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온정 넘치고 주민 단합 으뜸인 장수 인흥마을 온정 넘치고 주민 단합 으뜸인 장수 인흥마을 산이 마을 둘러싼 형태로 ‘천호마을’이라 불리기도 해윷놀이·칠석 행사·경로잔치·선진지 견학 등 단합 으뜸마을주민 힘 합쳐 마을 뒷산인 퇴뫼산 둘레길 조성해쥐불놀이의 추억 간직하고 베틀마을로 지정받은 마을 ■산으로 둘러싸인 장수 인흥마을금마면 인산리 인흥마을은 산숫말, 안산말, 골말, 양지말을 통틀어 인흥마을이라고 한다. 인흥마을은 산이 마을을 빙 둘러 감싸고 있는 형세를 갖추고 있으며, 위에서 내려다 봤을 때 원형의 모양을 갖추고 있다. 마을회관이 있는 곳을 포함한 안산말과 안산말을 오른편에 뒀을 때, 산숫말과 골말과 양지말이 차례로 왼편으로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산이 마을을 빙 둘러 감싸고 있어 ‘천호마을’로 불리기도 했다. 산이 마을을 빙 두르고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7-01-05 11:55 아름다운 손으로 만드는 커피 향 가득! 아름다운 손으로 만드는 커피 향 가득! 박상엽(25) 씨는 매일 아침 활기차게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출근한다. 복지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한지도 어느덧 1년. 재작년까지는 빨래방 근무를 하다가 지난해부터 카페 바리스타로 참여형 일자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커피를 만드는 것도 재미있고, 손님이 오셔서 커피를 갖다드리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손님들께서 커피를 드시고 정말 맛있다고 좋아하실 때 가장 행복하죠.”박 씨는 장애인복지관에서 바리스타로 활동하기 전에는 부모님의 방앗간 일을 줄곧 도와드린곤 했다. 하지만 일이 없을 땐 집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다. 그러나 지금은 카페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빨래방에서 일을 할 때도 좋았지만, 카페가 적성에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7-01-05 11:50 “깨끗하고 쾌적한 복지관 내 손으로 만든다!” “깨끗하고 쾌적한 복지관 내 손으로 만든다!” “지난해부터 1년 동안 장애인복지관 청소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다 보면 답답할 때가 많았는데, 열심히 일을 할 곳이 있어 행복합니다!”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참여형 일자리를 통해 청소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옥자(40) 씨의 말이다. 강 씨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청소 일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즐겁고, 쾌적한 환경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무엇보다 제 손으로 일을 해 스스로 돈을 벌고 쓸 수 있다는 게 좋아요. 돈을 벌기 이전에는 가족이나 친척 분들이 주는 용돈을 받아 사용할 때가 많았는데, 그러다보니 제 마음대로 잘 쓰긴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직접 땀을 흘려 일한 대가로 받은 월급은 필요한 곳에 당당히 쓸 수 있어 좋습니다.”강 씨와 같이 참여형 일자리를 통해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7-01-05 11:49 “남한테 낮은 소리 안 듣고, 잠든 듯이 가야지…” “남한테 낮은 소리 안 듣고, 잠든 듯이 가야지…” 새해소망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조병예(95)·김세진(74) 모자의 다른 듯 같은 새해소망 속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하다. 조 할머니는 구룡리 서구마을의 최고령자이다. 올해 아흔다섯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농사일도 거뜬히 해내고 정정하게 생활하고 계시는 조병예 할머니. 조 할머니는 태안에서 태어나 19세 때 신랑 얼굴도 모른 채 홍성읍 구룡리 서구마을로 시집와서 75년을 살고 계시다.갓 시집온 새댁은 홍성에서 제일 무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호랑이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며 호된 시집살이를 했다. 당시 시어머니가 직접 두부를 만들고 콩나물을 재배해 주면 한가득 바구니에 담아 머리에 이고 남문 밖으로 팔러 나가곤 했다. 하루는 첫째를 임신한 상태로 여느 때와 같이 장사를 나간 할머니 이웃이야기 | 이은주 기자 | 2017-01-05 11:10 남당항 새조개 축제 새조개의 진정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14회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오는 6일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겨울철 별미로 유명한 새조개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연예인 초청공연과 관광객 노래자랑으로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새조개 까기 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천수만의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다. 새조개는 새부리의 모습을 한 독특한 생김 탓에 지어진 이름으로 모양도 모양이지만 유난히 쫄깃하고 단맛이 뛰어나 미식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겨울철 별미다. 단백질에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철분과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겨울철 바닷가 대표 보양식으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충남의 대표 미(味)항인 남당항 주 홍성에 살다 | 이은주 기자 | 2017-01-05 09:44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신고/포상금>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관위는 연중 선거법위반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거법 또는 정치자금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선관위 대표 전화번호인 1390번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익명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익명으로 신고하는 것도 가능하나,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성실한 신고를 담보하고 조사 착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고자의 실명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신고하면 신고자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나요? 신고·제보자의 신분은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됩니다. 신고와 관련하여 확인서 등 기타 서류에 신고자의 인적사항은 기재하지 않으며, 별도 신원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엄격한 요건 아래 관리하게 됩니다.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2-29 15:07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직장 퇴사 후 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국민연금을 내야 하나요? 60세 전에 퇴사하게 되면 사업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하여 국민연금 가입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이때 소득이 없을 경우에는 납부예외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소득이 없더라도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셔야 하나 아래의 경우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첫째, 본인이 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직원연금) 가입자 또는 수급자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국민연금 지역가입 대상이 아닙니다.둘째, 배우자가 다른 공적연금에 가입하고 계시거나 이미 연금을 받고 계시는 경우, 또는 배우자가 국민연금 가입자로서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거나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6-12-29 15:06 광천의 행정과 상업 주거 중심지역 용두마을 광천의 행정과 상업 주거 중심지역 용두마을 행정관서와 주택가, 상가가 함께 어우러진 마을읍사무소 신축으로 20여 가구 철거해 주민 줄어광천의 오랜 역사 자랑하는 덕명초등학교 자리해노인회·청년회·부녀회 등 마을 이끄는 조직 활발 ◇광천읍 행정의 중심지 용두마을광천읍 신진리 용두마을은 마을 내 여러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는 행정 중심의 마을이다. 용두마을은 광천읍 오거리에서 장고개로 넘어가는 도로 주변에 위치한 마을로 마을 동쪽에 산이 있는데, 산의 형상이 용의 머리형상이라고 해 용두(龍頭)마을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동산의 형태만 남아있을 뿐, 산을 찾아보기 어렵다. 용두마을은 동쪽으로는 신랑 1동, 서쪽으로는 송우마을, 남쪽으로는 광천리, 북쪽으로는 장현마을과 인접해 있다. 백제 때는 결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12-29 14:50 아내와 두 아들 함께 걸어온 봉사의 길 아내와 두 아들 함께 걸어온 봉사의 길 “홍성읍에 거주하다가 20년 만에 고향인 결성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농사를 짓기 위해 자주 오가긴 했지만, 감회가 새롭네요. 현재는 여러 기관단체와 협력하고 있습니다.”결성농협 송영수 이사의 말이다. 송 이사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아내를 비롯한 두 아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체장애 4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장애가 있다 보면 다른 이들의 눈치를 보거나 편견을 가지고 살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만 저는 장애를 결코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은 모습이 조금 다를 뿐이죠.”송 이사는 1988년 지금의 아내를 만나 연애를 하고 1989년도에 결혼했다. 아내는 송 이사와 결혼할 당시부터 여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6-12-29 13:41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정당가입> 정당의 당원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죠? 입당하고자 하는 정당의 시·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정당에 따라 공인인증을 통해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각 정당의 인터넷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직 학생인데,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나요? 국회의원 선거권이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은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무원이나 교사 등은 정당 가입이 제한됩니다. 정당에 가입하려면 꼭 당비를 납부해야 하나요? 정당은 당원의 정예화와 정당의 재정 자립을 위해 당비 납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당비 납부는 법정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정당에 따라 당내 선거권 등 당원으로서의 권리가 일부 제한되기도 합니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2-22 17:47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아르바이트 하는데 국민연금 안낼 수 없나요? 1개월 이상 근로하고 소정근로시간이 월 60시간 이상인 단시간근로자 또는 1개월 이상 근로하고 1개월간 8일 이상, 월 60시간 이상 근무 하는 일용직 근로자는 사업장가입자로 가입해야 합니다.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임시근로자, 일용근로자, 시간제근로자 등 흔히 아르바이트라 통칭되는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1개월 이상 근무를 하고 소정근로시간이 월 60시간 이상이면 국민연금 사업자가입자로 가입해야 합니다. (일용직 근로자일 경우 고용기간이 1개월 이상이고 1개월 간 8일 이상, 월 60시간 이상 근무할 경우 사업장가입자 가입 대상) 연금 보험료는 기준 월 소득액의 9%가 고지되며,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6-12-22 17:44 상가 즐비한 한다리, 단합심 넘치는 정광마을 상가 즐비한 한다리, 단합심 넘치는 정광마을 21번 국도와 맞닿은 ‘시골 속 도시’ 마을로 유명해마을 위한 이장 노력·마을 주민 협조 잘 하며 화합365일 열린 마을회관에 모여 식사 나누고 이야기꽃물 간절하던 천수답에서 예당저수지 물 쓰는 마을로 21번 국도와 접한 정광마을금마면 가산리 정광마을입구는 21번 국도에 접해있고 이 길은 홍성과 예산을 이어주는 4차선 도로다. 마을입구에는 각종 상업시설이 즐비해 있고 홍성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의 중간 기착지로 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항상 머물곤 한다. 바로 인근 화양천을 건너는 ‘대교’가 건설돼 있어 이 지역을 ‘대교’ 또는 ‘한다리’라 부른다. 대교는 일제강점기였던 1934년에 2차선으로 만들어졌다. 원래부터 홍성과 예산을 잇는 큰길이기도 했으며 이 지점은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6:53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위해 최선”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위해 최선”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관내 모든 교사들이 같은 마음이리라고 생각합니다. 과분한 상을 제개 주신 것은 관내 모든 보육인을 대표해 수상한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홍성군내 모든 어린이집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김경옥 갈산어린이집 원장의 말이다. 김 원장은 지난 5일 보건복지부 후원,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주관한 ‘2016 전국보육인대회’에서 관계자 4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보육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육유공자의 경우 영유아의 건강 성장과 발달, 건전한 보육발전을 위해 기여한 자를 추천 받아 수여하는 것으로 관내에서는 최초 수상이기도 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같은 길을 함께 묵묵히 걸어왔던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6:16 제14회 군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제14회 군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6-12-16 10:48 드넓은 평야 펼쳐진 넉넉한 인심 상반월마을 드넓은 평야 펼쳐진 넉넉한 인심 상반월마을 ◇상반월 마을 역사와 개관홍동면 운월리는 고려 시대 홍주에 속했다. 백제 때와 신라 때는 알 수 없으나 구전에 따르면 금주군에 속했으며, 신라 때는 해풍현에 속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선 때는 초엽에 홍주군에 속했다가 말엽엔 홍주군 번천면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창정리, 상반리, 종현리, 운곡리와 홍안송면의 송정리 평촌 각 일부를 병합해 운곡의 이름을 따 운월리라 해 홍성군 홍동면에 편입됐다.상반월 마을은 지형이 반달처럼 생겼다 해 상반월 상반리라는 지명이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마을은 동향으로 앞이 탁 트여 있으며 건너편 금평을 건너면 오봉산이 자리를 잡고 있다. 예로부터 홍동면에서 가장 잘 생긴 오봉산이 자리를 잡고 있어 상반월 마을에서는 훌륭한 인물이 배출된 마을신문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12-15 17:01 추수 끝난 들판에 예술 덧입히다 추수 끝난 들판에 예술 덧입히다 가을 추수가 끝난 들판은 황량하고 쓸쓸하며 스산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텅 빈 허허벌판을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수놓는 사람이 있다. 우당 이봉연 선생이 그 주인공이다.“추수가 다가올 무렵 황금물결로 풍성하게 보이던 논이 벼를 베어내면 너무도 쓸쓸하고 황량해 보입니다. 허전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메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볏 짚단을 엮어놓은 곤포 사일리지를 보게 됐습니다. 여기에 제 서예 작품들을 부착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전시회를 시작하게 됐습니다.”우당의 전시회는 올해가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논바닥에 서예를 심다’라는 전시회를 개최했는데, 주민들을 비롯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는 전시회가 진행되는 청양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6-12-15 16:59 “홍성만큼 매력적이고 넉넉함으로 채워진 곳도 없다!” “홍성만큼 매력적이고 넉넉함으로 채워진 곳도 없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폭염이 지나갈 무렵인 9월의 어느 날, ‘한국인의 밥상’을 연출하는 나에게 팀장이 이번 아이템으로 홍성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을 내륙 쪽 아이템만 진행 하던 중에 시원하게 트인 천수만을 끼고 있는 홍성은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나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사실 일전에 홍성을 가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막막한 생각도 있었지만 이틀간의 현장답사를 통해 본 어르신들의 넉넉한 마음과 기대보다 더 아름다웠던 천수만의 풍광 때문에 10월의 마지막 홍성 편을 진행하기로 하였다.촬영 첫 날, 먼저 들른 곳은 토굴 새우젓으로 유명한 ‘광천 독배마을’이었다. 독배마을 어르신들은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셨고 충청도 특유의 여유로움과 넉살 때문에 첫 촬영임에도 어색하지 않고 즐겁게 홍성에 살다 | <ΚΡ커뮤니케이션 최영일PD> | 2016-12-14 11:11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연말연시> 잘 모르는 사람이 연하장을 보내왔습니다. 다음 지방선거에 나올 사람인 거 같은데 아무에게나 연하장을 발송할 수 있나요? 불가합니다. 다만,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있는 제한된 범위의 지인에게 발송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고향에 내려오는 중에 버스터미널에서 정당의 사무관계자라고 말하며 홍보물을 나눠주던데, 정당이 명절에 귀성객들에게 홍보 인쇄물을 배부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단, 정책홍보물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함이 없이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하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동호회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하는데 정치인을 초청하여 식사를 제공할 수 있나요? 선거와 무관하게 정치인을 초청하는 것은 가능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2-13 15:45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사업자등록을 내면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사업자등록을 내고 소득활동을 할 경우에는 국민연금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을 내고 1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 해당 사업장은 국민연금 적용사업장으로 당연 가입을 해야 하며 사용자가 근로자와 본인의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연금보험료는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기준소득월액의 9%이고, 여기서 사용자가 50%를 부담하며 근로자의 급여에서 나머지 50%를 공제하게 됩니다. 근로자 고용 없이 개인사업을 할 경우에는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을 해야 하는데, 공단에서 사업자 관련 자료를 확인하면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지역가입자 자격취득신고서를 보냅니다. 이때 기준소득월액(월평균소득액) 및 연락처 등을 작성해서 우편이나 방문, 전화 등으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6-12-13 15:43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사적모임, 회비> 지지하는 유명 정치인의 팬클럽을 결성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명칭이나 표방하는 목적 여하를 불문하고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설립할 수 없으며, 선거운동의 목적 없이 설립 되었더라도 그 명의 또는 그 대표의 명의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ㅇㅇ학교 동창회 회원입니다.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동창회원이 회비를 납부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동창회의 정관·규약 또는 운영관례상의 의무에 따라 종전의 범위 안에서 회비를 납부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특별회비 등 별도로 기금을 제공하여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절, 교회, 성당에서 소속 신도의 입후보 사실을 주보, 회보 등 소식지의 동정란에 알려도 될까요? 통상적인 방법으로 단순히 소속 신도의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2-13 15: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다음다음끝끝