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꾸준히 연습하는 것 외에 다른 방도가 없다" "꾸준히 연습하는 것 외에 다른 방도가 없다" 이준규(19·홍주고3·사진) 군이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챔버리에서 열린 제14회 프랑스 에어로빅체조 세계대회 3인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성에서는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아 에어로빅체조 연습을 위해 매일 예산을 갔다 오는 의지가 강한 선수다. 지난 5일, 이 군이 다니는 홍주고등학교를 찾아가 평소 생활과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Q. 세계대회 우승을 축하한다. 우승 소감은 두 번 세계대회에 참가했는데 이번이 첫 입상이다. 첫 입상이 우승이어서 너무 기쁘다 Q. 세계대회에 대비해 연습은 어떻게 했나 거제와 부산에 있는 문화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6-08 16:53 최석봉 홍성우체국장 최석봉 홍성우체국장 “신속·정확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직원화합이 중요”지난 1일 새로 임명된 최석봉(53세) 홍성우체국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1974년 행정공무원을 시작하여 34년째 우체국에 몸담고 있으며 천안우편집중국장, 서산우체국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손남숙씨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는 최석봉 신임국장은 우정업무와 금융서비스 제고 역량뿐만 아니라 영업관리 분야 전반에 걸친 우정행정 베테랑으로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공사가 분명하며 업무처리 능력이 탁월해 동료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뢰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바람 나는 우체국 만들 터홍성우체국은 군민들을 위한 서비스 기관으로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우체국, 직원들이 신바람 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우체국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53 ‘이완구 충남도지사에게 듣는다’ ‘이완구 충남도지사에게 듣는다’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와 관련 논쟁이 뜨겁다.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 규제완화를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어 내자는 주장과 규제를 풀어 수도권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이완구 충남지사와 김문수 경기지사는 그 논쟁의 중심에 있다. 한국언론 창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풀뿌리 신문협의회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중기 김천신문 대표, 수석부회장 이평선 충청세종신문 대표)는 이완구 충남지사를 만나 그 주장을 들어봤다.(편집자 주) ▲정부의 지역발전 전략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정부에서는 “先 지방발전, 後 수도권의 계획적 관리” 원칙 선언과 계획된 균형발전사업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실질적인 지방발전 정책으로 전환하고 공동번영 목표를 설정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1:39 저렴한 가격과 정량, 친절을 목표로 축제 준비중 저렴한 가격과 정량, 친절을 목표로 축제 준비중 ■ 남당항 대하축제이번 축제는 남당리 특산물인 대하와 가을의 대표적 꽃인 국화와의 조화를 이룬 축제로 만들어진다. 국화는 김영태 남당리개발위원장으로 부터 지원받았으며 전시장은 2곳, 도로와 축제장 곳곳에 전시할 계획이다.개막식 때는 연예인초청공연 및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매달 주말에는 품바공연과 노래자랑, 각종 놀이(무료체험)를 준비했다. 특히 주말마다 하루에 2회 정도 대하잡기체험을 실시한다.또한 축제 기간 내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많은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고 가족단위는 저렴하게 숙식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페이스페인팅이나 포토제닉 등 체험장에서 놀이를 통해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작년에는 징검다리를 설치해서 손님들이 아주 즐거워했었다. 그래서 올해도 계획을 갖고 있다.■축제기간 내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1:39 “참봉 한성준의 춤 터전’ 어떤가” “참봉 한성준의 춤 터전’ 어떤가” 한성준 선생의 직계제자인 강선영(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전 국회의원) 이사장은 지난 16일 인터뷰 자리에서 군립무용단과 관련하여 “한성준을 붙이면 안 된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그걸 붙이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또한 “국내외적으로 안성이 한성준춤의 뿌리라는 것이 인식이 되어있다. 홍성에서 한성준하면서 적당히 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며 “홍성군의 특색을 찾아야 한다. 지금하면 색깔이 없게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홍성에 있는 한성준춤 비가 생전의 선생님 모습과 달라 죄스러운 마음에 태평무 전수관에 훈련무 동작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따라서 “홍성에서는 생가터와 무대(극장)를 만들어서 춤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며 “죽기 전에 그러한 일을 나에게 맡겨준다면 할 수 있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6-25 14:18 어촌계와 주민의 갈등 VS 아니다 정당한 상가상인들의 주장이다 어촌계와 주민의 갈등 VS 아니다 정당한 상가상인들의 주장이다 “선착장 위치점을 잘못 선정한 측량착오와 설계착오” 주장작년 5월 중단된 남당항 건설의 공사속개를 위해 남당어촌계(이하 어촌계) 주민들이 오는 26일을 전후해 농림수산식품부 인천어항사무소로 항의방문하기로 했다.그간 정부의 조직개편으로 확실하게 의견을 전달할 곳이 정해졌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만난 신건식 어촌계장은 “남당항 건설은 우리 어민들의 숙원사업이다. 이와 같은 정책사업을 빨리 완공해야 우리 남당항이 발전할 수 있다”며 “개인적인 욕심으로 정책사업을 방해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이어 “1종항이 되면서 투자명목으로 들어와서 이미 10배이상 수익을 얻었다”며 “전체공사의 20~30%가 남은 상태에서 몇몇 상인들이 반대를 해서 공사를 못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냐”고 어이없어 하면서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6-25 13:41 조기준 인터뷰(갈산중 21회졸, 하나토건 대표) 조기준 인터뷰(갈산중 21회졸, 하나토건 대표) 파주 마라톤대회, 김좌진 장군 이름으로...주도적인 사업 전개, 김좌진 장군 홍보할것백야 김좌진 장군이 설립한 호명학교의 개교 103주년 2008 갈중인대축제 ‘가요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조기준 추진위원장을 지난 29일 만났다[편집자 주]“홍성군에 갈산중학교 알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백야 김좌진 장군의 후예로서 명문학교의 위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가요콘서트 일정6월 7일과 8일 이틀간 개최된다. 7일 토요일에는 1부 행사로서 유준(충남가요강사협회장)씨의 진행으로 밸리댄스, 모듬북, 사물놀이, 한국무용, 통기타 가수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일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2부 행사로 연예인 초청가수 공연이 前 SBS 아나운서 출신인 김범수씨가 진행하는데 초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6-04 15:07 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 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 인터뷰-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친환경 농산물 유통의 선두주자로 육성해나가겠다매년 6월6일 권농일에 논에 오리넣기 행사와 10월3일 나눔의 축제 등으로 농민과 도시 소비자가 더불어 하나가 되는 자리 마련홍동의 친환경농업의 선두에 서서 농업의 회생을 위해 힘을 다하고 있는 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을 만나 홍동농업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친환경농산물의 메카 홍동홍동면은 환경부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 농촌가꾸기 대상수상 등 전국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곳으로 시내에는 피라미나 모래무지 등의 물고기가 살아있고, 화학비료나 제초제 농약 등을 전혀 쓰지 않는 넓은 들판에는 오리, 우렁이들이 농부들의 땀방울과 정성을 합쳐 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이해헌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5-17 14:42 인터뷰-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 매년 6월6일 권농일에 논에 오리넣기 행사와 10월3일 나눔의 축제 등으로 농민과 도시 소비자가 더불어 하나가 되는 자리 마련홍동의 친환경농업의 선두에 서서 농업의 회생을 위해 힘을 다하고 있는 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을 만나 홍동농업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친환경농산물의 메카 홍동홍동면은 환경부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 농촌가꾸기 대상수상 등 전국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곳으로 시내에는 피라미나 모래무지 등의 물고기가 살아있고, 화학비료나 제초제 농약 등을 전혀 쓰지 않는 넓은 들판에는 오리, 우렁이들이 농부들의 땀방울과 정성을 합쳐 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이해헌 조합장은 “전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가장 많이 생산되는 친환경 오리농법쌀은 최첨단의 도정시설과 해당인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5-16 17:10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 ▲ 홍성군민께 인사말씀=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충남투데이 애독자 여러분!이제 丁亥年이 지나고 희망찬 戊子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2008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개편되는 충남투데이가 독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하여 우리고장의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리는 파수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민선5기 출범이후 두드러진 의회활동이 있다면?=풀뿌리 민주주의의 출범과 더불어 새롭게 시작된 민선5기 홍성군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곁에 더 가까이 하는 생산적인 활동의 지평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2007년 의회운영은 정례회 2회와 임시회 8회 등 총 89일의 회기로 운영하였으며 매 회기마다 군 사람들 | 이범석 기자 | 2008-01-29 15:59 “의정비를 얼마를 받고 안받고는 문제가 아니다” “의정비를 얼마를 받고 안받고는 문제가 아니다” 지방자치의 현실 1988년 지방자치법이 전면개정 되면서 지방관련 법령들을 지방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개정되거나 폐지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의 거의 모든 활동은 중앙정부가 관장하는 법령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지방자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치입법권이 매우 제한적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지방의회에서 발의, 심의, 결정하는 조례는 중앙정부의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제·개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방의원의 주요역할은 지방예산을 심의 결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와 관련하여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재정자립도가 낮다는 것은 전체 예산중에서 자기재원보다 중앙정부나 상급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의존재원의 비중이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18 15:45 청운대학교 중국학과 최창원 학과장 청운대학교 중국학과 최창원 학과장 중국 대학에 진학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한어수평고시(HSK)라는 자격시험이 필요 없이 본 대학 중국학과에 입학과 동시에 중국 자매대학의 졸업장을 획득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유일한 학과가 청운대학교 중국학과다. 중국 유학교육 시스템을 완벽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청운대학교 중국학과가 실시하고 있는 실질적인 교육내용은 ▲말하기 중심의 체험실습 중국어 회화 교육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가상 중국문화 체험교육 ▲전자강의실에서 유쾌한 중국어 학습 환경 운영 ▲국내 유일한 중국문화관에서 문화체험(중국전통 사자탈 및 용탈학습, 붓글씨, 태극권 등)과 ‘소중국’(중국어 만 하는 공간 )운영 ▲중국인 유학생과 공동생활로 배우는 생활중국어 학습운영 등 중국 유학준비에 가장 기본적인 환경과 중국어 말하기 실습 그 문화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11 12:07 이봉주“은퇴후‘엘리트마라톤선진국’에서공부하겠다” 이봉주“은퇴후‘엘리트마라톤선진국’에서공부하겠다” 싸늘함이 느껴지며 한껏 습기를 머금은 대기가 조금씩 햇살을 맞이하기 시작하던 아침 6시께 이봉주(37·삼성전자) 선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매일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오전 조깅을 하기 위해서였다.쌀쌀한 한기가 살을 애이며 피부로 스미는 차가운 공기를 한 몸 가득 받으며 가볍게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그를 향해 “날씨가 몹시 추운데도 매일아침 운동을 하느냐?” 는 질문에 “이 정도는 추운 것도 아니다”며 “오히려 마라톤을 하기에는 시원해서 좋다”고 이 선수는 답했다. 매일 오전과 오후 40여km를 달리고 있는 이 선수는 훈련을 마친 후 복근훈련 등 가벼운 웨이트 운동을 한 후 샤워를 하고 인근 집으로 향했다.집으로 향하며‘얼짱 아들’로 유명해진 큰아들 우석이, 둘째 승진이와 노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 사람들 | 이범석 기자 | 2007-11-13 17:17 본질은 홍성을 발전시키자는 것 본지의 지난 호(10호) 헤드라인 기사로 인해 說往說來(설왕설래) 하고 있다. 세간의 향배는 두 갈래다. 칭찬과 악담.사람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좀 더 사건의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우리 홍성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발전이 없다는 것은 정체되어 있고 퇴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조직논리에 맞물려 돌아가는 조직은 곪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큰소리를 내는 자가 없고 잘못된 일이 조직내부에서 쉬쉬하고 마는 것이다. 드러나지 않은 문제는 고치기 어렵다. 군의원이라는 자리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라고 지역주민들이 뽑아 준 자리이고, 충남투데이는 그러한 지역주민의 정당한 권익을 찾기 위한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존재하는 것이다.김 군의원의 인터뷰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1-13 17:05 공무원이 일 안했다는 거여, 뭐여? 공무원이 일 안했다는 거여, 뭐여? 의회감사에서 군정이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비판하는데 호통이나 치고, 잘했으면 그 근거자료를 제시하라”고 말하는 김원진 의원은 인터뷰 내내 분을 참는 모습이 역력했다.[아래내용은 김원진의원 인터뷰내용] 홍성군은 의지가 없다. 안주하려 한다1년동안 각 실과에서 7건밖에 벤치마킹을 안했다면 이건 홍성을 발전시킨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건 안주하려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지방은 죽는다.홍성에 식당 20%는 하루에 한두 테이블 받기도 힘들다. 이만큼 심각한 것을 군에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야지 지금 무슨 대책이 있는가.큰시장에 앙케이트를 비싼 돈들여 설치하고 정비했는데 오히려 더 장사가 않되고 있다. 시장이 발전할 수 있는 대안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1-06 13:29 “주민여러분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습니다” “주민여러분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습니다” 충남도에서 위촉한 주민공동대책위와 주촌비상대책위원회 간에 정통성과 대표성을 놓고 주민간의파열음이 일고 있다. 2012년 이전을 목표로 추진되는 도청신도시 건설예정지인 홍북면과 삽교읍에는 주민대표들로 인터뷰는 25일 오후 주촌비상대책위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주민공동대책위가 있는데 주촌비상위가 필요한지보상추진협의회는 공정하게 짜여 져야 한다. 우리가 처음 마을주민대표로 선임했을 때는 저들이 마을 이장을 했던 분들이라 그러한 역할을 기대하면서 비상대책위를 선임해준 것이지 주민보상협상 대표로 뽑아준 것은 아니다. 어느 날 갑자기 보상추진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이다. 주민의 동의를 받지 않은 주민협상대표들이다.▲ 정당한 절차로 알고 있는데아니다. 공정하고 정당한 절차는 면사무소 직원 입회하에 마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31 17:38 탤런트 김을동과 송일국 인터뷰 탤런트 김을동과 송일국 인터뷰 ▲ (사)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는백야 김좌진 장군과 항일 독립선열들의 빛나는 항일무장투쟁 활동과 업적을 기념하고, 후손들에게 선열들의 애국애족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민족정기를 선양함을 목적으로 뜻 있는 분들이 모여 1999년에 사단법인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대한독립군총사령관 백야 김좌진 장군은 빛나는 항일 무장투쟁 외에도 애국계몽활동, 교육운동 등을 전개하면서 민족의 장래와 발전을 위해 많은 업적을 쌓았지만, 국내외적으로 김좌진 장군에 대한 적절한 평가와 그에 대한 기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청산리독립전쟁의 항일 명장 백야 김좌진 장군과 독립선열들의 빛나는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해외에 방치되어 있는 항일 무장투쟁 독립군 전적지들을 발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7-10-31 15:43 이종건 홍성군수 특별 인터뷰 이종건 홍성군수 특별 인터뷰 이종건 홍성군수는 "지난 1년은 우리 홍성군을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킨 한해였고 홍성군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남은 3년은 이것을 잘 가꾸어 홍성의 미래로 싹 틔워야 할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의 성과로 홍성읍소도읍육성사업 『전국 최우수』, 제3회 국제표준경영대상 품질행정부문『전국 최우수』, 금연클리닉사업 『전국 최우수』, 우수친환경 농산물 품평회 『전국 최우수』 등 1년 동안 20개 분야에서 영예의 수상을 받아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행정 1번지 홍성군』으로 급부상하게 되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계획된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여 충남의 허브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20 17:23 노동청, 일과 직업 주제 에세이.사진 공모 대전지방노동청보령지청(지청장 이병직)은 노동부에서는 일과 직업을 주제로 하는 ‘제1회 잡 에세이 공모전’과 ‘제1회 좋은 일 사진공모전’을 각각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 13일 보령지청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꿈꾸고 있는 미래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업인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후 느낀 소감을 자유롭게 기술하는 잡 에세이와 일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표정,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 소중한 나의 일터의 표정 등 다양한 직업인들의 일하는 모습과 일터의 모습을 사진에 담은 좋은 일 사진전을 공모 한다.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3가지 주제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 사진의 내용과 관련한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 3점 이내의 작품을 에세이와 함께 인터뷰 장면을 찍은 사진을 첨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13 15: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