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82> 가을이(믹스견. 4년 추정, 암컷)덩치가 송아지만큼 크지만 강아지 못지않게 애교가 많습니다. 이렇게 예쁜 생명을 누군가 유기했단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엉뚱한 곳으로 입양가기 전에 구해주세요. 중성화수술 지원해 드립니다.순돌이(믹스견, 1년 추정, 수컷)누군가가 분명히 유기했을 순돌이는 처음엔 약간 낯을 가리지만 긴장을 해제하는 데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순둥이에 애교쟁이입니다. 사랑으로 품어주실 새 가족을 기다립니다. 중성화수술 해드립니다.반디(턱시도 코숏, 1개월, 수컷)반디는 세 마리 다른 형제들과 함께 트럭 보닛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태풍을 피해 어미고양이가 이소시킨 걸로 추정됩니다. 아주 건강하고 애교 많고 얼굴도 예쁜 형제들입니다. 실내묘로 입양 가능합니다.잔디(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10-03 09:04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6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6 만평 | 홍주일보 | 2019-10-02 13:42 광천읍 벽계리 448-1 ‘200년 팽나무’ 광천읍 벽계리 448-1 ‘200년 팽나무’ 광천읍 벽계리 448-1번지 벽계마을회관을 지나 50m정도에 위치한 이 팽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8-287)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2.5m가량이다. 보호수 주변이 꾸며져 있지는 않지만 보호수 안내판은 준비돼 있다. 하지만 부너진 가지들이 주변에 방치돼있고,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잎이 전체적으로 쳐져있어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한 주민은 “나무가 힘없어 보이는 것이 시멘트 도로와 U자 하수관이 보호수 사방을 두르고 있어 빗물이 스며들 공간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며, “마을에서는 따로 제를 지내지 않으며, 가지치기 등 별도로 관리 또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9-28 09:07 지방언론의 암흑기시대 지나 지역언론 활성화시대로 도약 지방언론의 암흑기시대 지나 지역언론 활성화시대로 도약 홍성에서 지방언론이 활기를 잃었던 시기는 5공화국 시기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된 이후 12·12사태를 거쳐 5·18사건으로 이어지는 혼란기에 도청소재지를 제외한 각 지방주재지의 기자는 주재지에서 철수토록 조치됐다. 홍성주재기자들도 일단, 5·18사건 이후 대전으로 이동했다. 대전에서 3개월가량 머무는 동안 언론통폐합조치가 벌어졌고 기자도 개별적으로 강제 퇴사시키는 언론 탄압이 진행됐다. 홍성주재기자 중에 일부는 타의에 의한 사직과 일부는 본사로 귀환하는 소동을 겪어야 했다. 그 이후 강제 퇴사한 일부 기자는 전직했으며 몇몇 기자는 숙원을 안은 채 세상을 떠나는 비운도 겪었다. 이 때부터 전국적으로 주재기자는 없어졌고, 각 도청소재지에는 지방지와 지방방송국, 연합통신 기자만이 남게 됨으로써 5공화국 전 기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9-09-28 09:06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81> 보리(믹스견, 2개월령, 수컷)보리는 보호소에서 다른 여섯 마리의 친구들과 지내며 애타게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엄마를 잃은 채 발견됐고, 어떤 친구는 보호소에서 태어났습니다. 보호소는 어린 강아지가 지내기엔 너무 열악합니다. 반려견을 찾고 계시다면 보호소를 방문해 주세요. 어리고 예쁜 강아지들이 반갑게 맞아줄 것입니다.흰돌이(믹스견, 1살 추정, 수컷)흰돌이는 서부면에서 목줄을 한 채 발견돼 유기된 것으로 보이는 세 형제 중 하나입니다. 세 마리 모두 예쁜 얼굴로 조용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지만 사랑으로 보듬어주면 아주 훌륭한 반려견이 될 것입니다.코코(말티즈, 1살 추정, 암컷)은하면 구항고개 근처의 어느 집 마당으로 들어와 신고됐습니다. 상태가 좋고 애교도 많은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9-26 09:09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5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5 만평 | 홍주일보 | 2019-09-25 16:45 1965년 대전방송국홍성중계소 세워져, 홍성의 방송뉴스 시작 1965년 대전방송국홍성중계소 세워져, 홍성의 방송뉴스 시작 홍성의 지역언론 형성에 또 하나 기여한 것은 방송뉴스였다. 1965년 홍성읍 옥암리(玉岩里)에 대전방송국홍성중계소(大田放送局洪城中繼所)가 세워졌다. 이때부터 홍성중계소(洪城中繼所)에서는 아나운서인 오철환(吳喆煥)으로 하여금 기자를 대신해 로컬 뉴스를 방송함으로써 지금까지 신문이 전하던 뉴스에 전파매스컴이 곁들여졌다. 개소한지 1년쯤 후에 홍성중계소에서는 아나운서를 여자로 바꾸고 기자를 따로 발령해 홍성출신인 유광진(柳光鎭)이 기자직을 맡았다.이보다는 뒤늦게 대전문화방송국(大田文化放送局)에서도 홍성에 주재기자를 두기로 결정했다. 홍성에서는 한국일보와 뉴스자매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일보 주재기자인 김양수(金亮洙)가 우선 주재기자직을 맡아 활동했다. 이로써 홍성지역은 충남도내 서부지역의 언론센터 구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9-09-21 09:04 은하면 장곡리 310-4 ‘190년 느티나무’ 은하면 장곡리 310-4 ‘190년 느티나무’ 은하면 장곡리 310-4번지 장곡마을회관에서 괴염산 방향으로 50m정도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7-1-299)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2.7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최근 조경석과 인도, 꽃밭 등이 깔끔하게 조성돼있다. 보호수 바로 옆에는 정자가 있어 마을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보호수 안내판이 없는 것은 아쉽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9-21 09:03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80> 랑이(치즈코숏, 3개월, 수컷)선천적으로 뒷다리를 쓰지 못하는 랑이는 못가는 데가 없을 정도로 살아가는 데 전혀 지장이 없고 활달한 성격의 고양이입니다. 랑이의 씩씩한 모습은 보는 사람마다 힐링을 안겨줄 것입니다.쵸키(고등어코숏, 6주, 수컷)쵸키는 홍성읍내 한 아파트 앞 대로 한 가운데서 로드킬 직전에 구조된 작은 고양이입니다. 아주 매력적인 털옷에 성격도 예쁜 매력냥이입니다. 입양 전제 임시보호도 괜찮습니다.산솔(카오스코숏, 5개월, 암컷)산솔이는 홍성읍내 한 아파트에 주차돼 있던 차의 본넷 안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행운냥이입니다. 사진보다 백배나 매력적인 털색과 그보다 백배나 예쁜 성격의 애교묘입니다. 중성화수술해서 보내드립니다.연시(삼색코숏, 2살, 암컷)연시는 갈산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9-19 09:06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4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4 만평 | 홍주일보 | 2019-09-18 16:11 홍성지역에서 첫 필화사건 발생 홍성지역에서 첫 필화사건 발생 앞에서 얘기한 분위기 속에서 홍성에서도 첫 번째 필화사건이 발생했다. 동아일보 정상희(鄭祥熙) 기자가 서천(舒川)경찰서에 취재를 하는 동안 경찰에서 사건을 밝히려 들지 않자 검찰지청 직원을 사칭해 홍성경찰서에서 경비 전화로 취재를 했다. 취재는 일단 성공했는데 그 기사가 보도되자 검찰에서 문제를 삼았다. ‘기자가 관명사칭을 했다’고 정상희(鄭祥熙) 기자를 구속해버린 것이다. 이후에 동아일보 본사에서도 현지에 내려와 진상을 조사했고 정 기자는 바로 석방은 됐으나 신문을 이해하지 못한 분위기가 당시 이러한 사건을 불러일으킨 직접적인 계기가 된 셈이다.이 무렵 지국장들도 주재기자들이 매일 보도하는 기사로 인해 공박을 받기도 했다. 그때까지 지방언론은 지국장 중심으로 이끌려왔기 때문에 독자들은 기자가 취재한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9-09-07 09:07 광천읍 옹암리 244-2 ‘180년 느티나무’ 광천읍 옹암리 244-2 ‘180년 느티나무’ 광천읍 옹암리 244-2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10-288)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3m이고 나무둘레는 2.2m가량이다. 보호수 주변에 거주중인 주민들에 의하면 “약 20여 년 전쯤엔 마을에서 산중에 당산제를 지내고 나무에 오방제를 지냈었다”고 한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양호하지만 나무 크기에 비해 좁은 시멘트 구조물에 둘러 쌓여있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해보인다. 더불어 보호수에 대한 정보가 담긴 안내판 설치도 필요하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9-07 09:03 “다양한 컨텐츠 발굴 필요” 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9년 8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8월 1일자(599호) 미술협회 작품 연재와 관련해 첫 게재와 동시에 일부 독자들의 호응이 이어져 고무적이라는 평가다.◇8월 8일자(600호) 함께사는세상 지면을 통해 게재된 동아리 소개 기사에서 관심있는 독자들이 접촉할 수 있도록 관계자 연락처가 기재됐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운 의견이다.◇8월 15일자(601호) 오랜만에 게재된 맛집멋집 기사와 같이 지역 내 식당정보나 여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과 밀착된 기사가 발굴·게재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8월 22일자(602호) 하계방학과 휴가기간 동안 임시적으로 연재물을 통해 채워졌던 14면 주민기자의 창 지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9-05 09:10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79> 콩이(믹스견, 6개월 추정, 수컷)바둑이 무늬를 가진 콩이는 서부면 궁리의 큰 도로변을 배회하다 신고됐습니다. 순한 성격으로 분명 누군가의 예쁨을 받았던 것이 분명한데, 아직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치치(갈색 푸들, 1년 추정, 수컷)누군가가 서부면 남당리 대하축제에 왔다 버리고 갔나봅니다. 매해 휴가철이나 외부인이 홍성군을 찾아오는 행사철 때마다 흔히 벌어지는 일입니다. 순하고 예쁜 색의 털을 갖고 있는 실내견입니다.호야(회색태비 코숏, 3개월, 수컷)배가 고파 무언가 딱딱한 것을 주워 먹은걸 힘주어 빼내려다 탈장이 온 상태로 있다 두 차례의 수술을 받고 지금은 건강하고 애교 많은 집고양이가 됐습니다. 입양 또는 임시보호처라도 구합니다.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9-05 09:05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3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3 만평 | 홍주일보 | 2019-09-04 16:15 은하면 금국리 735 ‘230년 소나무’ 은하면 금국리 735 ‘230년 소나무’ 은하면 금국리 735번지에 위치한 이 소나무는 2010년 보호수(지정번호 2010-05)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0m이고 나무둘레는 2.3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조금 낡았지만 안내판도 잘 구비돼 있다. 작은 의자가 보호수 아래 위치해 마을 주민들이 종종 쉬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보호수에 부착된 군 산림녹지과 안내문에 의하면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해 솔잎 채취를 금지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8-31 09:05 홍성 첫 주재기자, 한국일보 김양수 홍성 첫 주재기자, 한국일보 김양수 5·16군사쿠데타 이후 특히 지방에서는 사이비 기자를 색출해 낸 언론정화사업이 끝나면서 한국일보가 처음으로 지방주재기자 채용시험을 실시했다. 1963년 한국일보에서는 일본(日本) 아사히신문(朝日新聞) 지방주재기자 제도를 본 따 전국 각 지역을 몇 개의 지구로 나누어 지구별로 지방주재기자 시험을 본 것이다. 이때 충남(忠南)에서는 서부지역 중심인 홍성이 주재지로 선정돼 홍성지구(洪城地區) 한국일보주재기자 채용시험이 실시됐다. 당시 홍성출신인 김양수(金亮洙·사진)가 한국일보 지방주재기자 1기생으로 뽑혀 그해 4월 5일 한국일보사에 입사, 본사에서 수습교육을 마치고 홍성지역 최초의 주재기자로 발령됐다.이때부터 전국이 같았지만 홍성지방 언론은 지방주재기자들이 주도해 나갔다. 한국일보에 이어 각 중앙신문사가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9-08-30 09:03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78> 도라(잉글리쉬 셰터, 1년 추정, 암컷)광천읍내를 배회하다 발견된 도라는 몸집은 크지만 순한 성격으로 아주 훌륭한 반려견입니다. 주인이 잃어버린 강아지일까요?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음달(9월)부터 입양 가능합니다.쵸코(시츄, 1년 추정, 수컷)쵸코는 홍성읍내 오관지구대를 통해 신고로 보호소에 들어왔는데, 애교가 많고 예쁜 성격임에도 한 달이 되어가도록 새집을 못 찾아가고 있습니다. 쵸코를 가족으로 맞아주실 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미미(포메라니언, 1년 미만 추정, 암컷)미미는 홍성읍내 코오롱아파트 단지 안을 돌아다니다 주민의 신고로 보호소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일주일이 넘도록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걸로 보아 유기된 듯 합니다. 작고 애교 많은 강아지입니다.호야(고등어 코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8-29 09:03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2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2 만평 | 홍주일보 | 2019-08-28 16:51 구항면 지정리 416-1 ‘360년 느티나무’ 구항면 지정리 416-1 ‘360년 느티나무’ 구항면 지정리 416-1번지 대정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2010년 보호수(지정번호 2010-06)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4.4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안내판도 잘 구비돼 있다. 마을의 한 주민에 의하면 “보호수 바로 옆에서 44년을 살며 지켜봤는데, 예전에 앞집에 살던 한 친척이 개인적으로 제를 지내곤 했다”며 “그 이후 점을 봐주는 젊은 여성이 공양을 지내곤 했으나 결혼을 하면서 마을을 떠난 후론 더 이상 제를 지내는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8-24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