, 통계청을 비롯한 중앙부처·공공기관 등의 통계자료를 입수·가공해 생산한 것이다.이번 청년통계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33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지 충남 아산으로 ‘최종 선정’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지 충남 아산으로 ‘최종 선정’ 충남도가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마침내 성공하며, 도내 의료 서비스 개선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 촉진이 기대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시 초사동 경찰종합타운이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분원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유휴지 8만 1118㎡에 상급 종합병원급으로 건립한다. 규모는 550병상으로,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 1000여 명의 의료진이 상주하며, 경찰관에 대한 의료복지 제공과 중부권 국민 의료복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2-12-15 08:22 줄어드는 대학생… 지역 경쟁력 약화 줄어드는 대학생… 지역 경쟁력 약화 홍성군 내 대학생의 수가 지난 4년(2018~2022) 동안 16.3% 감소하며 지역 미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홍성군 관내 대학생 수(일반·전문·교육·산업대 포함)는 지난 △2018년 1만 2872명 △2019년 1만 2536명 △2020년 1만 2048명 △2021년 1만 1212명 △2022년 1만 768명으로 매년 평균 420.8명이 감소하고 있다.전국에 대학 입학자 수는 지난 4년 동안 5.4% 감소했다. 지난 2018년 전체 대학 입학자 수는 73만 4291명이었으나, 올해는 69 교육 | 정다운 기자 | 2022-12-08 08:31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 제3회 한우능력평가대회 개최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 제3회 한우능력평가대회 개최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이지훈)는 지난 6일 홍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3회 홍성군한우협회 한우 능력 평가대회’를 개최해 최고급 홍성한우를 선정했다.한우 농가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고급육 기술 향상과 농가 수취 가격 증대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평가대회에는 관내 20농가 한우거세 30두가 출품돼 우수성을 겨뤘다.심사결과, 구항면 이용연 생산자가 출품한 한우가 생체중812kg, 도체중506kg, 등심 단면정1++A등급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홍북읍 신동욱 생산자가 최우수상, 결성면 김찬 생산자와 구항면 서대철 생산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12-06 19:04 조상땅 찾기 서비스 군민들에게 꾸준한 관심 받아 조상땅 찾기 서비스 군민들에게 꾸준한 관심 받아 홍성군의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군민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최근 5년간 73만 필지가 주인을 찾았다.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피상속인이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해 갑자기 사망하면 상속인이 조상 소유의 토지 소재를 알 수 없을 때 이를 알려주는 제도다. 군의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신청 건수는 지난 △2018년 510건 △2019년 652건 △2020년 546건 △2021년 481건 △2022년 454건으로 감소세에 있지만, 지난 5년간 평균 신청 건수가 528.6건으로 군민들에겐 여전히 중요한 문제다.주인을 찾아간 필지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2-04 08:31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인구가 지난달 31일 기준 거주 인구 3만 명을 돌파하며 충남도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주민등록상에 등록된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3만 338명으로 홍성 2만 5171명, 예산 5167명이다, 이는 지난 2012년 내포신도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당초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설계된 도시지만 공공기관 이전, 축산 악취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며 인구 증가가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지난달 기준(31일) 인구가 3만 명을 넘어가며 일각에서는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도는 이번 인구 증가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1-24 08:30 도청신도시 주차장 부족으로 ‘몸살’ 도청신도시 주차장 부족으로 ‘몸살’ 충남도청 신도시에 걸맞은 주차장 추가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지난 2013년 충남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공공기관들이 입주해 정주기반이 확충되면서 인구가 급증했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법 주정차가 성행하고 있다.이 같은 문제는 지난 10년 동안 내포신도시 인구가 2012년 509명에서 올해 2만 9805명으로 급증하며 불거졌다. 이중 홍성군의 인구는 2만 5236명(9월 말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85%의 달해 내포신도시 상권의 주 소비층인 홍성군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홍북읍에 거주 중인 박모 씨는 “현 사회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1-17 08:3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연기 아닌 취소… 왜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연기 아닌 취소… 왜 지난 5일 첫 개최를 앞두고 있던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이 정부의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전면 취소되며 올해로 4년째 개최가 무산됐다.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은 지난 2019년 11월 처음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당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전면 취소됐다.이듬해인 2020년에는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며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행사가 취소됐고 지난해 역시 코로나19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대유행으로 10월 말 개최 예정이던 홍성한우바비큐 페스티벌이 비대면 중심의 홍보·판촉행사로 전환됐다.올해는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1-17 08:31 “헌혈은 나를 더욱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헌혈은 나를 더욱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9년간 백혈병 환우 돕기에 기증된 헌혈증 총 1885매동아리 출신 절반가량 의료·보건 계열서 일하고 있어헌혈의 집 충남 동부권역에 치중… 설치 필요성 강조순수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헌혈활동 이어가고파 “개인적으로 학교를 그만두는 날까지 헌혈을 계속할 생각입니다. 헌혈은 69세까지 가능하니까 헌혈을 더 이상할 수 없는 나이가 될 때까지 계속할 겁니다. 헌혈을 시작하면 더 이상 내 몸은 내 몸이 아니게 됩니다. 담배도 안 피우게 되고 술은 더더욱 안되죠. 결국, 헌혈은 나를 더욱 사랑하는 방법입니다.”지난 4일 과 진행한 인터 이웃이야기 | 정다운 기자 | 2022-11-12 08:39 명지의료재단 중도금 1차 납부완료 명지의료재단 중도금 1차 납부완료 명지의료재단이 중도금 1차 납부를 완료했다. 명지의료재단은 지난 5월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 의료시설용지(3만 4214㎡)를 355억 8500만 원에 낙찰하고 충남개발공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명지의료재단은 현재까지 계약금(10%)과 1차 중도금 등 약 89억 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잔금 납부 완료일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돼있다. 납부 일정은 계약서상의 일정이기 때문에 명지의료재단의 의지에 따라 납부완료 시기가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존재한다.명지의료재단은 지난 2018년 한양대학교와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의료·보건 | 황희재 기자 | 2022-11-10 08:38 충남도청 소재지 걸맞은 헌혈의 집 설치 필요성 제기돼 충남도청 소재지 걸맞은 헌혈의 집 설치 필요성 제기돼 충청남도청 소재지인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헌혈의 집 설치에 대한 필요성 제기되고 있다. 전국 도청 소재지 중 충청남도 홍성군과 전라남도 무안군에는 헌혈의 집이 없다. 대한적십자에 따르면 전국 도청 소재지 중 헌혈의 집 설치현황(2022.09.13. 기준)은 △수원 3곳 △창원 3곳 △청주 4곳 △전주 5곳 △제주 4곳 △춘천 3곳 △안동 1곳이다.현재 충남 도내 헌혈의 집은 △천안시 2곳 △아산시 1곳 △공주시 1곳이며, 전 충남도청 소재지인 △대전광역시 5곳 △세종특별시 1곳으로 동부권역에만 총 10곳이 집중돼 있다. 일각에서는 서 의료·보건 | 정다운 기자 | 2022-11-03 08:30 관내 연탄사용가구 전수조사 필요성 제기돼 관내 연탄사용가구 전수조사 필요성 제기돼 올해 홍성군이 조사한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대상가구는 131가구로 확인됐다. 군은 지난 6월 1일 기준 연탄을 가정난방으로 사용하는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소년소녀가정을 기준으로 수요자를 파악하고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군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읍·면별 연탄보조사업 대상가구 수는 △홍성읍 29가구 △광천읍 38가구 △홍북읍 6가구 △금마면 23가구 △홍동면 4가구 △장곡면 7가구 △은하면 4가구 △결성면 6가구 △서부면 3가구 △갈산면 6가구 △구항면 5가구 등이다.다만 군이 파악한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대상가구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11-03 08:30 농업 인력 부족에 농민들 ‘한숨’ 농업 인력 부족에 농민들 ‘한숨’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홍성지역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홍성군은 농촌의 고질적인 고령화 문제, 코로나19의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수급도 원활하지 않아 일손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우크라이나사태 등 국제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인해 인건비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농촌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은 하루 평균 12~13만 원, 최대 16만 원까지 치솟았다.이천범 결성농협조합장은 “관내 작물 재배가 벼, 배추, 담배, 고추 등 영세 농업에 집중돼 있어 하루 인건비 10만 원 이상 지출은 고스란히 농가 소 농업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0-30 08:32 종합병원 건립 고심하는 충남도 종합병원 건립 고심하는 충남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19일 실시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내포신도시내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명지의료재단과의 계약에 우려를 표시했다. 김 지사는 “제가 들어오기 전 명지병원과 MOU를 체결한 부분이 고민되는데 명지병원은 의과대학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의 입장에선 예산과 홍성을 중심으로 한 서남부권 의료시스템이 아주 큰 문제”라며 “도민들이 의과대가 있는 종합병원을 원하기 때문에 공주대 의대 신설을 주장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의 일환으로 국립대학 의과대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10-27 08:30 비도시권 유일, 장애인스포츠시설 우수 시설 선정 비도시권 유일, 장애인스포츠시설 우수 시설 선정 홍성군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가 2022년 우수장애인체육시설 선정 사업에서 우수 시설로 선정됐다.우수시설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69개소와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3만 155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구축한 우수 시설을 선정해 포상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체육시설 중 6개소, 공공체육시설 중 1개소를 각각 우수 시설로 선정했다.평가는 프로그램 운영 현황, 지도자 배치, 운영 안정성 등의 서류 심사와 장애인편의시설 배치, BF(Barrier Fr 장애인 | 정다운 기자 | 2022-10-25 13:29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연계서비스 연쇄 먹통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연계서비스 연쇄 먹통 지난 15일 SK C&C 판교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카카오톡, 카카오택시, 카카오맵, 카카오네비, 포털사이트 다음 등 카카오 계열 서비스 대부분이 한꺼번에 중단되며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했다.화재로 데이터서버 3만 2000대의 전원공급이 모두 차단됐고, 카카오 계열 서비스로 연결돼있던 국민들의 일상도 멈췄다. 카카오 서비스는 메신저 역할뿐만 아니라 이동수단, 금융, 엔터테인먼트 심지어는 공공분야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상 전반에 스며들어있다.민간기업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의존도가 높고, 단일 플랫폼 사업자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카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0-21 08:30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단, 활로 개척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단, 활로 개척 홍성군이 주최하고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2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단’(이하 개척단)이 소기의 성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개척단은 관내 수출 중소기업 9개사 11명이 참가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인도네시아 상담회에는 Salim 그룹 계열사 NIKKO 등 한국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는 바이어 등 25개사가 참가했으며, 베트남 상담회에는 베트남 전역에서 마켓을 운영 중인 샤크마켓 바이어 등 22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해 1:1 비즈니스 수출 상담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0-18 20:44 맑고 달콤한 샘물이 있는 마을, 밀양 감물리 ‘다랑이논’ 맑고 달콤한 샘물이 있는 마을, 밀양 감물리 ‘다랑이논’ 감물 다랭이논, 일교차 크고, 물 맑으며, 볕이 좋은 산간의 유기농 쌀다랑이논 생물다양성 보존·친환경농업 생태·문화·관광 등 다양한 가치‘경남 다랑이논 경작프로젝트’ 진행, 다랑이논 보전 담보하는 법 필요충청남도, 홍성 등 국가중요농업유산 ‘다랑이논’ 보전 필요성 주목해야 우리나라는 지난 2012년 국가중요농업유산제도(NIAHS)를 도입했다. 2015년에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제30조의 2항을 신설해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활용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 법을 토대로 농업유산자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10-16 08:37 편리한 정주 환경과 천혜의 비경을 보유한 도시, ‘홍북’ 편리한 정주 환경과 천혜의 비경을 보유한 도시, ‘홍북’ 한 작가는 “계획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성취하고 오는 그런 여행기가 있다면 아마 나는 읽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이야기 형식인 여행기에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법한 다양한 실패담과 예상치 못한 역경들이 담겨 있다. 가장 효율적인 일정을 세워 바삐 취재를 다니던 홍성이 아닌 땅에 발을 딛고 천천히 둘러본 홍성, 기자의 시선이 아닌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홍성을 새로운 목소리로 들려주고자 한다. 홍성의 11개 읍·면을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하며 경험한 일들과 방문한 장소 천년홍주길을 걷다 | 황희재 기자 | 2022-10-15 08: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